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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현 고쟁'''
1. 개요
2. 구조
3. 역사
4. 관련 악기
5. 연주 동영상


1. 개요


箏. 古箏(병음: gǔzhēng). 한국에서도 쓰였던 국악기이자 중국의 전통악기.

2. 구조


15-25줄의 현이 달려 있는데, 21줄이 일반적이다. 원래는 비단으로 만든 현을 사용했으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주로 금속제 현을 사용하게 되었다.

3. 역사


진(秦)나라 때부터 사용된 오래된 악기이며, 조금 더 고형의 악기들인 (琴), (瑟) 등의 영향[1]을 받아서 발전되었다는 설이 가장 일반적인 설명이고 인도, 서아시아, 메소포타미아 등지에서 사용되던 악기가 중국에 도입된 후 독자적으로 중국화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고 한다.

4. 관련 악기


한국의 가야금, 베트남의 단짜인(đàn tranh, 彈箏), 일본의 고토(琴 또는 箏), 몽골의 야특(몽골어: Яатга) 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악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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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현대식 고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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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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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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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단짜인(đàn tr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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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야특'''
이상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생김새는 비슷하고 음도 어느 정도 연관성은 있지만, 실제로 이 악기들을 같이 놓고 들어 보면 각자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편이다. 고쟁, 가야금, 고토의 합주

5. 연주 동영상






'''송우기가 고쟁으로 연주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고쟁협주곡으로 유명한 여시(如是)'''

[1] 특히 슬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