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마비노기)

 


1. 개요
2. 설정
3. 특징
4. 성능
4.1. 근접 전투
4.2. 격투술
4.3. 마법
4.4. 원거리 전투
4.5. 듀얼건
4.6. 인술
4.7. 체인 블레이드
5. 외형
6. 전용 스킬
7. 기타


1. 개요


[image]
마비노기에서 밀레시안이 선택할 수 있는 세 종족 중 하나. 챕터 2 '''이리아의 탐험가'''에서 계획된 "사막의 엘프"와 "설원의 자이언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양판소장르문학에 자주 나오는 의 엘프들과는 달리 '''사막'''인 콘누스의 동북쪽에 위치한 마을 '''필리아'''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 기본적인 외형은 장르문학에서 자주 묘사되는 귀가 긴 미소녀, 미소년이지만, 건물 양식이나 의상등은 중동을 모델로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작품의 엘프 종족과 차별화된다. 듄 시리즈프레멘에 가까운 인상. 다만, 이런 초기 컨셉은 유지되지 못하고 필리아와 발레스 리뉴얼때 날아갔으며, C5의 드라마에선 전혀 딴판의 양식으로 디자인된 메이크가 나오면서 붕괴되었다.

2. 설정


NPC 엘프들(밀레시안이 아닌 엘프들)은메모리얼 타워를 통해 기억을 공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 말고 것도 다들 할 줄 알지만, 취향에 따라 할 일을 정한다고. 다만, 기억의 공유가 끊어져 사막에 묻혀있는 엘프가 종종 발견되는 것을 보면……. 무언가 수상하다.. 덧붙여 기억의 공유가 끊긴 엘프는 나중에 망령이 된다는 것이 G8에서 밝혀진다. 엘프 전체가 가진 일종의 저주. 어느 유저가 G8등으로 이리저리 짜깁기한 내용으로 일종의 흑막종족이란게 밝혀졌다. 이 때문에 '''역시 사기꾼은 다 귀잽이'''라며 엘프 유저들을 통수의 종족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드라마에서도 퀘사르의 가짜 공작이 엘프와 자이언트 두 종족이 아닌 '엘프'만을 속인다. 정확히는 자이언트는 속지 않았다[1] 설상가상으로 "그래 맞아, 사실 밀레시안은 꺼림칙했어 수군수군"하는 엘프들을 보면 포셔, 안드라스 등등으로 쌓아온 '''엘프는 항상 주역에다 예쁘고 착한 캐릭터만 맡는다'''는 클리셰를 폭파시켰다고 볼 수 있다.[2] 사실 이리아 시즌 개막후 엘프의 비열함이 속속 드러나는데, 머리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족을 학대하고 고대 이리니드 일러스트에서 과거 자이언트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단지 현 시점까지 메인스트림 진행 도중 딱히 엘프 종족이 음모를 꾸미거나 사고를 친 내용은 아직까진 없다. 기존의 내용들이야 자이언트와 쿠르클레 심장을 두고 전쟁을 일으켰다는 내용과, 이후 망각의 저주 관련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피똥싸다가 삽질만 했다는 것일 뿐으로, 메이크가 까칠하게 대한 것을 제외하면 딱히 밀레시안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 종족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3]
본래 사는 지역이 숲이었으나 드래곤에 의해 불타버렸다. 고대 이리니드의 시대 이리니드가 부여한 힘과 쿠르쿨레의 심장의 힘으로 콘누스의 광활한 대자연을 부활시켰으나, 쿠르클레의 심장을 독점하려고 한 두종족의 전쟁으로 인해 실망한 이리니드가 저주를 내리고 사라져 버렸다. 이리아 대륙의 곳곳에 위치한 지상 그림이 바로 그 저주의 낙인.[4]
이리니드의 저주 때문에 콘누스는 메마른 사막이, 발레스는 끝없는 설원이 펼쳐지게 되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엘프들에게만 '''망각의 저주'''를 얹어줘서 엘프들 사이에서 이리니드는 증오와 공포의 대상이며, 이리니드를 상징하는 검은 머리카락을 혐오한다. 내려진 저주 자체는 자이언트의 추위와 굶주림, 엘프의 더위와 목마름으로 비슷비슷하지만, 기억이 날아가는 것은 엘프 뿐이다. 이는 전쟁의 승리자였기에 더욱더 가중한 처벌을 내렸을것이라고 추측된다. 메인스트림에서 코우사이의 말을 보면 '쿠르클레의 심장을 보고 자만심의 빠진 두 종족이 전쟁을 일으켰다'라고 주체 없이 서술한다 즉, 어느쪽이 전쟁을 일으켰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셈.[5] 설정상 자이언트 한명당 엘프 네명씩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문에 초창기 자이언트는 모든 활 공격에 내성이 있었다) 묘사된 일러스트를 보면 자이언트들을 몰아놓고 활로 다굴빵을 놓아버렸다.
C5 이후로 신들의 시대가 가고 이리아 대륙 전역에 걸쳐져있던 이리니드의 봉인이 약화됨에 따라 실리엔 생태보호지구와 사막의 오아시스와 유적, 고대 드래곤들의 유해가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망각의 저주가 사라졌다!''' 그로 인해 기억을 공유하는 메모리얼 타워를 철거하였다.

