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의 첫 작품. 풀버전도 6일 뒤인 10월 8일에 투고된 곡으로 폭주P가
에 두번째로 투고한 영상이다. short의 경우 원래 2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그중 한 영상은 모종의 이유로 본인이 삭제했다는 듯.
이후 2017년 10월 9일, 이 곡을 발표한 뒤 10년 뒤에 이 곡의 리메이크인 '전뇌스킬즈'가 발표되었다.
여러모로 풋풋하다. 조교 수준은 나쁘지 않지만 목소리에 특수 효과를 전혀 입히지 않았고, 순수한
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이 곡에서 이미 'なーらばーっ☆'와 '아우아우-'가 사용되었다. 나름대로 유서깊은 어구인 셈. 이 구절은 나중에
등 수많은 곡에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가사를 보고 있으면 이때부터 구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은 점이 몇가지 보인다. 예를 들면 가사 중 "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같은 얼굴은 이제 싫증났어)"는 이후
에서 같은 음정에 180도 다른 분위기로 반복된다. 또한 DEAD END라는 단어가 가사에 나온다.
뜻하는 건지 잘 알 것이다. 여러모로
에게 의미가 깊은 곡.
에서 16만 재생에 못 미쳤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비인기곡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30만 재생을 바라보고 있는
는 가사가 아예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이 곡은 가사 번역은 물론 자막 버전까지 나와서'''. 처녀작의 위엄은 대단하다.
'''로 도배되어있다.
숏버전 가사는 번역이 따로 없다.
「壊れた夢のカタチ→『見てもらえればシアワセ』気づかないフリをして 幻想を作りだ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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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레타 유메노 카타치 미테모라에바 시아와세 키즈카나이 후리오시테 겐소-오 츠쿠리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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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꿈의 모양→『봐 준다면 행복』모르는 척 환상을 만들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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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だけの居場所を 守っているだけでいい 鏡に映る姿は ボクじゃない誰かに似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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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다케노 이바쇼오 마못테이루다케데 이이 카가미니 우츠루 스가타와 보쿠쟈나이 다레카니 니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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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거울에 비친 모습은 다른 누군가와 닮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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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カイ」と呼ばれる その箱庭(オブジェ)はいびつな思考を縛り付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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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토 요바레루 소노 오브제와 이비츠나 시코오 시바리 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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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라고 불리는 그 정원(오브제)은 일그러진 사고를 붙들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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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わりと始まりをつなぐ軌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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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리토 하지마리오 츠나구 키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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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작을 잇는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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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っ 選択肢=三つ前で諦めてた=B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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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카오와 모- 미아키탓 밋츠 마에데 아키라메 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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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굴은 이미 싫증났어! 선택지=세 개 이미 포기했었어=B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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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たどり着けないならば→(なーらばー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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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 타도리 츠케나이 나라바 (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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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더듬어도 닿을 수 없게 된다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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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臨界点 もうすぐそこまで 彼等が動き出したとき 何を為せる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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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츠 인카이텐 모-스구 소코마데 카레라가 우고키 다시타토키 나니오 나세루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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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임계점 이제 곧 그곳까지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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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歪んだ夢のカタチ → 『観てもらえばシアワセ』気づけばボクの周りは ニセモノに溢れ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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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간다 유메노 카타치 미테 모라에바 시아와세 키즈케바 보쿠노 마와리와 니세모노니 아후레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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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꿈의 모양 → 『봐 준다면 행복』 알고 나면 내 주위는 가짜로 넘쳐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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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鳴することだけ 考えていればいい 鏡に映る姿は ボクとかけ離れたも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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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메-스루코토 다케 캉가에테 이레바이이 카가미니 우츠루 스가타와 보쿠토 카케 하나레타모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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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돼 거울에 비치는 모습은 나와 동떨어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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綺麗に塗られたそのPSD(オブジェ)はいびつなカタチを与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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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레이니 누라레타 소노 오브제와 이비츠나 카타치오 아타에라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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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물들어버린 그 PSD(오브제)는 일그러진 모양을 박아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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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次元(リアル)と乖離してゆく世界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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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루토 카이리 시테유쿠 세카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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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리얼)과 괴리하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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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っ 選択肢=三つ前で間違えてた=Ba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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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카오와 모- 미아키탓 밋츠마에데 마치가에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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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굴은 이미 싫증났어! 선택지=세 개 이미 틀렸었어=Ba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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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終わりが見えるのならば→(なーらばー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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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 오와리가 미에루노 나라바→ (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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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이 보이는 것이라면→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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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臨界点 もうすぐそこまで 彼等が動き出したとき 何を為せ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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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츠 인카이텐 모-스구 소코마데 카레라가 우고키 다시타토키 나니오 나세루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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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임계점 이제 곧 그곳까지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무엇을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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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っ 選択肢=三つ前で間違えてた=Ba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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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카오와 모- 미아키탓 밋츠마에데 마치가에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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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굴은 이미 싫증났어! 선택지=세 개 이미 틀렸었어=Ba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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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終わりが見えるのならば→(なーらばー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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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 오와리가 미에루노 나라바→ (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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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이 보이는 것이라면→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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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臨界点 もうすぐそこまで 彼等が動き出したとき 何を為せ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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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츠 인카이텐 모-스구 소코마데 카레라가 우고키 다시타토키 나니오 나세루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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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임계점 이제 곧 그곳까지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무엇을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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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っ 選択肢=はじめから間違えていた=DE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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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지 카오와 모- 미아키탓 하지메카라 마치가에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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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얼굴은 이미 싫증났어! 