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팀
Justim
주변 인물: 바이서즈(숙적)[1]
'''저스팀-바이서즈''' 세계관의 신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로 느껴지겠지만 정의를 뜻하는 저스티스(Justice)에서 따왔다. 이름부터 대칭축의 바이서즈와 대립 구조를 이루고 있다.
날개(머플러)가 있는 유일한 신이며, 모게코가 그린 그림에서는 항상 해맑게 웃고 있어 눈을 볼 수 없지만 모게코가 밝힌 바에 따르면 대립관계인 바이서즈와 같은 금안이라고 한다.
현재 가장 강력한 신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작가가 분류별로 나열한 캐릭터 리스트에서 '''신 항목에 분류되지 않았다.''' 어쩌면 바이서즈와 함께 다른 신, 마왕들보다 더 높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상당히 여성스런 외모를 하고 있지만 사실 매우 남자다운 성격이라고 한다.[2] 물론 신들에게 있어서 성별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니 에튜와 비슷한 것이라 보면 된다.
모게코의 신들 중에는 3번째로 캐릭터 리스트에 등록되었다.[3]
2016/8/14 일러스트에서 모게코 세계관의 신들이 어둡고 사슬이 가득한 방에 앉아 사슬이 목에 묶여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어째선지 이미지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빈자리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저스팀의 자리라고 예상된다.
[1] 숙적보다는 공존은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한쪽만 존재할 수도 없는 관계라고 한다. [2] 그래서 그런지 저스팀이 "형아"라고 부르는 일러스트가 있다. 사실 공식적으로 그냥 남자다.[3] 순서대로 정리하면 엘룩스, 에튜, 저스팀, 푸무스, 릴리야, 시랄로스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