3. 특징


  • 이동속도가 인간의 132%로 세 종족중 가장 빠르다[6]
  • 레벨업 시 마나, 솜씨, 지력의 성장이 빠르고 생명력, 체력, 의지의 성장이 느리다. 또한 모든 나이에서 레벨업 시 솜씨와 지력이 성장한다.[7] 그 덕분에 다른 종족에 비해 어린 나이에서도 마법, 듀얼건, 체인 블레이드 등을 사용하는 데 비교적 유리하다.
    • 마나는 10~11세, 솜씨는 10~14세, 지력은 14~16세에서 성장이 가장 빠르다. 특히 지력의 경우 14~16세, 24세를 제외한 모든 나이에서 레벨업 지력 성장치가 0.5로 다른 종족보다 훨씬 높다.
  • 대부분의 양손검, 양손 둔기, 양손 도끼, 중갑옷을 사용할 수 없다.
  • 랜스를 사용할 수 없으며, 따라서 랜스 재능 스킬을 습득할 수 없다.
  • 아이스 스피어의 마나 소모량이 적다.
  • 일반 원거리 공격으로 화살을 한 번에 두 발을 쏠 수 있으며, 평타의 조준 속도는 인간보다 느린 대신 평균 경직 시간이 좀 더 길다[8].
  • 매그넘 샷의 쿨타임이 0.5초이다. 하지만 서포트 샷의 쿨타임이 1랭크 기준 인간의 2배이다.
  • 팔라딘 변신 대신 야수화가 가능하다.
  • 말과 몇몇 펫[9]에 탑승한 상태에서 스파이더 샷파이널 샷을 제외한 모든 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샤인 오브 이웨카 - 타 종족에 비해 낮은 체력과 의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하여 듀얼건과 수리검의 대미지가 타 종족에 비해 낮던 엘프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단, 샤인 오브 이웨카를 포함한 총합 체력과 의지의 상한선은 타 종족보다 낮은 1700이다. 그 대신 특화된 능력치인 솜씨와 지력의 총합 상한선은 세 종족 중 가장 높은 1800이다. 다만 현재 샤인 오브 이웨카의 성능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실제 지력 총합 상한선은 시스템상 수치에 미치지 못하는 1737이다.
  • 엘프 초창기 나올시점에서 하이드를 하면 아예 안 보일때도 있었다. 그걸 악용하여 사칭 사기나 던전 통증이 거래 안될 시적 해당 통행증 던전을 넣어주고 하이드로 숨어서 보상을 몰래 열은 일화도 있고, 레이드 따위나 아크리치 사냥시 드랍템을 먹고 도망치는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악용을 막고자 2010년도 경 흐릿하게 보이는 효과로 바뀌었다.

4. 성능


비전 오브 라데카 추가 이후로 마비노기 최고의 종족...이라고들 하지만 부분부분 결정적인 지점에서 딸리는 것들이 존재해 주력으로 사용하기 애매한 종족.
원딜러로서의 엘프는 비전 오브 라데카가 생긴 이래 인간이나 자이언트 따위는 비교할 수 없는 DPS를 가져 각종 레이드나 상위 컨텐츠에서 빠질 수 없는 딜러로 자리잡았다. 인술, 슈터 재능이 요구하는 체력이 낮기 때문에 둘을 자주 사용하는 던전에선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솜씨기반의 체인블레이드가 추가되면서 광역기 부실의 단점도 없어졌다.
그러나 신규 너클의 등장으로 격투술이 매우 강력해진 2019년 현재는 최악의 종족으로 꼽히고 있다. 엘프가 강력했을 짧은 시기에는 엘프 궁수가 36분의 쿨을 가진 비전 오브 라데카를 사용했을 때 조건부로 1:1 dps가 매우 강력했을 때 나온 말이었고, 비전 지속시간이 끝나면 엘프 궁수는 다시 단일딜, 광역딜 모두 최약체인 본래의 엘프로 돌아간다. 거기다 2019년 현재, 너클의 버프로 이제는 비전을 킨 엘프보다 아무런 쿨기도 사용하지 않은 격투가가 훨씬 강력한 1:1 dps를 자랑하고 있다. 엘프는 격투가 재능에서 전 종족 중 최악의 성능을 보이는 것은 덤. 이는 엘프 종족 자체의 한계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엘프가 다른 종족보다 앞서는 것은 궁수 재능 밖에 없으며, 그 외 거의 모든 재능에서 타 종족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이는 즉 궁수 재능이 별 볼일 없으면 엘프 자체는 대안이 없다는 뜻이다. 엘프가 활용할 수 있는 재능은 궁술과 체인 뿐인데, 체인은 세 종족 모두에게 동일한 성능을 보이고 심지어 자이언트가 더 우월하기 때문에, 사실상 엘프는 과거에나 현재나 궁수 재능밖에 할 것이 없다. 근데 궁수를 하게 되면 방어력도 절망적으로 낮고, 맞기도 쉽기 때문에 엘프마저 돈만 된다면 너클을 드는 상황.
엘프유저들은 격투에서 약한건 어쩔수 없다쳐도 강력한 광역기의 부재가 더 큰 문제점으로 보기도 한다. 자이는 전용 광역딜 스킬로 풀스윙. 인간은 디블파힛이 있는데 엘프의 전용스킬인 미라지 미사일은 핵폐기물급 스킬이라....

