잊혀진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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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곤패와 마영강군의 탈영병들이 도굴하고 있던 '''희생의 무덤'''은
최근 법기로 무장한 '''붉은 법기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의하여 점거되었다.
납치된 제국군 법기원들을 구출하고, 붉은 법기단이 남긴, '''망각의 영수'''로부터 세상을 지켜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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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 던전.'''
흑룡교 지하감옥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동티어 던전'''
입장 조건은 50레벨을 달성한 후, 에픽 퀘스트 4막 10장. 강류시 입성을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동 티어 던전이라고는 하지만 건원성도 패치 이전에는 흑룡교 지하감옥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아서 4인 기준 공격력 700 정도를 통합던전 컷으로 보았으나, 이후 패치로 인하여 난이도가 하락하여 지금은 동티어에 맞는 수준으로 내려왔다.
이전의 지옥도 던전과는 달리 '''메인 퀘스트와 연계되지 않는다.''' 비탄의 설옥궁처럼 사이드스토리 정도도 아니고, 아예 붉은 제국군이란 별개의 스토리 라인인데, 왜 반역을 일으켰는지도 매우 설명이 불친절하다.[1]
기존 2막 대사막의 종결던전이던 희생의 무덤 을 재활용한 던전으로써 전반적인 던전의 구조는 희생의 무덤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변화를 주기 위해서인지 시작지점부터 무너진 폐허가 있는 곳이고, 중간중간 장애물 뛰어넘기나 용맥을 통해 맵을 도는 순서를 바꿔주는 등,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던전 구조는 희생의무덤과 비슷하다.
던전 스토리가 배신과 배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네임은 희생의 무덤에서 신무강을 배신한 명월 무월이 나오고 2네임은 비천한을 배신한 미진한. 3네임은 희생의 무덤에서 인간을 지키려고 스스로를 봉인했다가 도굴꾼에 의해 깨어나 막내에게 제압된 것도 모자라서 인간에게 법기로 개조당해버리는 불쌍한 녹수대성이다.
2. 제 1 구역
입장하면 희생의 무덤 신무강에서 토우장군으로 가는 부분이 바로앞에 나타난다.
2.1. '''상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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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까지 내려가서 쫄들과 함께 '''상하차'''를 잡아주면 다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용맥이 활성화된다. 쫄을 건들이는 순간 맵 전체의 몹들이 전부 몰려온다. 전부 다 잡는 파티라면 어글자가 석상 뒤쪽으로 들어가면 블소의 AI상 근거리와 원거리 몹들이 아름답게 모여든다."'''풍제국놈들이 눈치챘구나."'''
"'''우리의 혁명을 막을 수 없다"'''
"'''이대로 꺽이지 않는다."'''
굳이 쫄을 다 잡지 않아도 상하차만 잡아도 용맥이 활성화되는데, 상하차는 은신 인식을 못 하므로(양 옆의 쫄도 마찬가지다!) 파티에 환주를 배워놓은 암살자가 있다면 혼자 상하차를 잡아보도록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퀘에 상하차 잡는게 있으므로 파티원이 모두 모인 다음에 해야한다.
상하차는 EXID의 패러디. 패턴중 쳐올리기와 나락으로 위!아래!를 시전한다.
상하차를 잡고 진입하면, 희생의 무덤 에서 신무강과 무월,명월이 있던 그 곳으로 들어가게 되며 춤을 추고 있는 '''장기부''' 와 신무강을 배신한 '''무월''','''명월'''이 기다리고 있다.
2.2. '''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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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 과 '''명월''' 이라는 몬스터들과 함께 등장한다."'''우리 예쁜이들 벌써 지친거야? 자 사랑의 힘을 받아라."'''
"'''우리 예쁜이들 함께 춤을 춰볼까?"'''
"'''나의 사랑을 방해하다니 더는 못참겠다!"'''
