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리어스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자카리어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우는 신경선
타격한 적을 한바퀴 돌면서 기절시키는 기술. 카오스온라인에 들어오면서 종류의 기술들은 사용중에는 이동 형태가 걷기->뛰기로 바뀌는데, 자카리어스는 상어답게 공중에 떠서 물속을 헤엄치는 것처럼 움직이는 간지를 보여준다. 물속도 아니고 땅위에서 어떻게 가능한지는 불명.
지속시간이 재사용시간보다 길어서 연속 2연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최대 지속시간은 30초, 재사용시간도 이런 종류 기술 중에서는 가장 긴 8초라서 의도적으로 사용을 불편하게 만든 티가 난다. 그럼에도 좋은 기술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습득시 시야공유는 적 영웅의 전체시야 공유가 아니라 딱 적영웅 몸크기만큼만 보인다.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시야공유 중일 때는 자카리어스 위에 핏방울 마크가 떠오르며 효과음이 난다. 자카리어스의 시야 안에서 체력이 깎인 영웅은 시야공유가 따로 되지 않고 마크도 떠오르지 않는다.
사용시 '사냥꾼의 영역'이 깔리며 능력치가 증가. 스킬 사용에 후딜레이가 전혀 없어서 공격을 방해받지 않고 자유로이 설치 가능하다. 출시초기에는 피해감소가 30%까지 붙었으나 하향할 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20%로 감소되더니 이제는 10%로 감소돼서 적 성장캐와의 1:1은 많이 힘들어졌다.
스킬 아이콘은 2014년 랭킹대전 3시즌 다이아랭킹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물리 추가데미지를 주고, 치명타도 종종 터트리고, 범위피해도 주는 기술. 1레벨에도 3중첩 평타데미지가 120대가 떠서 동레벨에 능가하는 영웅이 거의 없다. 치명타가 뜨면 범위피해를 줘서 크립잡기도 좋다. 재사용대기시간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첫 타격시에 반드시 발동되는 것도 장점. 배율은 20% 2.3배로 그리 높지 않고, 치명타기반 피해라 피의 방패같은 아이템에 감소폭이 매우 큰 건 단점이다.
수중 절단을 사용가능한 떄는 손을 파란빛 오라가 감싼다. 아이콘은 한 손으로 베는 모양새지만 정작 사용시에는 양손으로 친다.
물살을 가르며 돌진하는 이동기술. 막상 사용해보면 의외로 수수한 이펙트와, 마법면역을 무시한다고는 해도 부실한 데미지를 가진, 궁극기답지 못해보이는 기술이다. 다만 그런 걸 제외하고 보면, 자카리어스를 선택하는 가장 큰 장점. 그 옛날 그롬과 비교해도 자카리어스가 훨씬 더 좋은 이유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지점 사용이 가능하며, 스킬흡수 기능은 없지만 도주에 용이하고, 적과 순식간에 근접할 수 있다. 심해 습격으로 둔화기따위는 무시하더라도 영웅들의 제어기가 대폭 늘어난 카오스온라인에서는 적에게 접근하기 전에 제어기를 얻어맞아 적을 놓치거나, 스킬흡수를 위해 마법면역물약을 써서 스킬은 흡수했으나 심해습격은 풀리거나, 적에게 닿기 직전에 상대가 이걸 재고 이동기나 순간무적기를 쓰거나, 귀환을 타거나 하는 일은 매 판 일어나는 일이다. 하다못해 1:1이라면 이게 다 없이도 마법면역물약만 써도 기절효과가 대폭 감소해서 적을 놓치는 일은 빈번할 수밖에 없다. 심해 습격은 재사용시간도 8초로 길어서 한 번 풀리면 손해가 더 크게 다가오는 만큼, 심해습격으로 다가가 근접타격하기보다는, 맹렬한 추격으로 지형이동을 통해 급습하거나, 아니면 그냥 평지에서 추격-마법면역물약-습격으로 쳐도 상대는 디스펠 날리려다 얻어맞기 시작하게 된다. 주 화력을 소비하거나 하지 않고 적에게 접근해 볼일 다 보고, 남은 스택 사용으로 도주하거나 하는 것도 장점.
첫 스킬을 배우면 상어 지느러미 3개 아이콘, 1스택마다 지느러미 1개가 감소한다.
워크래프트 카오스 시절 핫했던 그롬은 렉터로 변하면서 접근성빼고 모든 것을 잃고 포지션이 조금 달라졌는데, 2012년의 로로키둘, 2013년의 멜쉬드를 이어 여름과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 영웅으로서 초반부터 은신+고속이동을 통한 기동성+근접 물리데미지 딜러라는 컨셉을 재탕하여 등장하였다.