4.1. 근접 전투


'''하지 마라. 폐기물 취급 받으며 도저히 할 것이 못 된다.''' 만약 당신이 엘프 전사를 하겠다고 선언하면 주변의 걱정스러운 시선이 당신에게 집중될 것이다. 레노베이션 패치전까진 1단계 스킬의 뛰어난 판정, 고배율 격투스킬로 그나마 격투가가 나았다. 스탯 보너스도 의지라 크리티컬 수치를 쉽게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 배쉬의 등장으로 격투는 채집용 단검으로 배쉬질하는거에도 밀리게되면서 완전히 의지 스텟용으로 전락했다. 디바인 링크의 추가로 체력페푸까지 합치면 턱걸이로 체력을 1500까지 끌어 올릴수 있으나 근접 무기 제한과 스킬의 낮은 배율로 주력으로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 고행을 좋아하는 유저 몇몇만 엘전을 고집하는 정도. 그나마도 체인블레이드의 추가로 인해 몇 안되던 엘프전사들 마저도 체인블레이드로 전향하고 있다.(초보자용 플루트 숏소드에 광란의 절대자 인챈과 종결급 세공을 해놓고 바펠세파르 중갑 풀세트와 아본의 방패를 들고 날뛰는 엘프전사가 하프서버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최근에는 그마저도 초보자용 체인블레이드를 들고 다닌다고 한다.)

4.2. 격투술


근접 전투의 성능이 뒤떨어지고 랜스를 쓸 수 없는 것은 엘프 선택할 때부터 분명히 알려주는 것이고 플레이어 또한 이를 감안하고 선택한 것일테니 그렇다치더라도, 격투술의 경우는 또 이야기가 다르다. 종족 선택시 나오는 설명에는 분명 자이언트가 격투술에서 보너스를 받는다는 설명은 있어도 엘프가 격투술에서 페널티를 받는다거나 인간보다 격투술에서 뒤떨어진다거나 하는 설명은 단 한 마디도 없다. 이 설명대로라면 격투술의 성능은 자이언트>인간=엘프가 되어야 맞겠지만, 실제 성능은 자이언트>인간>엘프이다. 정확히는 너클 마스터리와 공격 스킬들의 성능은 3종족 모두 똑같은데, 이 모든 공격 스킬들에 영향을 주는 '''연속기 마스터리'''의 성능이 3종족 모두 다르다. 여기다가 의지는 체력/지력/솜씨에 비해 상한선 도달이 힘들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엘프가 타 종족에 비해 의지가 뒤떨어진다는 점, 각 종족별 의지 상한선 차이(자이언트 1800, 인간 1750, 엘프 1700)까지 계산하면 차이가 더 벌어진다. 엘프에겐 이 격차를 보완해줄 수단도 없다.
사실 과거에는 격투술 자체가 매우 성능이 뒤떨어졌으므로 격투술 성능이 타 종족에 비해 밀리는 건 페널티라고 할 수도 없었지만, 신규 무기의 등장과 정령무기 개편으로 격투술이 매우 강력해진 지금은 격투술 성능이 3종족 중 가장 뒤떨어지는 엘프까지도 너클을 들게 만드는 지경이 되었고, 이 때문에 최악의 종족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공격력 면에서는 타 종족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격투술은 공격력뿐만 아니라 이동 속도의 중요성 또한 크기 때문에 실제로는 인간에 비해서는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격투 자체는 어차피 대펀과 돌진으로 걸어서 이동하지 않고 거리를 좁히는 방법도 있다보니....... 실질적으로 최상위 컨텐츠인 테흐두인 던전에서 주류인 곳인 페스피아다 어려움이나 문어매어에서 보스딜링을 하려면 격투나 랜스말고는 거의 불가능한데 랜스는 아예 착용 불가이고, 그 격투에서조차 페널티를 받는다는건 꽤나 뼈아픈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랜스도 못들고 서샷도 좀 느린데 활에 싫증나서 돈들이고 격투로 최상위 컨텐츠에서 딜하려고 해도 3종족중 최약체라는건 아쉬울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4.3. 마법