공략의 핵심은 '''무월''','''명월''' 을 절대로 먼저 죽이지 않는 것이다. 전체적인 사이클은 이렇다. '''무월''','''명월'''의 체력을 각각 70%이하로 깎게 되면 장기부가 둘에게 '사랑'이란 버프를 나눠주는데, 그때부터 장기부에게서 피해 감소 보호막이 줄어들어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광역기가 나온 이후에는 다시 무월과 명월이 체력이 100%가 되어 있으며 이들의 체력을 70%까지 깎아 장기부를 먼저 잡는 것의 반복. 만약 '''무월''', '''명월'''을 먼저 잡아버리면 장기부가 광폭화하게 된다.
동시에 장기부, 명월, 무월 셋을 상대해야하므로 명월과 무월을 담당할 사람을 제외하고는 장기부를 담당한다.
보통 명월은 원거리직업이, 무월은 근거리직업이 담당하며 어느 정도 숙련자라면 명무월탱을 한꺼번에 맡기도 한다.[2] 명월탱이든 무월탱이든 바로바로 70%까지 체력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부는 일반적인 기공사몹이라고 생각하고 탱을 보면 되는데, 보통 파티에서 가장 딜이 쎈 사람이 맡는다.
패턴이 그리 빠르지 않아 탱보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나 사용하는 기술 중 화염폭발의경우 시전속도가 괴랄하기때문에 저항타이밍을 잡기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기부의 HP 70% 이후에는 일반패턴중 중간중간 명월과 무월의 어글자에게 얼음감옥을 시전한 뒤 뒤로 전신보(순간이동)를 사용한 후 얼음감옥이 풀리는 바로 그 순간 쌍룡파를 날린다. 쌍룡파는 합격기로 저지할 수 있다.
'''1. 명월, 무월의 패턴'''
명월, 무월의 패턴은 다음과같다.
- 명월
- 무월
명월의 방어불가 발차기는 상당히 빠르므로 명월의 어글자는 이를 잘 대처하는게 중요하다.
'''2. 특수 패턴: 사랑 갈구'''
- 장기부가 사랑을 갈구합니다.
첫 3타 광역기가 나온 후 무월과 명월은 체력을 전부 회복한 뒤 공중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광풍을 돌며 맵을 횡단한다. 파티 저항기를 사용할 파티원은 피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0%에도 똑같은 패턴이 나오며, 20%에서는 얼음감옥 없이 3연타 광역기만 시전한다.
장기부를 처치한 후, 남은 명월과 무월까지 처리하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2017년 3월 2일 이후로 일반 던전의 장기부는 명월, 무월이 죽어도 폭주 하지 않게 되었다-단 폭주한다는 메세지는 뜬다, 아무 일 없으니 안심-. 한마디로 그냥 한번에 모아 두들겨 패면 된다.
3. 제 2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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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곤패가 감금된 감옥에 도착해 감옥문을 열어주니 신무강은 명월과 무월을 찾으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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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한[9] 에게는 배신자 미진한의 처단을 부탁받는다. 복곤패 부두령 비천한의 호위무사였던 미진한. 복곤패가 제압당한 이후에 동료들을 배신하고 붉은 제국군에 가입했다. 무덤 내부 사정을 잘 알려준 공으로 법기부대의 부대장이 되었고, 개량형 전투법기까지 받았다.
3.1. '''탐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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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제국이 보낸 놈들인가?!."'''
"'''내가 상대해 주겠다."'''
"'''이대로 꺽이지 않는다."'''[10]
- 붉은 법기대의 탐지공이 습격하지만 처치하면된다.
- 장애물을 돌파하면 미진한이 있는 곳에 도착 할 수 있다.
3.2. '''강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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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착하게, 제거한다."'''
강철강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일반공격-회복법기 소환-공격법기 소환-폭격태세 전환-폭격태세 종료-일반공격
(폭격태세 전환 후)
*미사일 3발-구체 3발-레이져 2발-구체 3발
일단 강철강은 장악과 흡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합격기 타이밍에 다운을 넣어주면 강력한 기상기 때문에 근거리 파티원들이 끔살당하기 쉬우므로 가급적이면 다운은 넣지 않는게 좋다. 아니면 다운을 넣고 나서 빠르게 냥제압을 해주거나 민들레씨 등 파티원저항기를 써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공격법기를 잡은 이후 나오는 광역기를 끊고 나서는 제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겟팅이 겹쳐 방패를 못 줍고 날려먹는 사태가 상당히 많다.
