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자게
Elbow crab
'''
[image]
'''학명'''
''' ''Enoplolambrus validus'' ''' (De Haan, 1837)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갑각아문(Crustacea)
'''강'''
연갑강(Malacostraca)
'''목'''
십각목(Decapoda)
'''아목'''
범배아목(Pleocyemata)
'''하목'''
단미하목(Brachyura)
'''상과'''
자게상과(Parthenopoidea)
'''과'''
자게과(Parthenopidae)
'''속'''
자게속(''Enoplolambrus'')
'''종'''
'''자게(''Enoplolambrus validus'')'''
1. 개요
2. 상세


1. 개요


집게다리가 처럼 길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북한에서는 능게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종에 대한 일반명이 없으며, 자게과에 대한 일반명 elbow crabs이 있다. 한국에서는 이 종의 영명이 strong elbow crab이라 알려져있지만 국내에서 지정해준 영명이라 영미권에서는 쓰이는 바가 없다.[1]

2. 상세


십각목 자게과의 갑각류한국, 일본, 중국, 토레스해엽,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남해제주도 해역에 분포한다.
갑각길이 약 62mm 갑각너비 약 82mm 집게다리 길이는 20mm로 등딱지는 마름모 형태이고 이마가 튀어나와 있다. 등과 집게다리 전반에 사마귀 앞다리 처럼 돌기가 많다. 양 집게다리는 몸에 비해 크고 긴 마디는 약간 납작한 삼각기둥 모양이다. 발목마디에는 크기가 다른 돌기들이 줄지어 나있다. 몸은 전체적은 황갈색이거나 흑갈색이다.
걷는다리는 모두 짧으며, 작은 개체에서는 비교적 납작하나 큰 개체에서는 원기둥 모양에 가깝다. 배는 암수 모두 7마디로, 수심 20∼200m의 진흙이 뒤덮인 바닥에서 산다. 6~7월에 알을 품는다. 조에아유생 4~5기를 거치며, 가장 큰 개체의 갑각너비는 수컷은 82mm, 암컷은 77mm이다.
[1] 이는 "일반명"을 민간이 아니라 학계에서 지정해주는 한국의 풍조와도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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