마비노기의 예전 전투 메타 중 하나인 구파원 정령 혹은 트볼을 이용한 5체캐 파볼트 난사인데, 지력이라는 스탯은 종족 사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빠른 이동속도로 거리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현재도 헤일스톰이나 볼트 마법조합에서 빠른 이속을 활용한 포지셔닝은 3종족중 가장 좋다

4.4. 원거리 전투


원거리에서 애로우 리볼버를 사용하는 인간과는 반대로 중근거리에서 짧은 시간에 높은 조준률을 확보해 다운되는 몬스터를 계속 뒤따라가며 연사하는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매그넘 샷의 쿨타임이 5랭크 기준으로 '''0.5초'''(인간은 1.5초)이기 때문에 매그넘 샷도 충분히 근거리라면 빵빵 쏴댄다. 일명 '''매그넘 리볼버'''. 사거리 약 2500 이상에 긴 경직의 활을 사용시 0거리에서 99% 매그넘 연사로 몹을 무한 제자리 다운시키며 완전히 바보로 만들 수 있다.[10] 전투스킬 스탯보정에서 인간에 비해 AP 대비 솜씨 효율이 낮지만, 레벨업 시 솜씨 보정이 우수하고, 레인지 2발, 매그넘 샷의 빠른 연사력으로 활을 사용한 데미지 딜링에 있어서는 1인자.
엘프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인간의 활 스킬이 애로우 리볼버를 제외하면 워낙 불안정했고, 때문에 궁수의 길을 끝까지 걷는 종족은 대부분 엘프였다. 문제라면, 체력 스탯이 전투 스킬의 능력치 보너스에 몰려 있어서 AP가 많이 드는 대신 쉽게 수련을 할 수 있었던 데에 반해 솜씨 스탯을 주는 스킬들이 대부분 소모되는 AP는 적지만 '''미친 수준의''' 수련 기준을 만족해야 하는 생활 스킬들이라는 것. 전투 스킬의 솜씨 보정이 적은 엘프인 만큼 이런 솜덕질의 비중이 더욱 높기 때문에,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대부분 엘프의 딜레마이기도 하다. 근접 전투 계열 능력치도 낮은 편인지라 한두방 맞으면 훅 간다는 문제를 보완해줄 거의 유일한 스킬인 마나 실드에 드는 AP가 높은 편이라 초반에 충분한 생존력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점 역시 단점으로 뽑힌다.
엘프 궁수가 비교적 힘든 초중반을 겪고 급격한 성장을 맞는 시기를 대부분 유저들은 "저격수" 타이틀을 얻는 시점부터라고 한다. 궁수로 꾸준히 판다면 저기에 해당되는 스킬을 1랭 만드는 것은 누적 레벨이 1~3천 가까이 되어야 가능하며[11], 이전까지는 어떻게든 데미지빨로 버텨야 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무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엘프 유저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심한 편이었었으며, 대부분의 마비노기 관련 홈페이지에서는 '엘프 상향 좀 해주세요 vs 엘징징 꺼져'가 엘프 등장 이후로 무도 업데이트까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떡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누적레벨 1천 이하 1일1환 무료화와, 여러가지 경로로 어빌이 많이 풀린 점 때문에 초반이 힘든 건 예전만큼은 아니다. 낮은 체력 상한으로 듀얼건이나 수리검의 데미지가 영 좋지 못해 오히려 후반이 좋지 못한 종족. 대략 누적어빌 1만이 넘어가서 솜씨와 보조 스킬(전장의 서곡 등)까지 완전히 종결낸 다음에는 더 이상의 성장이 사실상 없다. 그 이후 전사, 마법사, 궁수 스킬 개편에서 마법사와 궁수는 거의 변함이 없고, 인간 전용 스킬인 파이널 히트의 상향[12] 때문에 관짝째로 땅에 묻힌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일정 시간동안 조준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움직이는 대상에게도 100퍼센트 조준이 가능한 버프 스킬인 비전 오브 라데카의 추가로 엘궁의 대우는 예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 증가하는 조준속도는 어전트 샷과 합산이나 중첩되지 않으며 파이널샷과는 중첩이 가능하다. 