어글자(탱)는 강철강으로부터 9미터 이상 멀어지면 광역기를 시전하기 때문에 항상 거리에 주의해야한다.
회복법기는 12시, 5시, 7시 방향에 3개가 나타나는데 이를 빨리 잡아야 공격법기가 바로 나타나므로 미리 담당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후 공격법기가 나타나면 잠시동안 발을 구르다 어글자를 향해 점프한다. 이때 공격법기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어글자를 향해 이쁘게 모여들기 때문에 어글자로 점프해 모여들때까지 공격법기를 때리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공격법기를 잡으면 방패가 드랍되는데[11] , 방패담당 2명이 방패를 줍는다.
제대로 진행이됐다면 공격법기가 죽으며 방패를 드랍하는 전후로 '''강철강이 폭격태세로 전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뜨며 폭격태세 페이즈로 돌입한다.
폭격태세에서 중요한 역할은 미사일 담당[12] , 방패 담당 2명이 있다.
강철강은 미사일이든 레이져든 구체든 가장 멀리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잡으므로, 자신이 미사일이나 방패담당이 아니라면 강철강 주변에서 대기해야한다. 그리고 회복법기가 나타나자마자 바로바로 잡아주기만 하면 된다. 어글자(탱) 역시 강철강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한다.
폭격태세로 들어가면 강철강은 공격 미사일을 빼기로 한 사람은 '''강철강이 폭격태세로 전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자마자 바로 입구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미사일을 유도한다. 이때 미사일을 유도하면서 천천히 거리를 앞으로 당겨야 다음 방패담당이 주시를 받을 수 있다.
미사일 유도가 끝나면 방패담당 1이 출구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주시를 받고, 강철강의 구체를 방패로 막아낸다. 이때 방패의 유지시간은 설옥궁의 이루가와 달리 0.8초 정도로 아주 짧으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 구체는 3회 쏘는데, 팁이라고 한다면 일단 첫번째 구체는 사출구에서 빛이 맺히고 1.5초 정도에 날아온다. 이후 두번째 세번째는 사출구에 빛이 맺히자마자 바로 날아오니 첫번째보단 빠르게 막아주면 된다. 즉 첫번째는 약간 여유있게, 두번째와 세번째는 바로바로 막는다. 당연히 모두 막는 것이 가장 좋고, 못해도 2회는 막아줘야 한다. 구체 3회가 끝났으면 바로 방패를 강철강에게 날려주고, 강철강과 가까이 붙는다.
다음 레이져 2회를 피하고[13] 방패담당 2가 출구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주시를 받고, 강철강의 구체를 방패로 막아낸다. 구체 3회가 끝나면, 방패를 강철강에게 던지면 된다.
폭격태세가 끝나면 강철강이 광역기를 사용하려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때 방패담당1과 2가 구체 6개중 5개 이상 흡수해서 방패를 던졌다면 광역기가 끊기고, 강철강이 기절상태에 빠진다. 이때가 프리딜 타임이므로 강신 및 투지발산 등을 사용해서 극딜을 한다.
그 다음에는 다시 처음의 패턴으로 돌아가 전체를 반복한다.
만약 구체를 4개 이하로 흡수해서 방패를 던졌다면 광역기가 끊기지 않으므로 자생을 하든 파티저항기를 쓰든해서 넘긴다. 실패했다고 바로 리트를 해야되는건 아니므로 방패 한두번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딜을 계속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많은 헤딩파티들이 강철강에서 좌절하고 무너지는데, 강철강의 딜 요구량은 굉장히 낮다.
당장 강철강의 체력은 1100만에 불과하고, 시간은 6분이나 준다. 거기다 구체 1개 충전해서 먹이면 하나당 약 25만의 피해를 주므로 6개 충전해서 던지면 그것만으로도 150만이다. 방패패턴을 3번 본다고하면 그것만으로도 450만.
