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전대 가오레인저
1. 개요
슈퍼전대 시리즈 25대 기념작으로 오르그에 맞서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생명이 있는 곳에 정의의 외침이 있으리! 백수전대 가오레인저!"'''[1]
'''("命あるところ、正義の雄叫びあり！百獣戦隊ガオレンジャー！")''' - 소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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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퇴산"'''
'''("邪気、退散。")''' - 피니시 대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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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옥쇄."'''
'''("邪気、獄砕。")''' - 피니시 대사(가오 실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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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만만이라고!!!"'''[4]
'''("やる気満々だぜ!")''' - 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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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on, Spirit of the Earth!"'''[5]
모티브는 3년전의 성수전대 긴가맨에 이은 동물 & 야수 & 백수. 테마는 샤머니즘 & 토테미즘 & 토템 & 생명
2. 특징 및 평가
밀레니엄을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성인 취향 노선을 버리고 다시 재차 아동 취향의 노선으로 변모한 결과 '''실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극적인 완성도는 역대 슈퍼전대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의 수작이지만, 결과적으로 슈퍼전대에 끼치는 영향이 좋지 않기 때문에[6]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인다.하지만 이것으로 어느 정도 발전하기 시작했고 다음 전대인 허리케인저로 들어갈때부터 점점 실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밝고 경쾌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 저연령층의 마음도 사로잡았고,[7] 고연령층도 좋아했다고 한다. 당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가오레인저 출연 배우들은 나름 인기가 있었다는 듯. 평균 시청률은 8.8%로 1988년 이후 슈퍼전대 최고 평균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완구매상도 타임레인저의 '''2배'''나 끌어올리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결과적으로 가오레인저는 밀레니엄 슈퍼전대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익을 올렸고 현재에도 엄청난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만약 가오레인저가 이만큼 히트치지 못했다면 현재의 슈퍼전대는 없었을 거라는걸 생각해도 천만다행.
더불어 당초 타임레인저와의 VS 시리즈가 나오리라고 예상되었으나 배우들에게 있던 일정 상의 일신 문제로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로 대체되었다.그러나 희상씬 우려먹기와 후반부의 뜬금없이 역대 레드들이 우르르 나와서 폼 한번 잡아주는 등장신에 의해 희대의 괴작으로 취급되고 있었으나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가 나온 이후로는 이쪽이 오히려 양반일 정도.[8]
레인저스 스트라이크에서는 가오레인저 만으로도 덱을 짤 수 있을 만큼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게다가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파워애니멀 100체 중 하나인 가오 팬더가 등장, 렌스트에서 와일드 비스트는 긴가맨과 쥬레인저, 아바레인저를 다 써먹어도 가오레인저 하나로 버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예전에 '유리화'라는 한국 드라마에서 가오 레드 역의 카네코 노보루가 깜짝 출연을 해서 당시 특촬 팬들에게는 큰 이슈가 되었다.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후 5년 동안 맥이 끊겼던 전대 극장판이 본작부터 재개되었으며 이후 VS 시리즈와 함께 매년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본작의 제목에 들어있는 단어인 '백수'와 '가오'가 지닌 의미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오레인저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가오잡는 가오레인저"니 "백수라서 가오잡는다"는 등 온갖 개드립들이 난무한다. 여기서 '백수'는 100마리의 동물을 뜻하는 단어[9]이고, '가오'는 일본어로 사자, 호랑이 같은 고양이과 동물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한국어로 해석하면 '어흥'에 해당되는 단어이다.
최초로 나노리에서 이름과 코드명 외의 어구를 사용한 전대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성이 좀 더 부각되었다. 여러 후배 전대들이 이에 영향을 받아 나노리에서 이름과 코드명 외에도 자신을 표현하는 어구를 사용하게 된다.
