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재생능력

 


1. 일반 개념
2. 매체 속의 대처법
3. 초재생능력을 가진 캐릭터
3.1. 특이 케이스


1. 일반 개념


'''Regeneration''' / '''healing factor'''
줄여서 Rege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능력자 배틀물에 자주 등장하는 능력. 서양쪽에서는 힐링팩터라고 부른다.
불로불사와 혼동하여 분류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둘 간의 차이점은 죽을 수가 있는가, 아닌가로 주로 나뉘어진다. 불로불사는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지만''', 초재생능력은 입은 피해를 월등히 빠른 재생능력으로 회복할 뿐 '''죽을 수 있어''' 엄연히 다른 능력이다.[1]
이 능력으로 유명한 캐릭터는 마블코믹스의 울버린데드풀[2]. 울버린이 '''무슨 부상이든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오는 일반적이자 이상적인 초재생능력'''이라면 데드풀은 '''사실적이며 현실적으로 부작용이 존재하는 초재생능력'''이라는 점이 차이점.
치유에 대해 잘 모르는 자가 생각해보면 치유는 빨라야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너무 느리면 곪거나 오염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아직 주변 부위에서 치유된 부위와 적합화될 준비가 안 끝났는데 다친 부위는 다 나아서 그대로 뒤틀리거나 곪아서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3] 이는 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도 언급되는데, 이호는 상처를 바로 복구시키는 능력이 있음에도 의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자 '''내장이 뒤틀린 상태에서 상처를 그대로 복구시키면 큰일이 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보통은 단순히 재생능력만 빨라지는 게 아닌, 인간의 순수 능력으로 재생 불가능한 부위[4]들도 재생 가능하게 묘사되는게 일반적이다.
일단 능력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치유되는 능력이니만큼 일반적인 치유능력관 달리 남에게 거는 게 아닌 신체능력처럼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한정된 능력으로 가진 경우가 일반적이다. 경우마다 다르지만 사지나 눈 온 몸의 뼈들을 부수거나 터트리더라도 목이 잘리거나 뇌나 심장을 날리는등 일반적으론 즉사할 만한 상황에서도 금방 원상복구된다. 심하면 자폭하여 신체가 전부 날아가도 다시 되돌아오는게 가능한 경우도 있을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기억이나 감정을 관리하는게 뇌인 만큼 뇌가 다치거나 소멸해도 회복할 수 있는 계통의 경우 기억이나 감정을 메꿀 수 있는 설정을 준비하거나 아예 그 쪽으론 언급을 일체 안 하는 방식으로 대처한다. 보통 이런 회복과정은 어느 정도의 핵심부위나 그나마 제일 많이 온전한 부분을 중심으로 주변의 살덩이나 내장, 뼈, 세포 등이 모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회복해 메꾸는 방식과 아예 다른 부위를 버려두고 핵심부위를 기준으로 부족한 부분은 전부 새로 만들어내는 구조가 있다.
더욱이 일단 회복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선 '''회복될 부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의''' 쳐맞는 경우가 거의 100%나오게 되는 게 이 능력의 안습한 점으로, 더 나가서 가진 확실한 재능이 '''초재생능력밖에 없는데 마땅한 전투수단도 없으면''' 샌드백 신세가 확정된다. 더구나 작품의 장르가 RTS같이 대규모 전쟁을 다루고 있는 게임에서 초재생능력을 가진 병과가 있다면 100% 탱커 확정이다.
특히 '''주인공'''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 능력은 괜히 주는 게 아니다. 조연이나 주연, 악역이 가졌다면 높은 확률로 주인공이나 적이 그 능력을 뜷을 수단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지만 주인공이 이 능력이 결정된 순간 '''해당 주인공은 빼도박도 못하고 인간 샌드백 신세가 강제로 확정된다.'''[5] 덕분에 이 능력을 가진 이들은 온갖 죽을 고생을 다 하게 되고 선역이나 좀 간지난다는 캐릭의 경우 불사신 소리 듣지만 악역인 경우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이란 소리나 듣는다.[6]
세월이 흘러서 배틀물 장르의 능력과 전술의 폭이 엄청나게 다채로워진 만큼 '''얼려버려서 치유할 부상따윈 없는 채로 봉인시킨다.''' '''아예 상대가 못 나오는 특수한 공간에 가둔다.''' '''회복하자마자 죽이거나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힌다.''' '''초재생능력을 무효화시키거나 초월하는 공격을 날린다.''' '''죽을때 까지 계속 죽인다.''' 등등의 기발하거나 혹은 '''무식한'''(...) 각종 격파법이 나와서 전투력/능력측정기로 나오기도 한다.
간혹 초재생능력을 가진 동물을 생포 및 격리해서 무한히 먹을 수 있는 육류 공급원 취급하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의 세흐림니르[7]가 이 계열의 원조이며, 그 외 히드라타라스크 등의 경우도 있다. 물론 진짜로 무한정 재생해서 무한정 먹히기 위해서 존재하는 생물인 세흐림니르와 달리 창작물에서 초재생능력을 가진 짐승은 그에 맞는 전투능력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쉬운 일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선 일단은 '''극단적으로 말해 자연치유력을 엄청나게 부풀릴 뿐인데''' 팔이 잘리자마자 잘린 부위에서 팔이 튀어나오는 등 질량 보존의 법칙을 씹어먹기도 한다. 아인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니들리스가 역으로 그나마 엄청난 칼로리가 필요하다는 조건이 붙는다.
현실의 비슷한 사례로는 플라나리아해면, 해삼 등이 있다. 언급한 사례 모두 몸 구조가 동물 중에서는 간단한 축에 속한다.[8] 대부분의 동물과 비교하면 이 녀석들은 내장만 둥둥 떠다니는 놈들로서 회복 못할 구석이 전혀 없는 놈들이다. 온몸이 복잡한 구조로 나누어져 있는 포유류 등의 대부분의 동물들은 몸이 두 조각 난다던가, 물체가 몸을 뚫고 지나간다던가 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치명상을 입고 자연적인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9] 이 생물들은 온몸이 조각나도 구조적인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피부에 흠집이 난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회복을 할 만한 충분한 영양분과 시간과 환경이 주어져 있으면 재생 된다. 세포 분열만 하면 회복 끝! 단 반대로 말하면 온몸이 워낙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에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치명적이다. 플라나리아와 해면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지표 생물임을 기억하자. 게다가 플라나리아는 실험실에서 '''3자리 수 조각'''[10]으로 분열돼도 살아난 전력이 있는 반면, 사는 물이 조금만 더러워지면 '''녹아 죽는다.''' 또한 지나치게 단시간에 손상을 너무 당하게 되면 절대 살아날 수 없다. 즉 상술했듯이 단지 자연회복이 빠를 뿐이지 불사와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다.
조금 다른 경우로는 양서류에서(주로 도롱뇽이나 영원 종류)의 사지의 재생이 있을 수도 있겠다. 이 경우는 다리 하나쯤 잘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난다. 다만, 만화에서 보는 것처럼 막 자라나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천천히 자라난다.[11] 또한 거미나 일부 곤충이 부절된 다리를 재생시키는 경우도 있다.
일부 창작물에선 노화마저 부상으로 판단하거나 노화되어 죽어가는 세포도 회복시켜 노화를 방지하거나 늙긴 해도 그 회복능력으로 신체는 전성기때와 비슷하게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 재생 능력이 없던 캐릭터가 후천적으로 초재생능력을 얻을 경우 초재생능력을 얻기 전에 있었던 상처나 흉터, 장애는 어떻게 되는지도 작품에 따라 다르다. 초재생능력을 얻는 순간 원래 있던 상처나 유실된 신체 부위까지 완전히 회복되기도 하고, 신체 시간 고정식 재생 능력자의 경우에는 육체가 초재생능력을 얻은 시점을 기점으로 고정돼서 그 당시 가지고 있던 상처는 그대로 남기도 한다.
뿔도마뱀같은 경우는 각막을 찢고 피를 쭉 발사하는 매우 특이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때 찢어진 각막은 엄청난 속도로 복구되어서 시각에 별 문제 없다.
현실에서도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할 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면 힐링팩터를 가졌다고 표현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두산 베어스정수빈. #

2. 매체 속의 대처법



  • 재생이 신체 자체에 적용된 패시브가 아닌 그에 관련된 모종의 신체 부위(핵) 또는 물건이 있는 경우 그것을 훼손시키거나 빼앗아 무력화 시킨다. 파훼 방법이 단순하고 설명이 쉬워서 자주 보이는 방식이다. 물론 능력자 당사자도 대처하기 쉬운건 마찬가지.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데이지는 태양의 마레 링과 수라개갑의 능력으로 인해 태양 속성 불꽃의 특징인 활성이 극대화되어 초 재생능력을 지니게 되었으나, 히바리 쿄야의 구름의 증식 능력을 지닌 수갑에 묶여버리고 쿄야에게 태양의 마레 링을 빼앗겨버려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 패배했다.
    • 그리스 로마 신화헤라클레스는 땅에 신체가 붙어있는 것만으로 불사인 안타이오스를 허공에 집어던져 떨어지기 전에 목을 졸라 죽였다. 회복의 원천인 대지를 부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이 쪽 계열 해결법의 모티브가 된 셈.
    • 강식장갑 가이버의 가이버 II는 원래 컨트롤 메탈만 멀쩡했다면 전신이 박살나도 컨트롤 메탈을 중심으로 재생해서 부활 가능하지만 하필 컨트롤 메탈이 장착 전에 손상을 입었었고, 컨트롤 메탈의 이상을 눈치챈 가이버 I 의 공격으로 컨트롤 메탈이 파괴되면서 강식세포에 먹히고 이 후 메가스매셔로 완전히 소멸된다.
