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욱(민백두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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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현의 주먹'''
이정우를 제외하고 현 두현파에서 가장 보스급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이다.
과거 이상찬의 호위경호원이었으나 지금은 일월대표다. 이상찬의 충직한 부하였으나 이정우가 이상찬을 넘긴 이후부터는 이상찬의 부탁에 따라 두현파에 합류해 든든한 존재가 되었다.
뒤를이어 지금은 주로 김인범 옆에서 지시하는거에 따라 두현의 최종역할을 담당한다
2. 배경
- 작가님의 프로필 -
명실공히 찬이파 제일의 주먹.[1]
이상찬의 최측근 경호원이다.
국내 최대조직 찬이파 내에서도 제일의 주먹이며 이상찬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른데가 있다.
동해파의 25살 김민규가 유일하게 부담스러워 하는 상대가 바로 장동욱이며 장동욱의 존재 자체가 전쟁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질 정도. 그야말로 무패의 사나이며 하종화 역시 장동욱과의 대결은 부담스러워 한다.
3. 작중 행적
3.1. 통 시즌2 비밀
이정우가 여왕벌을 점령한 뒤, 나태식을 만나 하종화와 주먹을 서로 교환한 뒤, 김인범의 언급으로 처음 작중에 이름을 올린다.
하종화(민백두 유니버스)와 엇 비슷한 인물이 찬이파에는 2명이나 더 있다는 소식. [2]
그 후 이정우가 찬이파 소유의 S를 점령 할때 하종화와의 1대1에서 승리 했다는 소식과 하종화를 데려 갔다는 소식이 이상찬의 귀에 들어가고,
이상찬의 명령을 받아 직접 이정우의 실력을 확인하러 부하들을 이끌고 S로 쳐들어간다. [3] 이정우의 스피드에 놀란 모습도 보였지만 난생 처음 그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3.2. 통 시즌3 유아독존
찬이파를 무너뜨리려고 한 이정우와 다시 한번 대치하게 된다. 이정우의 기습으로 이상찬을 하부조직으로 피신시켜 호위 하던중 따라온 이정우와 일대일로 대결하게 된다. 이번에도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이정우를 기절시키기에 이르나 죽은 친구들과 윤정임의 격려를 받아 일어선 이정우에게 정타를 계속 허용하며 피니쉬를 맞게 될 찰나에 이상찬이 등으로 일격을 대신 맞고 항복 선언을 하며 대결이 끝난다.
그 뒤 이상찬이 지분을 남기고 떠나자 맹수현은 인질겸 이정우경호를 하게되고 장동욱은 이상찬 곁으로 간다. 하지만 내부 배신자들로 피난온 이정우에게 이상찬의 부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본인도 맹수현과 함께 받아들인다. 결국 일월과 김민규의 대전 등에서 활약하며 동해파를 무너뜨리는데 큰 힘이 되었다. 이제는 이정우의 두현파에 명실상부 주먹이다
3.3. 블러드레인2 천외천
3년이 지난 후로, 장동욱은 그야말로 더 강해져 있었다. 두현이 서울에 정복한 세상에서도 나태해지않고 끊임없는 대련으로 더욱 기량이 향상 되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경호대 상대로 주로 대련을 해온것으로 보이며 상대수에 따라 많아져도 수비로 운영하면 무난승리 공격적으로 가면 힘들어하는 정도인걸로보아 통시절 김민규는 확실하게 넘어섰다고 볼수있다.
오랜만에 김인범 및 맹수현과같이 전달사항이 있어 이정우를 잠시 초대했는데 뜬금없이 대련신청. 결과는 장동욱의 승리다.하지만 독자들 추측으로는 이정우가 그리 최선을 다하지않았다고 보는 편이 더 많다.
