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덕
前 프로야구 선수.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아마추어 시절은 대단히 평범해서, 배명고와 영남대를 거치는 동안 임팩트있는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래도 2010년 드래프트에서 끝자락인 9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히어로즈 입단에는 성공했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뽑히면서 홈런 더비에도 출전했지만,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준우승 기록만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1 시즌 종료 후 결혼을 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지만, 넥센 히어로즈에서 지명권을 풀면서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었다.
2년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kt wiz의 신고선수로 입단하면서 새롭게 야구선수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에서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8월 말 조용히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