출시 전에는 여러 말이 있었으나, 출시 후에는 단골로 밴을 당하는 사기 영웅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롬이 그대로 다시 나오더라도 자카리어스에게는 못 미치고 오히려 하위호환일 수밖에 없는 것은, 이동기인 '맹렬한 추격' 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일반기가 아니라 궁극기긴 하지만 재사용대기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적에게 달려들거나 지형을 넘어 도주할 수 있는 이 기술 하나로 자카리어스의 활용도가 크게 올랐다. 기본적으로 '심해 습격'으로 엄청난 기동성을 자랑하며 지형이동이 가능한데다 충돌크기도 그롬과 달리 소형이므로 적이 어디에 있건 자카리어스가 찾아갈 수 있다. 체력보정 없는 마도계열,사수계열 영웅은 아그네스가 선빵을 날리지 않는 한 저레벨부터 무난하게 스윕할 만큼 기본화력도 받쳐준다는 것도 큰 장점. 화력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마법피해를 주는 맹렬한 추격을 더 써서 적을 긁으면서 추격해 팰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체력보정을 필수로 하는 투지계열 영웅이나 수호계열은 1:1로 잡기는 조금 어려우므로,[1] 기동성을 최대한 활용해서 전면전보다는 측면에서 치고 들어와 중요 영웅들을 쓱삭하고 도주하는 비열한 플레이방식이 실로 걸맞는 영웅으로서 솔 배드가이-트리키-잼을 잇는, 적을 무는 데는 카오스 제일이라 할 수 있다. 1:1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5:5 전면전보다는 초중반 소규모 교전에서 이득을 보다 보면 높은 성장성으로 상성을 씹어먹는 개캐지만, 낄 데 안 낄데를 골라 가면서 교전 사이 성장에 치중할 것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영웅으로서, 종종 랭킹대전 밴 풀릴 때마다 등장해서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런 무는 영웅은 무적시간으로 떡칠을 한 트리키를 제외하면, 전면전에 나섰다간 대표적인 상성인 쿤카같은 영웅에게 본보기로 두들겨맞고 사라지게 되므로[2] 비등한 상황에서는 상대의 위치를 보면서[3] 맹렬한 추격 도주를 항상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자카리어스는 대게 크립을 가며 은신+강력한 평타데미지로 2:2립싸움에서는 신성에 당할 영웅은 없다. 다만 라인캐들의 빠른 합류로 집중 다굴당하기 시작하면 유리몸이 어디 안 가므로 가능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상황을 노려보자. 3분시점부터는 탐지가 없는 라인캐 기습은 어지간하면 귀환은 태울 수 있다. 바꿔말하면 맹렬한 추격이 없으면 탐지만 있어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카리어스에게 죽을 일은 없으니, 자카리어스를 상대로 한다면 탐지보유는 필수.
10분 이후에는 템보정이 없으면 암살능력은 떨어지므로 이 때부터는 빈 라인과 크립을 쓸면서 성장을 노려야 한다. 심해습격 두 번을 먹일 수 없다면 기절없이 싸우면서도 적의 체력을 줄여놓을 수 있어야 하므로. 자카리어스는 범위제어가 되는 영웅은 아니라서 적 체력 다 깎인 다음 들어오더라도 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좋은 건 아그네스나 샤피나같은 적 메인뎀딜 영웅과 1:1 상황을 만드는 것.
후반에는 기동성을 이용해 건물파괴를 할 수도 있겠으나 맹렬한 추격 외에 건물에 피해입힐 수 있는 스킬은 없고 자카리어스가 주로 쓰는 아이템은 절규의 쌍검, 암살자의 장화, 폭탄 쇠뇌, 이루드 발톱처럼 대영웅전 용인 게 대부분이므로 어지간히 성장해도 건물에 데미지가 잘 박히진 않는다. 건물을 때리더라도 적이 온다면 바로 노린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거나, 역테러를 오는 적을 찾아보거나, 괴수를 찾아서 잡아주면 된다.
민첩속성을 더해주는 날렵함의 문양이 일반적이다. 전면에서 싸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근접영웅이라 이래저래 맞을 일이 많다보니 활력의 문양도 좋은 선택이다.