2.1. CG
다른 걸 떠나서 가오레인저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양의 CG를 활용했다는 점에 있다.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이후로 CG 사용이 많아지기는 했으나, 가오레인저에 들어와서는 멤버들이 등장할때 한자로 '가오'라는 글자가 표기되거나 로봇 액션의 80% 이상이 CG로 연출되었다. 이것은 등장 메카들이 동물이라는 특성상 움직임과 형태가 제한되는 슈트나 모델로 촬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10] 나름대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는 평도 있었지만 너무 붕 떠보인다는 평도 있었다. 그러나 사실 성수전대 긴가맨을 비롯한 동물 컨셉의 전대는 있었으나 가오레인저처럼 동물 자체를 CG로 표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움직임이나 활용성 문제로 메카들의 스토리를 집어넣기가 불가능하였다.[11] 그 덕분에 풀 CG를 사용한 가오레인저에서는 일부 파워애니멀에게 스토리를 부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 깊이있게 만들 수 있었다. 그런 점 덕분인지 이후 작품에서도 CG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2. 멀티 합체 도입
로봇에 있어서는 최초로 멀티 합체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따져보면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RV 로보와 VRV 로보가 시초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이 작품부터로, 여분의 파츠가 되는 완구를 메인 메카와 함께 판매하였다. 이 여분의 파츠가 되는 완구는 어떻게든 붙이기만 하면 되는 구성인데다가, 그 파츠들끼리도 모아서 붙이면 다른 로봇이 되는 형태였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을 오랫동안 잡을 수 있었다. 이러한 합체방식은 이후 아바레인저나 보우켄저 등 현재까지도 후속 시리즈들에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문제는 그 영향으로 로봇이 많아지다 보니, 가오레인저처럼 여러 로봇이 따로 노는 작품이 아니라 로봇들을 전부 모아서 그레이트 합체를 하는 전대에서는 덕지덕지 합체 때문에 괴상한 디자인의 로봇이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염신전대 고온저의 엔진오 G1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사무라이 하오, 그리고 열차전대 토큐저의 토큐 레인보우 등이 있다.
2.3. 변신 아이템의 새로운 혁신
모든 멤버가 휴대 전화를 변신 도구로 사용한 최초의 전대라는 점[12]에서 의의가 크다. 가오레인저 이전의 전대를 모두 통틀어도 변신 도구가 팔찌가 아닌 전대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13] 휴대 전화는 당시 생활 필수품으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이라 그 의의가 컸고 기존 전대들의 특이한 변신 도구들이 그 전대에서만 사용되고 후속작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 반면 휴대 전화 형태의 변신기는 이후 전대들에서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3. 주제가
3.1. 오프닝
이 작품의 오프닝 주제가는 원래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야마가타 유키오가 아닌 이시하라 신이치가 맡을 뻔 했다는 점이다. 당시 전전작인 구급전대 고고파이브를 부르면서 확실하게 실력을 보여준 이시하라 신이치가 다시 한 번 맡을 뻔 했으나 동년에 같이 방송된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주제가를 맡으면서 결국 야마가타 유키오가 맡았고 그 결과는 지금 주제가 그대로다.
오프닝 영상에서 신전사가 기존 멤버와 동등하게 소개되기 시작한 작품이 바로 가오레인저이다.[16] 이 변화는 오프닝 영상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슈퍼전대 시리즈 작품에서 서서히 신전사를 전대의 정규 멤버로 간주하기 시작했다는 점과 궤를 같이한다. 이전까지의 신전사들은 대개 전대와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단독 히어로처럼 운용되었던 것이다.[17] 가오레인저 이후의 전대에서는 신전사의 영입과 동시에 오프닝에서도 다른 멤버들과 동등한 비중으로 신전사의 소개 장면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극중에서도 초반부에 일찍 등장해서 멤버들과 합류하고 동화되어가는 노선을 타기 시작했음을 생각하면 이 변화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역사에서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작사인 토에이와 방송국인 TV 아사히의 로고와 크래딧을 엔딩이 아닌 오프닝에 넣는 색다른 시도를 했다.
3.2. 엔딩
4.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2002년에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가 먼저 방영되었다. 대원C&A홀딩스가 수입하여 SBS에서 《몬스터팜》 후속으로 파워포스레인저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방영 당시 1기, 2기로 끊어서 방영했지만 그래도 나름 인기가 높았던 편. 완구쪽은 따로 수입되었는데 로봇 및 피규어 관련 완구는 영실업쪽에서 무기류는 지나월드쪽에서 수입되었다. 2007년경에는 한빛소프트에서 한번 씩 재판을 한적이 있는데 기존 영실업제와 기본것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21] 2007년에는 애니박스에서 일본판의 극장판 '불의 산 포효하다'가 '가오레인저스'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되었다.
