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호

 

'''전국요호'''
戦国妖狐

'''장르'''
판타지, 요괴
'''작가'''
미즈카미 사토시
'''출판사'''
[image] 맥 가든
[image] 학산문화사
'''연재처'''
월간 코믹 블레이드
코믹 블레이드
'''레이블'''
BLADE COMICS
'''연재 기간'''
2007년 12월 ~ 2016년 5월
'''단행본 권수'''
[image] 17권 (2016. 06. 10. 完)
[image] 6권 (2012. 05. 25.)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3.2. 2부 주인공 일행
3.3. 단괴중
3.4. 어둠
3.5. 선도
3.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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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기사의 작가 미즈카미 사토시의 만화. 일본에서는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하여 완결을 맺었다.
세상을 바로잡는 남매인 요호 타마와 선도 진카의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출판 중.
2016년 6월 기준으로 일본에서 17권으로 완결. 국내엔 6권까지 나왔다. 6권이 발매된게 2012년 5월인데 그 후로 7권이 정발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1부는 끝까지 정발 되었으니 불행 중 다행. 국내의 저조한 인기도와 연재하던 매체의 변경[1]으로 인한 계약문제가 얽혀서 정발 자체가 정지된듯하다.

2. 줄거리


에이로구 7년, 그 전국시대에 사람을 잡아먹는 어둠이 있고, 그 어둠을 물리치는 사람이 있고, 그 사이에 손을 맞잡은 사람과 어둠이 있었다. 무자수행 중인 효도 신케이는 영력에 의한 부적술을 다루는 선도 진카와 요호 타마를 만나게 된다. 산적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고 그 기술이 궁금>해 무작정 따라간다. 산적의 본거지를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함께 하게 되는 세 사람에게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귀신, 망령, 요괴 등 인간계 밖에 있는 것들의 총칭? 그것은 어둠! 어둠을 베고자 하는 신케이는 요호, 선도와 인연을 맺고자 하지만, 그가 발을 들여논 어둠의 세계란 엄청난 것이었는데!!

- YES24 소개 문구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 요호(妖狐) 타마 : 100년도 넘게 살아온 요호. 진카의 의누이이며, 인간을 좋아해서 악행 박멸에 종사한다. 다만 그 방식이 설득이라 제대로 먹힌 적은 거의 없다. 진카에게 자신의 피를먹여 정령전화시키고 나면 머리색이 검게되며 인간수준으로 약해진다
  • 선도(仙道) 야마토 진카 : 타마의 의동생으로, 인간을 혐오하여[2] 스스로 어둠이 되고자 하는 인간. 타마의 피를 먹고 어둠의 영력에 동조해서 스스로를 어둠에 접근시키는 비술인 정령전화(精靈轉化)를 사용한다. 최종 목표는 정령전화의 완성(을 통해 진짜 어둠이 되는 것). 정령전화시 염회포, 토공, 수옹편, 수룡벽의 네 가지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정령전화를 하지 않아도 뛰어난 봉술과 부적술을 활용해서 싸운다. 원래는 도렌과 대등한 정도[3]의 실력이었으나, 산신 타이잔의 살을 파먹고 강제레벨업을 해서 야젠과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간다. 다만, 그 이후에도 산신의 살을 먹다가 폭주하고 육체가 바뀌어 더이상 인간도 아니게 되었고 제정신도 잃은 상황이다.
  • 효도 신스케 : 농민 출신의 인간, 무사 수행중 타마와 진카일행을 만나고 어둠에 대해 알게 된다. 이후 두명을 뒤쫒아 다니게된다. 라이도 잔조에게서 마검 아라부키를 받았지만 영력이 부족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검술 실력은 내려치기빼고는 범인수준이며 애당초 일행과 적이 워낙 강해서 도움은 안 된다... 효도 신스케는 가명으로 본명은 타케키치.
  • 샤쿠간 (샤쿠야쿠+카간) : 붉은머리의 소녀,농촌 출신으로 마을에서 머리색으로 인한 괴롭힘을 당해왔고 아버지에 의해 단괴중에 팔려 영력강화인간으로 개조된후 폭주하여 자신이 살았던마을을 날려버렸다. 폭주때는 괴물의 모습을 하였고 진카와의 싸움으로 죽은듯했으나 인간의 모습으로 나왔다. 이름이 샤쿠간인 이유는 카간이라는 어둠과 합쳐졌기 때문, 하나의 몸에 둘의 정신이 존재한다.

