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의 출몰
TCG 매직 더 개더링에서 등장하는 카드.
매직에서 토큰을 뽑아주는 카드는 많고 많지만 3발비에 2마리를 뽑아주는 효율로 인기가 많다. 게다가 비행 능력까지 기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때리고 안죽는 편. 순수한 자들의 명예나 무형의 덕 같은 공방 펌핑 부여마법이 깔려있다면 그 자체로 막강한 생물이 된다.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두번째 판본 어둠의 강림이 발매되면서 신령의 종족 로드 드로그스콜 대장을 사용한 스피릿 토큰 덱이 쓰이면서 컨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 어둠의 강림에 자정의 출몰의 변종이 많이 나와서 토큰덱의 옵션이 많아졌다.
이니스트라드의 군주 소린에 이은 백흑 밀어주기 시리즈 중 하나. 자정의 출몰이 집중마법으로 바뀐 대신 회상 능력이 붙었다. 근데 회상능력이 그냥 쓸때보다 더 싸다! 후반에 5마나로 신령이 4마리가 우르르르 쏟아질 때는 충격과 공포.
때문에 미국 프로선수가 뽑은 어둠의 강림에서 가장 기대되는 카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결국 미친 효율로 이니스트라드 블럭 컨스를 토큰판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3월부로 블록컨스에서 무형의 덕과 함께 밴당했다. 매직 더 개더링/금지 제한 카드 참고.
3발비 2마리에 이어 2발비 2마리 주문. 대신 신령이 아니라 그냥 인간 토큰이 나온다. 3발비와 2발비의 무게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정의 출몰보다 더 쓰기가 편하다. 특히 휴먼덱이 강세인 현 T2 상황이라거나, 인간을 제물로 바쳐서 뭔가를 하는 카드가 많이 나온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특성상 콤보의 재료로 사용될 수도 있는 카드.
운명의 시간 능력이 충족되면 5마리나 뽑아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데, 이미 5점까지 깎인 상황라면 번류 주문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고 비행이나 돌진같이 방어하기 까다로운 생물이 있다면 인간이 몇마리가 있든 역전하기는 힘들다. 노리고 쓰기는 힘든 능력.
토큰의 최종병기. 컨스에선 높은 발비때문에 주력으로 쓰이진 못하지만 한두장만 넣어놓으면 최종병기 역할은 한다. 회상능력이 붙어있긴 하지만 컨스에서 쓰기엔 부담스러운 발비기 때문에 리밋에서 게임을 뒤집을 수단으로 사용될 수는 있겠다.
참고로 어둠의 강림에 나온 '커져가는 ~' 시리즈는 전부 무덤에서 주문을 발동한다면 그냥 쓸때보다 2배의 효과를 낸다.
1. 자정의 출몰
매직에서 토큰을 뽑아주는 카드는 많고 많지만 3발비에 2마리를 뽑아주는 효율로 인기가 많다. 게다가 비행 능력까지 기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때리고 안죽는 편. 순수한 자들의 명예나 무형의 덕 같은 공방 펌핑 부여마법이 깔려있다면 그 자체로 막강한 생물이 된다.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두번째 판본 어둠의 강림이 발매되면서 신령의 종족 로드 드로그스콜 대장을 사용한 스피릿 토큰 덱이 쓰이면서 컨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 어둠의 강림에 자정의 출몰의 변종이 많이 나와서 토큰덱의 옵션이 많아졌다.
2. 잔존하는 영혼들
이니스트라드의 군주 소린에 이은 백흑 밀어주기 시리즈 중 하나. 자정의 출몰이 집중마법으로 바뀐 대신 회상 능력이 붙었다. 근데 회상능력이 그냥 쓸때보다 더 싸다! 후반에 5마나로 신령이 4마리가 우르르르 쏟아질 때는 충격과 공포.
때문에 미국 프로선수가 뽑은 어둠의 강림에서 가장 기대되는 카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결국 미친 효율로 이니스트라드 블럭 컨스를 토큰판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3월부로 블록컨스에서 무형의 덕과 함께 밴당했다. 매직 더 개더링/금지 제한 카드 참고.
3. 주민 소집
3발비 2마리에 이어 2발비 2마리 주문. 대신 신령이 아니라 그냥 인간 토큰이 나온다. 3발비와 2발비의 무게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정의 출몰보다 더 쓰기가 편하다. 특히 휴먼덱이 강세인 현 T2 상황이라거나, 인간을 제물로 바쳐서 뭔가를 하는 카드가 많이 나온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특성상 콤보의 재료로 사용될 수도 있는 카드.
운명의 시간 능력이 충족되면 5마리나 뽑아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데, 이미 5점까지 깎인 상황라면 번류 주문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고 비행이나 돌진같이 방어하기 까다로운 생물이 있다면 인간이 몇마리가 있든 역전하기는 힘들다. 노리고 쓰기는 힘든 능력.
4. 커져가는 헌신
토큰의 최종병기. 컨스에선 높은 발비때문에 주력으로 쓰이진 못하지만 한두장만 넣어놓으면 최종병기 역할은 한다. 회상능력이 붙어있긴 하지만 컨스에서 쓰기엔 부담스러운 발비기 때문에 리밋에서 게임을 뒤집을 수단으로 사용될 수는 있겠다.
참고로 어둠의 강림에 나온 '커져가는 ~' 시리즈는 전부 무덤에서 주문을 발동한다면 그냥 쓸때보다 2배의 효과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