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훈

 


'''윌리엄 장
William Jang
'''
<colbgcolor=#800404> '''본명'''
장세훈 (Jang Sehun)
'''출생'''
1982년[1](과거 29세 / 현재 39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cm|kg|형
'''가족'''

'''학력'''

'''직업'''
목수 → 기업인
'''취미'''

'''별명'''

'''링크'''

'''배우'''
이서진 '''불새'''
이재우 '''불새 2020'''
1. 개요
2. 작중 행적
3. 상세
3.1. 성격
4. 설정
4.1. 2004년 드라마
4.2. 2020년 드라마
5. 이야깃거리
6. 역대 프로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상세



3.1. 성격



4. 설정



4.1. 2004년 드라마


엄마 없이 홀로 운전을 하며 자신을 키운 아버지가 그에겐 전부였다. 그리고 존경받는 인물이 되길 바라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세훈은 어릴 적부터 항상 반듯했고 성공과 명예에 대한 욕망 또한 컸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세상 앞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세훈은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단 한번의 장학금도 놓친 적 없는 수재인 그는 찬란한 자신의 미래를 향해 이를 악물며 묵묵히 달려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과 성향을 갖고 있는 이지은이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천진스런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고학생과 철부지 오렌지 아가씨와의 사랑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세훈은 지은을 거부한다. 하지만 그녀의 거침없는 사랑에 결국 마음에 문을 열게 되는데... 그러나 그의 예상대로 결혼생활은 평탄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에게 버림을 받는다.
그 후, 한국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잊기로 결심하고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갖은 고생 끝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신화의 주인공, 윌리엄 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이후, 운명의 이끌림처럼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다시 그녀 앞에 서게 되는데... 하지만 세훈에겐 이젠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가 있다.
사고로 인해 자신 대신 불구가 되어 휠체어를 타게 된 미란은 책임감이란 이름으로 세훈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게다가 미란과 지은은 유학시절 친구 사이고, 더군다나 자신을 스카웃한 서린 그룹 사주의 아들인 서정민 이사가 지은을 사랑한다는 사실 앞에서 그는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은 없었지만 모든 것을 다 걸고 그녀를 사랑했던 그!
하지만 지은을 향한 세훈의 사랑은 몇 년이란 시간 동안 이제 깊은 애증으로 변해있다. 그러나 과연 그는 그녀를 놔 버릴 수 있을까?
'''불새'''

4.2. 2020년 드라마


'''그녀를 사랑해서... 그녀를 선택해서... 자신을 바꿨던 남자!'''
'''하지만 처절하게 버림받은 후'''
'''멋지게 성공해 돌아왔지만'''
'''여전히 가슴 한구석이 텅 비어버린 남자'''
미쳐야, 미(美)친다! 모바일 붐을 탄 천연 화장품 회사, 코스메틱 체로키(cosmetic - Cherokee)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된 벤처 기업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미국계 한국인 윌리엄 장. 글로벌 K-뷰티 해외 시장의 유통망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회사 간의 치열한 미션 경쟁이 시작됐다.
‘윌리엄 장을 스카우트하라!’
결국 미션을 완수한 기업은 서린 그룹이었다.
10년 전, 윌리엄 장이란 이름을 갖기 전 그의 한국 국적 이름은 장세훈!
어려서부터 영재 소리 듣고 자란 그는 K대 경영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그해, 3학년 가을 학기 때 미련 없이 자퇴했다.

노동자들의 권리를 외치는 해고 복직 투쟁 위원장을 부친으로 두었으니 대기업
취직은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고, 부당한 이익을 선택하기도 해야 하는 치열한
비즈니스도 싫긴 했다. 그래서 목공예품 공방을 하던 모친의 손재주를 물려받았던 그는, 가구를 만들면서 일상을 즐기며 사는 소박한 인생을 선택했다.
큰돈을 벌진 못해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가구 공방을 운영하던 어느 날, 그는
재벌가의 지체 높으신 공주님, 이지은 그녀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노동자의 아들과 재벌 딸의 결론은 불 보듯 해 완강히 그녀를 밀어낸다. 하지만 저돌적인 그녀의 사랑 앞에 그는 그녀가 자신의 사랑임을 인정했다.
결국 수많은 갈등과 설득 속에서 장세훈 그는, 처가살이란 목줄이 채워져 결코
원하지 않던 그녀의 부친, 장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매사에 가차 없는 장인의 태도는 갈수록 도를 넘기 시작했고, 더욱이 딸 지은의 후계 승계 준비를 위한 도구로만 자신을 취급하자 그도 서서히 지쳐가기 시작했다.
게다가 아이를 유산하게 되는 비극까지 겪게 되면서, 이미 마음에 틈이 생긴 그녀는 결국 그를 가차 없이 버리고 만다.
이후 핸드메이드 화장품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성공 신화의 주인공 윌리엄 장!
그가 성공의 절정에 치달은 순간 서린 그룹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해 온 것이다.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제일 먼저 복수하듯 이지은 그녀가 살던 저택부터 사들였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고 울분과 애증, 연민으로 복잡한 심정이었지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녀를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한때의 기억일 뿐-
이제 그의 옆엔 다른 여자, 미란이가 있다. 함께 타고 가던 자동차 사고로 불구가 되어 휠체어 신세가 된 미란은 책임감이란 이름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로 각인된 그녀, 이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계속 사랑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결국 운명의 시곗바늘은, 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간 듯 거대한 싱크 홀처럼 두 사람
을 집어삼켰지만, 과연 그들의 사랑이 순순히 다시 이뤄질 수 있을까?
'''불새 2020'''

5. 이야깃거리


  • 2004년 드라마에서는 없었지만 2020년 드라마에서는 윌리엄장(장세훈)이 심장병(몇년전 당했다던 교통사고가 원인인듯하다)으로 시한부 설정이 추가되었다.

6. 역대 프로필


이서진
불새
이재우
불새 2020

[1] 불새 2020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