3.2. 2부 주인공 일행


  • 센야 : 2부의 주인공. 기억을 잃고 신스케와 여행중. 기억을 잃기전에는 단괴중에서 진운과 함께 행동하였으며 그 몸안에 1000의 어둠을 두고있다 츠키코를 좋아하며 츠키코의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4] 수도에서 아시카가 요시테루를 만나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이윽고 기억을 되찾는다. 8년후 외양은 성장했으나 1000의 어둠이 있는 정신세계에는 아직도 어린 모습이다.
  • 효도 신스케 : 1부이후 산신으로부터의 3개월간의 훈련으로 인해 상당히 강해졌으며 기억을 잃기전의 센야를 데리고 도망쳐 어느 어둠과 공존하는 마을에 묵게된다 매일같이 술에 빠져 살고있으며 이제 마검은 자유롭게 다루는듯 보인다. 센야가 기억을 잃고 난 뒤부터 센야의 실질적인 스승이다. 8년후 결계때문에 마을에서 나가지 못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센야와 츠키코가 잡아오는 어둠을 교육하여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었다.
  • 츠키코 : 강해지기 위해서 신스케의 제자랍시고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 신스케는 그걸 부정하고 있으나 진카와의 여행때의 자기의 모습이 보이는듯 내치지 않았다.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그 능력은 신스케와 센야도 평범한 검술로는 못 이길정도. 흑룡도 그녀의 기량을 인정했다. 8년후 미녀로 자랐으며 검을매우 잘다룬다 다만 센야나 적들의 수준이 강하여 센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고쿠게츠사이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
  • 나우 : 너구리같은 크기와 모습의 물의 토지신. 센야와의 인연으로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 말끝마다 나우를 붙이는게 특징.

3.3. 단괴중


어둠과 대치하기 위해 영력을 기른 특수승병의 집단.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어둠을 상대로 한다. 어둠을 인간 몸 속에 봉인시켜 융합한 영력강화 개조인간을 만든다. 처음에는 건전하고 정의로운 집단이었지만 야젠이 수장일 때는 변질되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었다. 차후, 그가 물러난 후 다시 건전한 집단으로 돌아왔다.
  • 야젠 : 단괴중의 간부로, 영력 개조인간을 만들었다. 원래는 별볼일 없는 잡병수준의 인물이였으나 요호 쿠즈노하[5]와 사랑에 빠진후 출세가도를 달려 단괴중의 고위직에 올랐다.동시에 강해졌는지 영력개조인간이 생기기 전 단괴중에서 진운,도렌과 더불어 대요괴를 혼자서 쓰러트릴수 있는 삼인방중 하나라고 불렸다. 사용하는 기술은 1부의 주인공 진카와 비슷하지만 영력꼬리가 2개 더 많아서 실력은 진카보다 2수 정도 위였지만, 진카가 산신의 살을 파먹고 강제 레벨업을 해서 밀어붙였다.
  • 단괴중 사수장 히간 (히노+소우간) : 단괴중의 두 번째 자객으로, 영력강화인간. 라이도 잔조의 여동생이다.
  • 단괴중 사수장 렛신 : 단괴중의 세 번째 자객으로, 주술무기 만방대를 사용한다.
  • 단괴중 사수장 도렌 : 단괴중의 네 번째 자객으로, 호랑이의 영력강화인간.
무술의 달인으로 서양의 복싱을 쓰기도 하며 정정당당한 싸움을 선호한다. 본래부터 영력같은것에는 흥미가 없었던듯하며 무술외골수인 인간으로 보인다.야젠과 진운과는 친구로 진운에 비견되는 강자다.같은 마을 친구로 어릴때부터 진운과 붙었지만 졌다고 한다.단괴중에 들어간다음 더욱 수련해서 야젠의 평가로 무예만 놓고 본다면 그 진운조차 넘어 단괴중에서 최강이라고 한다. 물론, 종합전투력을 따진다면 야젠이나 진운에는 못미치는 실력이었다. 진카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애꾸가 된 것으로 보이며, 그 후로 수련을 더 해서 옛날보다는 파워업한 것으로 보인다. 진운과는 언제 한번 승부를 벌이고 싶어한다.8년후 용신왕 나다레(진운)과 붙는데 호각으로 싸우고 있다.[6]
  • 단괴중 사수장 진운 : 사수장의 필두로, 용의 영력강화인간. 야젠과 고쿠게츠사이가 함께 봉인한 용이 잠들어있는듯 하다. 용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싸우며 센야와 함께 산신에 의해 돌에 봉인된다. 어릴적부터 불의를 못참는 성격이였는듯 하며 어둠을 단괴중이라는 공포로 제압하려는 생각을 하는듯하다.작중 뉘앙스나 묘사등을 보면 단괴중 최강인것 같다.영력도 진카를 넘고 무예도 뛰어나 강해진 센야나 진카도 쪽도 못쓴다.작중 손꼽히는 강자.1부에서 산신이 가볍게 꺽어서 산신이랑 비교하면 별것 없어보였지만 봉인이 풀린후 무의 일족에게 세뇌되어 다시 제압하려는 산신을 카운터로 한방에 그로기 시키고 유유히 사라진다.이후 산신이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라고 말하면서 산신도 얕볼 강자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위상을 회복했다.
  • 센야 : 진운의 제자이자 아들.
장래적으로 진운을 능가할것이라는 산신의 평가를 받았다.