즉, 강철강에서 타임어택이 일어난다는 것은 파티원들의 스펙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방패를 제대로 먹이지 못한 경우가 99%란 것이다.
따라서 계속 강철강 부분에서 파티원들이 죽고, 리트를 한다면 아예 탱 담당, 방패 담당, 미사일 담당, 회복법기(12시-5시-7시) 담당을 확실히 나눠놓고, 방패와 미사일은 딜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반 파티를 기준, 패턴에 약간 문제가 있는지 패턴중 회복법기를 소환한 직후에 폭격 태세로 전환하여 방패를 들 새가 없다(...)
빠르게 잡으면 상관 없으나 대부분 과전류가 부족하게 되어 3연타 광역기를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4. 제 3 구역
[image]오랜 잠에서 깨어난 후 눈 앞에 보였던 것은 한 무리의 인간들과 구속구에 묶여 법기로 개조된 자신의 몸이었다. 마황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탁기에 물든 자신이 세상을 파괴하기 전에 스스로를 봉인했지만, 기다림 끝에 찾아온 건 배신감이었다. 그는 다시 한 번 폭주했고, 본래 자신의 힘인 불꽃에 자신을 구속하던 법기의 번개를 더하여 무덤의 절반을 날려 버렸다. 주술의 힘에 자신이 있던 공간이 봉인되는 것을 느끼자,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그는 자신의 거처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 거대한 진동은 막내에게도 전해졌으니 그 들은 다시 무덤 안쪽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무덤 가장 안쪽 경비구역에 들어서면 줄넘기 구간과 경비법기 구간이 존재한다. 경비법기 구간에선 사이렌을 울리는 법기에 어그로만 끌리지 않으면 경공으로 패스 가능하다. 마지막 트랩 레버는 업적도 있으니 신나게 날아가보자. 남들보다 더 잘 날아가면 된다. 파란줄에 닿이면 감전이지만 붉은 줄에 닿이면 운기조식도 할 수 없고 바로 죽는다. 혹여나 이전 구간에서는 가능했지만 이 구간에서는 암살자에게 환주를 기대하지 말자.
굳이 이 구간에서 환주를써야한다면 (2암살자 파티라면 이 구간도 환주로 넘기자) 환주쓰고 동선 잘 잡아서 줄넘기만 잘 하면서 가면 된다.
2016년 8월 3일 패치로 레버 작동시 경비법기들이 사라지게 바뀌었다.
홍문오의가 생긴 이후로 환주쓰고 금영보 서너번이면 끝나게 바뀌었다.
2017년 3월 2일 부로 일반 숙련 가릴거 없이 붉은 줄에 닿아도 즉사 하지 않게 변했다 그냥 달리자
4.1. '''폭주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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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3일 이전에 있었던 숙련의 공략'''
그냥 시한폭탄 패턴 때 강신을 안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버그 제보가 많았고 분명 패치를 했다고 하는데 여전히 이 모양이다.
특수패턴은 체력이 '''90%, 60%, 30%'''일때 중앙으로 점프하며 시작된다.
이 특수 패턴은 폭주대성에게 달라붙어 전류를 먹이는 메인 주시자와 2주시자, 3주시자를 정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폭주대성은 흑룡교 지하감옥의 자칸처럼 은신만 잘 시켜주면 파티원을 캐리해 줄수 있는 보스가 아니다. 6인 파티에서는 사람이 남기에 2주, 3주 외에 구체 먹는 사람을 두 명 정해두고 시작하기도 한다. 오히려 헷갈린다고 6인에서도 4인식으로 동일하게 메주, 2주, 3주만 운영하고 그냥 나머지 2명을 딜로 돌리는 경우도 많다.
폭주대성의 특수패턴(주시) 는 다음과 같다.
- 90%때 3번, 60%때 3번, 30%때 3번. '''즉 매번 3개의 주시패턴이 세트'''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 90%, 30%때의 주시는 폭주대성으로부터 '''가장 먼''' 사람 / 60%때의 주시는 폭주대성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주시자로 선정된다.