비전 오브 라데카의 조준속도 증가량은 매그넘 샷과 크래시샷에도 적용되며 최대 지속시간을 발휘할 수 있는 누적레벨 2만 기준 15분 (!!!)까지 지속된다. 그 결과 2017년 6월 기준으로 비전 오브 라데카 지속시간 한정으로 파이어볼트를 누르고 최강의 딜링직업군으로 부상하였으며 그간 관짝에 박혀 귀잽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엘프(궁수)가 주류에 가까운 자리까지 올라서게되었다. 비전 오브 라데카의 버프 방식 덕분에 다양한 조합을 사용하면서도 높은 조준속도로 활과 석궁을 사용하는게 가능해졌고 어지간한 중거리에서도 파이어볼트 못지않게 몹을 굴려가면서 사냥하는게 가능해졌다. 비전 오브 라데카의 빠른 조준속도를 바탕으로 매그넘 샷으로 넉백된 몹을 다운상태에서 크래시샷으로 공격한다거나[13] 역으로 빠른 속도의 활을 이용해 크래시샷의 발사체가 폭발하기 전에 매그넘샷을 맞춰서 크래시샷 폭발 위치를 조정하는게 가능하다. 빠른 조준속도 없이는 거의 20% 이하의 도박에 가깝던 컨트롤이 가능해졌고, 파이널 샷의 부족한 조준속도를 추가로 보정해주기 때문에 파이널 샷의 순간이동과 조합하여 거리를 조절하고 광역공격을 회피하는 동시에 높은 매그넘 샷 조준속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궁수 재능의 문제점을 근본부터 손을 본게 아니라 종족 특성 스킬로 비전 오브 라데카를 하나 던저준거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수 없는 인궁의 불만이 있고 엘프 역시 비전이 꺼지면 전과 다를게 없기 때문에 궁술의 메커니즘부터 개선을 바라고 있다.
인간보다 서포트 샷의 쿨타임이 길고 조준속도가 느려 매어팟에서는 서샷을 할 경우 인궁에 비해 다소 불리한 면이 있으나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지를 한다면 엘프는 랜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활저지를 하게 되는데, 랜스에 비해 피어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간/자이언트에 비해 더 높은 스펙[14]을 맞춰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러나 디바인 크로스보우의 전용인첸 추가로 이런 단점도 사라져서 템만 갖추면 오히려 더 높은 저지 데미지를 자랑하게 되어 궁수로서는 명실공히 최강의 종결종족이 되었다.
다만 위의 언급된 비전 오브 라데카의 과도한 의존성이 결국 발목을 잡아 피어싱이 필수인 컨텐츠[15]에서는 결국 또 다시 약해진다. 고작 피어싱 2인 바펠로는 딜이 폭락해버리고 피어싱 6을 찍은 디바인 크로스 보우를 들어야 비전쿨일때도 겨우 딜이 나오는데, 이조차도 보스딜이나 좀비러닝에서는 랜스나 격투에 비하면 초라한 편이고 서포트 샷 증폭도 못 받는다. 아예 최상위 컨텐츠에서 서포트 샷을 활용한 디버퍼로 활용하려고 해도, 여기서조차 인간의 0.5초 쿨타임의 서샷난사에 밀리는 편이다. 일단 분명 격투보다는 훨씬 싼가격에 원거리 전투 재능을 맞출수 있고, 세팅을 맞추면 최상위 컨텐츠에서 1인분을 못한다는 건 아닌데, 이렇게 세팅해도 너클이나 랜스로 1인분 이상하는 파티원이 있다면 그 비싼 디크보로 서샷을 넣는게 더 효율적이게 되는 결과가 나온다. 예외적으로 테흐 두인 미션중 비주류지만 허상미션에서는 활든 엘프가 제일 강력하다.
그외에 언급되는 문제점으로는, 결국 종결급 궁수는 매그넘 샷 세트효과가 있는 보헤미안 셋을 입는데 이로 인해 방보가 지나치게 낮다는 거도 거론된다. 천옷이다보니 방어 특성 효과를 받기가 힘들다보니, 엘프는 악세에서 보호2는 필수에 고대의 뿔 반지도 고려할 정도. 이게 말로만 활든 원거리 직종이지 실제로는 삑사리를 줄이고 dps를 뽑아내기 위해 제로거리 매그넘샷을 날리려고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가야 돼서 방보낮은게 체감이 큰 편이다.

