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민(섬란 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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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의 각오다. 이 모습일 때는 재스민이라 부르거라!''
1. 프로필
2. 개요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나카 리에로 동일 인물인 사유리와 다르다.
사유리가 절 닌자전신을 통해 젊은 시절의 모습이 된 것으로, 자신의 목숨을 깎아먹는 금술이라고 한다.[2] 젊었을 때는 카구라였다고 하며 스토리상에서도 각 학교의 멤버 대부분과 혼자서 싸우는데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회춘모습이 되기 전의 행적은 사유리 쪽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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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로 깎아 만든 한조 등신대 인형을 날려버리는 장면.
백화요란기 스토리는 해변가에서 잠을 자다가 문득 옛날 생각이 떠오른다는 스토리. 천년제를 진행하면서 남편을 못 보게 되자 점점 마음속의 공허함을 느끼게 되고 위 스샷처럼 한조 등신대 인형을 만들어 상황극도 해봤지만 진정이 되지 않아서 손녀뻘 닌자들과 옛날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한조와 결혼하게 된 이야기가 나온다.[3] 그리고 카구라 천년제가 끝날 때까지 참자는 독백으로 마무리된다.
3. 캐릭터 성능
항상 陽 속성이며 당연히 그 모습 그대로 비전인법을 사용할 수 있다. 閃이나 陰속성으로 변환은 불가능. 사유리일 때는 직접 공격하는 일 없이 담배연기로만 싸웠지만 이 모습일 때는 직접 담뱃대로 공격하는 모션이 더욱 많다. 대시는 사라졌다가 도착 지점에 나타나는 형식. 다만 달리기는 담뱃대 위에 올라타고 이동하는 것이라 약간 모션이 느리다. 강공격 단발 차지는 담배연기를 내며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연타공격. 강공격에는 비전동물인 코끼리를 이용한 공격이 많다.
비전인법1은 앞쪽으로 연기를 뿜은 후 연타공격을 하는 평범한 비전인법. 비전인법2는 코끼리 발이 나와 차올린 후 공중에서 여러개의 코끼리 발로 공격하고 마지막에 공중을 주먹으로 쳐 공격한다. 첫 코끼리 발이 히트해야 나머지도 히트하지만 위력은 상당히 강하다.
절 비전인법은 코끼리를 소환해 올라타고 돌진으로 공격한 후 내려서 크게 올려치는 비전인법인데, 이동하는 비전인법이 다 그렇듯 1:1상황에서는 그다지 좋진 않다.
[1] 오토모 카드에서 밝혀진 이름은 한조이다.[2] 다만 시노마스에서는 시노비 기지 지하에 있는 이계의 문과 지맥의 강력한 영향 덕분에 수명이 깎이지 않게 되어서 항상 재스민으로서 유지할 수 있다.[3] 한조는 카구라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카구라가 되길 거부했는데 그 이유인즉슨 '''카구라가 되면 지금처럼 성희롱을 할 수 없게 된다'''라는 이유 때문이었고, 재스민은 어이없어하면서도 이해해준다. 그리고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집안에서는 자신에게 얼마든지 성희롱을 해도 좋다는 조건을 내걸고 결혼하게 되었으나 결국은 카구라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 여러모로 골때리지만 재스민이 한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