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아 슬래시라이저
'''"Kamen Rider! Kamen Rider!"''' - 변신 대기음 <-2><:> "번라이즈!" - 버닝 팔콘 프로그라이즈 키 삽입음
'''"슬래시라이즈!"''' - 변신음
'''"버닝 레인!"''' - 버닝 팔콘 필살기 발동음
'''"버닝 레인! 러시!"''' - 버닝 팔콘 벨트 모드 필살기 발동음
1. 개요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5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진이 버닝 팔콘으로 변신할 시에 사용하는 변신벨트이자 주력 무기. 키 아이템은 프로그라이즈 키. 음성은 블레이즈 플랜트/메이너드 플랜트.
2. 각 부위 설명
3. 완구
프리미엄 반다이로 예약중이며 6월 말에 배송되었다. 버닝팔콘 프로그라이즈 키 동봉. 가격은 6,050엔(세금 포함)
기믹은 음성을 제외하면 에임즈 샷라이저와 거의 동일하다.
4. 기타
-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에 이어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변신벨트이다.(하지만 에임즈의 무기제작을 자이아가 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세번째다.)다만 진이 어떻게 이 변신무기를 획득하였는지는 불명. 일단 나키가 훔친 것으로 추정되었다. 허나 그렇다면 나키를 누가 조종해 진을 부활시킨건지 의문으로 남는데 프레지던트 스페셜에서 진의 부활에 대해 아크는 간섭하지 않았다고 하며 가이가 조종했다고 쳐도 진을 아무 대책 없이 사우저와 동급의 강화폼인 버닝팔콘을 그냥 헌납해주며 부활시켰다는 것이니 더욱 말이 안되는 셈.[2] 결국 진의 부활과 함께 슬래시라이저의 출처는 아직까지도 불명인 셈었으나 진을 복원시키고 자이아 슬래시라이저를 부여한 인물이 요타가키 윌리엄슨을 포함한 자이아 본사의 개발부임이 밝혀졌다.
- 에임즈 샷라이저와 전체적으로 매우 유사하면서도 서로 대비되는 파란색 vs 빨간색 컬러링, 권총vs단검이라는 무기 형태 등 대칭적인 면모를 띠고 있다. 또한 벨트의 명칭을 보면 이쪽의 벨트에도 에임즈 샷라이저의 벨트와 같은 기술이 들어간 듯하며 배경음악을 제외하면 대기음도 MR 일부를 제외하면 멜로디도 일치한다. 단 착용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샷라이저는 덴오 벨트, 제로노스 벨트, 이크사 벨트, 버스 드라이버처럼 본체 한 쪽 끝이 분리된 것에 비해 슬래시라이저는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등장했던 벨트들처럼 뒤에서 양쪽으로 분리되어 있다.
- 브라이싱크론으로 인해 무장으로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사이즈 차이가 심하다. 촬영용 슈트의 장갑도 두께가 있어서, 원활한 촬영을 위해 배우가 사용할 때와 슈트액터가 사용할 때의 크기가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나[3] , 샷라이저와 달리 이쪽은 검이라 무장으로 쓸 땐 무기다운 크기로 나오지만 변신벨트로 사용할 때는 그렇지 않다 보니 크기 차이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 당장 상단의 벨트 상태와 무기 상태만 봐도 사이즈 차이가 상당히 난다.[4]
- 샷라이저는 사용하기 위해 머리에 인공칩을 박아야 하는 특수한 조건이 있는데, 조형이 거의 동일한 슬래시라이저 역시 사용하기 위한 특수한 조건이 필요한지는 불명. 샷라이저처럼 머리에 인공칩을 박아야 한다면 샷라이저를 사용하는 발칸이나 발키리도 슬래시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유일한 사용자인 진이 휴머기어이고 존재자체가 인공지능이기에 샷라이저와 같은 조건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다.
[1] 일부 예외(샤이닝 어설트 호퍼, 어설트 울프: 오버라이즈, 램페이지 개틀링: 올라이즈)를 제외하면 그 외의 프로그라이즈 키를 삽입할 때의 음성은 대부분 오서라이즈이다.[A] A B 프로그라이즈 키 수식어[B] A B 샷라이저와 필살기 발동 방법이 동일하며 레인은 버닝 팔콘 프로그라이즈 키에서만 나오는 음성이다. 그 외의 프로그라이즈 키의 음성은 샷라이저와 동일하게 블래스트.[C] 역시 샷라이저와 동일하게 슬래시라이저 본체에서 나오는 음성.[2] 가이가 진을 부활시켰다면 후와나 유아, 나키처럼 자신의 명령에 따르도록 모종의 수작을 부렸을텐데 부활한 이후의 진은 아무런 제약없이 번번히 가이를 방해한다.[3] 가면라이더 빌드의 트랜스팀건 역시 이와 비슷한 경우다.[4]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가샤콘 버그바이저와 가샤콘 버그바이저 II 역시 무장으로 사용할 때와 드라이버로 사용할 때 총구나 톱날의 길이가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기현상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