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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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BJ. 1985년 4월 20일 서울 출생.
인천 학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 활동
2004년 고복수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2006년 소양강처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보컬트레이너가 된 뒤 2011년부터 인터넷 상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2011년 1월에는 '이제서야' 라는 곡이 담긴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 후 VSM[1]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국내 최대 규모로 만들려 노력하였고, 2014년 1월에는 엔터테인먼트 사로 발전시키려는 계획을 구상을하기도 하였지만 엔터테인먼트는 되지않았다.
지금 현재 BJ로 활동중이다.
3. 논란
10년 정도의 활동으로 나름 오래했던 사람이다보니 논란이 많은데실제로 최근에 해명한 부분이 많이있다. 하지만 실제 의혹을 풀기에는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 스타일 자체는 가성으로 시작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며 가성만큼은진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실력이 있어 가성으로의 접근을 좋아하는 학생은 그를 많이 따른다.
그러나 가성으로 노래는 가수들도 그렇게 부르지 않기에 그만큼주변에서 안티나 불화설도 많다. 무엇보다 자신의 방법이 100% 맞다 라는 식으로 주장을 펼치기에 그의 실력과 그간의 결과물에 대해 공감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건 당연하게 여겨진다.
3.1. 제자 논란
장효진이 계속 인터넷 상에서 까이는 이유 중 하나이다.
장효진은 보컬아카데미를 처음 오픈했을 때 케이윌을 본인이 트레이닝시켰다고 홍보하고 다녔는데 실제로 케이윌은 장효진을 '''단 1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https://youtu.be/oV2onfS_l1k(9분40초) 직접 보컬을 배운 적은 없다고. 그런데 장효진은 계속 자신의 보컬학원 광고에 케이윌을 트레이닝했다고 홍보하고 다님으로써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3.1.1. 제자 논란 2
이번에 빅마마.
장효진은 케이윌과 더불어 빅마마를 자신이 트레이닝시켰다고 홍보하고 다녔는데 실제로는 빅마마는 '''보컬트레이너가 없었다.'''[2] 빅마마 멤버 이지영 역시 장효진은 본인들 가르친 적 없다고 했다. 그런데 장효진은 그걸 이용해서 간판에 빅마마를 가르쳤다고 홍보하고 수강생들을 모았다는 비난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빅마마 신연아입니다.빅마마 트레이너 하셨다고 하는데 저희 멤버 중엔 트레이닝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자꾸 저희 이름 도용해서 사기치시면 신고하겠습니다.[3]
3.2. 임재범 제자 논란
장효진이 자신이 임재범의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자신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방송 '장효진의 득음TV' 방송에서도 그렇게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도 '''거짓말'''. 장효진은 임재범의 제자가 아니고 하비넷 모비딕이라는 보컬 아카데미 대표인 이시영이라는 사람에게 보컬을 배웠다. 그런데 장효진은 이시영에게는 케어 1, 2번 받았다고 속이고 임재범에게 트레이닝 받았다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또 다시 비난을 받게 되었다. 정작 본인은 여전히 임재범 제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임재범 분석편 초반에서 이 논란에 대한 해명아닌 해명을 했는데 20살 때 배운 적이 있는건 사실이라고한다.
물론 아주 잠깐의 배움이였고 1 대 1 강의도 아니였다고 한다.
잠깐의 관계로 스승과 제자관계까지 갈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말하 듯이 임재범과 전혀 안면이 없는 건 아닌게 확실하다.
케이윌 건과 마찬가지로 한번이라도 만나서 소리에 대해서 논해봤으면 배웠다라고 생각한다는 말답게 임재범 건에도 이처럼 적용하면 스승이라고 말하는데 문제는 없다.
사실 이처럼 장효진이 제자, 스승관련으로 논란이 많은 이유는 인터넷 활동을 워낙에 오래하다보니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격을 받았고 안티가 생겼다. 그리고 말하는 스타일이 워낙에 공격적이고 직설적이라 마치 사기꾼.
3.3. 책환불 사건
장효진은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해지면서 보컬에 관한 많은 책을 출판했는데 2011년경 VSM 공식 카페에서 책 구매를 위해 선입금을 한 사람들이 책이 반년이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아 환불을 요구하자 적반하장식으로 강퇴를 시키고 고소를 하겠다고 주장하며 출판사 핑계를 댔다. 선입금한 사람들은 6개월~ 1년 사이를 책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결론적으로 책이 계속 오지 않자 환불을 요구한 것인데 장효진은 출판사 핑계 대며 고소하겠다, 강퇴하겠다를 연발한 것. 심지어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자기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다 네 탓이다라고 돌리는 태도 때문에 아주 큰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