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영광 3/1939 집단군
1. 개요
장군의 영광 3의 1939 집단군에 관한 문서
1939는 대체적으로 추축국 국가들이 연합국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쉽다.
딱히 길게 설명할 건 없고 그냥 아군들의 수가 많고 강력하기 때문이다.
2. 추축국
강한 장군과 많은 국가가 있다보니 난이도가 쉽다.
2.1. 독일 B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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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독일 서부전선을 담당한다(프랑스 북방집단군,네덜란드,벨기에,덴마크,영국)
상대해야 할 적이 가장 많은 집단군.
2.2. 독일 D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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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생초보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구데리안의 정신을 이어받은 전격전으로 바르샤바, 루블린을 점령하고 바로 덴마크로 가준다. 덴마크를 정리하고 프랑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가면 된다. 사실 공략이라 할게 없을정도로 폴란드만 정리한다면 쉬운 집단군이다.
다만, AI일때는 폴란드에 발릴때도 있다.
2.3. 독일 A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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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독일 중앙을 담당한다(프랑스 중앙집단군)
프랑스 중앙집단군을 상대하지만 위측에 북방 남측에 남방 프랑스 집단군이 있는지라 워낙 힘들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만슈타인이 원맨쇼를 찍는다.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전역까지 다 털며 낫질작전의 진미를 누려보자.
또한 구데리안까지 있다면 그냥 쭈욱 프랑스를 박살낼 수 있다.별로 힘들지 않다. 보병 1.5티어 룬트슈테트도 있어서 할만하다
2.4. 독일 C 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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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독일 남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다. 유고슬라비아가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동맹을 도와 빠르게 정리하고 양면전선을 도우면 된다.
이탈리아가 그냥 밀려버릴때가 있는데 그럼 이탈리아 땅을 수복하고 아니면 스위스먹고 프랑스를 공격한다.(유고를 잡은 후의 일이다.)
2.5. 이탈리아 동방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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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초반부터 바로 유고슬라비아로 뛰어서 유고 슬라비아를 정리한다
물론 이탈리아 서방집단군이 프랑스한테 털리는 경우가 빈번하니
미리 프랑스 쪽에 병력을 보내는 것도 잊지 말자
아무튼 유고 슬라비아를 밀고 바로 프랑스를 참교육 해야 한다
그리고 거슬리는 영국 정리하고 상륙해서 오토 돌려주면 끝이다
(물론 전투를 오토 돌려야지 아예 게임을 오토 돌리면 안된다)
< 요약 >
유고 슬라비아 - 프랑스 - 영국
2.6. 이탈리아 서방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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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우선 전격전처럼 적의 병력을 우회해서 리옹, 마르세유, 아작시오, 파리를 빠르게 먹는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독일군이 참전하게 독일군 진격로를 다 막지 않는것이다. 아무튼 파리를 점령할 즈음이면 폴란드와 유고슬라비아가 거의 다 정리되었을텐데 만약 정전협정이라도 한듯 유고가 남아있다면 스위스에 선전포고를 해 독일 C집단군 어그로를 끌고 먹으면 된다. 프랑스가 정리되었다면 영국으로 가서 점령하면 된다. 만약 독일이 코펜하겐을 남겨두었다면 스웨덴에 선전포고를 하자.
2.7. 루마니아 A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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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폴란드 제 2집단군을 힘으로 밀어붙이고 제 1집단군도 독일 D 집단군과 함께 정리해준다.
얘는 단점이, 서부전선까지 동선이 너무 멀다.
2.8. 슬로바키아 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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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엄청 쉽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위로 보이는 폴란드를 독일D집단군과 함께 사이좋게 나눠먹자. 구데리안형님이 먹기좋게 썰어주신다.
유고가 가끔 루마니아와 헝가리를 죽이고 국경까지 오는데, 어짜피 그때즘이면 슬로바키아의 턴당골드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니 힘으로 밀면 쉽게 밀린다.
