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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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生銀行(Shinsei Bank Co. Ltd)
홈페이지
전신은 일본장기신용은행(日本長期信用銀行, Long-Term Credit Bank of Japan)으로, 그래서 SWIFT가 LTCB인 것이다. 버블경제 당시에 말 그대로 펑 터져버려 1998년에 자산의 일부가 국유화되었기 때문에 우리은행과 비슷한 포지션으로도 분류된다. 2000년에 외국계 자본이 주식을 매입하여 대주주가 되는 등, 많은 부분이 환원 되었지만, 2019년 미국 투자펀드 JC플라워가 주식을 매각하고, 현재는 국가가 약 18%의 주식을 보유하고있는 최대주주이다.
'''예전의 한국씨티은행급의 수수료 면제 기행'''으로 유명하다.
보통 이 은행에 신규 거래하러 가면 파워플렉스 통장을 만들게 되는데, 기본 통장에 들어 있는 수수료 면제가 상당해서 웬만한 일본 소재 다른 은행들을 다 발라 버린다. 일단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내에 있는 ATM이나 기타 e-Net ATM(미니스톱 일부), 유초은행 ATM에서는 365일 24시간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며[1], 다른 일반 은행이나 각종 신용 금고, JR 히가시니혼 역내 ATM인 VIEW ALTTE에서는 출금이 가능. 이 모든 입/출금 수수료가 '''없다'''.
그리고 누구던지 월 1회 타행 송금 수수료 무료라는 이점도 있다. 일견 스미신SBI넷은행이나 다이와넥스트은행의 월 3회 타행 송금 수수료 무료에 비교하면 적고, 소니은행의 월 1회와 같은 레벨로 보이지만, 특정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월 10회'''까지 늘어난다는 게 장점. 세가지 고객등급에 따라 조건이 나뉘는데 우선 수수료 10회 면제인 플래티늄은 총자산 2000만엔 이상, 5회면제인 골드는 200만엔 이상이다. 그 외는 모두 스탠다드 고객으로 타행송금 수수료가 1개월에 1회 면제된다. 게다가 2015년 10월 이후부터는 '''월 1만 엔 이상 외화적금/펀드적금 납부 기록'''이 잡히면 무조건 골드 등급으로 올라가게 되며, 계좌 계설 개월부터 3개월간은 별다른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골드 등급으로 올라가도록 개선되었다! 자세한 우대조건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게다가 일본의 다른 은행에서는 외국인에게 일본에 입국한 뒤 6개월 이후에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며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문제없이 개설해준다. 또한 일본의 은행에서는 현금카드나 체크카드(데빗카드)를 한국과는 달리 바로 주지 않고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기 때문에 1주일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신생은행에서는 현금카드를 즉시 준다는 것도 장점. 32가지 색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단, 공식적으로 모든 점포에서 확보하고 있는 색은 8색[2]이 다이다 . 정 시간이 안 난다면 일본 운전면허증을 이용해서 계좌 개설을 신청하고 1주일 정도 기다리면 편하게 현금카드와 보안카드 등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다.
그래서 유학생들의 계좌 개설 시에 이 은행과 지분은행, SBJ은행을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면 수수료 한 푼 안 내고 입출금업무와 타행송금 업무까지 무료료 수행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2주 만기 0.2% 금리의 정기 예금 상품이 있는 것도 있다. 단기 정기 예금 중에선 지분은행의 3개월 0.4%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는 상품이다.
하지만 2018년 10월 7일부터 Standard 고객은 제휴 ATM이용시에도 건당 108엔의 수수료를 물게 된다. #
2018년 10월 1일부터 Gaica 선불카드에 1만엔 이상 충전하면 골드로 승급가능하다.#
안타까운 점은 2019년 3월말부터 규정이 빡빡해져서 유학사증은 일본에 입국하고 6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계좌를 개설해주지 않게 바뀌었다.
취업 및 XX배우자 사증은 6개월 제한이 없다.