2009년에 방영된 전대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왜색이 너무 짙다는 문제로 수입이 불발되자 대신 가오레인저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라는 제목으로 2010년 7월 17일에 방영되었다. 애초에 첫 국내 방영작인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이전의 전대는 TV 방영을 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신켄저의 컨셉 때문에 국내 방영이 불발되어 부득이하게 방침을 바꾼 것이다. 한국에서 미국판이 이미 방영된 가오레인저까지 제외한다고 치면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를 수입할 수도 있었겠지만, 타임레인저가 어린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해 수익이 썩 좋지 못한 슈퍼전대 시리즈라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연출은 극장판은 김정규 PD, TV판은 곽영재 PD.[22] 극장판과 TV판의 성우진은 아예 다르다. TV판의 더빙 퀄리티는 전작인 엔진포스만큼은 아니어도 꽤 좋은 편.[23]
그러나 정작 발매되었던 완구들은 혹평을 받았는데, 기존 일본제에 있던 합금부위들이나 관절 보강용 부품 등을 죄다 빼내버린 채로 발매되었다. 이에 대해 반다이 코리아를 변호할 수도 없는 것이, 합금만 빼냈다면 원가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이해할 수 있겠으나 정글 샤크, 정글 해머헤드, 정글 소우샤크에 있던 클릭 관절이나 정글 바이슨, 정글 버팔로에 있던 스프링 관절까지 빼버렸다.[24] 특히나 정글 타이탄은 그 정도가 심해서 클릭 관절에 합금은 물론 무기인 타이탄 앵커까지 빼냈다. 그런 주제에 박스아트에는 멀쩡히 타이탄 앵커를 들고 있다. 거기에다 정글 디어스의 뿔을 움직이는 기믹도 삭제하였다. 쉽게 말해 가동률을 포기한 대신 내구도와 기믹 등을 중요시한 DX 완구에서 내구도와 기믹을 삭제한 것. 심지어 금형 수정까지 해놔서 기존의 영실업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이식을 시도했으나 이식 자체를 못하게 막아놨다.
또한 변신기와 무기는 예전에 발매되었던 미국판을 그대로 발매되었는데 피규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예전에 발매되었던 것을 박스만 다르지 파워포스레인저 방영 당시의 물건들을 그대로 수입했으며 무기인 파사백수검도 발매되지 않았다. 이쯤되면 거의 '''흑역사급'''이라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 천하무적 아머히어로의 완구도 정품에 비해 불량품들이 속출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죽 혹평이 심했으면 별명이 '''정크포스'''다.
금형 노후화로 인한 물결무늬 및 지느러미 현상과 펄 도색 생략 등의 원가절감도 무시할 수 없는데 특히나 정글 울프와 정글 타이거는 단순히 도색 하나를 생략했을 뿐인데 중국산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품질이 떨어졌다. 여기에 제대로 데였는지 한번 리콜해서 클릭 관절 넣은 걸로 다시 팔기도 했다. 그 후 미라클포스부터는 도색이나 관절 누락 없이 제대로 구성품을 다 넣어서 발매한다.
사실 DX 완구 관련에선 저것보다 더 사소하면서도 치명적일수도 있는 문제가 있는데, 추가합체 파워애니멀들이 단품/세트 공히 갖고있던 가오의 보주용 파워애니멀 미니피규어를 없앴다. 이 가오의 보주는 수황검과 팔콘 서머너와 연동 가능한 아이템으로, 국내에선 나리키리 완구보다 로봇 쪽이 아이들에게 더 잘나가는 실태를 감안하면 정말 사소한 문제라 극히 일부의 나리키리 완구 애호브가들이 아니면 이 문제는 딱히 거론되지 않았다. 참고로 파워포스레인저 방영 당시에는 당연히 완구도 미국판 기준으로 들여온 탓에 파워애니멀이 단품으로 발매되지 않아 가오 킹과 가오 머슬을 구입 시 가오 이글과 가오 바이슨이 중복될 수밖에 없었으며, 가오 엘리펀트, 가오 라이온[25]도 발매되지 않았다. 또한 가오 이카로스의 보조 원형 파츠가 빠져 있어[26] 항의가 있었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대신 영실업제는 어깨 부분의 문양을 도색이 아닌 스티커처리하는 원가절감은 있었을지언정 관절부분은 원판과 동일했고, 가오 머슬의 머슬 앵커도 온전히 들어있다.
어찌됐건 결과적으론 '''미국판과 일본판 두 버전이 국내에서 모두 방영된 유일한 특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판이 방영되었을 당시 이걸 시청했던 세대들은 이걸 아직도 순수 미국물로 안다. 심지어 일본판 가오레인저를 보고 "일본이 미국꺼 보고 표절했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뭐 사실 대개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관심분야가 아니면 전대물의 원조가 미국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향이 많기는 하다.[27]
한가지 재미있는 점을 꼽아보자면 본작은 미국 파워레인저 리메이크에서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가 되었고 한국 더빙에서 《파워레인저 '''정글'''포스》가 되었는데, 《수권전대 게키레인저》는 반대로 미국 파워레인저 리메이크에서 《파워레인저 '''정글'''퓨리》가 되었고 한국 더빙에서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이 되었다는 것이다.