3.4. 어둠


귀신, 망령, 요괴 등 인간계 밖에 있는 것들의 총칭.
  • 다이간 : 카간과 소우간의 고향의 장로. 거대한 절벽 모양을 하고 있다.
  • 하나토라 : 연두색머리의 수도의 대토지신. 2부부터 빠진 타마의 자리를 대신해 영력으로 주인공일행과 요시테루를 돕는다. 요시테루와 깊은 인연이 있는듯하다. 꼬마체형의 분신으로만 행동하고 있으며 끝까지 본래의 모습은 한번밖에 안비춘다. 항상 전라의 모습으로 다니는게 특징
  • 무도 : 흑룡. 센야를 꾀어내기위해 츠키코를 납치한다. 용족이라 강한영력을 타고난듯하다. 결국 센야의 인간의 기술에 패하고 센야의 천마리의 어둠이 용에대한 공포를 부수고 최강을 향하는데 공헌을 하였다.

3.5. 선도


  • 고쿠게츠사이 : 불사조잡이로 불리는자. 무수히 많은 요괴와 악귀들을 죽여온 무적의 신선으로 일단은 인간인듯, 진카의 스승이다.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줄 알았는데, 8년후에 등장하는 세뇌되어 단괴중의 본거지 태산(泰山)으로 있었던 지신(地神)에게 들러붙어 가끔씩 모습을 드러낸다.

3.6. 기타


  • 라이도 잔조: 단괴중의 첫 번째 자객으로, 어둠 먹는 인간. 단괴중에게 소개 받은 어둠을 처치하고 그 고기를 호사가에게 판다. 바람을 부르는 마검 야라부키를 사용하나 본 실력은 더 뛰어나서 일반 검으로 진카를 일순간 압도하기도 한다. 단괴중 사수장 히간의 오빠로, 여동생의 목숨을 빌미로 단괴중에 협박당하고 있다. 일행에게 어느정도 치료를받은 이후 막부에 나아가기 위해 길을 떠난다
  • 아시카가 요시테루 : 검신. 무로마치 막부 제13대 장군이며 검술실력은 작중 최강. 항상 새의 날개같은 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지붕위에서 떨어지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한다. 센야의 또 다른 정신적 스승.

[1] 월간 코믹 블레이드가 폐간되고 코믹 블레이드로 옮겨서 연재했다.[2] 고아였던 진카를 한 요괴가 돌봐주었는데 인간들이 요괴라는 이유만으로 죽였기 때문. 진카가 아버지라 부르는 이 요괴는 숲에서 버섯을 따 먹으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량한 요괴였고, 다른 요괴들이 재미삼아서 진카에게 나쁜짓을 가르치려하자 말릴 정도로 개념요괴였다. 참고로 요괴를 죽인 인간은 나중에 진카가 기습해서 죽였다.[3] 영력은 진카가 위지만 신체능력은 도렌이 위였고, 그와 싸워 이긴 것도 결정적인 순간에 진카에게 운이 따랐기 때문이다.[4] 일부로 죽인 것은 아니고 광신이 된 토지신과 싸우다가 튕겨나갔을때 그곳에 츠키코의 아버지가 있었다. 츠키코가 죽은 아버지에게 달라붙어 절규하는 걸 바라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멘탈붕괴[5] 타마의 어머니. 야젠의 연구 목적도 쿠즈노하를 인간으로 만들거나 혹은 야젠 자신이 요괴가 되는 것.[6] 유효타는 이쪽이 많이 때려박았지만 진운쪽이 영력이 뛰어나 한대라도 맞으면 피해가 이쪽의 최소 수배는 된다.철저히 히트 앤 런,크로스 카운터,아웃 복서 스타일로 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