추천 제작옵션: 방어력,공격력,공격속도
[image] 암살자의 장화
자카리어스는 꼭 뒤만 노리는 영웅은 아니지만, 순간데미지가 높을 수록 암살성공률은 올라가기에 고정데미지를 주는 이 신발을 주로 간다. 다만 첫템으로는 공격속도 보정이 좀 적고 심해습격만 써도 이동속도는 최대치가 되기에 신발자체의 필요성은 의외로 적다.
[image] 사냥꾼의 활
추가로 터지는 치명타가 쏠쏠하고 공격속도 보정이 있어서 저레벨대에서 심해습격 후 디스펠 넣고 수중절단 쓰기가 쉽다.
[image] 주시자의 수정
재료비에 비해 옵션이 그리 좋지 않지만 빠르게 뽑아 제작옵션을 받을 수 있고, 범위 방어감소도 좋은 옵션이다.
[image] 절규의 쌍검
고정 물리데미지를 추가하는 아이템.
[image] 이루드의 날카로운 발톱
물리 데미지딜러의 표준 아이템.
[image] 핏빛의 심판
민첩영웅의 화력과 스탯(으로 돌려주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고급 아이템이다.
[image] 달빛의 은총
후반으로 갈 수록 맞으면서 싸우는 일도 늘다 보니 방어력,스탯,데미지를 골고루 챙기는 아이템도 좋다.
자카리어스의 영문명칭은 Zakarias인데 보통은 자카리'아'스로 번역되나 왠지 자카리어스가 되었다. 유니크(?)한 작명으로 구글에서 자카리어스를 검색하면 카오스온라인 글이 검색되거나 자카리아스가 함께 검색된다. 엔하위키에는 자카리어스도, 자카리아스 대표 문서도 없다. 목록 외의 자카리아스는 미케 자카리아스가 있다.
성우는 신경선
1. 소개
2. 기본 정보
3. 스킬
3.1. Q: 심해 습격
타격한 적을 한바퀴 돌면서 기절시키는 기술. 카오스온라인에 들어오면서 종류의 기술들은 사용중에는 이동 형태가 걷기->뛰기로 바뀌는데, 자카리어스는 상어답게 공중에 떠서 물속을 헤엄치는 것처럼 움직이는 간지를 보여준다. 물속도 아니고 땅위에서 어떻게 가능한지는 불명.
지속시간이 재사용시간보다 길어서 연속 2연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최대 지속시간은 30초, 재사용시간도 이런 종류 기술 중에서는 가장 긴 8초라서 의도적으로 사용을 불편하게 만든 티가 난다. 그럼에도 좋은 기술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3.2. W: 심해의 사냥꾼
습득시 시야공유는 적 영웅의 전체시야 공유가 아니라 딱 적영웅 몸크기만큼만 보인다.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시야공유 중일 때는 자카리어스 위에 핏방울 마크가 떠오르며 효과음이 난다. 자카리어스의 시야 안에서 체력이 깎인 영웅은 시야공유가 따로 되지 않고 마크도 떠오르지 않는다.
사용시 '사냥꾼의 영역'이 깔리며 능력치가 증가. 스킬 사용에 후딜레이가 전혀 없어서 공격을 방해받지 않고 자유로이 설치 가능하다. 출시초기에는 피해감소가 30%까지 붙었으나 하향할 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20%로 감소되더니 이제는 10%로 감소돼서 적 성장캐와의 1:1은 많이 힘들어졌다.
스킬 아이콘은 2014년 랭킹대전 3시즌 다이아랭킹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3.3. E: 수중 절단
물리 추가데미지를 주고, 치명타도 종종 터트리고, 범위피해도 주는 기술. 1레벨에도 3중첩 평타데미지가 120대가 떠서 동레벨에 능가하는 영웅이 거의 없다. 치명타가 뜨면 범위피해를 줘서 크립잡기도 좋다. 재사용대기시간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첫 타격시에 반드시 발동되는 것도 장점. 배율은 20% 2.3배로 그리 높지 않고, 치명타기반 피해라 피의 방패같은 아이템에 감소폭이 매우 큰 건 단점이다.
수중 절단을 사용가능한 떄는 손을 파란빛 오라가 감싼다. 아이콘은 한 손으로 베는 모양새지만 정작 사용시에는 양손으로 친다.