    • 귀멸의 칼날도깨비들은 일륜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베면 즉시 회복하지만 일륜도로 목이 잘리면 죽는다.[12]
    • 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나가같은 경우 심장탑에 보관하고 있는 심장병이 그 핵심이다. 본체와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신체 내부에 핵같은 게 있는 다른 힐링팩터 능력자들보다 유리할 지 모르겠지만 타인이 그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 큰 약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심장병을 관리하고 있는 수호자들이 이런 약점을 일반 나가들에게 최대한 숨기고 자신들의 뜻에 어긋나는 이를 심장병을 깨트림으로써(이를테면 요스비) 나름 여존남비인 나가 사회에 대항하는 숨겨진 무기로 쓰려고 했고 제2차 대확장 전쟁 때 북부군이 수많은 목숨을 희생해 나가들의 심장탑과 그 안에 있는 심장병을 박살내 당시 북부를 휘젓고 다니던 나가들을 끌어내리려고 애썼다. 그리고 피를 마시는 새 시대 시점에선 누구도 이런 약점을 휘두르지 못하게 하고자 눈물을 마시는 새 당시까지만 해도 있었던 심장병에 적혀 있었던 나가들의 이름을 지워 최대한 위험을 없애고자 했다. 특히 치천제가 심장 척출을 할 당시엔 치천제의 심장병에 이름을 지운 것으로 모자라 수십번 다른 나가들의 심장병과 섞어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고.
    • 무장연금쵸노 코샤쿠는 완전히 조각 하나까지 날려버렸음에도 살아나는 상대가 소멸했던 같은 장소에서 재생한다는 것을 눈치채서 미리 재생할 신체가 있을 위치에 끼어들어 핵철을 빼내버린다.
    • 드래곤볼나메크 성인도 각각 두뇌와 재생을 담당하는 코어를 파괴하는 것으로 재생능력을 무력화하고 죽일 수 있다.[13]
    • 호랑이형님의 추이의 경우에도 3년전 흰눈썹이 줘서 삼켜 몸속에 잔존하고 있있던 재생 벌레라고 불리는 존재 덕분에 초재생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구미호인 미호의 여우구슬이 제거하자 재생능력이 사라졌다. 여기서의 재생능력은 단약들 중에서 초록색인 단약과 재생 벌레 두 가지 방법을 통해서 얻으며, 단약은 일시적이지만 벌레는 복용자의 몸속에 기생한 채 직접 파괴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사용자에게 재생능력을 부여해준다.
    • 원펀맨메르자르가르드 와 S급 히어로들의 전투 과정에서 금속 배트가 재생의 핵인 구슬들을 발견해서 구슬이 파괴될 때마다 머리가 하나씩 사라지는걸 알아차렸다. 메르자르가르드는 이에 구슬의 위치를 이동하며 대응했지만 실버 팽은 재생의 시작이 구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재생시 드러난다는 것을 간파해 끝장을 냈다.
    • 진격의 거인거인은 뒷목의 100cm×10cm의 공간을 칼로 잘라내면 죽는다.[스포일러]
    • 동물전대 쥬오우저어절드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필살기를 맞고 파괴된 후 재생 도중에 코어를 공격당해 사망했다.
    • 강철의 연금술사킹 브래들리(2003년판 애니메이션 한정) 사실상 무한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일한 약점으로 자신의 신체에서 분리한 해골에게 공격을 입히면 그대로 당한다.
    • 은혼우츠로는 지구의 용맥이라는 특수한 에너지원을 무효화 시키거나 거리를 멀게하면 재생력이 약해져 죽일수 있다.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라이몬 가올팡은 초재생능력을 가진 루팡 컬렉션을 가지고 있었는데 루팡레인저에게 컬렉션을 빼앗기자 재생능력이 사라졌다.
    • 마탄전기 류켄도레이디골드블러디는 몸이 산산조각 나도 그 조각들이 체내의 얼티메이트 키를 핵으로 다시 뭉쳐서 재생하지만 마그나 류간오류진오의 삼위일체 필살기에 몸이 산산조각 나고 그 틈에 날아든 라이트닝 류켄도에게 얼티메이트 키를 빼앗긴다. 직후 둘은 각각 마그나 류간오와 류진오에 의해 완전히 사망.
  • 재생속도가 못 따라갈 정도로 빠르게 공격한다. 바로 위의 방법의 수단으로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예로 강철의 연금술사호문쿨루스들.[14]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USJ사건때 올마이트가 초 재생능력과 충격흡수능력을 가진 생체병기인 노우무에게 초재생능력이 못 따갈 정도의 속도로 충격 흡수 능력이 견디지 못할만큼의 위력을 가진 100%이상의 러쉬를 날리다가 PLUS ULTRA 한방에 멀리 날리면서 리타이어시켰다.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율리우스 벨몬드는 마봉진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한히 재생하는 보스들을 재생속도보다 더 빠르게 공격해서 쓰러트렸다.
  • 불이나 산성물질 등의, 지속적으로 재생부위를 파괴시킬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해서 재생 과정을 늦추거나 멈춘다.
    • 가장 오래된 사례는 역시 헤라클레스히드라의 목을 자른 뒤 재생되지 못하게끔 불로 지져서 죽인 사례.
    • 대표적으로 이누야샤에서 나온 셋쇼마루폭쇄아. 이 때는 단순한 평타임에도 폭쇄아 자체의 절륜한 위력과 특성인 감전 때문에 수없이 재생하고 부활하던 나라쿠의 거미 육체를 한번에 소멸시켰다.[15]
    • 터미네이터2에서 T-1000은 작중 내내 아무리 때리고 총으로 쏴도 다시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재생 능력의 위압감을 가장 잘 나타냈다. 그러나 마지막에 용광로에 떨어지자마자 바로 소멸했다.
    • 토리코엘그는 조각났던 파편 하나하나가 전부 본체들로 재생될 정도로 경이로운 재생능력을 가졌지만 브란치가 타깃에 '전기'를 띄게 해서 끊임없이 세포를 재생시켜도, 전류가 계속 머무르게 되는 '직렬대대전격'을 꽃아넣어 엘그가 영원히 전기에 감전되게 만들었고 결국 엘그의 구르메세포가 스스로 재생을 포기하면서 사망한다.
    • 파이어 펀치의 등장인물 도마는 한번 불이 붙으면 대상이 완전히 연소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불꽃을 방사하는 기적을 가지고 있어, 많은 재생 축복자들이 도마의 불꽃에 당한 뒤 죽을 때까지 타오르는 작열통을 견디지 못하고 재생 능력을 포기하고 죽었다. 다만 이 방법은 재생 축복자의 재생력을 억제하거나 추월하는 게 아니라 끝없는 고통으로 정신적인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스스로 불사를 포기하고 죽게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래의 '정신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방법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주인공인 아그니는 도마의 불꽃에 맞아 온몸이 불타는데도 근성으로 버티면서 살아갔다.
    •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혁도는 일륜도의 도신을 어마무시한 악력으로 잡거나, 금속끼리 충돌시키거나, 네즈코의 혈귀술인 폭혈로 휘감아서 만드는데 이 혁도로 도깨비를 베면 타는듯한 고통과 함께 재생속도를 엄청나게 느리게 만들 수 있다.[16]
  •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가 고갈될 때까지 근성있게 죽어라 후드려 팬다. 물리적 수단도 가끔 동원되지만, 역시 단골은 상술한 산성물질과 불, 전기 등으로 죽을 때까지 굽고 지지고 볶는 것이 대부분이다.
    • 이 역시 강철의 연금술사의 호문클루스들에게 통하는 방법. 러스트엔비가 이런 식으로 당했다.
    • 쿠베라에 등장하는 수라 후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 이쪽은 어떤 공격을 받아도 하루에 최대 12번까지 소생할 수 있지만, 바꿔 말하면 많아도 13번째로 당할 경우 그걸로 꽥이다. 부활 탓에 비교적 약하다곤 해도 라크샤샤인지라 완전한 상태에서 부활하는 라스티카를 13번이나 죽이는게 힘들어 보이지만 아그니와 브릴리스가 친 결계는 후라만 온다면 가볍게 그정돈 지질 수 있고 5선신이나 신 쿠베라같은 상위 전투력을 지닌 신, 전투계 나스티카, 고위 용족은 이정돈 가볍게 처리 가능하다.
    • 원펀맨보로스는 생체 에너지를 사용해 몸을 재생할 수 있었지만, 사이타마의 연속 보통 펀치에 당하고 회복하면서 체력을 크게 소모했고, 마지막으로 전력을 다한 필살기가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에 뚫려서 맞는 바람에 생체 에너지가 부족해 죽고 만다.
