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가드
1. 개요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발레스 지역의 NPC.
남자 자이언트 형태를 띠고 있다. 엘프나 엘프 지지 인간 캐릭터가 오면 공격했었으나 新여신강림을 기점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투력이 오만가지 레이드 보스들을 아득히 능가하는 괴물. 끝내주는 인식 거리와 인식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무슨 짓을 해도 데미지는 1밖에 안박히고 체력이 워낙에 높아 그마저도 의미가 없다. 그나마 엘프 가드처럼 원거리 공격은 안하니 도망치자면 도망칠수는 있지만, 공격하지 않는 현재로썬 의미가 없다.
2. 원래는...
초기 자이언트가 생겼을때에는 자이언트 가드가 없었다. 하지만 초기에 종족 PK 불허용 같은 옵션이 없어서 엘프캐들이 와서 자이언트들을 학살했다고 하는데, 이를 방지하고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엘프들도 제너레이션 및 야수화 퀘스트 때문에 발레스에 들어가야 되기는 하는데, 엘프들이야 어차피 하이드 액션으로 인식 끊고 들어가면 그만이라 힘들 건 전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없다. 그러고 보면 자이언트들만 불쌍하다.
3. 능력치
우선 HP가 '''20억'''으로 메인스트림 보스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며, 거기다 오토 디펜스 3종을 모두 가지고 있음은 물론 일종의 하이퍼아머까지 가지고있다. 또한, 저 방어력을 뚫고 어떻게든 HP를 깎아놓는다고 치면 글라스 기브넨의 것과 같은 '''초재생능력 스킬로 순식간에 회복한다.''' 게다가 '''애초에 쓰러뜨리라고 만든 몹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쓰러뜨리더라도 아이템은 물론 경험치 보상조차 없다. 정확히는, '''0의 경험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