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퀸즈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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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캐릭터 소개랍시고 적혀있다!''' 맙소사..
PSP용 게임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의 주인공.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 장은 디폴트 네임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말 답없는 찌질함과 훌륭한 신사적 행동 덕분에 만약 본인의 이름으로 캐릭터명을 변경했다가는 대사창을 보며 피눈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다. 일본어를 알 경우 한정이지만…
본 게임에 등장하는 두 남자 캐릭터 중 하나. (다른 한명은 카트레아의 아들 라나) 큐트(퀸즈 블레이드)의 종자로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니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게된다. 약간 찌질한 성격으로 언제나 여자에게 헬렐레하는 모습을 보이나 큐트를 지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여기며 노력하는 캐릭터.
게임 상의 성능은 바닥을 기는 능력치의 힐러. 특정 몬스터를 장으로 PKD시키는 것으로 아군으로 삼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력은 눈물나고 방어력은 스쳐도 중상인 녀석으로 적을 잡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동력도 최저인 4에다가 타입도 노멀이라 수풀이나 사막 등에선 그야말로 눈물나는 기동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장점은 바로 힐로 인한 꾸준한 레벨 업. 힐 열번만 하면 무조건 레벨업이다.[1] 이걸 매 스테이지, 혹은 프리 스테이지에서 꾸준히 반복하면… 최종 보스보다 장의 레벨이 10이상 높아진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단 스킬 부분에 있는 힐은 경험치를 주지 않으며 스킬 아랫부분에 있는 회복을 사용해줘야 경험치가 오른다.[2]
게다가 레벨업으로 얻는 보너스 스탯 대부분을 회피에 투자하면(공격력은 기본 스탯과 공격 스킬이 저질이라 보너스 스텟을 죄다 투자해도 별볼일 없다.) 최종 보스의 명중율도 0%가 된다.[3] 다만 공격력이 낮아 혼자 적을 잡으려면 세월나 네월아 두들겨야 하지만... 공격력에 몰빵한 호감도 MAX(원호방어 가능)의 캐릭터 네명이 장에게 붙어있다면? 적이 장을 공격하면 당연히 명중율 0%, 주변의 캐릭터를 공격하면 장의 원호방어로 명중율 0%. 게임 끝.
사실 이 방법은 다른 캐릭터로도 가능하나 (회피 올인 캐릭터 한명에 그 캐릭터와 호감도가 MAX인 캐릭터 네명만 붙이면 되니) 장에 비해 몇배나 되는 노가다를 거쳐야 하니 꾸준히 레벨업을 할 수 있고 특훈, 프리토크, 힐(한번당 호감도 +3)로 다양하게 호감도를 올릴수 있는 장으로 가는게 정석이라 볼 수 있다.
찌질한 성격때문에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일단 게임의 주인공이므로, 그 수많은 서비스신들이 모두 장의 시선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후속작인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서도 주인공으로서 재등장. 여기선 기술이 3개 추가 되었고 명중률이 상향되었다. 혼돈의 팔찌 계열 아이템[4] 을 장착시 퍼팩트 넉다운을 성공할 경우 미니 게임 2개를 진행하는데 둘 다 성공하면 데스티니 퍼니셔가 발동하며 하나라도 실패시엔 평상시의 퍼팩트 넉다운이 나온다.[5] 데스티니 퍼니셔에 성공할 경우 맵상에 출격해있는 여성 캐릭터와 당하는 대상 캐릭터[6] 의 우호도가 큰 폭으로 깎여나가니 주의해야한다. 남발하다보면 장은 여성 캐릭터의 대한 우호도가 높은데 그 여성 캐릭터의 장에 대한 우호도가 바닥인 극단적인 상황도 볼 수 있다.
큐트와 헤어진 상태에서 마론 마카론과 만나게 되면서 함께 모험하게 된다.
이번작에서도 여전히 여자에게 헬렐레하는등 찌질한 성격은 여전하다.
그래도 큐트에게 충성한답시고, 게임을 좀 진행하다 보면 용 3자매가 최종보스와 자폭특공을 시도해 큐트가 행방불명되었을 때 쭈욱 침울해져 있기도 한다. 근데 여태까지 찌질한 면만 보여줘서 그런지 나름대로 슬프게 느껴져야 할 신에서 동정심 따윈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아류타(or 휴미나, 루나)가 큐트를 디스하자 화가 나서 머리가 노랗게 변하는 각성 비스무리한 걸 하는데, 파워업 따윈 전혀 없고 피망을 좋아하게 되는 부가능력이 생겼다(...) 참고로 큐트의 마지막 프리토크에서 한번 더 각성한다. 대사만 보면 덮치는 듯 하지만 그냥 풀을 뜯어먹었을 뿐(...) DLC로 받을 수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에서도 각성을 하지만 아군 보정이 없어서 그냥 털린다.
