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키둘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인 로로키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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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주력 제어기술. 집중시전 막대는 따로 뜨지 않고 스톤콜드나 나카챠처럼 영역지정을 하면 바닥에 깔리는 해일이 보인 뒤 0.4초 뒤에 솟구쳐오른다. 사용방식 덕분에 급한 상황에서는 잘 쓰기 힘들지만, S키 캔슬로 적의 마법면역포션을 빼 주는 데는 아주 좋다. 이동속도 감소율도 원거리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편.
거대한 물덩어리를 던지는 기술. 솟구치는 해일과는 다르게 투사체를 날리는 방식이라서 멀리서 날리면 잘 맞아주진 않는다. 제어성능은 전혀 없지만 솟구치는 해일보다 기본마법피해가 더 높고 주문력도 더 많이 붙으므로 한방 깡뎀으로 승부하는 기술. 건물에도 들어간다.
카오스 온라인 최고의 이동+무적기술. 자신이 있었던 위치에 잠복(?)한 다음 '여신의 강림'으로 이동할 수 있다. 카온의 이동기들 상당수가 몸판정이 잠시 사라지는 것을 이용해 스킬흡수에 써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동위치 지정을 거쳐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기술을 거는 상대보다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데, 이 기술은 사용즉시 무적상태가 된 다음, 체력을 회복하면서 느긋하게 이동위치를 정할 수 있으므로 스킬흡수가 매우 쉽다. 마법데미지가 있으므로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여신의 징벌을 사용하기 위해 파고들기도 한다.
지능속성과 마력재생을 올려주는 현명함의 문양이 무난하다. 그래도 로로키둘은 비교적 주문력을 잘 받는 영웅에 속한다.
[image] 연쇄 번개의서
[image] 바람의 인장
[image] 마도사의 지팡이
[image] 지혜의 띠
제작 추천옵션: 방어,지능,최대마력,마력재생
[image] 마수의 뼈장화
[image] 파동의 지팡이
[image] 안정의 목걸이
[image] 영혼 수집 항아리
[image] 붉은 장미의 서
[image] 붉은 장미의 수정
[image] 핏빛의 지혜
강력한 마법데미지와 지능 속성 중 최고의 생존능력을 가진 영웅. 초반에는 높은 기본 마법데미지와 간단하고 효과적인 생존기들로 전장을 쓸고 다닐 수 있다. 로로키둘이 가장 강력한 타이밍인 초중반에는 적극적으로 맵을 활보하면서 킬을 따주는 식의 운영이 중요. 성장성은 그리 높지 않지만 어차피 일반적인 지능영웅 중 성장성이 높은 영웅은 극소수다.
스킬들의 마력소모가 매우 높아 초중반에는 스킬을 계속사용하면 쉽게 마력부족에 시달리기 좋다. 킬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치즈를 활용하는 판단이 상당히 중요.
초중반의 로로키둘이 폭딜을 통해 킬을 뽑아내는 역할을 가진다면, 중반 이후의 로로키둘의 활용법은 안전한 위치에서 최대한 광역딜을 넣어주면서 그 와중에 체력이 떨어진 상대영웅을 저격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언제나 심연의 웅덩이를 공격적인 용도보다는 방어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키포인트.
많은 로로키둘 사용자들이 심연의 웅덩이를 믿고 배짱으로 공템을 올리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반응속도만 좋다면 그게 최선의 아이템이다. 웅덩이+여신의 징벌이 생존을 굉장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로로키둘은 애초에 한타에서 거의 점사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 그래도 잘 죽는다 싶으면 체템도 조금씩 올리는 게 좋을 것이다. 사용 즉시 무적기술이 있어도 시야밖에서 날아오는 기술 못 보면 죽는거고, 웅덩이 재사용시간 도는 중의 로로키둘은 흔한 지능영웅일 뿐이다. 다만 마력 위주로 올린 다음 안정의 목걸이+마도사의 지팡이 콤보도 어설픈 체템보다 효율적이다. 이래저래 마도사는 필수아이템.
여신의 징벌은 후반가면 다 맞춰도 재미를 못 보는 경우가 많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150초로 긴 편에 속한다. 따라서 초중반에 최대한 쿨을 많이 돌려서 상대방과 격차를 지속적으로 벌리는 운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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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카드는 일반등급 인어공주 로로키둘 2종만 존재. 일반등급인데도 음성변화가 있는 것은 놀랍지만, 스킬 이펙트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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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온라인 측에서 '사신(3번 항목)'의 컨셉으로 의상카드를 냈는데 '현무의 선' 로로키둘이 등장했다.
음성변화는 물론 스킬 이펙트까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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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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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웅 정보
3. 대사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4.1. Q: 솟구치는 해일
주력 제어기술. 집중시전 막대는 따로 뜨지 않고 스톤콜드나 나카챠처럼 영역지정을 하면 바닥에 깔리는 해일이 보인 뒤 0.4초 뒤에 솟구쳐오른다. 사용방식 덕분에 급한 상황에서는 잘 쓰기 힘들지만, S키 캔슬로 적의 마법면역포션을 빼 주는 데는 아주 좋다. 이동속도 감소율도 원거리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편.
4.2. W: 심연의 구
거대한 물덩어리를 던지는 기술. 솟구치는 해일과는 다르게 투사체를 날리는 방식이라서 멀리서 날리면 잘 맞아주진 않는다. 제어성능은 전혀 없지만 솟구치는 해일보다 기본마법피해가 더 높고 주문력도 더 많이 붙으므로 한방 깡뎀으로 승부하는 기술. 건물에도 들어간다.
