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츠(백수전대 가오레인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등장인물'''
[image]
'''이름'''
라세츠
ラセツ
'''성별'''
남/여
'''종족'''
오르그
'''소속'''
오르그
'''직위'''
하이니스 듀크
'''일본판 성우'''
니시카와 히로미(머리)
시바타 히데카츠[1](몸통)
'''한국판 성우'''
이미나(머리)
심정민(몸통)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분기별 보스'''
'''1장'''
'''슈텐'''
'''2장'''
'''우라'''
'''3장'''
'''라세츠'''
'''최종장'''
'''센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가오레인저》 Quest 32~44
2.2. 《가오레인저》 Quest 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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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후반부 보스. 전신에 입이 달린 푸른색 하이니스 듀크.
  • 디자인 모티브: 이목구비 중 입 + 삼원색 중 파란색
  • 이름의 유래: 불교의 악귀 나찰

2. 작중 행적



2.1. 《가오레인저》 Quest 32~44


우라가 죽은 후 등장한 하이니스 듀크 오르그. 하이네스 듀크 오르그 중 세력이 제법 큰 모양인지 32~33화 '''큐라라''' & '''프로폴라''', 42~43화 '''도로도로''', 무려 3명의 듀크 오르그를 불러내서 휘하로 두고 있다.
미식가라서 그런지 맛있는 요리를 무지하게 좋아해[2] 요리를 비유로 드는 경우가 많다.[4] 테토무가 만든 요리를 먹기 위해 츠에츠에를 고생시킬 정도. 그런데 정작 츠에츠에의 요리는 급이 떨어진다면서 먹지 않는다.
머리의 입과 손에서는 푸른색 전류를, 가슴의 입에서는 화염탄을 발사해 공격하며, 누가 미식가 아니랄까봐 거대한 포크와 나이프를 무기로 사용한다.
가끔 경치 관광하면서 쳐묵쳐묵 하는 짓만 하다가, 그러다가 41화때 몰래 시시 카케루의 가오폰에 자신의 분신을 잡입시켜 가오즈록의 위치를 알아버려 가오레인저의 변신을 봉쇄해 버리고 직속 부하인 도로도로를 부르더니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42화에서 츠에츠에를 이용해 테토무를 납치하는데 성공하지만, 피사백수검에 맞을 위기에 처했을 때 츠에츠에를 프렌드 실드로 삼아 살아남는 치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도로도로가 사망한 뒤인 44화에서 자신의 분신을 삼키고 거대화하여 가오즈록을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쾌거를 이룬다. 그러나 가오 머슬의 필살기인 '강력무쌍 머슬 래리어트'와 가오 헌터의 필살기인 '천지진감 비스트 허리케인'에 쳐맞고 마지막에는 가오 켄타우르스의 필살기인 '궁극검기 수왕의 춤'에 의해서 끔살되고 만다.

2.2. 《가오레인저》 Quest 48~50


그런데 48화 종반부에 부활한 츠에츠에를 따라 슈텐, 우라와 같이 '''헬 하이니스 듀크'''로서 부활. 아무 의미 없지만 수라 백귀검을 쓸 때 선배인 슈텐, 우라가 양 옆에 서고 백귀검 본체를 잡는다.
49화 마지막에는 슈텐, 우라와 함께 가오레인저의 파사백수검과 격돌하다가 그렇게 완전히 사망한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푸른색의 액체가 남아 있어 츠에츠에가 가져온 오르그의 심장에 의해서 슈텐,우라의 액체와 융합하여 '''궁극의 하이니스 센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1] 마찬가지로 남녀가 한몸인 캐릭터인 아수라 남작을 맡기도 했다.[2] 특히 좋아하는 것은 인간들의 이 담긴 건물. 경기가 좋을 때 지어진 건물은 꿈이 듬뿍 담겨 꿀맛이란다. 그 중에서도 정문 현관이 꽃등심이라나 뭐라나.[3] 이쪽은 먹는걸 자체를 좋아했는지 가오레인저들을 경단이라고 불릴 정도다.[4] 일단 가오레인저를 6색경단[3](...)이라 부른다.츠쿠마로가 당하는 것을 천 년 전 와인도 물보다 못하다고 비유하거나, 유언조차 패배의 맛 또한 진미라는 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