4.5. 듀얼건


스킬 자체 성능은 3종족 모두 동일하지만 이전까지는 많이 낮은 체력으로 인해 타 종족에 비해 대미지가 크게 뒤떨어졌으나, 페스티벌 푸드, 디바인 링크 등의 추가로 능력치 최대치 달성이 어렵지 않게 된 지금은 공격력 격차는 과거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사실 시스템상으로는 샤인 오브 이웨카 포함 엘프의 최대 체력과 지력이 각각 1700/1800, 인간은 1750/1750, 자이언트는 1800/1700으로 3종족 모두 최대 체력과 지력의 합계가 똑같으므로 장비가 동일하다면 최대 공격력 또한 3종족 모두 동일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현재 인간과 엘프의 샤인 오브 이웨카의 성능에 문제가 있어 인간과 엘프 모두 지력 최종 상한선이 1737이므로, 공격력 면에서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타 종족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장비가 모두 같을 경우 엘프의 최대 대미지는 인간에 비해서는 10, 자이언트에 비해서는 12.6 낮다.
이동속도는 3종족 중 가장 빠르므로 이 점에서는 타 종족보다 확실히 유리하다.

4.6. 인술


스킬 자체 성능은 3종족 모두 똑같다는 점과 이전까지는 낮은 체력 때문에 타 종족에게 밀렸던 것, 지금은 체력 최대치 달성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는 것, 3종족 중 가장 빠른 속도에서 나오는 이점까지는 듀얼건과 같다. 하지만 샤인 오브 이웨카 포함 엘프의 최대 체력과 의지 모두 1700인데, 인간은 둘 모두 1750, 자이언트는 둘 모두 1800으로, 체력과 의지의 합계 차이가 꽤 나서 여전히 대미지 차이는 상당히 크다. 체력/의지 합계 200은 최대대미지 50이다. 거기다가 의지는 체력/지력/솜씨에 비해 최대치 달성이 힘들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엘프는 타 종족에 비해 의지가 뒤떨어진다는 점까지 겹쳐 실제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된다. 수리검이 기본적으로 상태창 표시 공격력이 높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는 점까지 고려해보면 체감되는 차이는 상당히 크다.
이전까지는 체인 블레이드의 등장 이후로 수리검의 입지가 크게 약화되었던 상태라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정령무기 개편으로 수리검도 상당히 강해지면서 이 점도 약간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신규무기 등장과 정령무기 개편으로 입지가 완전히 뒤바뀐 격투술만큼은 아니지만, 정령무기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리검 폭풍 크리티컬 발동시 일정 확률로 쿨타임 초기화, 벚꽃 비화술 풀차지시 소요시간 1초(1초 감소가 아니라 1초로 변경되는 것)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다.

4.7. 체인 블레이드


새로 추가된 체인 재능은 엘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초반 성장을 뒷받침 해주는 재능이다. 인간과 자이언트가 근접 전투를 시작으로 체력 기반으로 성장하는 종족인 반면 엘프는 궁술 특화라 솜씨 기반으로 성장한다. 그렇지만 궁술 매커니즘 자체가 불완전성을 띄고 있고 궁술도 상당수의 생활 스킬을 찍어서 솜씨를 보충해야되고 세공 의존도 높은 재능인데 궁술의 불완전성을 보완해주는 비전 오브 라데카도 누랩이 5자리는 되어야 쓸만해진다. 그렇다보니 궁술로만 후반부까지 버티기는 너무 힘들고 체력 패널티가 있어 체력 기반 재능도 포기해야되고 마법은 초기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
체인 블레이드는 무기 자체가 공격력이 높고 스킬의 배율도 높아 초보 엘프가 바로 시작해도 좋은데다 세공 의존도도 다른 재능과 비교해 낮은 편이라 적은 자본으로도 시작하기 좋다. 또한 체인은 초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근접 패널티가 있어 사용하기 힘든 근접 재능을 대체할 수 있고 범위기로서 많은 투자가 필요한 크래시 샷을 체인 재능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체인 블레이드의 데미지는 다른 많은 재능들과 달리 엘프에게 핸디캡이 없이 동일하므로(단, 마이트 오브 라데카를 사용한 자이언트가 데미지는 가장 높다) 체인 블레이드를 통해 엘프는 그 동안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근접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5. 외형


기본적으로 얼굴 모델링이 조금 더 평평하다. 좋게 말하면 ‘갸름’이지만 광대와 볼살이 없는 것이니 취향에 따라 안 예뻐 보일 수도 있다. 현대 미적 기준에 가까운 얼굴형. 다리도 약간 더 길어서 룩덕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마네킹용으로 엘프 하나씩 꼭 만들어 둔다.[16], 귀가 길고 얼굴에 문신을 넣을 수 있으며, 검은색 머리와 눈을 선택할 수 없지만 인간이 선택할 수 없는 원색 계열의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세세한 차이가 '''있었다.''' 설정상의 이유로, 오직 아트라타이보나만이 검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새로 나온 메이크도 좀 푸르뎅뎅하지만 검은색 범위로 칠 수 있는 머리색으로 나왔다. 2011년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카드로 환생/생성한 엘프 캐릭터는 남캐의 로이 머스탱 모델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검은 머리색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설정 붕괴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사실 그건 아니다. 검은 머리가 반드시 한 명뿐이라는 설정도 아니었으니...[17] 이후 종족 구분 없이 검은 머리가 가능해졌다.
2018년까지 오랫동안 인간이나 자이언트와 달리 어두운 피부색은 선택할 수 없었고 선택 가능한 피부색의 종류는 이들보다 적다. NPC 중에서도 G23의 미르올을 제외하면 어두운 색 피부를 가진 엘프는 없었다.
다행히 2018년경에 이루어진 외형 변경 업데이트 후, 엘프와 자이언트만 가능했던 문신이[18] 인간에게도 가능해졌고 어두운 색 피부를 엘프도 쓸 수 있다. 그래도 아직 엘프가 일부 눈 종류를 고를 수 있는게 많고 머리색, 눈색이 다채롭다. 사실 눈 모양은 인간만 고를 수 있는 것도 몇 가지 있고, 머리색과 눈색의 종류는 확실히 인간이 더 많다. 단지 인간 전용 머리색과 눈색은 칙칙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엘프 전용 머리색과 눈색은 밝고 선명한 색상들이 많다.
부가적 요소로는 종족 자체가 중갑을 착용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전종족 남성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콜로서스 중갑옷의 추가를 시작으로, 모험가의 인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착용 제한이 없는 중갑인 로열 나이트 아머가 나오면서 이 설정은 흐지부지되었다.[19] 중갑을 사용하기에는 솜씨 패널티가 굉장히 큰 관계로 경갑 혹은 천옷을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천옷부터 중갑까지 자이언트, 엘프 전용을 제외한 모든 장비를 장비 가능한 인간에 비해서 선택지가 부족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나, 과거에 나온 대부분의 옷이 인간, 엘프 전용(즉 자이언트 착용 불가)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캐릭터를 꾸미는 데는 자이언트보다는 제약을 덜 받는 편이다.