4.3. E: 심연의 웅덩이
4.3.1. E-E: 여신의 강림
카오스 온라인 최고의 이동+무적기술. 자신이 있었던 위치에 잠복(?)한 다음 '여신의 강림'으로 이동할 수 있다. 카온의 이동기들 상당수가 몸판정이 잠시 사라지는 것을 이용해 스킬흡수에 써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동위치 지정을 거쳐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기술을 거는 상대보다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데, 이 기술은 사용즉시 무적상태가 된 다음, 체력을 회복하면서 느긋하게 이동위치를 정할 수 있으므로 스킬흡수가 매우 쉽다. 마법데미지가 있으므로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여신의 징벌을 사용하기 위해 파고들기도 한다.
4.4. R: 여신의 징벌
공중으로 올라가 발 밑의 적들을 마우스로 따라가주며 물폭탄을 펑펑 떨어트리는 기술. 공중으로 올라가므로 공중시야를 제공받으며 마우스 커서로 원하는 적을 뽑아 죽일 수 있으며, 지속시간=무적시간도 길어서 맞궁극기 나오면 더욱 좋다. 초중반에는 Q로 띄우기 - W로 추가데미지 - E-E로 접근 겸 추가데미지 - R 시전 시 주변 마법피해 및 물폭탄 피해라는 4액티브 누킹이 가능한 관계로 포탈킬을 자주 낼 수 있다. 연쇄 번개서까지 포함된다면 순식간에 들어가는 딜량으로는 카오스 전체에서도 순위권.그렇지만 물폭탄 발사의 실제 효과범위는 궁극기치고는 넓은 편이 아니고, 제어성능도 미묘하며, 작은 물덩어리에서 큰 물덩어리 발사 전에는 1초의 비는 시간이 있어 적 바로옆에서 이걸 쓰지 않는 한 거의 다 사용거리를 벗어나 다 맞아주는 일이 별로 없다. 데미지도 주문력 비율이 꽤 높은 다른 기술들과 달리 발사수가 많아서 1타당 주문력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후반, 마법방어력이 높아지면 다 맞춰도 의외로 체력을 못 깎는다는 걸 보고 슬퍼지게 된다.
5. 추천 아이템
5.1. 속성 카드
지능속성과 마력재생을 올려주는 현명함의 문양이 무난하다. 그래도 로로키둘은 비교적 주문력을 잘 받는 영웅에 속한다.
5.2. 일반 아이템
[image] 연쇄 번개의서
[image] 바람의 인장
[image] 마도사의 지팡이
[image] 지혜의 띠
5.3. 제작 아이템
제작 추천옵션: 방어,지능,최대마력,마력재생
[image] 마수의 뼈장화
[image] 파동의 지팡이
[image] 안정의 목걸이
[image] 영혼 수집 항아리
[image] 붉은 장미의 서
[image] 붉은 장미의 수정
[image] 핏빛의 지혜
6. 평가 및 사용법
강력한 마법데미지와 지능 속성 중 최고의 생존능력을 가진 영웅. 초반에는 높은 기본 마법데미지와 간단하고 효과적인 생존기들로 전장을 쓸고 다닐 수 있다. 로로키둘이 가장 강력한 타이밍인 초중반에는 적극적으로 맵을 활보하면서 킬을 따주는 식의 운영이 중요. 성장성은 그리 높지 않지만 어차피 일반적인 지능영웅 중 성장성이 높은 영웅은 극소수다.
스킬들의 마력소모가 매우 높아 초중반에는 스킬을 계속사용하면 쉽게 마력부족에 시달리기 좋다. 킬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치즈를 활용하는 판단이 상당히 중요.
초중반의 로로키둘이 폭딜을 통해 킬을 뽑아내는 역할을 가진다면, 중반 이후의 로로키둘의 활용법은 안전한 위치에서 최대한 광역딜을 넣어주면서 그 와중에 체력이 떨어진 상대영웅을 저격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언제나 심연의 웅덩이를 공격적인 용도보다는 방어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키포인트.
많은 로로키둘 사용자들이 심연의 웅덩이를 믿고 배짱으로 공템을 올리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반응속도만 좋다면 그게 최선의 아이템이다. 웅덩이+여신의 징벌이 생존을 굉장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로로키둘은 애초에 한타에서 거의 점사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 그래도 잘 죽는다 싶으면 체템도 조금씩 올리는 게 좋을 것이다. 사용 즉시 무적기술이 있어도 시야밖에서 날아오는 기술 못 보면 죽는거고, 웅덩이 재사용시간 도는 중의 로로키둘은 흔한 지능영웅일 뿐이다. 다만 마력 위주로 올린 다음 안정의 목걸이+마도사의 지팡이 콤보도 어설픈 체템보다 효율적이다. 이래저래 마도사는 필수아이템.
여신의 징벌은 후반가면 다 맞춰도 재미를 못 보는 경우가 많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150초로 긴 편에 속한다. 따라서 초중반에 최대한 쿨을 많이 돌려서 상대방과 격차를 지속적으로 벌리는 운영이 필요하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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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카드는 일반등급 인어공주 로로키둘 2종만 존재. 일반등급인데도 음성변화가 있는 것은 놀랍지만, 스킬 이펙트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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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온라인 측에서 '사신(3번 항목)'의 컨셉으로 의상카드를 냈는데 '현무의 선' 로로키둘이 등장했다.
음성변화는 물론 스킬 이펙트까지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