- 모두 합하면 총 9번의 전류를 쏘기 때문에 1~9로 나누어서 설명한다.[16] 전류를 쏘고 난 뒤에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잡아서 전류를 흡수'''한다. 이 흡수된 전류는 자칸의 마기버프를 생각하면 쉬운데 '''흡수된 전류 카운트가 2,4,6,8로 짝수번'''일때 각각 300만씩 데미지를 주게 된다.
2. 주시 - 구체소환 - 구체가 주시자를 향해 이동 - 주시자에게 전이 가능한 전류 3발[20] - '''잡기 후 쿵쿵따 4타'''[21]
3. 주시 - 주시자에게 전이 가능한 전류 2발 - 잡기 후 포효[22]
5. 주시 - 구체소환 - 구체가 주시자를 향해 이동 - 주시자에게 전이 가능한 전류 2발 - 잡기 후 쿵쿵따 4타
6. 주시 - 주시자에게 전이 가능한 전류 3발 - 잡기 후 포효
8. 주시 - 구체소환 - 구체가 주시자를 향해 이동 - 주시자에게 전이 가능한 전류 3발 - 잡기 후 쿵쿵따 4타
9. 주시 - 주시자에게 전이 가능한전류 2발 - 잡기 후 포효
보면 전체적인 패턴 진행이 살짝살짝 바뀌어 있다. 흔히 말하는 232 323 232는 바로 전류의 전이 횟수이다. 2, 3이 돌아가면서 나오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시는 90% 가장먼사람 - 60% 가장 가까운사람 - 30% 가장 먼사람의 순서이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거리유지가 중요하다. 근딜이라고 딜에 취해서 그냥 막 들이대서 패면 곤란하다. 각자 자기 포지션을 잘 기억해서 대처하자. 주시 패턴이 정상적으로 이행되게 되면 주시자는 폭주대성에게 전류를 잘 먹이게 되고 파티원들은 전류 버프를 45초동안 가지고 딜을 하게 된다. 전류버프의 효과는 공격력, 치명타 피해량 50% 증가다. 한마디로 45초동안 치명타 확률 빠진 진홍문령 효과를 누린다고 생각하자.[23]
'''주의 1)''' 주시패턴 중에서 주의 할 경우가 있다. 전류버프는 2중첩되면 바로 '''즉사'''하기 때문에 전류버프가 존재할 때 다시 전류를 받지 않아야 한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2주시자가 전류버프를 받고 다음 주시패턴을 이행한 후 다시 주시패턴이 나오는 경우[24] 인데 전류버프가 시간이 다 되지 않았을때 주시자가 주시를 받아서 전류를 받게 되면 옆에 있다가 바로 죽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는 쿵쿵따를 4번 치는 패턴에서 충분히 시간을 끌지 못해서 종종 나오게 된다. 약 1~2초정도 시간이 안 맞는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쿵쿵따를 끊고 시간을 끌게 되는 것이다. 시간을 끌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장악 / 흡공
2) 제압 / 공중제압, 냥제압(공중제압의 경우 마골카를 잡을때처럼 장악후 던지는것과 연계할수는 있지만 이렇게까지 길게 끄는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다.)
3) 쿵쿵따 끊은 후 암살자가 열풍으로 공중으로 올린 후 거미줄. 이 경우는 한대만 쳐도 거미줄이 풀리므로 딜컷이 필수가 된다.
4) 쿵쿵따는 모션이 조금 크기 때문에 땅을 찍기 바로 직전에 검사가 셀합으로 끊은 후 느린 올려베기 - 천무 - 느린 승천으로 시간끌기
5) 장악/흡공/거미줄/공콤이 전부 안되는 조합이면 3타를 맞은 후 쿵쿵따를 끊고 공중으로 띄우기라도 해야한다.
파티의 조합을 보고 알아서 선택해서 하면 된다.