신세이은행에서 해외송금시 창구, 폰뱅킹의 경우 수수료로 4천엔을 받는다. 해외 송금 서비스인 Go Remit를 이용하면 송금액에 관계없이 수수료는 1 건당 2000엔, 엔화로 해외 송금을 할 경우 금액의 0.1 % (최저 1500엔)의 환전 수수료가 든다. 수수료 비교표를 보면 신세이은행 자체 송금보다 저렴하나 미리 신청서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드는 것이 단점이다.
해외은행에서 송금을 받을 시 개인고객에 한해 수취수수료는 무료이며 중계(中繼)수수료만 별도로 받기 때문에 일본 타 시중은행보다 훨씬 싸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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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찾기
ATM이 글로벌ATM이다. 일본 국외에서 발행된 카드로도 현금서비스나 현금인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번화가쪽 아니면 잘 안보이니.......
언제인지 모르지만 신세이은행 자체 ATM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세븐은행의 ATM이 설치되있다. 하지만 요일 관계없이 24시간 이용수수료 없는건 마찬가지다.
이 은행에서 계좌개설시 발행해주는 현금카드는 해외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환율은 비자카드 고시환율에 4%를 가산한 환율이다. 별도의 ATM인출 수수료는 없으니 소액인출시 유리하다. 현금카드는 발급 시 원하는 색깔을 정할 수 있는데, 색의 개수가 무려 32개나 된다. 또한 일본의 직불카드 시스템인 J-Debit 기능까지 함께 가지고 있다.
리소나은행과 더불어 은행 창구 영업시간이 9시부터 17시로, 다른 은행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문을 닫는다.
하지만 긴자지점은 10시~17시, 롯폰기힐스지점은 11시~19시로 다른 지점과 다르니 참고.
아직 라인페이와 계좌가 연동되지 않는다. 참고로 라인페이는 입금은 자유지만 출금은 신분증이나 은행계좌등록으로 본인확인이 되어야 가능하니 참고.
新生銀行(Shinsei Bank Co. Ltd)
홈페이지
1. 개요
전신은 일본장기신용은행(日本長期信用銀行, Long-Term Credit Bank of Japan)으로, 그래서 SWIFT가 LTCB인 것이다. 버블경제 당시에 말 그대로 펑 터져버려 1998년에 자산의 일부가 국유화되었기 때문에 우리은행과 비슷한 포지션으로도 분류된다. 2000년에 외국계 자본이 주식을 매입하여 대주주가 되는 등, 많은 부분이 환원 되었지만, 2019년 미국 투자펀드 JC플라워가 주식을 매각하고, 현재는 국가가 약 18%의 주식을 보유하고있는 최대주주이다.
2. 서비스
'''예전의 한국씨티은행급의 수수료 면제 기행'''으로 유명하다.
보통 이 은행에 신규 거래하러 가면 파워플렉스 통장을 만들게 되는데, 기본 통장에 들어 있는 수수료 면제가 상당해서 웬만한 일본 소재 다른 은행들을 다 발라 버린다. 일단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내에 있는 ATM이나 기타 e-Net ATM(미니스톱 일부), 유초은행 ATM에서는 365일 24시간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며[1], 다른 일반 은행이나 각종 신용 금고, JR 히가시니혼 역내 ATM인 VIEW ALTTE에서는 출금이 가능. 이 모든 입/출금 수수료가 '''없다'''.
그리고 누구던지 월 1회 타행 송금 수수료 무료라는 이점도 있다. 일견 스미신SBI넷은행이나 다이와넥스트은행의 월 3회 타행 송금 수수료 무료에 비교하면 적고, 소니은행의 월 1회와 같은 레벨로 보이지만, 특정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월 10회'''까지 늘어난다는 게 장점. 세가지 고객등급에 따라 조건이 나뉘는데 우선 수수료 10회 면제인 플래티늄은 총자산 2000만엔 이상, 5회면제인 골드는 200만엔 이상이다. 그 외는 모두 스탠다드 고객으로 타행송금 수수료가 1개월에 1회 면제된다. 게다가 2015년 10월 이후부터는 '''월 1만 엔 이상 외화적금/펀드적금 납부 기록'''이 잡히면 무조건 골드 등급으로 올라가게 되며, 계좌 계설 개월부터 3개월간은 별다른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골드 등급으로 올라가도록 개선되었다! 자세한 우대조건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게다가 일본의 다른 은행에서는 외국인에게 일본에 입국한 뒤 6개월 이후에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며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문제없이 개설해준다. 또한 일본의 은행에서는 현금카드나 체크카드(데빗카드)를 한국과는 달리 바로 주지 않고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기 때문에 1주일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신생은행에서는 현금카드를 즉시 준다는 것도 장점. 32가지 색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단, 공식적으로 모든 점포에서 확보하고 있는 색은 8색[2]이 다이다 . 정 시간이 안 난다면 일본 운전면허증을 이용해서 계좌 개설을 신청하고 1주일 정도 기다리면 편하게 현금카드와 보안카드 등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다.