후속작 격인 초히로인전기에선 당 작품의 남주인공인 클로드의 붕대감은 팔에 붙어지내며 J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후 후반부 시나리오에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은 뒤에 자신의 이름을 장이라고 밝힌다. 작중내에서는 시종일관 클로드에게 존댓말로 몰래 말을 걸며 히로인들에게 앗흥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클로드를 꼬셔서 그쪽으로 가도록 끌고 가는 호색한 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클로드 자체도 찌질한 성격이며 포지션 또한 장과 똑같은 힐러 포지션을 맡았고 장 자체도 호색한 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거 보면 전작과 동일인물일 확률도 적지는 않은 편. 단 성우는 다른 사람이 맡았다. 작중 행적들을 보면 아무래도 평행세계의 인물일지도 모른다.
'''이게 캐릭터 소개랍시고 적혀있다!''' 맙소사..
1. 개요
PSP용 게임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의 주인공.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 장은 디폴트 네임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말 답없는 찌질함과 훌륭한 신사적 행동 덕분에 만약 본인의 이름으로 캐릭터명을 변경했다가는 대사창을 보며 피눈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다. 일본어를 알 경우 한정이지만…
본 게임에 등장하는 두 남자 캐릭터 중 하나. (다른 한명은 카트레아의 아들 라나) 큐트(퀸즈 블레이드)의 종자로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니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게된다. 약간 찌질한 성격으로 언제나 여자에게 헬렐레하는 모습을 보이나 큐트를 지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여기며 노력하는 캐릭터.
게임 상의 성능은 바닥을 기는 능력치의 힐러. 특정 몬스터를 장으로 PKD시키는 것으로 아군으로 삼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력은 눈물나고 방어력은 스쳐도 중상인 녀석으로 적을 잡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동력도 최저인 4에다가 타입도 노멀이라 수풀이나 사막 등에선 그야말로 눈물나는 기동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장점은 바로 힐로 인한 꾸준한 레벨 업. 힐 열번만 하면 무조건 레벨업이다.[1] 이걸 매 스테이지, 혹은 프리 스테이지에서 꾸준히 반복하면… 최종 보스보다 장의 레벨이 10이상 높아진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단 스킬 부분에 있는 힐은 경험치를 주지 않으며 스킬 아랫부분에 있는 회복을 사용해줘야 경험치가 오른다.[2]
게다가 레벨업으로 얻는 보너스 스탯 대부분을 회피에 투자하면(공격력은 기본 스탯과 공격 스킬이 저질이라 보너스 스텟을 죄다 투자해도 별볼일 없다.) 최종 보스의 명중율도 0%가 된다.[3] 다만 공격력이 낮아 혼자 적을 잡으려면 세월나 네월아 두들겨야 하지만... 공격력에 몰빵한 호감도 MAX(원호방어 가능)의 캐릭터 네명이 장에게 붙어있다면? 적이 장을 공격하면 당연히 명중율 0%, 주변의 캐릭터를 공격하면 장의 원호방어로 명중율 0%. 게임 끝.
사실 이 방법은 다른 캐릭터로도 가능하나 (회피 올인 캐릭터 한명에 그 캐릭터와 호감도가 MAX인 캐릭터 네명만 붙이면 되니) 장에 비해 몇배나 되는 노가다를 거쳐야 하니 꾸준히 레벨업을 할 수 있고 특훈, 프리토크, 힐(한번당 호감도 +3)로 다양하게 호감도를 올릴수 있는 장으로 가는게 정석이라 볼 수 있다.
찌질한 성격때문에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일단 게임의 주인공이므로, 그 수많은 서비스신들이 모두 장의 시선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후속작인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서도 주인공으로서 재등장. 여기선 기술이 3개 추가 되었고 명중률이 상향되었다. 혼돈의 팔찌 계열 아이템[4] 을 장착시 퍼팩트 넉다운을 성공할 경우 미니 게임 2개를 진행하는데 둘 다 성공하면 데스티니 퍼니셔가 발동하며 하나라도 실패시엔 평상시의 퍼팩트 넉다운이 나온다.[5] 데스티니 퍼니셔에 성공할 경우 맵상에 출격해있는 여성 캐릭터와 당하는 대상 캐릭터[6] 의 우호도가 큰 폭으로 깎여나가니 주의해야한다. 남발하다보면 장은 여성 캐릭터의 대한 우호도가 높은데 그 여성 캐릭터의 장에 대한 우호도가 바닥인 극단적인 상황도 볼 수 있다.
