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밍맨.EXE
1. 개요
록맨 에그제 팬텀 오브 네트워크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넷 내비로, 벌레같이 생긴 생김새에 4족보행을 하고있으며 캐시의 부하로 나온다.[1] 앰블럼 모양은 안테나, 위치는 양쪽 귀.
양산형으로 생산이 될 수 있고 현실세계와 전뇌세계에서의 통신을 막는 역할을 하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팬텀 오브 네트워크
전파교란 능력을 이용하여 전뇌세계에 혼란을 일으키고, 통신을 끊는 장치를 여러 개 만든다. 히카리 넷토와 록맨의 통신을 끊고 거의 버스터로만 싸우도록 했다.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Beast+
과학성의 전뇌세계에 숨어서 강력한 방해전파를 발산한 탓에 세계가 재밍 상태에 빠지고 인터넷 시티에 내비들이 갇혀 플러그 아웃이 불가능해진다. 혼란을 틈타 팬텀내비들이 활개치지만 서치맨에게 파르스 신호를 포착당해 발신지가 들켜 죽는다.
캐시데이터로서 구현된 환각 모습은[2] 가히 충격과 공포다.[3] 최종화에선 인간에 마음에도 영향을 주어 현실과 전뇌세계를 먹어치우려고 한다. 캐시에 의해 소환된 재밍맨.EXE 군단들로 크로스퓨전한 넷토와 록맨을 압살시키려고했지만, 캐시가 붕괴됨과 동시에 넷토와 록맨의 반격으로 떼거지로 딜리트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