6. 전용 스킬



7. 기타


자이언트를 비하하는데 사용되는 덩어리라는 멸칭이 있듯, 엘프도 귀잽이라는 멸칭이 있다. 특히 엘프는 마비노기에서 인간 다음가는 유저수를 자랑하는 만큼, 덩어리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 멸칭이다. 마비노기는 원래 플레이어블 종족이라는 개념이 없던 게임에서 C2에 와서야 종족 개념이 생겼다. 그중 엘프는 자이언트보다 빠른 시기에 업데이트 되었고, 자이언트는 늦은데다 소위말하는 룩딸겜에서 룩딸이 힘들다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 결과 엘프는 인간 다음가는 유저수까지 증가했고 인간과 엘프 두 종족을 키우는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싸움이 끊이질 않았다. 귀잽이는 그런 맥락에서 나온 멸칭이다.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그냥 엘프를 부르는 대명사로 씌이고 있으나, 멸칭인 만큼 서로 정말로 친하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특히 초면에 귀잽이라고 부르는건 싸움을 거는거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주의. 물론 엘프들끼리는 서로 귀잽이라 부르며 주거니 받거니 한다. 여러모로 마비노기 세계관의 흑인같은 존재이다.[20]
얼굴형을 보는 데에 안목이 없다면 유심히 가슴이나[21] 귀를 봐야 인간과 엘프를 구분할 수 있다. 그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없다는 것. 남캐는 가슴도 없으니 알아보기 더욱 힘들다. 로브를 입히고 후드를 씌우면 특유의 빠른 이동속도만 으로 구분해야 할 정도. 다만, 자이언트의 아이템 사용 제약등을 볼 때 이런 건 되려 장점일지도.
활 조준 시간은 인간에 비해 매우 빠르나, 조준 모션은 인간캐이기 때문에 조준 모션을 취하기도 전에 조준이 끝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며, 화살을 두발 쏘면서도 활에는 화살을 하나만 올려놓고 쏜다.
전용 액션 스킬 하이드가 여러모로 유용하다. 성 지하 던전이나 라노 유적에서 몹들이 반투명해지는 그것인데,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22] + '''인식 제거'''라는 엄청난 스펙을 가진 능력. 하이드를 켜고 구슬을 쳐서 구슬방을 패스할 수 있으며, 방 밖에서 하이드를 쓰고 안의 골렘만 조종하는 꼼수도 가능했으나 패치로 하이드 중 골렘 조종이 불가능해졌다. 레인 캐스팅하이드라 연성을 연계해서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좋다. 다만 전투 후[23] 30초가 경과해야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예전에는 하이드를 쓰면 파티원이 아닌 플레이어들에게도 완전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유사 아이디[24]가 기승을 부리기도 했다.
마비노기 몽상생활에선 엘프의 외형이 있지만 종족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상술했던 모든 장단점들이 사라지고 인간처럼 쌍수무기나 특대검을 들고 다니는 엘프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

