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뢰의 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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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雷の聖剣 / Thrud Walküre
1. 개요
스즈르 발퀴레. 신좌만상 시리즈 중 Dies irae에 등장하는 아이템.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의 성유물. 루트에 따라서는 후지이 렌이나 사쿠라이 케이 또한 사용하게 된다.
2. 특징
전처녀 발키리의 검을 본따 만들어진 검이다. 작센의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의 보물로 엄중하게 보관된 격 높은 성유물. 성약 운명의 신창과 달리 진짜 신화에 등장한 검은 아니지만 상당히 격 높은 성유물이다. 베아트리스 자신이 이 성검을 강하게 믿으며 자신의 생명과 동등하게 여겼기 때문에 영격 또한 상승하였다.
성유물에는 무장 구현형으로서의 특징이 있으며, 따라서 작중에서 등장한 3명의 사용자가 모두 무장 구현형으로 발현되었다. 죄희 정의의 기둥을 사용할 때는 인기융합형으로 발현했던 렌도 이 성유물을 사용할 때는 무장 구현형으로 발현했다.
3. 내력
독일 혁명에 의해 유출되었으며, 이를 아넨엘베가 회수하여 흑원탁에 흘러들어갔다. 원래 그의 혈통을 이은 엘레오노레에게 주어질 예정이었지만 베아트리스의 강한 희망에 의해 베아트리스가 차지하게 되었다. 엘레오노레가 양보해 준 모양. 이후 베아트리스가 죽고, 흑원탁의 성창 속에 박혀 보존되어 있었다.
4. 능력
형성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번개의 방출과 조작, 그리고 사용자를 번개의 속도로 움직이게 하는 것. 베아트리스는 형성 상태에서 항공전함을 양단할 수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투발카인의 흑원탁의 성창 안에 내장되어 강화 파츠(...) 역할을 했으며, 그 덕에 투발카인이 검은 번개를 사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