3.4. R: 맹렬한 추격
물살을 가르며 돌진하는 이동기술. 막상 사용해보면 의외로 수수한 이펙트와, 마법면역을 무시한다고는 해도 부실한 데미지를 가진, 궁극기답지 못해보이는 기술이다. 다만 그런 걸 제외하고 보면, 자카리어스를 선택하는 가장 큰 장점. 그 옛날 그롬과 비교해도 자카리어스가 훨씬 더 좋은 이유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지점 사용이 가능하며, 스킬흡수 기능은 없지만 도주에 용이하고, 적과 순식간에 근접할 수 있다. 심해 습격으로 둔화기따위는 무시하더라도 영웅들의 제어기가 대폭 늘어난 카오스온라인에서는 적에게 접근하기 전에 제어기를 얻어맞아 적을 놓치거나, 스킬흡수를 위해 마법면역물약을 써서 스킬은 흡수했으나 심해습격은 풀리거나, 적에게 닿기 직전에 상대가 이걸 재고 이동기나 순간무적기를 쓰거나, 귀환을 타거나 하는 일은 매 판 일어나는 일이다. 하다못해 1:1이라면 이게 다 없이도 마법면역물약만 써도 기절효과가 대폭 감소해서 적을 놓치는 일은 빈번할 수밖에 없다. 심해 습격은 재사용시간도 8초로 길어서 한 번 풀리면 손해가 더 크게 다가오는 만큼, 심해습격으로 다가가 근접타격하기보다는, 맹렬한 추격으로 지형이동을 통해 급습하거나, 아니면 그냥 평지에서 추격-마법면역물약-습격으로 쳐도 상대는 디스펠 날리려다 얻어맞기 시작하게 된다. 주 화력을 소비하거나 하지 않고 적에게 접근해 볼일 다 보고, 남은 스택 사용으로 도주하거나 하는 것도 장점.
첫 스킬을 배우면 상어 지느러미 3개 아이콘, 1스택마다 지느러미 1개가 감소한다.
4. 성능
4.1. 그롬(CHAOS)의 재림
워크래프트 카오스 시절 핫했던 그롬은 렉터로 변하면서 접근성빼고 모든 것을 잃고 포지션이 조금 달라졌는데, 2012년의 로로키둘, 2013년의 멜쉬드를 이어 여름과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 영웅으로서 초반부터 은신+고속이동을 통한 기동성+근접 물리데미지 딜러라는 컨셉을 재탕하여 등장하였다.
출시 전에는 여러 말이 있었으나, 출시 후에는 단골로 밴을 당하는 사기 영웅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롬이 그대로 다시 나오더라도 자카리어스에게는 못 미치고 오히려 하위호환일 수밖에 없는 것은, 이동기인 '맹렬한 추격' 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일반기가 아니라 궁극기긴 하지만 재사용대기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적에게 달려들거나 지형을 넘어 도주할 수 있는 이 기술 하나로 자카리어스의 활용도가 크게 올랐다. 기본적으로 '심해 습격'으로 엄청난 기동성을 자랑하며 지형이동이 가능한데다 충돌크기도 그롬과 달리 소형이므로 적이 어디에 있건 자카리어스가 찾아갈 수 있다. 체력보정 없는 마도계열,사수계열 영웅은 아그네스가 선빵을 날리지 않는 한 저레벨부터 무난하게 스윕할 만큼 기본화력도 받쳐준다는 것도 큰 장점. 화력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마법피해를 주는 맹렬한 추격을 더 써서 적을 긁으면서 추격해 팰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체력보정을 필수로 하는 투지계열 영웅이나 수호계열은 1:1로 잡기는 조금 어려우므로,[1] 기동성을 최대한 활용해서 전면전보다는 측면에서 치고 들어와 중요 영웅들을 쓱삭하고 도주하는 비열한 플레이방식이 실로 걸맞는 영웅으로서 솔 배드가이-트리키-잼을 잇는, 적을 무는 데는 카오스 제일이라 할 수 있다. 1:1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5:5 전면전보다는 초중반 소규모 교전에서 이득을 보다 보면 높은 성장성으로 상성을 씹어먹는 개캐지만, 낄 데 안 낄데를 골라 가면서 교전 사이 성장에 치중할 것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영웅으로서, 종종 랭킹대전 밴 풀릴 때마다 등장해서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런 무는 영웅은 무적시간으로 떡칠을 한 트리키를 제외하면, 전면전에 나섰다간 대표적인 상성인 쿤카같은 영웅에게 본보기로 두들겨맞고 사라지게 되므로[2] 비등한 상황에서는 상대의 위치를 보면서[3] 맹렬한 추격 도주를 항상 생각하는 것이 좋다.
