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귀
戦鬼
1. 소개
1. 소개
카타야마 켄타로의 소설, 쿠레나이에 나오는 우라쥬산케 중 하나인 호즈키 가의 몇 대에 걸친 격심한 '''육체개조 끝에 완성시킨 전투형태'''를 말한다. 원작 4권 설정집의 공식적인 설정이다.
호즈키가는 태생적으로 태어날 때 팔에 뿔을 가지고 태어난다. 호즈키가의 팔에 깃든 뿔을 몸 밖으로 노출시켜 일시적으로 초인적인 완력을 발휘한다. 기계화 수술을 받은 전투원을 가볍게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뽑아내는 한편, 극단적으로 육체를 혹사하므로 자신에게 주는 대미지도 상상할 수 없다.
호즈키 일족의 구성원이 엄청난 훈련을 하는 것도 그 대부분이 이때의 압력을 버틸 수 있는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뿔의 이식과 육체개조에 버틸 수만 있다면 일족 이외라도 전귀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 신쿠로는 8년 간의 육체개조 끝에 겨우 완력을 제어할 수 있게까지는 되었다. 현재의 지위는 갑일종 제 2급 전귀라고 한다. 물론 사형으로서 일족 직계인 호즈키 유노는 그 이상의 지위에 달해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쿠레나이 소설판 4권의 부록에서 발췌)
소설판 5권에서 호즈키 유노는 갑일종 제 1급 전귀라고 확정이 되었다.
현재 신쿠로는 육체개조 후 호즈키 호오센으로부터 뿔을 하나 건네받아 이식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