선택지=처음부터 틀렸있었어=DEA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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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終わりが見えるならば→(なーらばー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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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 오와리가 미에루노 나라바→ (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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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이 보인다면→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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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臨界点 もうすぐそこまで 彼等が削りだしたフチを 歩いてゆく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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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츠 인카이텐 모-스구 소코마데 카레라가 케즈리다시타 후치오 아루이테유쿠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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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임계점 이제 곧 그곳까지 그들이 깎기 시작한 가장자리를 걸어가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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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孔 中に 「♡(いいね)」つけたもの陳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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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구멍 속에 '좋아요' 누른 것들은 진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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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 その あのね―― だめだ 言葉? で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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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혹시 --- 안 되겠어 말?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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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感動の 主体性の皆無 焦燥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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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동에 주체성도 전혀 없는데서 오는 초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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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っぽ」 人間のフリするだけで おなかいっぱいにな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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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채로」 인간 흉내내는 것 만으로도 배가 한가득 불러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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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ね」 キミのこと 分かりた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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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너에 대해 알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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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歩踏み出せ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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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못 내딛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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辞書にもない 意味の無い 虚ろな言葉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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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도 없고 의미도 없는 공허한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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虚無(ほんね)を描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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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심)을 그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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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肉混じりで 謎メタファーで 自分を擁護(まも)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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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 섞인 말로 수수께끼의 은유로 스스로를 옹호하고(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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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っぽなのに何を守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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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었으면서 뭘 지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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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は話を聞いて欲しいく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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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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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力に? 欠け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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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이? 부족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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ぴったりの言葉 「デンノウズ・キル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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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말 「전뇌스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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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呪詛で世界が終わるのなら それは とても と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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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주의 곡조로 혹여나 세계가 끝난다면 그건 너무나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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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そつき」 目を合わせないで 言葉 出鱈目に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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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그 누구도 눈을 마주치질 않아 말은 엉터리로 표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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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んとは」 キミのこと 分かりた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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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너에 대해 알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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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何か足り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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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언가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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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を描いて 海を作って 虚ろな世界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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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그리고 바다를 만들고 공허한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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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語はあ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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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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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ひとり 訪れない 静寂の夜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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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찾아오지 않는 정적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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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っそりひとりで涙流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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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홀로 눈물을 흘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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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は誰よりも人を信じたいく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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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사람을 믿고 싶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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辞書にもない 意味の無い 虚ろな言葉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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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도 없고 의미도 없는 공허한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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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音を描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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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그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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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が来て 好きを足して 人間(ひと)らしく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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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호고 호감을 더해 사람답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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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っぽなのに まだあが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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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었으면서 아직 발버둥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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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は誰より生きていたいく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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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누구보다 살아가고 싶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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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の果てに何を望む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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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그 끝에서 무엇을 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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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はもうわかってるく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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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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