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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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이 작용하는 기타. 피아노와 하프시코드를 비롯한 타현악기와 모든 현악기는 장력과 탄성력의 존재로 소리를 낼 수 있다.
Tension,Tensile force/張力
줄을 서로 당기는 힘으로 정의된다. 인장력이라고도 한다. 고급 재료역학이나 정역학에서는 압축력의 반대로 다루어진다.
줄이 당겨질 때, 원자간의 당기는 힘으로 인해서 퍼텐셜 에너지가 증가하는데, 이 에너지가 바로 장력의 비밀.
고등학교 물리Ⅰ에서는 도르래를 돌린다든지 경사면으로 끌어내린다든지 등으로 고등학생에게 인성을 먹이는 역할. 이건 고등학교 물리학 특유의 이상적인 가정 때문에 현실과 괴리가 생겨서 그렇다. 고등학교 장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줄에 질량이 없다'''는 점이며, 이것이 '''줄의 모든 부분에서 장력이 똑같다'''는 사실의 비밀이다.[1] 줄에 질량이 생기는 순간 중력을 받는다던지 해서 '''모든 부분에서 장력이 달라진다'''.
3차원 장력은 응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장력이 작용하는 기타. 피아노와 하프시코드를 비롯한 타현악기와 모든 현악기는 장력과 탄성력의 존재로 소리를 낼 수 있다.
1. 개요
Tension,Tensile force/張力
줄을 서로 당기는 힘으로 정의된다. 인장력이라고도 한다. 고급 재료역학이나 정역학에서는 압축력의 반대로 다루어진다.
줄이 당겨질 때, 원자간의 당기는 힘으로 인해서 퍼텐셜 에너지가 증가하는데, 이 에너지가 바로 장력의 비밀.
고등학교 물리Ⅰ에서는 도르래를 돌린다든지 경사면으로 끌어내린다든지 등으로 고등학생에게 인성을 먹이는 역할. 이건 고등학교 물리학 특유의 이상적인 가정 때문에 현실과 괴리가 생겨서 그렇다. 고등학교 장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줄에 질량이 없다'''는 점이며, 이것이 '''줄의 모든 부분에서 장력이 똑같다'''는 사실의 비밀이다.[1] 줄에 질량이 생기는 순간 중력을 받는다던지 해서 '''모든 부분에서 장력이 달라진다'''.
3차원 장력은 응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2. 관련 문서
[1] 힘이 전달되는 통로 정도로만 생각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