    • 칼 이야기완성형 변체도중 하나인 악도 비타는 특수한 전기를 품고 있어서 사용자의 가슴에 꽂으면 그 어떤 중병도 순식간에 낫고, 죽을 정도의 부상도 순식간에 치유해내는 초재생능력을 부여한다. 하지만 이를 사용했던 야나리 쇼군가 측근 중 하나인 우론은 야스리 시치카에게 '히나게시부터 진쵸우게까지 타격기술 혼성 접속' 공격을 얻어맞아 272번 죽게 되면서 비타의 회복 능력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받아 결국 죽었고, 비타 자체도 전기가 바닥나서 평범한 쿠나이가 되어버렸다.[17] 이 때 시치카의 대사가 "죽여도 죽지 않는다 해도... 계속 죽이면 안 죽을리가 없잖아"
    • 가끔은 이런 공격마저 씹는 초재생능력자도 나온다. 산산조각난 파편을 불로 태워도 연기 그 자체에서 재생해서 합체하는 마인 부우의 경우,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 않는 이상은 원기옥정도의 극상성 공격으로 막대한 데미지를 때리지 않는 한은 베지트만이 말도 안되는 전투력의 차이로 재생이 안 될 정도까지 팰 수 있었다. 거기다 마음만 먹으면 막대한 데미지로 일격의 소멸도 아주 간단하다는 걸 보여준 것은 덤. 하지만 계획이 계획이었는지라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 물리적 또는 주술이나 초현실적인 힘으로 봉인한다
    • 데드풀2에서 데드풀이 아이스박스라는 뮤턴트감옥에 갇혔을때, 뮤턴트들의 능력을 없애는 특수 목걸이장치를 착용하게되자 초재생능력은 싹 사라져버리고 암세포만 몸에 남아서[18] 서서히 죽어가는 안습한 신세가 된다.(...)
  • 초재생능력이 패시브인 존재라면 물질 조작 또는 현실 조작 능력으로 초재생능력을 무력화시키거나 없앤다.
    • 몰러큘 맨의 경우 물질 조작으로 힐링팩터를 지닌 다켄을 식물로 만들어서 무력화시켰다.
    • 타노스의 경우 인피니티 건틀렛의 힘으로 울버린의 뼈를 현실조작을 써서 스펀지 고무로 바꿔버려서 무력화시켰다.
    • 타라스크는 일반적인 생물이라면 죽을 정도의 피해를 입혀서 무력화시킨 다음, 타라스크가 다시 재생해서 부활하기 전에 일종의 현실 조작 능력인 위시/미라클/리얼리티 리비전을 통해 타라스크가 부활할 수 없도록 현실을 조작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파해법이라고 명시되어있다. 타라스크는 폴리모프류 주문에 면역이기 때문에 물질 조작은 소용없다.
    • 합체 자마스의 경우 드래곤볼 히어로즈 코믹스판에서 라구스가 물질조작으로 유리로 바꿔버려서 무력화시켰다.
  • 재생 중인 신체에 이물질을 넣거나 구조를 바꿈으로서 원래의 재생형태를 방해한다.
    •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북부군이 나가들에게 대처하는 방식중 하나. 작중의 북부군은 작살검이라는 무기를 나가들에게 쑤셔박아 나가의 재생능력을 방해할 뿐더러 신체 활동을 저해시키게 만든다. 다만 나가의 재생력은 판타지스러운 경이로운 재생능력이긴 하지만 여타매체에서 표현되는만큼의 초재생능력은 아니며 사실 완전한 해결책도 아니다
    • 소설 능력복제술사에서 스크래그, 혹은 귀탄이라 불리는 변형 민물트롤이 물만 있으면 아무 조건도 없이 무한에 가깝게 재생해서, 썰어서 죽이려면 아예 깍두기를 만들어 버려야 했는데 해당 소설의 등장인물인 이한영이 상처를 통해 오만 중금속을 혈관에 때려박아서 뇌내출혈로 완전히 전투불능이 된 사례가 있다. 재생이 무력화되었는지 죽었는지 나오지 않으나, 전투능력은 확실하게 상실되었으며 재생능력을 부여하는 물이 고갈되는 대로 즉사할 수밖에 없다.
  • 전신을 초저온 등으로 봉인해서 재생을 방해한다.
    • 아무래도 확실한 마무리가 아니라 일시적 무력화에 가까운 수단으로 인식되는 탓인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이렇게 잡은 놈들은 곱게 안 사라진다. 다만 이 녀석 같은 경우에는 SPW재단의 실험실에서 자외선 찜질을 받으며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냉기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자미고 델마가 자신한테는 초재생능력이 안 통한다고 직접 말하는게 본편에 나온다.[19] 그래서 초재생능력을 가진 라이몬 가올팡이 그에게 동맹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 아예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곳으로 날려버려서 무력화한다.
    •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서 생각을 그만둔 그 분이 있다.
    • 가면라이더 위자드피닉스는 아예 태양으로 날려져 태양열에 의해 순식간에 태워지는 것과 부활을 반복하게 되었다. 부활하자마자 몸이 태워지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조차 없고, 그로 인해 태양에서 빠져나오는 것도 불가능하다. 태양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나왔는데 부활을 반복해서 태양보다 강해지는 것. 다만, 태양보다 강해질 때까지 100만년이 걸린다고...
  • 정신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재생 능력과 무관하게 끝없이 고통을 받게 만들거나 정신계 공격으로 상대의 정신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힘으로서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단역 조너스는 온몸의 세포를 줄기세포로 변화시키고 뇌 역시 나눠서 온몸에 분배하는 형식으로 초재생능력을 얻고 급소를 없앴지만 로렌조에 의해 공격이 봉쇄되고 끝없이 치명상을 입으면서 죽었다 살아나는 걸 반복한 끝에 고통에 정신이 나가서 그냥 살덩이가 되어버렸다.
    • 하지만 정신계 공격마저도 무효화 시킬 수 있다고 보는 작품도 있다. 예를 들자면 실사영화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울버린(엑스맨 유니버스). 본래 장기 시간여행은 정신 붕괴를 초래할 수 있으나 울버린은 정신이 파괴되는 속도보다 재생되는 속도가 더 빨라서 과거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20]
  • 재생이 이루어지지 못할 만큼 신체를 갈기갈기 찢거나 분해한 다음 하나하나를 모조리 소거 혹은 봉인해서 재생할 육체 자체를 없애버린다.
    • 원펀맨좀비맨의 경우 거의 무적에 가까운 재생능력을 지녔지만 작가피셜 액체가 되는 수준으로 갈갈이 찢기면 죽을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홈리스 황제와의 전투에서도 에너지 광탄을 너무 많이 맞아 몸이 개박살이 나자 삼도천이 보였다고 했다.농담일수도 있지만.
    • 데드 스페이스의 무한히 재생하는 인조 네크로모프 헌터의 경우 정박되어 있던 셔틀로 유인한 뒤 엔진을 발진시켜 막대한 화염으로 모든 세포를 불태워 소멸시켰다.
    • 그런데 분열될 경우 그 조각들이 따로 재생하는 상대가 나오면 엄청난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 이 계열의 모티브라면 당연히 유럽 지역의 옛 흡혈귀 전승의 퇴치법. 흡혈귀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 죽인 뒤 그 시체를 불에 태우고, 그 재를 다시 물에 떠내려보내거나 나누어서 항아리에 봉인한다.
  • 재생능력 자체를 역이용해서 자멸시킨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하는 주식 중 하나인 하리츠치야(癌促) 주식. 세포 분열시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을 증가시키는 주식인데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초재생능력 특성상 급격한 신체 재생 시 암세포가 폭발적으로 생성된다. 이후엔 전신에 발생한 암세포로 끔살.
    • 리나 인버스의 오리지널 마법인 역재생주문. 재생능력을 반전시켜서 오히려 상처를 입었을 경우 반전된 재생능력으로 오히려 상처가 커지고 다시 반전된 재생능력이 발동되고 하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결국 산산히 부서진 썩은 고깃덩이가 돼서 죽는다고...
    • 제거한 경우는 아니지만 데드풀은 종양이 생긴 채로 초재생능력을 얻었을 때 신체뿐만 아니라 종양마저 재생을 계속해서 오히려 온몸에 종양이 가득 생겼지만 그래도 힐링 팩터덕분에 죽지 않는다.
  • 마취총으로 잠들게 하거나 마비시킨다.
    • 아인에 나오는 대처법

3. 초재생능력을 가진 캐릭터


  • 가담항설 - , 암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대부분의 괴인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다이 유스케[21]
    • 가면라이더 아기토 - 가면라이더 길스, 어둠의 힘[22]
    • 가면라이더 카부토 - 캇시스 웜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와카나(도펀트 일경우 한정)
    • 가면라이더 오즈 - 가면라이더 오즈 브라카와니 콤보[23]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후지타 유우고(피닉스)[24]
    • 가면라이더 가이무 - 로슈오[25]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데이지
  • 가즈 나이트 시리즈
    • 가즈 나이트 전원 - 뇌, 혹은 심장 등에 손상을 입어 즉사하거나 체력을 모두 소모하여 죽는 상황이 아니라면 손상을 입은 부위가 재생된다. , 바이론, 사바신은 팔을 재생하는 모습이 있고 리오안구를 재생한다.
    • 아수라, 야차 - BSP에서 등장한 인간을 개조한 생체병기. 생전의 기억과 육체 재생 정보를 담고 있는 코어 칩 세 개를 몸 속에 장착하고 있다. 지크는 기의 파동을 이용해 코어 칩의 위치를 읽어서 단숨에 파괴하는 수법으로 아수라 흑귀를 처치하였고 BSP의 망나니 리오는 생체 에너지가 모두 소모될때까지 무수히 공격하는 방법으로 야차를 처치하였다.
  • 고수 - 옥천비, 혈비, 강룡 셋 모두 몸속의 의 능력덕에 재생할 수 있다.
