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콜로시모

 



1. 목차


미국 금주법시대에 시카고에서 활동하던 마피아.
통칭 빅 짐(Big JIm) 으로 불렸다.
매춘 으로 유명하다.

2. 생애


1878년 2월 16일 이탈리아 에서 태어났다.
사소한 범죄들로 시작한 그는 17살에 시카고로 넘어오게 된다.
그곳에서 존 콜린 이라는 시카고 하원의장에 눈에 들게되고 이것이 이후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반이 된다.
다이아몬드로 되어있는 악새서리를 즐겼는데 그래서 다이아몬드 짐 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이런 그의 이미지는 매춘소를 시작할때 영향을 준다.
그는 처음 매춘소를 연 이후 몇년만에 200여개 업소로 확장 하였고 도박 관련된 일도 했다고 한다.
1920년에 재혼을 하는데 시카고를 떠나 결혼을 하고 1주일 후에 돌아 왔는데 당대 이름있는 마피아 였던 조니 토리오의 전화를 받고 한 카페로 갔는데 그곳에서 총격을 받고 죽었다.
재혼한 아내인 데일 윈터가 용의자로 지목 되었으나 결국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다.
그가 시카고에서 만든 조직은 후에 존 토리오가 차지하고 이후 알 카포네가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