2020년 1월에 유튜브를 통해 고화질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1월 14일에 한 에피소드를 3부씩 나누는 형식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유튜브에 제공되는 시기가 정글포스 방영 10주년이기도 하다.
5. 등장인물
5.1. 가오레인저(정글포스)
공통점으로 멤버 이름에 동물 이름이 들어가 있다.[28]
- 테토무/테톰
5.2. 오르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6. 무장 및 아이템
7. 등장 메카
8. 주요 설정
9. 방송 목록
방영 화수는 Quest로 표기.
()는 국내 방영판.
10. 관련 작품
- 극장판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화산 포효하다 -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후 5년 동안 맥이 끊겼던 극장판이 이 작품부터 부활했다.
- 코단샤 슈퍼 비디오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대결! 가오레인저 VS 가오 실버 불꽃의 피요짱 탄생!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시시 카케루(9화) 게스트 출연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시시 카케루 게스트 출연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파워포스레인저)
11. 게임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PS1)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초전대 슈퍼배틀 (PICO)
12. 기타
슈퍼전대 시리즈 중에서 '''멤버들끼리 이름이 아닌 컬러명으로 부른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32] 2006년 작품인 굉굉전대 보우켄저와 2013년작인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도 멤버들끼리 컬러명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보우켄저의 경우엔 컬러로 부르는건 임무중으로 한정.(그나마 중후반부에는 아예 묻혔다.) 쿄류저는 초반에 서로의 정체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고 서로의 정체를 안 다음부터는 여타 다른 작품들처럼 평범하게 이름(또는 별명&애칭)으로 부른다.
쾌도전대 루팡레인저도 변신 중엔 경찰들에게 정체를 숨기기 위해 컬러명으로 부른다.
에필로그에서 카케루의 동물병원을 찾는 신혼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본작에서 가오 레드를 연기한 슈트 액터인 후쿠자와 히로후미고, 여성은 같은 슈트 액터인 카미오 나오코다. 이 둘은 실제로도 부부이기에 가오레인저 촬영 무렵에 결혼하여 신혼부부로 특별출연한 모양이다.
[1] 한국판에서는 '''"생명이 있는 곳에 정의의 외침이 있다! 파워레인저 정글포스!"'''로 변경.[2] 한국판에서는 '''"악귀, 박멸."'''로 번역되었다.[3] 한국판은 '''"악귀, 옥쇄."'''로 번역되었다.[4] 주인공의 캐치프라이즈 격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야생의 힘이 폭발한다!"'''로 번역되었다.[5] 이 대사는 주로 변신 중에 외치며 한국판에서는 '''"소환, 지구의 성령!"'''으로 번역되었다.[6] 실제로 타임레인저는 시청률이 계속 떨어졌고 완구 판매 실적도 반다이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7] 그러나 격주전대 카레인저마냥 언제나 하하호호 해맑지만은 않았으며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암울하고 절망적인 전개도 꽤 있었다. 레드와 실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몰살'''당하는 전개도 있었고, 멤버들의 지주나 다름없는 가오 갓이 적 조직 측에 붙어 멤버들을 버린 전개도 있었다(그러나 사실은 멤버들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서 였다.). 그리고 마지막 회차 직전에는 아예 '''최종 보스에게 가오레인저가 가진 모든 로봇이 개발살나고 파워애니멀들도 같이 몰살당했으며 가오 갓이 죽은데다 천공섬이 추락하는 등 아군 측의 거의 모든 것들이 풍비박산나면서 잠시 절망에 빠지게 되는''' 매우 충격적이고 암울한 전개가 나온다.[8] 그로 인해 결국 VS 타임포스는 북미판인 리메이크가 원작이 되고 말았다.안습.[9] 그래서 독음으로는 '햐쿠쥬'이다.[10] 그 이전에도 이미 사용된 예가 있었으나 등장부터 합체 후 전투씬까지 CG가 다수 사용된 작품은 이번이 처음.[11] 물론 가오레인저도 실제 슈트를 사용하긴 했지만 공격할 때 신체의 아주 일부분만이 재현되었다.[12] 휴대 전화를 변신 도구로 처음 사용한 전대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이다. 