  • 갓 오브 하이스쿨 - 단테[26], 벨제버브를 비롯한 1천계신들, 로마리오, 상만덕,
  • 갓핑크 - 핑크맨, 불가살[27]
  • 강식장갑 가이버 - 유닛G를 장착한 가이버들.컨트롤메탈만 멀쩡하다면 컨트롤메탈에 붙은 몇조각 안되는 세포에서 죽기 직전까지의 기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유닛G를 장착하기 전에 입었던 세세한 상처의 흉터까지도 완벽하게 재생된다.단 강식장갑을 장착한 상태 한정.
  • 강철의 연금술사 - 원작/2009년판 라스를 제외한 호문쿨루스[28]
  • 개와 공주 - 유월린 샐러드(개와 공주)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토르[29]
  • 기생수 - 다만 기생해서 만들어진 자신의 신체만 재생될뿐 기생하지 못한 부위는 재생하지 못한다. 그 예로 미기는 자신을 얼마나 넓게 펼쳐도 일단 오른손범위안이면 회복하지만 오른손에서 벗어나면 손목 아주 약간 위라도 회복할 수 없다.
  • 경계의 저편 - 칸바라 아키히토
  • 귀멸의 칼날 - 도깨비 전원.
  • 고지라 시리즈 - 디스트로이어(고지라 시리즈)[30], 고지라[31], 킹기도라[32], 스페이스 고지라, 올가[33], 비오란테 등.
  • 그리스 로마 신화 - 히드라[34]
  • 금색의 갓슈벨 - 대니
  • 금요일 - 수퍼히어로 편의 주인공
  • 꼭두각시 서커스 - 시로가네 전원.[35]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를 포함한 모든 인주력들,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닌자 전원[36], 선인모드를 익힌 닌자들, 센쥬 하시라마, 우치하 마다라 [37], 육도선인[38], 츠나데, 하루노 사쿠라[39]
  •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 요이모토 레이와 키누타가와 메이코를 포함한 대체마법사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노우무
  • 나이트런 - 카심
  • 노블레스 - 노블레스, 웨어 울프 전원, 모든 개조인간
  • 눈물을 마시는 새 - 나가(새 시리즈) 전원 (비에나가 제외)
  • 니들리스 - 이브 노이슈반스타인
  • 다이스 - X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제로투
  • 데빌 서바이버 2 - 메그레즈, 베네트나쉬[40]
  • 덴마
    • 고드: 퀑 능력은 아니며, 나노 물질 덕에 초재생능력을 쓸 수 있다.
    • 야와[41], 혼마?, 다니엘, 모크족 블랭크 팀 멤버중 하나 등의 액체 변환 퀑: 초재생능력은 액체 변환 퀑 능력의 하위 능력이다. 잘려나간 부위가 유실된 경우 점토처럼 차오르며 부위가 온전할 경우 서로 달라붙어 치유된다. 정확한 능력의 재생한계는 불명이나 잘려나간 부위가 유실되더라도 약간 뜯긴 정도라면 치명상이라도 그 부위가 매꿔지며 자동으로 회복되었다. 심지어 목이 잘려도 다시 달라붙어서 살아난다.
  • 닥터후 - 타임로드[42], 캡틴 잭 하크니스[43]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헌터, 우버모프, 리제너레이터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 버질[44], 트리쉬[45] : 중요 장기인 뇌와 심장이 파괴되어도 금방 재생하여 다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게임 오버는 사실 단테가 큰 충격으로 잠시 기절한 것이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츠카 시도[46], 이츠카 코토리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타라스크[47]
  • 도쿄 구울 - 구울들, 특히 린카쿠보유 구울[48]노로
  • 동방프로젝트 - 봉래의 약 복용자들, 흡혈귀를 포함한 일부 요괴과 대다수의 요정들.
  • 드래곤볼 - , 피콜로를 포함한 나메크 성인 전원,[49], 마인 부우[50], 메탈 쿠우라, 미래 자마스, 합체 자마스, 마인 인조인간 21호[51], 세븐쓰리[52], 모로[53]
  • 디지몬 시리즈 - 알포스브이드라몬[54]
  • 디 그레이맨 - 세컨드 엑소시스트에 해당되는 .
  • 떴다! 럭키맨 - 슈퍼스타맨[55]
  • 레이디&올드맨 - [56]
  • 레이브 - 하드너, 제로, 엔드리스
  • 록맨 제로 시리즈 - Dr. 바일[57]
  • 리그 오브 레전드 - 문도 박사, 볼리베어, 자크, [58], 워윅, 가렌[59], 파이크, 다르킨초월체 종족들
  • 마녀(영화) - 2세대 실험체들
  • 마동왕 그랑조트 - 사동왕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 나하트발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모든 마법소녀[약스포], 그 중에서도 미키 사야카[60]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하드고어 앨리스[61]
  • 마블 코믹스 - 헐크, 쉬헐크, 울버린, 데드풀, X-23, 리전,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세이버투스, 그루트, 베놈, 안티 베놈[64], 카니지
    • 얼티밋 유니버스 - 얼티밋 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추정), 그린 고블린[62]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올드리치 킬리언을 비롯한 대부분의 익스트리미스능력자들[63]
  • 마비노기 - 글라스 기브넨[65]
  • 마이쨩의 일상 - 마이
  • 메이드 인 어비스 - 미티[66]
  • 메이플스토리 - 힐라 흡혈이긴 하지만 게임 내 묘사상으로는 사실상 흡혈이라도 와닿지 않고 초재생이라고밖에 할 길이 없다.
  • 모험왕 비트 - 프라우스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네르기간테
  • 무빙브릿지강풀 미심썰+액션히어로 세계관 - 장주원, 장희수, 권용득
  • 마피아42 - 과학자[67]
  • 무한의 주인 - 만지를 비롯한 혈선충 이식자들
  • 묵향 - 장인걸 및 귀혼강신대법을 익힌 마교도들
  • 문명 5 - 불멸자, 예니체리, 재규어, 캐롤리언, 크리스 검사[68] 또한 접촉시 회복속도 2배 능력을 주는 젊음의 샘이라는 자연경관이 존재한다.
  • 문호 스트레이독스 - 나카지마 아츠시
  • 미스핏츠 - 네이뜬 영
  • 바스타드 - 다크 슈나이더
  • 바이오쇼크 시리즈 - 리틀 시스터[69]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셰리 버킨, 에단 윈터스, 윌리엄 버킨
  • 뱀파이어 시리즈 - 데미트리 막시모프, 제다 도마
  • 뱀파이어 헌터 D - D
  • 베르세르크 - 불사신 조드[70]
  • 벤10 시리즈 - 스웜프파이어, 블록스
  • 보글보글 스폰지밥 - 스폰지밥[71], 뚱이
  • 브레이브 위치스 - 니카 에드버딘 카타야이넨
  • 블리치 - 아이젠 소스케, 우르키오라 시파를 포함한 아란칼 중 일부, 화이트, 호로화한 인물 중 일부, 제라드 발키리
  • 블랙 불릿 - 가스트레아, 아이하라 엔쥬를 비롯한 저주받은 아이들과 이니시에이터들[72]
  • 블러드워크 - 제약회사의 신약생체실험에 참가했던 참가자들. 신약을 투약받고 단순한 알러지 반응을 살피는 실험인줄 알았지만 세포재생에 대한 불법적인 실험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깊은 자상에도 즉각적인 재생이 이루어지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후 참가자 중 한명이 사고로 여러발의 총을 맞게 되고 총알이 관통하지 못해 몸에 박히는 바람에 수술로 제거하려 하지만 메스로 살을 가르는 즉시 근육과 피부가 재생해버려 수술을 할수없어 폐속에 박힌 총알 때문에 폐기능이 멈춰버려 사망한다.
  • 빅 오더 - 쿠레나이 린
  • 새벽의 연화 - 제노
  • 서유기 - 손오공
  • 소드 아트 온라인 - 리파[73], [74]
  • 스컬걸즈 - 미스 포츈, 페인휠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저그의 모든 개체. 특히 바퀴, 사라 케리건, 초월체, 프로토스/저그 혼종들, 아르타니스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아카츠키 코죠
  • 스티븐 유니버스 - 스티븐 유니버스
  • 슈퍼로봇대전 - 머신 셀(나오는 작품만)
  • 슈퍼스트링 - 강숙희
    • 심연의 하늘 - 강하늘, 신혜율, 윤빛나라
    • 테러맨 - 이현성 주입받은 곰벌레 시약 덕분에 전신화상에 팔다리를 잃었는데도 멀쩡히 복구되었으며, 기관총 사격에 의해서 팔이 잘려나가도 순식간에 재생되고 나중에는 몸 전체가 박살나는 수준으로 손상을 받았는데도 회복되었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스위트홈 - 차현수 및 대부분의 괴물들
대부분의 괴물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왠만한 상처는 손쉽게 낫는다. 그리고 골든타임에 접어든 인간들도 재생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차현수는 이마에 찢어진 상처도 순식간에 회복하고 육상부괴물의 발차기를 맞고 갈비뼈가 완전히 으스러져 내상까지 입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으나 몇십초안에 재생했다.