4.2. 초중후반 운영
자카리어스는 대게 크립을 가며 은신+강력한 평타데미지로 2:2립싸움에서는 신성에 당할 영웅은 없다. 다만 라인캐들의 빠른 합류로 집중 다굴당하기 시작하면 유리몸이 어디 안 가므로 가능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상황을 노려보자. 3분시점부터는 탐지가 없는 라인캐 기습은 어지간하면 귀환은 태울 수 있다. 바꿔말하면 맹렬한 추격이 없으면 탐지만 있어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카리어스에게 죽을 일은 없으니, 자카리어스를 상대로 한다면 탐지보유는 필수.
10분 이후에는 템보정이 없으면 암살능력은 떨어지므로 이 때부터는 빈 라인과 크립을 쓸면서 성장을 노려야 한다. 심해습격 두 번을 먹일 수 없다면 기절없이 싸우면서도 적의 체력을 줄여놓을 수 있어야 하므로. 자카리어스는 범위제어가 되는 영웅은 아니라서 적 체력 다 깎인 다음 들어오더라도 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좋은 건 아그네스나 샤피나같은 적 메인뎀딜 영웅과 1:1 상황을 만드는 것.
후반에는 기동성을 이용해 건물파괴를 할 수도 있겠으나 맹렬한 추격 외에 건물에 피해입힐 수 있는 스킬은 없고 자카리어스가 주로 쓰는 아이템은 절규의 쌍검, 암살자의 장화, 폭탄 쇠뇌, 이루드 발톱처럼 대영웅전 용인 게 대부분이므로 어지간히 성장해도 건물에 데미지가 잘 박히진 않는다. 건물을 때리더라도 적이 온다면 바로 노린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거나, 역테러를 오는 적을 찾아보거나, 괴수를 찾아서 잡아주면 된다.
5. 추천 아이템
5.1. 속성 카드
민첩속성을 더해주는 날렵함의 문양이 일반적이다. 전면에서 싸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근접영웅이라 이래저래 맞을 일이 많다보니 활력의 문양도 좋은 선택이다.
5.2. 제작 아이템
추천 제작옵션: 방어력,공격력,공격속도
5.2.1. 이동속도
[image] 암살자의 장화
자카리어스는 꼭 뒤만 노리는 영웅은 아니지만, 순간데미지가 높을 수록 암살성공률은 올라가기에 고정데미지를 주는 이 신발을 주로 간다. 다만 첫템으로는 공격속도 보정이 좀 적고 심해습격만 써도 이동속도는 최대치가 되기에 신발자체의 필요성은 의외로 적다.
5.2.2. 보조
[image] 사냥꾼의 활
추가로 터지는 치명타가 쏠쏠하고 공격속도 보정이 있어서 저레벨대에서 심해습격 후 디스펠 넣고 수중절단 쓰기가 쉽다.
[image] 주시자의 수정
재료비에 비해 옵션이 그리 좋지 않지만 빠르게 뽑아 제작옵션을 받을 수 있고, 범위 방어감소도 좋은 옵션이다.
5.2.3. 공격
[image] 절규의 쌍검
고정 물리데미지를 추가하는 아이템.
[image] 이루드의 날카로운 발톱
물리 데미지딜러의 표준 아이템.
5.2.4. 궁극
[image] 핏빛의 심판
민첩영웅의 화력과 스탯(으로 돌려주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고급 아이템이다.
[image] 달빛의 은총
후반으로 갈 수록 맞으면서 싸우는 일도 늘다 보니 방어력,스탯,데미지를 골고루 챙기는 아이템도 좋다.
5.3. 기타
자카리어스의 영문명칭은 Zakarias인데 보통은 자카리'아'스로 번역되나 왠지 자카리어스가 되었다. 유니크(?)한 작명으로 구글에서 자카리어스를 검색하면 카오스온라인 글이 검색되거나 자카리아스가 함께 검색된다. 엔하위키에는 자카리어스도, 자카리아스 대표 문서도 없다. 목록 외의 자카리아스는 미케 자카리아스가 있다.
[1] 특히 쿤카처럼 기습으로는 절대 죽지 않음+체력이 깎이면 능력치 증가+강제 기절 및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영웅과의 상성은 정말 최악이다.[2] 아그네스같은 영웅들도 방치해두면 뒤로 돌아올 이런 영웅들에게 궁극기를 꽂는 걸 주저하지 않으며, 실제로 그게 정답이기도 하다. 자카리어스는 이동기는 있어도 무적기는 없으므로 귀환을 쓰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데로 맞아주는 정직한 영웅이므로.[3] 두발카인, 마르쿠스처럼 기절을 거는 영웅들도 문제지만, 가장 주의할 것은 즉시시전 제어기를 가진 메이릴이나 에델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