[1] 아무래도 인간은 밀레시안편에 단단히 붙어있어서 속일극치다[2] 다만 뒤에서 호박씨를 깐 것이 아니라 중요한 고서의 내용에서 그러한 사실이 밝혀지자(가짜였지만)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다.[3] 밀레시안을 안좋게 여기는 학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다른 종족들도 마찬가지고, 반대로 좋게 여기는 자들도 있고, 이 또한 다른 종족도 마찬가지이다. 엘프만의 특징이 아니다.[4] 드라마 시즌1 진행상 밝혀진 내용을 보면 각각의 지상 그림은 강대한 고대 드래곤들을 직접적으로 봉인해 둔 표식. 다만 이리아가 추가될 당시에는 이런 설정은 없었다. 다만 그 낙인들이 드래곤을 봉인한 낙인이 아니라 낙인을 드래곤의 봉인에 이용하여 활용했다고 하면 나름대로 자연스럽다.[5] 참고로 한 유저가 이 '망각의 저주'는 사실 이리니드가 내린 것이 아니라 카스타네아의 능력이고 카스타네아가 벌인 일이라는 추측을 했었다. 하지만 C5에서 이리니드의 저주와 함께 망각의 저주도 사라져서 이 가설은 틀린 것이 확정되었다. 타르라크의 추측대로 이리아의 봉인이 티르 나 노이의 축소판인 게 맞다면, 이 망각의 저주는 그 부작용일 가능성이 더 높다.[6] 독수리펫이나 교역 운송 수단 코끼리가 뛰는 것과 같은 속도로, 최상급 파도의 진정을 쓴 인간보다 빠르다. 인간이 엘프의 이동속도를 따라잡으려면 최상급 파도의 진정과(16%) 날개 신발(10%), 추천인 이동속도 보너스(6%~8%)가 필요하다.[7] 지력의 경우 인간과 자이언트는 각각 10~13세, 10~15세 구간에서 레벨업 시 지력 성장이 0이고, 솜씨의 경우 인간은 17~20세에서 솜씨 성장이 0이다.[8] 매그넘 샷 등의 스킬 공격은 조준속도와 경직 모두 인간과 동일[9] 정확히는 말종류, 타조, 백호, 드래곤, 크리스탈 루돌프, 치타등 거의 모든 탑승펫에서 가능하나 빗자루, 새 종류, 근두운 같은 탈것에서는 기마사격이 불가능하다[10] 다만 사거리가 3천을 넘어가게 되면 조준치 100퍼 되자마자 매그넘을 연사할 경우 다운치가 지나치게 누적되어 몹이 벌떡 일어난다[11] 유저마다 편차가 있다. 궁수를 하는 도중 다른걸 건들이거나 이벤트나 메인스트림, 달인작에서 AP를 받은 경우 등등 유저마다 궁수 스킬을 다 찍는 분기가 다르다.[12]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이후 근접 재능군 무기(한손검, 양손검, 둔기, 도끼)를 들고 사용하면 무기의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고 1랭크에서 근접 데미지 400% 증가와 같은 버프, 다운되더라도 취소되지 않음과 같은 강력한 버프를 받았다.[13] 다운상태에서 크래시샷으로 공격하면 발사체가 터져도 몹이 제자리에서 넘어진다. 이를 활용해 수리검 폭풍 등의 추가타를 해당 몹을 중심으로 다시 써먹을 수 있다.[14] 랜스맥 800을 요구하는 파티라면 활맥은 900을 요구하는 편.[15] 테흐 두인 미션이나 제바흐 사도 미션. 꼭 이런데가 아니더라도 베테랑 던전만 가도 바펠가지고는 딜이 폭락한다.[16] 설정상으로는 엘프는 인간보다도 체구가 더 작다는 설정이다. 후에 이 설정을 조금이라도 반영해보려는건지 필리아 외의 장소에 있는, 추가되는 NPC들은 모델링의 신장을 17세 밑으로 잡아놓고 만드는건지 확실히 작다는 느낌을 준다.[17] 사실, 드래곤의 감응자와 검은 머리의 엘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G8에서 나온 건 크루메나아트라타를 새로 태어날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로 준비했다는 것뿐이다. 그래서 검은 머리 엘프에 대한 엘프 종족의 박해는 엘프 종족에게 내려진 저주, 더 나아가 고대신 이리니드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이 있다.[18] 정확힌 엘프와 자이언트의 문신과 동일하진 않다.[19] 물론 효율은 매우 떨어진다. 아머 마스터리#s-3 항목 참조[20] 흑인들도 서로 깜둥이라 부르면서 낄낄대고, 정말로 친한 황인과 백인이 인종차별성 드립을 쳐도 왠만하면 다 받아쳐준다.[21] 엘프가 인간보다 상대적으로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가슴 폴리곤이 비교적 자연스럽고 미묘하게 더 크게 모델링 되었다.[22] 많은 엘프유저들이 혼동하지만 절대 무적기가 아니다. 파이어볼이나 썬더, 윈드밀같은 범위기에 피격받기 때문이다. 게다가 엘프가 몹을 잡는 도중이라거나 몹에게 피격받으면 하이드 사용에 쿨타임이 붙는다. 그러니 유적,성던전의 그것과는 다르다. 그리고 그쪽은 풀리면 생명력이 회복되기도 하고..[23] 타격이든 피격이든 모두 포함[24] 이건 사실 마비노기의 원래 글씨체인 마비옛체의 '''개판 5분전'''인 가독성도 한몫했다. ㅏ와 ㅑ, ㅇ과 ㅁ 등이 제대로 구분이 안가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