  • 스피시즈 시리즈 - 시리즈 속 등장하는 외계생명체들[76]
  • 싸우는 사서 시리즈 - 루루타 쿠잔쿠나, 엔리케 비스하일[77]
  • 시큐브 - 우에노 키리카[78]
  • 식량인류 - 나츠네
  • 신 구미호 - 구미호,이무기를 포함한 상급 요괴들. 작중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구미호는 어떤 부상을 입어도 스토리가 끝나면 곧 부상없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폭주 시 한정 에반게리온 초호기, 사도
  • 신의 탑 - 자하드, 헨도 록 블러드매더V만을 제외한 위대한 가문의 가주들, 카라카
  • 신좌만상 시리즈
  • 심심한 마왕 - 콘라드
  • 아스피린(만화) - 삼손
  • 암살교실 - 살선생, 사신, 그외 촉수 사용자들[79]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에반게리온 초호기, 에반게리온 마크 9, 제12사도[80]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AIM 버스트[81], 에차리[82], 가브리엘[83], 개틀링 레일건[84], 묠니르[85],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86], 카키네 테이토쿠[87], 마신[88]
  • 어빌리티 - 한유화
  • 언더월드 - 뱀파이어 종족, 하이브리드 뱀파이어
  • 언리쉬드 - 리바이어선(언리쉬드)[89]
  • 언젠가는 대마왕 - 사이 아쿠토와 그외 역대 마왕들 전원
  •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 쿠로가네 타이토[90]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라마다트 칼리[91], 롤랑, 자나비[92]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대죄 계약자 전원[93]
  • 오버워치 - 리퍼, 모이라[94]
  • 오오쿠의 사쿠라 - 곰벌레
  • 와일드 암즈 - 잭 반 브레이스
  •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 초재생능력을 현실화시켜, 미드웨이 해전 승리를 견인했다.
  • 용비불패 - 잔월대마
  • 용자왕 가오가이가 - 간장원종[95]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블랙 느와르의 마의 오라[96]
  • 우당탕탕 샌박전대 - 플로핀
  • 울트라맨 타로 - 울트라맨 타로 전신에 불을 붙이고 적에게 달려들어 자폭하는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라는 기술이 있는데 사용 후에도 울트라 심장만 멀쩡하면 다시 살아난다. 대신, 사용 후에는 20년 정도의 수명이 단축된다.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맨 뫼비우스 위의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종류의 기술로 뫼비움 다이너마이트라고 한다.
  • 원펀맨 - 좀비맨, 심해왕, 메르자르가르드, 보로스,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가로우[97], 지네 장로, 괴인왕 오로치
  • 원피스 - 마르코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바텍스
  • 은혼 - 우츠로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주역인 가루우(웨어울프)를 포함한 변신족 전원.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트롤[98]
  • 월야환담 시리즈 - 흡혈귀들(특히 진마들), 라이칸스로프
  • 월희 - 네로 카오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99], 시엘
  • 유유백서 - 도구로 형
  • 이계진입 리로디드 - 카렌 이나시우스
  • 이누야샤 - 역발의 유라[100], 나라쿠, 무소우, 하쿠도시, 모료마루, 카구라, 극장판 거울 속의 몽환성의 카구야 히메,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의 세츠나의 타케마루[101], 후반부의 셋쇼마루, 나라쿠의 육체를 빌린 마가츠히, 사혼의 조각으로 되살아난 칠인대 전원
  • 이런 영웅은 싫어 - 날개가 있는 불로불사의 일족
  • 이말년 서유기 - 우마왕[102]
  • 이야기 시리즈 - 아라라기 코요미, 아라라기 츠키히, 오시노 시노부
  • 인퍼머스 - 모든 매개체 전원
  • 일상 - 사사하라 코지로[103]
  • 일곱 개의 대죄(만화) -
  • 장갑기병 보톰즈 - 키리코 큐비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리무루 템페스트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타치바나 히비키
  • 정열맨 - 와따시와 니혼징, 와따시모 니혼징, 임월삼
  • 제로게임 - 백신우[104]
  • 제멋대로 카이조 - 츠보우치 치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의 흡혈귀 전원[105], 기둥 속 사내 전원[106], 완전생물,[107]
  •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 아트
  • 진격의 거인 - 엘런 예거, 진격의 거인, 작중에 등장하는 거인들.[108] 및 거인화능력 보유자들[109]
  •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 마징가 Z[110], 마징가 ZERO, 그레이트 마징가[111],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전투수 전원[112]
  • 천공전사 젠키 - 젠키[113]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부타, 그렌라간
  • 초능력자 - 임규남(고수 분)[114]
  •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 서지우(언데드맨)
  • 캐슬바니아 - 알루카드(악마성 시리즈)
  • 쿠레나이 - 유가미소라 미소라
  • 쿠베라 - 오선급 전원, 나스티카라크샤샤수라 다수, 그 중에서도 특히 간다르바[115]라바나, 후라[116]
  • 크툴루 신화 - 쇼거스
  • 클레이모어 - 조직 소속 전사각성자, 요마 대부분. 단 프리실라 같은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완벽한 재생까지는 불가능하다.
  • 클로저스 - 소마
  • 킬라킬 - 키류인 라교, 마토이 류코, 하리메 누이
  • 킬x러브 - 시도 히소카[117]
  • 타이의 대모험 - 극중에 등장하는 마족들과 초마생물들 전원
  • - 스포일러[118]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T-3000[119]
  • 팀 포트리스2 - 스포일러[120]
  • 테라포마스 - 에바 프로스트
  • 토리코 - 사천왕 및 구르메 세포를 가진 대부분의 등장인물
구르메세포의 자체 재생능력이 뛰어나 왼팔이 잘려 요삭의 재생치료를 받으러간 토리코도 순식간에 팔이 자라났고, 이후에 구르메편으로 돌입했을때 헤라클레스의 콧김에 신체 절반이 손실됐을때도[121] 빠르게 재생하거나 밤비나와의 전투로 팔이 절단되자 팔을 절단부위에 같다 댓더니 순식간에 붙었다.
  • 토미에 시리즈 - 카와카미 토미에 [122]
  • 트라이건 맥시멈 - 리비오 더 더블팽, 라즐로 더 트립 오브 데스
  • 트레이스 - 좀비 보디가드.
  • 트루블러드 - 뱀파이어
  • 트리니티 블러드 - 아벨 나이트로드, 카인 나이트로드, 세스
  • 파이어 펀치 - 아그니, 유다, 토가타 및 재생 축복자들
  • 판도라 하츠 - 바스커빌 일족
  • 포탈 시리즈 - [123]
  • 프로토타입 시리즈 - 알렉스 머서, 제임스 헬러를 포함한 바이러스 감염체 전원[124][125]
  • 피안도 - 미야비, 흡혈귀, 악귀
  • 하이스쿨 D×D - 라이저 피닉스레이벨 피닉스를 포함한 피닉스 가문의 순혈 악마들 전원, 초수귀<재버워크> 호수귀<밴더스내치>
  • 학교괴담 - 대요마
  • 헬싱 - 아카드, 알렉산더 안데르센[126], 후반부의 세라스 빅토리아[127], 대위
  • 헬퍼 - 망을 제외한 저승의 모든 존재[128][129]
  • 혈계전선 - 길베르트 F 알트슈타인
  • 히어로 - 김흑철
  • 히어로즈 - 클레어 베넷, 피터 페트렐리, 아담 먼로
  • 하우스키퍼 - 하스티
  • 호랑이형님 - 추이, 녹치, 이령의 시
  • 11eyes -죄와 벌과 속죄의 소녀- -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히로하라 유키코
  • 3X3 EYES - 후지이 야크모를 비롯한 모든 우들
  • ARMS - X-ARMY의 볼프[130]
  • BLOOD-C - 키사라기 사야
  • DC 코믹스 - 슈퍼맨, 둠스데이, 솔로몬 그런디, 로보, 데스스트록
  • D.Gray-man - 세컨드 엑소시스트
  • EXTRAVAGANZA ~벌레를 사랑한 소녀~ - 사쿠라이 유메미[131]
  • Fate/stay night - 모든 종류의 서번트(특히 버서커(5차))[132], 아발론몸에 넣은 자, Heavens Feel 편의 마토 사쿠라
  • 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133]
  • GEAR파이터 덴도 - 제로[134]
  • Lv1 용사 - 드라카 올스테드, 웨일즈(백소경)
  • SCP 재단 - SCP-682
  • SD건담 삼국전 - 치우 노이에 질
  • The MISSING: J.J. 맥필드와 추억의 섬 - J. J. 맥필드
  • Warhammer 40,000 - 불칸(Warhammer 40,000), 네크론 개체 총원. 최고위급 수뇌부에서 하급 네크론 워리어까지 네크로더미스라는, 살아있는 금속 육신으로 이루어져있다. 리애니메이션 프로토콜 참조.

3.1. 특이 케이스


  • 마블 코믹스샌드맨 - 큰 부상을 입어 신체가 떨어져 나가면 모래를 흡수해 재생할 수 있다. 평상시에도 모래를 흡수해 덩치를 키울 수 있다.
  • 부활남석환 - 아래와 마찬가지로 죽으면 부활하면서 모든 상처가 치유 된다. 단 그 자리서 바로 부활하는 아인과 달리 석환은 3일의 시간이 지난 뒤에 가장 최근에 잠들었던 장소에서 부활한다.
  • 아인에 등장하는 모든 아인 - 크거나 작은 상처, 중독, 마취, 질병, 영양실조 등의 상태 이상을 죽으면 부활하면서 치유 가능하다. 단 무조건 죽어야만 치유가 가능하다. 작중 한 아인은 다리가 절단된 채로 몇 년 넘게 죽지 않아서 다리가 재생되지 않았다.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서준호 - 같은 재생능력을 가진 라마다트 칼리보다는 속도나 다른 부분에서 떨어지지만[135],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해당 공격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T-1000 - 몸이 액체로 되어있어 크게 베이거나 총알을 맞아도 금방 회복한다. 하지만 액체를 보충하지는 못해, 만약 신체가 떨어져 나가면 떨어져 나간 만큼 신체 부분이 줄어 든다.
