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과 일본에 존재했던
은행의 일종.
예금의 유치를 주요 자금원으로 삼는 시중은행과는 달리, 장기신용채권을 발행하여 기업대출자금을 마련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본에는 3개, 한국에는 1개 은행이 있었으나, 각각 버블 붕괴와 IMF 외환위기를 맞고 시중은행에 인수합병되어, 양국 모두 현재 남아있는 장기신용은행은 없다.
2. 동음이의어
- 일본의 장기신용은행(長期信用銀行)은 미즈호 은행(일본흥업은행의 후신), 신세이은행(일본장기신용은행의 후신), 아오조라은행(일본채권신용은행의 후신)[1]
사실 이 은행은 일제강점기 조선은행의 후신이기도 하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