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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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정판에서는 "'''데자크 룬'''" 마계의 북쪽 영토 주인이자 '''루카르엠의 열렬한 추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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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열렬한 루카르엠의 추종자이며 마계의 북쪽 영토에 실질적인 관리자. 다른 마족과 다르게 머리칼이 남청색이다.[3] 이다.
3. 작중행적
마족들의 알을 카르텐에 모아 각성할 때까지 보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마왕이 봉인되자 마왕이 봉인을 풀기위해선 마신의 정수가 필요하기에 그를 죽이려 한다. 자리를 비운 사이 데르오느빌이 나타나 대신 그에게 죽어 일단 마왕(악신)의 봉인이 풀리는 걸 막는다.[4][5][6][7]
[1] 가시나무같은 문향이라고 한다.[2] 데자크룬의 후임 북공작[3] 개정판 10권에 따르면 이것은 북공작의 표식이며 동쪽은 피부색이 더 진해지며 반대로 서쪽은 피부색이 더 옅어지고 남쪽은 눈동자에 회색빛이 돈다고 한다. 이것과 별도로 가시나무같은 문양이 북쪽은 가슴, 동쪽은 팔, 서쪽은 다리, 남쪽은 등에 나타난다고 한다.[4] 마족의 알은 많은 양의 마력이 모여있기에 많은 마족들이 노리고 있지만 데자크가 매우 강해 성공하기 힘들다. 게다가 알을 훔치는데 성공하더라도 데자크가 끝까지 추격하기에 도망갈 장소도 없다. 예외가 있다면 엘뤼엔이 담당하는 바이톤인데 이곳으로 도망간다면 데자크는 굳이 추격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엘뤼엔에게 큰벌을 받기 때문[5] 마신의 정수는 마력의 샘과 북공작의 피로 만들 수 있다. 마왕의 봉인을 온전히 풀시 위해선 아무리 마족이라도 죽을 정도의 피가 흘러야 한다. 그래서 처음엔 바로 자크를 죽이고 세르피스를 북공작으로 만들려 했던 마왕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의 마신의 정수를 만들면 세르피스가 죽어버린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크에게 정신조작을 걸어 끊임없이 마신의 정수를 만들도록 조치를 취했다.[6] 살아있는 동안 루카르엠의 정체를 알지 못하였으나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루카르엠이 실은 마신이었다는 데르온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지으며 죽는다.[7] 개정 전에는 급한 성질 때문에 괜히 나서다가 죽는 느낌이었다면 개정판에서는 훨씬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바뀐데다 마계의 미래를 위해 데르온에게 북공작의 위치를 넘겨주고 죽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