  • 토치우드 - 캡틴 잭 하크니스. 몸속에서 터진 폭탄에 의해 신체가 산산조각났음에도 불구하고 재생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재생이라기보단 몸의 시간이 고정돼서 다치기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1] 일부는 예외로 노화도 이루어진다.[2] 불로불사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3] 예시를 들자면, 화살이 박혔는데 박힌 화살을 빼내지도 못하고 계속 재생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4] 뼈, 근육, 모든 장기, 뇌, 눈, 코, 입, 귀 등. 심지어 사지도 포함된다.[5] 카네키 켄, 아트(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이츠카 시도, 아라라기 코요미, 에단 윈터스[6] 이 점에서 악역과 선역의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악역이 이 능력을 가졌을 경우 온 몸이 벌집이 되든 팔 다리가 절단 되든 심지어 머리가 날아가도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다만 선역의 경우 회복하는건 마찬가지지만 고통은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적이 능력을 가졌을 경우엔 재생괴물로서의 포스나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한 장치인 듯 하다. 물론 악역이라고 모든 캐릭터가 무통증인 것은 아니다. 반대로 주인공이면서 초재생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예시 중 하나인 카네키의 경우 초재생능력을 역이용한 고문을 몇개월간 당한 후유증으로 전투시 자잘한 신체 결손은 신경쓰지도 않는 무통증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7] Sæhrímnir. 발할라로 온 전사자들의 영혼 에인헤야르를 대접하기 위한 돼지 비슷한 생물. 발할라의 전사들은 날이 밝으면 서로 미친듯이 죽고 죽이며 싸우다가 날이 저물면 모두 멀쩡해져서 돌아와 만찬을 가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세흐림니르 또한 전날 에인헤야르의 만찬을 위해 도축되더라도 날이 저물면 '''멀쩡하게 부활한 후 다시 도축당한다'''(...).[8] 해삼의 경우 전체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핵심적인 신경계는 비교적 단순하고 분산되어 있다.[9] 단 회복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회복동안 확실한 관리가 필요해서 그렇지 신체 일부분이 날아가도 회복 불가능한 게 아예 아닌 건 아닌데 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간'''. 간은 무려 최대 50%까진 없어져도 확실한 관리만 한다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 피부나 핵심적이지 않은 혈관과 근육정도도 어느정돈 베이거나 벗겨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무는 것도 비슷한 사유.[10] 위험한 표현 방식이다. 200이든 900이든 세 자리 수라 독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너무 많다. 그나마 플라나리아의 구체적인 크기를 아는 이라면 조금 다행.[11] 사실 양서류들이 이런 상처 치유능력은 굉장히 좋다. 일례로 이들은 피부에 상처가 나도 치유되는 과정에서 흉터가 남지 않는다. 아마 최초로 물에서 뭍으로 올라오는 척추동물이었으니 사방에서 위협도 많았을테고, 자연히 부상도 많았을테니 살아남기 위한 적응이 아니었을까.[12] 일륜도로 다른 부위를 자르면 재생은 되지만 시간이 꽤 걸린다. 단, 목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십이귀월 정도의 도깨비(오니)이면 거의 바로 재생한다.[13] 간혹 재생의 원천이 되는 무언가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해당하는 특징 때문에 아예 초대형 원기옥으로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시키는 식을 통해 겨우 물리친 마인 부우가 있다.[스포일러] 안에 있던 인간의 척수 부위.[14] 처음엔 호문쿨루스를 대치하는 측은 한계가 있다곤 생각하지 못해 힘을 낭비할 수 없다는 회의적인 의견이었지만 현자의 돌의 한계가 밝혀진 이후엔 오히려 자기가 낭비하는 만큼 호문쿨루스의 생명력을 그 이상으로 낭비시키는 것으로 대부분의 호문쿨루스를 잡았다.[15] 전격이 퍼지면 퍼질수록 위력이 줄긴 커녕 그대로 감전 부위만 늘어나는데 그렇다고 그걸 흡수해 무효화시키려는 시도를 했다간 흡수했던 속까지 한방에 골로 간다. 위력도 나쁘긴 커녕 엄청나게 강해서 나라쿠의 재생능력으로도 대처할 수 없었다. 다만 나라쿠의 엄청난 생명력 때문에 죽이지는 못했다.[16] 재생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십이귀월 상현의 재생속도도 느려지게 만들고, 일륜도로 목을 베여도 마치 일륜도가 아무 상처없이 통과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른 재생력을 가진 최종보스 키부츠지 무잔도 재생속도가 10초~15초가량 걸리게 만들 정도로 느려지게 된다. 이 혁도를 완벽하게 만든 츠기쿠니 요리이치그 무잔의 재생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였다! 본편 시점에선 요리이치가 무잔과 싸운지 수백년이 지났음에도 무잔의 몸에 요리이치가 입힌 상처가 남아있었다.[17]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비타가 우론의 가슴에서 뽑혀나오며 부스러져 버리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8] 본디 데드풀의 몸은 완벽하게 없애는게 불가능한 암세포를 치유재생능력이 지속적으로 제거하고있었다[19] 자미고 델마가 가진 얼려서 부숴버리는 능력이 재생능력의 발동을 막아버리기 때문.[20] 사실, 정확히는 장기, 먼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당사자의 신체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그게 누적되면서 정신적 부담 또한 심해지며 그로 인해 자멸하는 방식, 즉 몸이 고생하니 머리까지 고생한다는 방식이지 직접적으로 정신이 붕괴하는 건 아니다. 울버린은 그 치유력 탓에 신체적 피로 자체를 별로 못 느끼니 쌓이는 정신적 피로도 없으니 해당사항이 거의 없고 있어도 기억을 찾은 이후엔 멘탈이 강해진만큼 더 적어졌다.[21] 정확한 사항은 영석 아마담 참조.[22] 자신의 신체가 폭사해도 재생시킴은 물론 죽은 사와키 테츠야를 부활시켰고, 길스의 노화된 신체를 회복시켜 주었다.[23] 콤보 특수 능력이 초재생능력이다.[24] 태양으로도 죽이지 못하며 다치거나 죽으면 죽을수록 회복속도와 내성이 빠르고 강해진다.[25] 분명 가면라이더 가이무화승대등 DJ 총 대검모드로 상처가 나거나, 몸에 그냥 보일만큼 깊게 배인 상처마저도 몇초 지나지 않아 금새 회복하는데, 레뒤에의 통수공격에는 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이것에는 둘 중 하나로 레뒤에가 초재생능력을 무효화시키는 공격을 날렸거나 혹은 로슈오가 능력을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26] 명실공히 작중 최고의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신체 하나 날라가도 금방 재생하는건 기본이고 유미라에 의해 몸이 썰렸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려고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재생한다!![27] 핑크맨의 왼팔을 자기 왼팔에 이식해서 재생 능력을 얻었다.[28] 왜 라스만 안되는가는 해당 항목을 참조.[29] 자신의 잘린 꼬리를 섭취하면 꼬리가 바로 재생한다. 문제는 그 꼬리를 자꾸 고바야시한테 먹이려고 하는 것이다. 다만 칸나가 먹었을때도 재생한걸 보면 누가 먹건 재생되나보다.[30] 온 몸이 미생물로 이루어져 재생능력이 고지라보다 뛰어나다. 다만 절대영점으로 얼리면 일시적으로 재생 능력 마비가 가능하고, 가슴 부위의 급소만은 데미지가 축적된다.[31] 물론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메카고지라의 앱솔루트 제로 캐논에 의한 데미지는 재생이 안 된다. 다만 애초에 고지라 세포가 초재생능력이 있다고 작중에 언급이 되었으며(이 때문에 고지라 세포가 굉장한 레어템 취급이다), 고지라의 세포 조직이 스페이스 고지라로 재생해서 돌아온 경우도 있으니, 초재생능력이 맞다고 봐야 한다.[32] 모스라 3부작에서 꼬리만 남은 상태에서 완성형 본체로 재생하는 장면이 있는데(근데 무려 6500만년이 걸렸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진 고지라 시리즈에서 보면 고지라의 방사능 열선에 의한 데미지는 재생이 안 되는 듯 하다.[33] 재생 능력만 놓고 보면 고지라도 압도 가능.[34] 초재생능력과 신체변형 능력 둘 다 겸하고 있다.[35] 단 피가 몸에 흐르지 않게 되면 죽는다. 큰 육체적 손상도 회복되지 않는다.[36] 다만 불로불사는 아니다.구도옥이라는 음양둔의 술법에 타격을 받으면 맞은 부위는 재생하지 못한다.[37] 단, 마다라 같은 경우는 그중 하반신 전체가 잘리거나 상반신, 머리가 반쯤 날아가도 금방 치유하는 등 기존의 능력에 더욱 강화되어 나온다.[38] 정확히는 십미의 인주력인 사람들을 말한다. 