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속
張屬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백성.
안풍진 도위부(安風津 都尉部)의 백성으로 수춘에서 군사를 일으킨 관구검은 문흠이 패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여남군(汝南郡) 신현(愼縣)으로 도망쳤는데 장속은 관구검이 숨은 물가 풀숲에 나아가 활을 쏘아 관구검을 죽였으며, 관구검의 목을 낙양으로 보냈고 장속은 그 공으로 후에 봉해졌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송백(宋白)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신현 현령으로 관구검이 패하고 진현성(慎縣城)으로 도주하자 성문을 열고 맞아들여 연회를 배풀었다. 관구검이 크게 취하자 사람들을 시켜 관구검을 살해하고 관구검의 목을 위나라에 바친다.
[image]
삼국전투기에서는 그냥 일반 백성으로 언급되며 낙가 전투(4)에 등장한다. 항성을 버리고 풀숲에 숨은 관구검을 쏴 죽이는 공을 세운다.
생몰년도 미상
1. 소개
삼국시대 위나라의 백성.
안풍진 도위부(安風津 都尉部)의 백성으로 수춘에서 군사를 일으킨 관구검은 문흠이 패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여남군(汝南郡) 신현(愼縣)으로 도망쳤는데 장속은 관구검이 숨은 물가 풀숲에 나아가 활을 쏘아 관구검을 죽였으며, 관구검의 목을 낙양으로 보냈고 장속은 그 공으로 후에 봉해졌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송백(宋白)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신현 현령으로 관구검이 패하고 진현성(慎縣城)으로 도주하자 성문을 열고 맞아들여 연회를 배풀었다. 관구검이 크게 취하자 사람들을 시켜 관구검을 살해하고 관구검의 목을 위나라에 바친다.
2.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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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전투기에서는 그냥 일반 백성으로 언급되며 낙가 전투(4)에 등장한다. 항성을 버리고 풀숲에 숨은 관구검을 쏴 죽이는 공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