큐트와 헤어진 상태에서 마론 마카론과 만나게 되면서 함께 모험하게 된다.
이번작에서도 여전히 여자에게 헬렐레하는등 찌질한 성격은 여전하다.
그래도 큐트에게 충성한답시고, 게임을 좀 진행하다 보면 용 3자매가 최종보스와 자폭특공을 시도해 큐트가 행방불명되었을 때 쭈욱 침울해져 있기도 한다. 근데 여태까지 찌질한 면만 보여줘서 그런지 나름대로 슬프게 느껴져야 할 신에서 동정심 따윈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아류타(or 휴미나, 루나)가 큐트를 디스하자 화가 나서 머리가 노랗게 변하는 각성 비스무리한 걸 하는데, 파워업 따윈 전혀 없고 피망을 좋아하게 되는 부가능력이 생겼다(...) 참고로 큐트의 마지막 프리토크에서 한번 더 각성한다. 대사만 보면 덮치는 듯 하지만 그냥 풀을 뜯어먹었을 뿐(...) DLC로 받을 수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에서도 각성을 하지만 아군 보정이 없어서 그냥 털린다.
후속작 격인 초히로인전기에선 당 작품의 남주인공인 클로드의 붕대감은 팔에 붙어지내며 J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후 후반부 시나리오에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은 뒤에 자신의 이름을 장이라고 밝힌다. 작중내에서는 시종일관 클로드에게 존댓말로 몰래 말을 걸며 히로인들에게 앗흥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클로드를 꼬셔서 그쪽으로 가도록 끌고 가는 호색한 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클로드 자체도 찌질한 성격이며 포지션 또한 장과 똑같은 힐러 포지션을 맡았고 장 자체도 호색한 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거 보면 전작과 동일인물일 확률도 적지는 않은 편. 단 성우는 다른 사람이 맡았다. 작중 행적들을 보면 아무래도 평행세계의 인물일지도 모른다.
2. 등장인물 둘러보기
[1] 럭키 코인을 장착했을 시엔 힐의 경험치도 올라서 5번만 해도 레벨업이다. 장만 가능한건 아니고 메르파, 유미르, 조룡귀 계열 몬스터도 장처럼 회복을 통한 레벨업이 가능하다. 단 유미르와 조룡귀 계는 수리라서 갑옷 부위 HP만 회복된다.[2] 장의 레벨이 높아지면 회복 가능 범위가 넓어지며 독 치료 효과가 추가된다. 적도 치료할 수 있는데 평상시엔 쓸 일이 없지만 적 몬스터 캐릭터를 아군으로 만들고 싶을 때(퍼팩트 넉다운이 영입 조건이다.) 이 회복을 이용해서 체력을 채워주면 좋다. 여담으로 스킬 부분에 있는 견습 힐과 베테랑 힐은 반드시 본인 바로 앞의 아군에게만 걸 수 있고 경험치를 주진 않지만 턴을 소모하지 않고 갑옷 부위 HP도 회복 시켜준다. 우호도 증가는 덤. DLC 스테이지 중에선 이걸 적극적으로 이용해줘야 하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스킬 중엔 유일하게 음성이 나오며 바리에이션도 5개, 대사는 각각 "히…힐.", "힐!", "낫게 해줄게요." "아픈건, 아픈건…날아가라~!", "어…어디가 아프신 거죠? 하아, 하아…."가 있는데 대충 짜여져 있어서 본인을 직접 치료할 때도 어디가 아프냐며 하악댄다.[3] 장만의 특수 보정이 있는지 다른 캐릭터들은 장보다 높은 회피율을 지녀도 5%나 10%정도는 맞는 경우가 있지만 장은 레벨만 충분하면 전부 0%로 피해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4] 1회차 진행시 스토리 진행중에 자동으로 얻는다. 특정 조건으로 다른 계열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 남성 캐릭터만 착용 가능이란 제한이 있지만 게임 특성상 남캐는 3~4명 정도의 종류만이 존재하고 더욱이 아군의 전투 멤버인 장을 제외하면 모두 적 몬스터로 등장하는게 전부이니 사실상 장 전용 아이템이다.[5] 1번째는 화면에 나온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고 2번째는 선이 특정 고리안에 들어갔을 때 O버튼을 눌러서 없애는 방식. 1번째는 틀리면 무조건 실패, 2번째는 틀릴 때마다 입력 허용 시간이 감소한다. 뱀발로 입력 허용 시간을 늘려주는 아이템도 존재.[6] 몬스터 계열의 캐릭터들은 맵상에 출격해있는 상태에서만 해당하며 당할 경우엔 영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