혹은 육도의 선술을 익힌 자도 포함[39] 이 둘은 백호의 인을 통한 창조재생이라는 의료인술을 사용한다.[40] 단, 베네트나쉬의 경우는 이 능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았다.[41] 교차공간에서 메이팅된 후 검은 사제들에게 목이 잘렸는데도 다시 목이 붙고, 레이저로 인한 폭발에 당한 이후에도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혼마는 쓴 적이 없지만 초전사체가 된 후에는 메이팅된 혼마와 하데스의 기술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야와도 이 능력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전사체 자체의 물리적 성질은 전사체와는 다른 것으로 추측되는데, <콴의 냉장고>에서는 퀑의 공격이 먹힌 걸로 보아, 그 융합물은 혼마의 기술로 추정되는 이 능력 때문에 재생된, 특이한 경우로 보인다.[42] 타임로드재생성, 닥터 같은 경우는 시코락스와의 싸움 중 손이 잘려도 다시 손이 생겨났으며 심지어 그 잘려나간 손이 몸 전체로 재생해서 두 명이 되었다. [43] 문서 참조.[44] 버질도 또한 단테와 쌍둥이에 비슷한 반인반마라서 마인화를 포함한 일반상태라도 뇌,장기,심장등 주요 기관이 파괴되어도 다시 재생하여 움직일 수 있다. 3편에서 단테와 2차전/3차전 당시 리베리온에 베였는데 상처가 안나고 수복되어 있는등 확정적으로 단테와 같은 초재생능력을 가지고있다.[45] 트리쉬 경우에도 초재생능력이 묘사가 되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총탄의 공격을 맞고 바로 수복이 되었고 5편에서는 단테처럼 기절해 있었는데도 구출받은다음 회복되어 바로 1초만에 옷갈아입고(...) 활력을 되찾았다.[46] 이츠카 코토리의 능력을 흡수하여 발동하는 것. 정령 코토리에 비하면 회복력이 약간 약하지만 그대신 정신오염의 부작용도 없는 듯.[47] 룰내에 재생(Regeneration)이라는 능력이 존재하고 꽤 많은 생명체들이 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타라스크는 일단 일반적인 생명체라면 죽을 정도로 때려서 무력화시킨 다음, 재생해서 살아나기 전에 위시, 미라클, 리얼리티 리비전 등으로 현실을 조작시켜서 무력화된 상태로 고정되도록 하는 방법이 아니면 뭘해도 죽일 수 없는 특히 뛰어난 재생 능력이 있다.[48] 다른 구울들에 비해서 큰 상처의 회복이 빠르다.[49] 피콜로뿐만이 아니라 나메크 성인 모두가 순간재생이 가능하다. 급속회복 정도에 따라 잠시약해지는 단점이 있어도 어지간해선 팔한짝 복구하는 정도는 기본으로 가능하다.[50]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재생능력자 중 재생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피콜로를 비롯한 나메크 성인이나 셀은 재생을 멈추는 약점이나 핵 같은 게 하나씩은 존재하지만 부우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이론 상 무적인 셈. 강력한 공격으로 신체를 박살낸뒤 그 파편 하나하나를 전부 지워도 남아 있는 연기가 한곳으로 모여 원상복구되는 괴랄한 재생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회복으로 인한 전투력 감소도 없다.[51] 셀+마인부우의 DNA로 만들어진 새로운 인조인간으로 부우의 특징을 비롯해 그 능력을 사용한다.[52] 피콜로의 능력 복사 한정[53] 세븐쓰리 흡수 후 한정[54] '자신의 신체뿐만 아니라 방어기술에도 재생능력이 적용되며 정신력 재생됨 분해되기도 전에 재생된다고 한다. 실로 흠좀무. '초재생능력자중에서 가장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진 녀석일지도?[55] 원자 단위로 파괴되도 재생된다.[56] 단, 경미한 상처에 한정되며 심한 상처일수록 그 기간과 약간의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 또한 고통무시가 되지 않는다.[57] 정확히 말하면 이쪽은 신체가 아닌 입고 있는 아머가 가진 능력. 그리고 강제적이다.[58] 설정 변경 전에는 그랬지만, 변경 후에는 딱히 그런 것은 없고 그냥 트롤 정도의 능력에다 무기의 마력으로 죽은 적들의 영혼이나 적의 능력을 흡수해서 회복하는 능력으로 컨셉이 바뀌었다.[59] 이쪽은 설정상 초재생능력이 있는건 아니고 패시브가 빠른 체력 재생이다.[약스포] 단 마법소녀는 소울 젬이 심장이나 뇌 등 생명에 대한 핵심장기를 대신하기에 이것이 멀리 떨어진채로 좀 오래 지나거나 부숴지거나 변질되면 사실상 사망판정이다. 반대로 젬만 깨끗하고 멀쩡하다면 마법으로 몸을 수복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인지할 수 없는 수준의 부상이나 육체가 남아있지 않을 정도라면 수복중에 오염되거나 죽었다고 판단한다. 마미가 죽은것도 소울젬이 머리에 있었기 때문이다.[60] 자신이 빈 소원의 부가능력이다. 다른 마법소녀들은 전투중에 다치면 비교적 천천히 회복하지만 사야카는 그 자리에서 바로 회복이 가능하다.[61] 바로 위의 미키 사야카의 회복능력한정 상위호환으로 하드고어 앨리스 상태 한정으로 총알에 맞고 수류탄의 폭발에 휘말리고 염산이 뿌려지고 불이 붙고 드럼통에 매장당한채 건물에 깔려 압박당해도 바로 재생가능하다. 수류탄을 던지고 염산을 붇고 불에 타고 심지어 드럼통에 매장하고 건물에 깔려도 재생할 수 있다. 이론상 그 어떤 상태에서도 변신중에선 죽지 않기에 캔디 소지수 꼴지의 사유도 심장마비라 죽지 않을것으로 추정.[62] OZ 혈청의 효력으로 인해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절대 안 죽는다. 50톤 트럭에 처박히고 인간인 노먼의 몸으로 불에 타서 죽음에 준하는 상태가 되어도 2년 뒤에 멀쩡해진다. 그리고 고블린에 의해 실제로 죽었던 피터는 아예 부활하는데, 이 둘은 사실상 동일한 혈청을 맞은 경우다. 마일스 모랄레스 등 다른 관련 능력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인지는 불명확하다.[63] 익스트리미스 시술 시 몸이 받아들이면 초재생능력과 함께 덤으로 초고열을 다루는 능력도 얻는다. 하지만 몸이 못 받아들이면 인간 폭탄이 되고,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한 번에 큰 충격을 받거나 심장이 공격당하면 죽는다.[64]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치유할 수 있다.[65] 생명력을 회복하는 스킬이 있다. 그런데 부상율 자체는 회복하지 못한다. 게임 난이도상의 페널티인지 설정상으로도 재생은 못하는지 불명.[66] 말로가 될 때, 생전의 욕망이 반영되어 불사신이 되었고, 그 부산물로 얻은 초재생능력 때문에 몸이 으깨져도 수복된다.[67] 재생이라기 보단 부활능력이라고 하는게 맞다.[68] 모집 승급을 얻었을 경우[69] 몸 안에 이식된 바다 민달팽이의 영향으로 강력한 재생능력을 가졌다는 설정이 있다.[70] 사실 거의 모든 사도들의 공통점이지만 재생이고 뭐고 죽을때까지 때려부수는 놈하고 붙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조드뿐이라....[71] 이건 개그 설정이나 옴니버스물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작중에서 언급이 되는 능력이다! 잘려나가도 피도 안나고(사실 원래 피가 없지만) 뼈가 부러져도(자기말로는 뼈가 없다지만 갑자기 생긴다..), 몸이 동강나더니 서로 움직이다가 지가 알아서 붙고, 다람이가 가루로 만들었더니 다시 살아나서 붙는다. 거의 죽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 심지어 신체변형까지도 가능하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가 팔 지느러미가 잘린 물고기 얘기를 해 주고 있었는데, 스폰지밥이 "이렇게?" 하면서 지 팔을 뽑아내는 걸 수백 번을 반복하는데, 뽑아내자마자 바로 다시 자라난다. 이 때 징징이가 하는 대사가 "그 물고기는 너처럼 해면이 아니어서 재생이 안 됐다고!" 이걸 보면 스폰지밥 세계관에서 해면들의 종특인 듯. 실제 해면 역시 매우 경이로운 재생능력을 보유하고 있다.[72] 단, 바라늄에 의한 상처는 순간재생이 불가능하고 따로 치료를 받아야한다.[73] 굳이 따지자면 언더월드 슈퍼 어카운트 계정인 테라리아의 능력이지만 사용자가 리파(스구하)이기 때문에 포함한다.[74] 1부에서 10초에 600을 회복하는 스킬 배틀힐링을 통해 10초에 400 데미지 밖에 못 준 오렌지 플레이어를 양학했다.[75] 정확히는 그가 가진 루팡 컬렉션의 능력이다. 그래서 루팡레인저한테 컬렉션을 빼앗기자 재생능력도 사라졌다.[76] 2편에 등장하는 패트릭과 3편에 등장하는 그가 퍼뜨린 혼종들의 경우 면역체계의 결함이 존재하지만 초재생능력이 없지는 않다. 패트릭만 해도 날아간 머리를 복구하는 모습을 보인다.[77] 단, 둘 모두 '책 삼키기' 능력으로 다른 초재생능력자의 능력을 흡수한 것이다. 엔리케의 경우 초재생능력은 원래 동료였던 카야스의 능력이었다.[78] 단, 이 경우워스라서 벗으면 죽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79] 다만 이들은 인식하기만 했기때문에 촉수만 재생되지 육체 자체는 인간과 다를게 없기도 해서 몸을 공격하면 죽을 수도 있다.[80] 다만, 제12사도나 마크 9같이 코어형 사도의 경우 본체를 한꺼번에 싸그리 남기지 않고 소멸시켜버리면 격퇴 가능하다.[81] 사념체이기 때문에 핵이 파괴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복구된다.[82] 마도서의 방어기능. 마도서는 우주가 멸망해도 보존된다고 한다.[83] 흩어진 텔레즈마만 집속하면 복구된다.[84] 실버클로스=알파가 가지고 있던 파워드 슈트는 신체의 데미지를 보강하는 기능을 가졌다. 