수십화후 큰 등장없다가 잠시 종화를 구출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대신 두현에 몸을 맡기고있는 종일이를 잠시 봐주기로 하는데, 동욱은 종일의 문제점을 실제 주먹을 써서 가르쳐주기도했다
89화중 종화와의 만담도 눈여겨 볼만했다. 과거는 적이었으나 이제는 서로 미운정고운정 다들어서 서로가 좋은 동료로 느끼는듯하다
다음날 인범이가 회장직을 김일수에게 넘기자 먼가모를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는데. 곧있으면 린기,진우,나타샤,트라시가 와 일월을 점령한다는 계획을 인범이 옆에서 듣게되는데 아마도 이때 어느정도 린기와 붙겠다는 걸 정한듯하다
일월에 희수,종일이하고 은밀히 인범이 계획에 동참하지않고 상대를 처리하기로 마음먹는데, 그과정서 맹수현이 이미 린기와의 싸움을 위해 선수쳤다는걸 알고 경호대를 체육관으로 보낸다.
상황이 여의치않자 결국 희수,종일도 별장으로 보내고 결국 홀로 린기를 맞이하는데 이미 어느정도 체력이 떨어진 린기를 단 두번의 공격만에 넘겨트린다.
회상후 일어난 린기와 본격적인 싸움을하는데 서로의 주고받는 합이 대단했다.상대쪽인 린기도 장동욱의 수와 일정한 공격템포및 수비전환에 감탄을 내보이기도했으며, 린기상대로 최고라는 극찬까지 받기도했다.
싸움을 진행할수록 치열해지는 두사람. 서서히 둘다 지쳐가는중 동욱은 린기가 체력이 떨어진걸알고 방어적으로 운영. 그러다가 린기의 페이크에 걸려 라스트한방을 준비하던중 되려 역으로 맛고 KO당했다. 승리후 린기탈진도 덤..
잠시후 일어나자 린기가 앉았있었는데 린기는 장동욱이 만족스러웠는지 그에게서 아무도없는곳에서 극의의 싸움을 하자는 제안을 받게되는데 그조건이 일단은 자기진영으로 데리고 가는것이었다. 황당한 동욱이었지만, 가서 나쁠거없다는 판단에 곧대로 따라간다
하룻밤묵은 동욱은 린기하고 식사자리를 갖게되는데 그자리서 자기 경호대들의 죽음을알고 엄청분노하게 되는데 이걸 계기로 이정우와의 일전을 잡아준다. 자기 목숨은 물론이고,
최근화에서 보면 동욱,린기도 서로를 적이기는하지만 실력은 인정해주고 사담을 나누는듯 친해진 모습을보였다. 다만 어디까지나 적은적이라서,결국 작품진행상 해피엔딩은 어려울전망
4. 실력
'''전국제일의 주먹[4]
'''
'''전해, 누구도 날 이길수 없다. 네가 나와 겨뤄 보는 것만으로 네 일생에 영광으로 남을 것이다.'''
-'''일월에 급습해 자신과 싸우려하는 까오린기에게 한 발언'''
'''까오린기''' '''이정우'''를 제외하고는 현시점 가장 강력하다고 볼수있는 인물중 한명. 다만 트라시,테오,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더높다고 보여질 김진우,강혁,김종일을 제외하고는 확실히 우위에 잇다고는 보는편이 맞다.'''최고의 인파이터...'''
- '''까오린기'''
단순히보면 싸움스타일이 단지 주먹을 무식하게 오가는걸로 보이지만 그속에서의 수싸움도 어마어마하다. 린기조차도 동욱과 싸울때 공격이 어느정도 엉키면 스스로 불리하다고도 했지만, 더욱 쳐주는 부분은 보통 페이크를 쓰면 어느정도 몸이 열리거나 그대로 속는데 일정수준으로 자기싸움을 가져간다는 것이다.
성향상 종화와의 싸움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아마도 이건 수년전 싸움당시 종화의자진패배때문이기도 하고 칼잡이자체를 껄끄러워한다.
5. 기타
• 맹수현과 더불어 이상찬의 충신이었다. 찬이파가 넘어가는 날 조차도 장동욱 이상찬을 호위하고 이상찬이 패배를 인정하자 원통해했다. 본인들도 같이 나가겠다고 말할정도..
• 본인언급으로는 자기는 김민규, 하종화와 같은 낭만이 없다고한다. 실제로 김민규와의 통3에서 싸움도 이정우의 지시만 없었어도 피떡냈을 확률이 크다.
• 사실 생각보다 작중묘사된걸로는 아직 대전상대가 많은편은 아니다. 대충 김민규, 이정우, 린기 정도(?) 이다
• 블러드레인3에서 강혁이나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