그래서 유학생들의 계좌 개설 시에 이 은행과 지분은행, SBJ은행을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면 수수료 한 푼 안 내고 입출금업무와 타행송금 업무까지 무료료 수행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2주 만기 0.2% 금리의 정기 예금 상품이 있는 것도 있다. 단기 정기 예금 중에선 지분은행의 3개월 0.4%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는 상품이다.
하지만 2018년 10월 7일부터 Standard 고객은 제휴 ATM이용시에도 건당 108엔의 수수료를 물게 된다. #
2018년 10월 1일부터 Gaica 선불카드에 1만엔 이상 충전하면 골드로 승급가능하다.#
안타까운 점은 2019년 3월말부터 규정이 빡빡해져서 유학사증은 일본에 입국하고 6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계좌를 개설해주지 않게 바뀌었다.
취업 및 XX배우자 사증은 6개월 제한이 없다.
3. 해외송금
신세이은행에서 해외송금시 창구, 폰뱅킹의 경우 수수료로 4천엔을 받는다. 해외 송금 서비스인 Go Remit를 이용하면 송금액에 관계없이 수수료는 1 건당 2000엔, 엔화로 해외 송금을 할 경우 금액의 0.1 % (최저 1500엔)의 환전 수수료가 든다. 수수료 비교표를 보면 신세이은행 자체 송금보다 저렴하나 미리 신청서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드는 것이 단점이다.
해외은행에서 송금을 받을 시 개인고객에 한해 수취수수료는 무료이며 중계(中繼)수수료만 별도로 받기 때문에 일본 타 시중은행보다 훨씬 싸게 받을 수 있다.
4. ATM
[image]
ATM 찾기
ATM이 글로벌ATM이다. 일본 국외에서 발행된 카드로도 현금서비스나 현금인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번화가쪽 아니면 잘 안보이니.......
언제인지 모르지만 신세이은행 자체 ATM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세븐은행의 ATM이 설치되있다. 하지만 요일 관계없이 24시간 이용수수료 없는건 마찬가지다.
5. 국제현금카드
이 은행에서 계좌개설시 발행해주는 현금카드는 해외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환율은 비자카드 고시환율에 4%를 가산한 환율이다. 별도의 ATM인출 수수료는 없으니 소액인출시 유리하다. 현금카드는 발급 시 원하는 색깔을 정할 수 있는데, 색의 개수가 무려 32개나 된다. 또한 일본의 직불카드 시스템인 J-Debit 기능까지 함께 가지고 있다.
6. 기타
리소나은행과 더불어 은행 창구 영업시간이 9시부터 17시로, 다른 은행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문을 닫는다.
하지만 긴자지점은 10시~17시, 롯폰기힐스지점은 11시~19시로 다른 지점과 다르니 참고.
아직 라인페이와 계좌가 연동되지 않는다. 참고로 라인페이는 입금은 자유지만 출금은 신분증이나 은행계좌등록으로 본인확인이 되어야 가능하니 참고.
[1] 대부분의 은행들이 자행이 아닌 타행/편의점 ATM 이용 가능 시간을 생각보다 좁게 설정하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이것만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 [2] 001(빅스카이), 005(드리미 퍼플), 008(베이비페이스), 013(오렌지 주스), 015(선플라워), 020(그래스호퍼), 030(화이트 크리스마스), 032(미드나잇 블랙)이 대상. 나머지는 지점에서 즉발받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