손발의 뼈나 근육은 물론, 혈관손상에 의한 실혈, 각종 내장의 손상이나 기능정지, 심지어 조차도 바이패스로 보정할 수 있다.[85] 개조인간이라, 칸자키가 아무리 베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했다.[86] 무려 그 마녀사냥 재판에서 살아남은 불로불사의 인간이다.[87] 다크매터의 능력. 재생한다기보다는 창조에 가까운 초회복능력.[88] 마신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상 소멸하지 않는다.[89] 1번 목차에 해당.[90] 단, 15분 내에 일곱 번 연속으로 죽으면 영원히 죽는다.[91] 뇌와 심장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마력이 바닥나지 않았다면 머리가 날아가도 다시 붙여서 재생할 수 있다.[92] 이 녀석은 전신을 조각내버렸는데도 멀쩡히 재생했다. 여기다 재생을 반복할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은 덤.[93] 모든 대죄 계약자는 패시브로 절대적인 생명력과 회복력을 갖췄으며 이 들을 죽일 수 있는 것은 같은 대죄 계약자나 그림 디 엔드를 사용하는 사람 뿐이다. 그 예로, 카요 스도우는 참수를 당하고도 목이 다시 붙었고, 흑단동자가 그림 디 엔드로 목을 베고서야 죽었다.[94] 장르 자체가 근 미래의 현실SF인지라 두 쪽 다 태생적인 부류는 아니다. 모이라는 유전학계의 천재였기에 스스로 세포구조를 조작했고, 리퍼는 모이라에게 어떤 신체개조 과정을 겪은 것으로 묘사된다. [95] 사기적이게도 본인이 초재생능력자인 주제에 다른 녀석들까지도 재생시켜주는 힐러.[96] 이 오라에 세례받은 기체는 두동강내든 콕핏을 뭉개버리든 완전히 개박살내든 다 씹고 재생되는 정신나간 능력. 재생시스템의 핵이고 뭐고 그딴거 없다. 유일한 약점인 이노센트 웨이브가 없다면 아예 죽일 수가 없다.[97] 괴인화 한정.[98] 설정상으로는 엄청난 재생능력을 갖고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없는 거나 다름없어서 한때 취소선이 그어져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인게임 기준이고, 설정상 볼진은 엄지손가락 뼈가 부러지자, 절단 후 곧바로 재생시켰다. 사실 인게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모든 플레이어 종족은 초재생능력을 가진 것이 된다. 체력이 1%까지 떨어져도 수십초후면 100% 상태로 되어버리니, 인게임 기준이 아닌 공식 설정으로 판단하는게 옳다.[99] 단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으면 금방 치유는 되지만 한동안 능력이 봉인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100] 애니판 한정.[101] 총운아에 의해 부활한 시점.[102] 처음부터 있었던 능력은 아니고 6세대 근육 수련 이후 생긴 것이다.[103] 총격, 폭발에도 몇 초만 지나면 아무일 없다는 듯 말을 한다.[104] 24시간에 단 1번 가능하다.[105] 대표적으로 DIO, 스트레이초 [106] 다만 파문으로 인한 상처에는 예외.[107] 이쪽은 심지어 파문도 씹는다.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초재생능력이 있어도 기어이 관광탄 대표적인 사례.[108] 목 뒷부분의 약점을 단숨에 처리하지 않으면 어느 부위든 금방 재생한다. 다만 데미지가 상당하면(예를 들어 머리나 팔다리가 통째로 잘려나간다던가) 재생하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린다.[109] 무지성 거인과 같은 능력이다. 다만 엘런이 보유한 진격의 거인전퇴의 거인의 경우 다른 아홉 거인들보다 더욱 초월적인 재생능력을 보유하고 있다.[110] 1단계의 마신파워를 해방했을때 부터 한정[111] 마징가 Z랑 마찬가지로 1단계의 마신파워를 해방했을때 부터 한정[112] 뇌가있는 얼굴부분을 공격당했을때는 예외[113] 이 때문에 머리와 몸을 잘라서 떼어 놓아야 죽는다![114] 정확하게 말하자면 육체강화능력 초능력자로 강화능력을 사용하는 중에는 초재생능력을 가지게 된다.[115] 전성기 때 기준으로 스테이터스 상 인간형인데도 재생 속도가 측정불가이며 모종의 이유로 기초 스펙 전반이 상당히 약화되어 버려도 최대 20칸인 스테이터스 중에서 18칸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간다르바를 죽이는 방법은 브리트라의 무저화로 0차원으로 보내서 소멸시키거나 아난타가 우주 멸망급의 힘을 행사하지 않는 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그니의 경우 간다르바가 죽인 인간의 수가 조 단위라 죄업이 엄청났기에 낙원의 불꽃으로 소멸시킬 뻔했지만 메나카가 죄업을 대신 받았기에 끝내 재생해버리고 만다.[116] 이쪽은 단순히 초재생능력만 지닌게 아니라 초재생능력 외에 기력만 충분하면 하루에 12번까지는 완전히 죽어도 금방 되살아난다. 하지만 이건 초재생의 범주에 넣기가 어려운데, 후라는 하루 12번까지 발휘할 수 있는 완전부활의 권능을 가진 것이다. 이런 무식하게 좋은 능력이 왜 라크샤사 따위에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후라는 이 12번의 기회 동안 자신뿐 아니라 동료의 죽음까지도 무효화할 수 있다.[117]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죽기 전까지는 초재생능력이 적용된다.[118] 다만 얘는 능력의 정체가 초재생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를 조종하는 능력이다. 그걸 이용해서 상처를 근섬유, 신경 단위로 이어붙이는 것이며 심장에 직격하면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119] T-1000처럼 떨어져나가거나 완전히 변형되어버린 신체를 복구시키는 건 물론 T-1000에게는 불가능했던 완전히 유실되어버린 신체를 자가재생 시키는 등의 능력을 보이며 진짜 초재생능력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120] 이녀석은 메라즈무스의 죽을수록 강해지는 약을 먹었기에 신체가 찢어지거나 인수분해로 터지거나 죽어도 바로 부활하는 엄청난 회복력의, 부활의 전지전능이 되어버렸다(...).[121] 머리까지 반으로 절단됐었다(!!!) 보통 사람이면 즉사했을 부상.[122] 단, 불에는 매우 약하다. 물론 재생속도가 떨어지는 것 뿐 그렇다고 재생 못하는 것은 아니다.[123] 포탈 1 에서 치트키로 첼의 체력을 확인하면 지속적인 데미지만 입지 않는다면 HP가 1이여도 금세 100으로 자동 회복된다. HP의 개념이 없는 포탈2 에서도 일반인 같으면 총 한번만 맞아도 엄청난 데미지 인데 연사 수준에 가까운 터렛에게 맞아도 거의 제약이 없다(가끔씩 피가 벽에 묻는 경우는 있다). 지속적으로 총에 맞는게 아니라 띄엄띄엄 맞는다면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다. 그리고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거야 발에 달린 장치덕분이라 한다 쳐도 공중 신뢰 도약 이라는 것으로 하늘을 날라갈때 머리에 천장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다(…). [124] 게임 안에서는 플레이어 외의 모든 적에게 초재생능력이 없지만 설정 상 헌터 등의 강력한 괴물들은 물론 빨빨대며 돌아다니는 워커(좀비)까지, 모든 감염체가 초재생능력을 갖고 있다.[125] 최상 감염체의 경우, 게임 안에서는 두들겨맞다 죽기 십상으로 묘사되지만 설정 상 세포 하나까지 완전 소멸시키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그래서 모든 최상위 감염체의 죽음은 동등한 존재의 흡수로 끝난다). 게임 오버도 일시적으로 무력화된 것에 지나지 않는 것. 금방 원상복구할 수 있는 피해 한계도 핏물 약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강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126] 찔리거나 베이는 등의 상처는 재생해낼 수 있지만 뜯기거나 파열된 것은 완전히 재생하지 못한다.[127] 워낙 종속되어있는 흡혈귀가 먼치킨이라, 각성 뒤 흡혈귀로서의 능력도 주인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작중에서는 강력한 편에 속한다. 그 예로 대위랑 싸운 후에 팔이 완전히 갈려버렸지만 대위의 최후를 지켜볼때 팔이 거의 다 재생되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인테그라의 곁으로 돌아갈때 완전히 재생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128] 어느 부위든 잘려도 일단은 바로 죽지않는 부위들은 어떻게든 회복이나 재생이 가능하다. 팔이나 다리가 절단되면 그 상태에서 팔이 다시 생겨나지는 않지만 잘려진 팔을 다시 붙힐수도 있는듯 하다. 단 머리같은 중요한 부위가 절단되거나 심각하게 공격당하면 그대로 영멸당하는듯.[129] 아랫분들은 특히 다른 색의 존재들보다 재생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슈빌 죠르디의 경우도 아랫분의 핏줄이기에 목이 뒤로 꺾이고 죽을만큼 쳐맞아도 몇분만 지나면 전부 회복될정도로 빠른 회복능력을 가지고있다.[130] '초'라고 하기에는 약한 편이지만.[131] 수마충과 융합 한정[132] 그외에는 세이버(5차)의 회복능력이 돋보이는 편.[133] 아발론 봉입 한정.[134] 끈임없이 부활하지만, 반신인 가르파 황제와 동시에 파괴당한다.[135] 라마다트의 경우 목이 베여도 살아있지만 서준호의 경우 이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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