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물
1. 소개
구리 KDB생명 위너스 소속이었던 前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였다.
2013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KDB생명에 입단했다.
2. 선수 생활
중, 고교 시절에는 소속 학교에서 가장 큰 신장의 선수였기 때문에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조직적인 농구에 강점을 보이면서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나 센터로 뛰기에는 부족한 신체조건과 소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프로 입단 이후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1군 무대는 비슷한 역할을 하는 선배들과 동기 구슬에 밀려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2015-2016 시즌 종료 후 임의탈퇴로 WKBL을 떠나며 은퇴하게 되었다.
이후로는 마약 탐지견의 핸들러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약 탐지견 편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