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로드

 

가면라이더 아기토에 등장하는 로드(언노운) 중 한 종류. 재규어를 닮은 초월생명체.
1. 판테라스 루테우스
2. 판테라스 알뷰스
3. 판테라스 트리스티스
4. 판테라스 키아네우스
5. 판테라스 루베오
6. 퀸 - 판테라스 마기스트라


1. 판테라스 루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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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ラス・ルテウス; Pantheras Luteus / 1화
성우는 야마노이 진. 붉은 스카프를 두른 황색 재규어 로드. 키는 203cm, 몸무게는 150kg. 시속 300km를 자랑하는 각력을 지녀서 표적을 놓치지 않는다. 1화에 등장해 사에키 일가[1]를 모두 불가능 범죄로 살해했다.[2] 후반부에서 G3와 교전 중, 아기토가 끼어들어 라이더 킥으로 사망.

2. 판테라스 알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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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ラス・アルビュス; Pantheras Albus / 1~2화
성우는 야마노이 진. 파란 스카프를 두른 백색 재규어 로드. 키는 200cm, 몸무게는 148kg. 무기는 오만의 활(傲慢の弓). 어둠 속도 대낮처럼 볼 수 있는 눈을 지니며, 활로 쏜 빛의 화살은 정확히 급소를 관통한다. 또한 활은 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화에서 잠깐 등장해 판테라스 트리스티스와 함께 G3와 판테라스 루테우스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었다. 2화에서 판테라스 트리스티스와 함께 아기토 스톰폼과 교전하지만 패배해서 사망.

3. 판테라스 트리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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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ラス・トリスティス; Pantheras Tristis / 1~2화
성우는 야마노이 진. 노란 스카프를 두른 흑색 재규어 로드. 키는 205cm, 몸무게는 155kg. 무기는 탐욕의 창(貪欲の槍). 강력한 완력으로 휘두르는 창은 강철도 박살낸다. 1화에서 잠깐 등장해 판테라스 알뷰스와 함계 G3와 판테라스 루테우스의 대결을 지켜보던 중, 아기토가 난입하자 증오하듯이 "아기토…!"라고 중얼거린다. 2화에서 판테라스 알뷰스와 함께 아기토 스톰폼과 교전하지만 패배해서 사망.

4. 판테라스 키아네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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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ラス・キュアネウス; Pantheras Cyaneus / 20화
성우는 소우야 시게노리. 흰 스카프를 두른 청색 재규어로드. 판테라스 마기스트라(퀸)을 섬기는 근위대. 키는 207cm, 몸무게는 157kg. 무기는 강욕의 검(強欲の剣). 얼음처럼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로, 침착 냉정하게 적을 파악하고 일도양단으로 검을 휘두르다.

5. 판테라스 루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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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ラス・ルベオ-; Pantheras Rubeo / 20~21화
성우는 소야 시게노리. 검정 스카프를 두른 적색 재규어 로드. 키는 205cm, 몸무게는 155kg. 판테라스 마기스트라(퀸)을 섬기는 근위대. 무기는 키아네우스와 동일. 불처럼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이용해 적을 잔인하게 발긴다.

6. 퀸 - 판테라스 마기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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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テラス・マギストラ; Pantheras Magistra / 20~21화
성우는 니시카와 히로미[3]. 재규어 로드들의 퀸. 흑표범을 닮은 초월생명체. 키는 200cm, 몸무게는 149kg. 무기는 신탁의 지팡이(神託の杖). 이 지팡이는 키아네우스와 루베오에게 명령, 지시를 내리기 위해서도 쓴다.

[1] 사에키 쿠니오 (타카하시 요시노리), 사에키 야스에 (노자와 유카리)를 말살했다. 아들은 극중에 안나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2] 전부 시체를 나무속에 넣었다. 이는 이 괴인의 모티브가 되는 표범이 실제로 먹잇감을 나무속에 넣어두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살해방법에 대해서는 설정상으로 적을 붙잡고 물어 죽인다고 서적에 나와있지만 실제 극중에서는 상대를 붙잡아 입을 틀어막고 있다가 목뼈를 뿌러뜨려 죽이는 것으로 나온다. 사에키 일가의 아내인 야스에가 살해당했을때 뼈가 부러지는 듯한 효과음이 나온다.[3] 같은 년도에 방영된 슈퍼전대 에서 라세츠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