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검결
1. 소개
만화 열혈강호에서 나오는 무공 중 하나 정파 천하오절 중 일인 검황 담신우가 만든 것이다. 장백검법을 더욱 발전 시킨 것이라 하며 담화린의 주력무공이다.
PC 게임 판에서는 검마의 무공, 즉 검신공을 모방했다고 한다. 6절 이후의 초식부터는 검술에 내공심법이 포함되어 시전하기 위해선 1갑자(60년)이상의 내공이 필요해 담화린이 "초식 운용에는 천재적이다" 라고 여러번 평을 받을 정도의 재능을 지녔음에도 내공 부족으로 강적에게 쩔쩔매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내공심법은 심마에 빠져 광인이 되지 않도록 검황이 초식 운용법을 개조한 것이라 한다. 뭐 나중에 장백산삼을 먹은 이 후로는 내공부족도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수제자이자 담화린의 사형인 유세하는 검마의 비급을 그대로 익혀버린 바람에 마검랑이 되었다.
2. 장백검결의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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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백검결 제 x절 칠성발파(七星發破): 쾌검식으로 보이며 검의 궤적이 북두칠성의 형상을 그리며 앞으로 찔러들어간다. 백리향의 평가로는 절대쾌검이지만 초기에 목표점을 놓치면 사각이 생길수 있다고.
- 장백검결 제 x절 맹호강곡(猛虎强哭):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아래를 본 상태로 내려오며 다수의 공격을 퍼붓는다. 잠룡등천으로 인한 상승후 아래로 하강할때 연계기로도 쓰이는 듯.
- 장백검결 제 x절 낙화유수(落花流水) : 노호와 싸울때 사용했다. 방어력이 좋은 듯.
- 장백검결 제 x절 춘뢰일섬(春雷一閃): 검에 내공을 불어넣어 휘두르며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같은 이름의 초식이 마이너버전인 장백검법에도 쾌검식으로 존재하는 듯. (남궁소가 공력을 잃은 괴개를 공격할때 이 초식을 사용했다.)
- 장백검결 제 x절 풍뢰격봉(風雷擊峰) : 검에 기를 집중한후 크게 휘두른다.역시 노호와 싸울때 사용.
- 장백검결 제 x절 용응수사(龍鷹狩蛇): 검에 기를 실어 내려친다. 베는 기술이고 상당한 위력을 가졌다. 담화린이 장백산의 배신자를 처단할 때 사용.
- 장백검결 제 x절 폭호등협(暴虎登峽): 용응수사처럼 운용하는데 다른점이 있다면 아래에서 위로 올려친다. 담화린이 장백산의 배신자를 처단할 때 사용.
- 장백검결 제 x절 천궁사전(天弓射箭): 추의환영검술의 의기관천보다 더 강력한 검기를 방출한다. 검황과 천마신군의 대련때도 사용되었고 담화린과 복면남의 대련에서도 사용됐다.
- 장백검결 제 x절 불성거목(不成巨木): 요란한 검술이다. 담화린과 복면남의 대련에서 사용됐다.
- 장백검결 제 x절 무설만천(舞雪滿天): 요란하게 검기를 쏘는 무공이다. 담화린과 복면남의 대련에서 사용됐다.
- 장백검결 제 x절 백호답설(白虎踏雪): 반달모양 검강을 쏜다. 담화린과 복면남의 대련에서 사용됐다.
- 장백검결 제 x절 회귀무상(回歸無常): 검을 잡힌 상태에서 검을 회전시키며 검을 잡은 상대의 손에 피해를 입힌다. 검황이 천검대의 군조거합에 잡혔을 때 이것으로 반격했다.
- 장백검결 제 x절 격류타암(激流打巖): 검기를 날려 검기가 지나간 방향을 개박살낸다. 작중에선 검황이 써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강력하게 묘사된다.
- 장백검결 제 x절 신검혼혈천(神劍混血天): 장백검결의 궁극기인 것 같다. 한 손으론 검을, 다른 손으론 검을 잡은 손의 손목을 잡고 검을 땅으로 내려치는데, 주위에 꽂혀있던 검들이 날아다니면서 모든 적을 쓸어버린다. 작중에선 검황이 늙은이에게 이런 잔혹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 생각인가 하면서 시전을 하는데, 검황을 향해 날아오던 그물과 모든 천검대원들이 순삭당한다. 그리고 나머지 천검대원들도 쫄아서 공격을 못하고 종리우 마저도 떨게 된다.
- 장백검결 제 1절 천녀유운(天女流雲): 천녀(선녀)가 구름위를 노닐듯이 부드럽고도 조밀한 검세로 보인다. 다만 패왕귀면갑으로 인해 담화린의 내공이 상승한 후 부드럽고도 강력한 초식으로 변한듯.
- 장백검결 제 3절 유운과봉(流雲過峰): 천녀유운과 비슷한 부드러움을 중시한 검세로 보인다.
- 장백검결 제 4절 신뢰격정(迅雷擊頂): 정면으로 검을 찌른 후 상대가 피하면 옆으로 검을 휘두르는 초식(아돌?). 초식이 단순해서 변형되는 변초의 응용이 중요한 듯. 담화린은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5가지 상황에 대비해 변초를 준비해두고 있다고 한다.
- 장백검결 제 8절 잠룡등천(潛龍登天): 유선제독부의 사진(蛇陣)을 제압할때 처음 등장했으며, 그 이외에도 사방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막을때 자주, 유용하게 등장한다. 검을 아래로 한번 내리찍은 다음 회전하며 상승하면서 전방위 공격+수비를 펼친다. 상승하여 아래로 내려올때 빈틈이 생기는 듯.
- 장백검결 제 9절 만화겁변(萬化劫變): 내공이 상승한 담화린이 혈뢰와 겨룰때 최종초식으로 사용했다. 기를 이용해 정면으로 다수의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혈뢰를 긴장시킬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연비가의 가주로부터 빌린 칠성검이 무공의 위력을 감당하지 못해 파쇄되면서 무위로 돌아간다. 복마화령검으로 사용했다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을 듯.
3. 장백검결(?)[2]
- 연환오연식(蓮環五蓮式): 은석우가 사용하는 검술로 여러개 검기를 날린다. 작중에선 이걸로 환진을 해체했다.
- 유엽천영검(柳葉千影劍): 장모주가 은석우에게 사용한 검술로 이름값을 하는 검술이다.
- 뇌봉낙정(雷鳳落頂): 장모주가 은석우에게 사용한 검술로 이름값을 한다. 단, 정수리(頂)에 떨어지지(落)않고 그냥 검기를 실어서 내려친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