메가 실버의 변신 도구로 사용됐다.[13] 대표적으로 반지를 변신 도구로 사용하는 전자전대 덴지맨과 벨트의 버클러를 변신 도구로 사용하는 공룡전대 쥬레인저가 있다.지구전대 파이브맨은 여성 멤버에 한해서 팔찌가 아닌 목걸이 형태의 변신 도구를 사용했다. 그리고,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는 인로우 형태의 변신기를 사용했다.[14] 1980년대의 작품인 마경전설 아크로번치 때나 은하열풍 박싱거 때는 물론이고 가오레인저 방영 당시에서 불과 5년전 노래인 폭주형제 렛츠&고!!의 오프닝하고 비교해봐도 확연히 다른 목소리임을 알 수 있다. 6화에는 직접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곡을 부르기 위해서 목소리를 바꿨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고 소울 창법으로 바꾸면서 목소리가 완전히 변했다.[15] 이후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 성령 시시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메카 중 하나인 라이온하오를 등장시키는데 주 역할을 하며, 메카 테마곡도 본인이 직접 불렀다.[16] 초수전대 라이브맨 시절의 블랙 바이슨과 그린 사이는 기존 맴버와 동등하게 취급되었으나, 이 둘은 '신전사'라기보다는 후반부에 가입한 '추가 맴버' 취급이기 때문에 예외로 두어야 할 것이다.[17] 아군이 된 후에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아 위급한 순간에만 전투에 참여했던 드래곤 레인저, 스토리 중반까지 정체를 감추느라 따로 활동했던 키바 레인저, 군인인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6억년 전 고대인이라는 이유로 따로 활동했던 킹 레인저, 고등학생인 기존 멤버들과는 달리 성인이라는 이유로 일상에서는 거의 어울리지 못한 메가 실버, 스토리 초반에는 적이었고 중반에 아군이 된 후에도 기존 멤버들과 다른 노선을 추구했던 흑기사 휴우가, 끝까지 경쟁자일 뿐이었고 전대와 동지적 관계를 맺지 않은 타임 파이어 등.[18] 뮤지컬 배우로, 여기서는 '''Phantom JM'''이라는 가명으로 표기되어있다.[19] 슈퍼전대 OP, ED곡 중 유일한 발라드 곡이다.[20] 일본의 음악 유닛 unicorn table의 멤버로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오레인저 6화에서 결혼식의 신부 역으로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21] 정확히는 반다이 아메리카 버전.[22] 이후 미라클포스와 다이노포스의 연출을 담당하게 된다.[23] 사실 2010년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가면라이더 키바》가 상당한 무리수 캐스팅으로 인해 혹평을 얻어서 그런지 반사이익의 효과도 있었다.[24] 덕분에 정글 나이트나 정글 킹에 정글 엘리펀트를 합체시켜 놓으면 팔꿈치가 뒤로 꺾인다. 팔꿈치를 앞으로 해서 세워 놓으면 정글 엘리펀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팔이 스르륵 쳐지며, 다리는 스프링관절이 없어졌기 때문에 심각하게 덜렁거린다.[25] 가오 킹에 들어있는 것이 아닌 켄타우르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특수한 사이즈의 별도 상품.[26] 정확히는 가오 라이노스 & 가오 마지로에 부속되는 베이스 유닛으로 가오 머슬 스트라이커 전용 파츠. 이게 없으면 가오 머슬 스트라이커의 허리는 가오 이글을 끼워넣든가(실제로 GBA3버전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게임은 이 형태를 채용했다.) 그냥 텅 빈 상태로 놔둬야 한다. 참고로 이 베이스 유닛은 국내에는 미발매된 Ultimus 메가조드(가오 콩, 샤크, 바이슨, 소울버드 합본)에 부속되어 발매했다.[27] 대부분 원작 팬들에겐 일본판 장면 재탕만 하는 작품으로 알지만 이건 사실이다. 당장 미국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면만 놓고 봐도 일본판에 비해 더 질적으로 뛰어난데 이는 미국과 일본의 예산 및 기술적 차이에서 기인한 것. 그러나 일본의 슈퍼전대와 미국의 파워레인저는 각 나라의 개념과 관점이 다르다.[28] '''시시''' 카케루(사자), '''와시'''오 가쿠(독수리), '''사메'''즈 카이(상어), '''우시'''고메 소우타로(소), '''타이가''' 사에(호랑이), '''오오가미''' 츠쿠마로(늑대).[29] 괄호 안은 영입되기 이전의 직업[30] TV판 정글포스 기준.[31] 무술학교에 재학중인 무술인이기도 하다.[32] 예외로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고세이 나이트는 컬러명(정확히는 변신 후 명칭)으로 불렀다.(다른 멤버들은 서로 이름으로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