'''주의 2)''' 전류는 폭주대성에게 메인주시자가 충실하게 먹여야 되지만 '''절대 9개를 다 먹여서는 안된다.''' 9개를 다 먹이게 되면 폭주대성의 전멸기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주시 패턴 중 한번은 잡히는 사람이 잡기를 저항하여서 전류를 먹이지 말고 주시패턴이 모두 끝났을 때 폭주대성의 전류 카운트가 8이 되도록 해야 한다. 보통 9번째 주시패턴에서 저항하게 된다. 검막이나 얼꽃이 있으면 이 때 쓰면 그 다음 포효패턴까지 바로 저항이 가능하다. 전류중첩으로 인한 데미지는 2, 4, 6, 8, 일때만 나오기 때문에 약간 센스가 있는 파티라면 '''폭주대성이 잡힐 때 최종 중첩이 홀수가 될거 같으면 그냥 잡기를 저항 한 후 전류버프를 가진 상태에서 딜하는게 좋다.'''
사실 공략은 더도, 덜도말고 저게 거의 전부다. 다만 남은 한가지, 구체가 있는데 구체는 전부 흘리거나, 아니면 전부 없에거나 해야한다. 구체를 흘리는 공략은 신경쓸 것만 늘어나고 골치아파지기 때문에 보통 구체를 몸으로 부딪혀서 지우게 된다. 구체를 지우게 되면 구체를 지운 사람에게는 "미세전류" 라는 디버프가 들어오는데 이 버프는 특정한 한가지 외에 아무 효과가 없다. 그 한가지는 미세전류 디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미세전류 디버프를 다시 받으면 전류버프로 바뀐다는 것이다.
현재는 통던 기준으로도 웬만하면 2주시, 3주시가 구체까지 챙긴다. 해당하는 주시자들은 구체 먹고 재빨리 메인주시자에게 달라붙자
전체공략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메인 주시 1명, 2주시 1명, 3주시 2명을 정한다.
2. 메인 주시자는 '''항상 주시를 받고 전류를 폭주대성에게 먹인다'''. 2주시는 연쇄전류의 전이횟수가 2일때, 3주시는 연쇄전류의 전이횟수가 3일때 주시자 옆에서 전류를 나눠받는다.[25]
3. 등장하는 구체는 연쇄 전류 2개를 쏠때는 메인 주시자, 2주시자가 각각 1개씩 먹고, 연쇄 전류 3개를 쏠때는 3주시자 2명이 각각 1개씩 먹는다.[26]
4. 특수 패턴 중간에 있는 쿵쿵따 4타에서, 3타까지 보고 마지막 타를 내려찍을때 합격기만 잘 넣어줘도 전류 시간엔 문제가 없다. 장악, 흡공, 공중콤보 전부 필요 없을 정도.
5. 이 방식으로 전류를 계속 먹여준다. 이대로만 하면 8번째 전류가 터지면서 폭주대성이 클리어되지만 딜이 부족하여 그렇지 않는다면 9번째 주시의 잡기를 저항해주는걸 잊지 말자.
6. 최근의 경우 오버딜로 90%패턴에서 30%까지 피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90%패턴에서 30%패턴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다. 90% - 60% - 30%패턴 순서는 절대적이므로 헷갈리지말자.
'''폭주대성 공략에서 몇 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은 핵심은 파티원들 간의 거리유지다!''' 주시를 받기로 한 사람이 원활하게 받아야 하고[27] 2주시, 3주시자들은 빠르게 구체를 먹고 메인 주시자에게 재빨리 붙을 수 있어야 한다. 메인 주시자는 폭주대성에게서 너무 멀리 서 있으면 구체를 먹은 2,3주시자들이 빨리 못 붙어서 연쇄 전류를 혼자 받아 죽게 되며, 폭주대성과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도 구체를 2,3주시자가 아닌 자기가 먹어 버려서 패턴이 꼬이게 되므로 굳이 딜에 신경쓰지 말고 거리 조절에 집중하자. 전류만 잘 먹여줘도 딜은 충분히 쌓인다.