그후론 국경이 닿은 국가가 없는데, Ai가 은근히 멍청해서 아무리 지원해도 가끔 밀릴정도로 투자효율이 안나와서 돈을 지원해서 끝내려면 한참걸리니까 그냥 아군 빈땅으로 군대를 몰고가서 합류하자. 아군땅을 먹는 것을 꺼려할 이유가 없다.
2.9. 헝가리 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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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2.10. 불가리아 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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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일단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여줘야지 하기 쉽다
왜냐면 유고 슬라비아가 다음 턴부터 유닛은 어마무시하게
뽑아내기 때문에 미리 선빵을 때려야 그나마 밀기 편하다
유고 슬라비아를 다 밀고 나고 나서 폴란드가 살아있으면
폴란드를 참교육하고 독일을 거쳐서 프랑스를 밀면 된다
그러나 폴란드가 정리되었으면 이탈리아와 독일을 거쳐서
프랑스를 밀면 된다. 점수를 높게 주니 추천한다
3. 연합국
추축국 군사가 상대적으로 강해서 어렵게 느껴진다.
3.1. 연합왕국 제 1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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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공략
초반에 파운드와 해군 유닛으로 제해권을 잡고 몽고메리를 독일 B가 점령한 네덜란드에 상륙시킨 후 프랑스와 협공하거나 덴마크에 상륙시켜 양면전선을 만들 수 있다. 위치 특성상 독일 D나 이탈리아가 날뛸 가능성이 크니 본토가 안전하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프랑스를 추천한다. (다우딩은 상륙 뒤에 자꾸 죽어서 개인적으로는 안전한 곳에 둬서 계속 공군 버프만 받는 것이 낫다 생각함)
3.2. 유고슬라비아 제 1집단군
난이도:☆☆☆
3.3. 유고슬라비아 제 2집단군
난이도:☆☆☆
초반에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를 동시에 공격해 점령 후 헝가리, 슬로바키아, 독일 순으로 정복하면 편하다.
유고슬라비아 1집단군과 규모는 같지만 독일과 이탈리아와의 직접적인 전선이 없어 ☆☆☆를 준 듯 하며 주력은 동쪽에 배치하되 어느 정도의 방어병력은 서쪽에 둬야 가끔씩 들어오는 독일과 파스타를 막기 괜찮다.
3.4. 프랑스 북방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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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3.5. 프랑스 남방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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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3.6. 프랑스 중앙집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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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3.7. 덴마크 집단군
난이도:☆☆
3.8. 폴란드 제 1집단군
난이도:☆☆
일단 d집단에 구데리안이 있다, 포병과 보병만으론 상대하기 어려우니 일단은 후퇴했다가 병력 모아서 반격하자
그리고 남쪽에 있는 부대로 발칸을 공격해 유고를 살려주는게 편하다.
가보면 프랑스가 다 털려있고 영국에 상륙한 경우도 있어서 은근 빡친다
고도의 멘탈과 어느정도의 포병장이 요구되는 국가
3.9. 폴란드 제 2집단군
난이도:☆☆
3.10. 네덜란드 집단군
난이도:☆
네덜란드는 스펙업만 되면 프랑스가 도와주기에 충분히 깬다.
3.11. 벨기에 집단군
난이도:☆
1939 집단군에서 가장 어려운 국가로 평가된다. 최대한 독일의 웨이브를 막은 뒤 프랑스와 함께 추축국을 정리하도록 하자. 독일 B집단군만 끝내도 수월해진다.
쾰른에 있는 군대는, 첫턴을 넘기면 거의 반드시 브리쉘로 온다. 다행히 쾰른에서 브리셀로 오는 길은 좁으니, 아래쪽의 공병을 데리고 오고 브리쉘에서 포병을 뽑아서 대비하자. 장군진이 가득한 독일의 첫웨이브만 넘기면 그후론 벨기에도 할만하니, 일단 적의 장군진을 갈아버리고 그후에 땅을 늘려나가자. 포병둘에 포병장을 끼우면 딜이 쏠쏠하다.
[1] 나치 독일의 괴뢰국이던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의 국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