숙련파티로 폭주대성을 3분 30초 이내로 처치할 시 잊지 못할 무덤 업적을 달성하고 "폭주를 잠재운" 별호를 획득 할 수 있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일반 던전의 경우 패턴이 다소 열화되었다. 일반 던전에서는 전류를 두 세트만 방출하기 때문에 마지막 전류 흡수를 저항할 필요가 없어졌다. 각각 체력이 70%, 30%일 때 특수 패턴이 발생하며 원거리/근거리 순으로 주시가 잡힌다. 232 323 순서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공략은 현재 사용되지않는 구 공략이다. 재미용으로만 읽고 실 공략과 헷갈리지 말도록하자.''''''2016년도 1월 27일 패치 이전 비정공'''
4인팟의 경우는 위에서 잠깐 언급한 정공이나 비정공이라는 기존 공략의도와는 약간 다른게 아닐까 생각되는 (주시자가 잘하면)매우 편한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잊무의 지속적인 패치 이후로는 정공법은 거의 사장되었다고 봐야 하고 이 비정공이 4인 폭주대성 공략법이다. 비정공법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 (4인 비정공은 위의 폭주대성 주시의 원리를 전부 이해하고 읽기를 진지하게 권장한다. 타 인던하고 다르게 잊혀진무덤은 괜히 어설프게 알고 4인가서 어리버리 숙련 코스프레하면 정말로 마이크 열고 욕날아온다. 욕만 날아오면 모를까 공홈의 게시판이나 팬사이트 사사게같은 곳에서 괜히 분란의 대상이 되고싶지않으면 정말로 자제하라. 위에서도 말했지만 누구 한명만 특출나게 잘하더라도 모르는 1명때문에 절대 클리어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
1. 주시자가 주시를 받고 구체를 흘린 후 2주시 진행 후 전류 먹임.
2. 주시자가 다시 주시를 받자마자 흘린 구체 2개를 먹고 '''자살'''(주시자가 거리조절 잘해서 구체 먹는 동선을 조절하는게 중요하다)한다. 이렇게 되면 구체생성- 전류쏘기 패턴이 통째로 스킵이 된다.그래서 바로 나오게 되는 잡기 패턴떼 2주시에서 받은 전류를 가지고 있는 2주시자가 대신 잡히게 되면 전류를 정상적으로 먹이게 되고 맵에 돌아다니는 구체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상황까지 오게되면 '''맵에 구체도, 살아남은 플레이어 전원에게 전류도 없기 때문에 죽을위험도 거의 없어서 매우 편하게 진행된다''. 또한 버프 시간을 보면서 약딜이나 딜컷을 해서 공략시간이 늦어지는 경우도 없다.(최소 1분정도 빠르게 잡을수 있다.)'''
단, 주시자는 죽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살려야 한다. 부활시간은 20초인데 주시자가 죽자마자 2주시자와 주시자를 제외한 파티원 중 1명이 바로 빠르게 주시자에게 손을 대고 쿵쿵따 패턴에서 시간을 최대한 끌면 포효 전에 주시자가 부활 할 수 있다. 그러면 구체가 나오지 않는 주시가 문제가 되는데 90,30%패턴의 3번째 주시에서는 죽은 주시자와, 부활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둘이서 알아서 넘기면 되고 60% 주시에서는 주시자를 살리고 가장 체력이 많은 3명이 전류를 받으면 된다.
저게 좀 여의치 않다면 던전 부활 부적, 혹은 던전 신속부활 부적등을 이용하여서 살리거나, 살아나자. 보통 60% 주시때 주시자가 자살 후 신속부활 부적을 쓰는게 편하고 '''가장 편한 방법은 소환사를 주시를 시킨 후 냥이로 살리면 된다.''' 참고로 소환사가 주시를 보게 되면 이 방법으로 3인클이 가능해진다.
2016년 1월 27일 패치 이후 구체 2중첩이 전류 1개 취급받도록 난이도가 하향되었기 때문에 3인 클리어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비정공을 굳이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4인에서도 파티원이 구체 1개씩 지우면서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소환사나 부활 부적의 필요성이 줄어든 셈.
5.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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