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연(원주민 공포만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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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포만화의 등장인물.'''나같이 예쁜 애가 너 같은 찐따한테 말 걸어주는게 흔한 일은 아니지않아?'''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아 아귀인형보다 더욱더 주연급의 출연률을 얻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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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편에서 첫등장 자신이 누구였는지 모르는 귀신으로 등장해 이 에피소드 주인공 라경조앞에 매번 나타난다. 라경조는 처음에는 무시하려 했지만 전교 일등 올백을 해주는 조건으로 성불을 시켜달라 하자 그녀의 제안에 응한다. 하지만 라경조가 올백을 맞지 못하고 따지자 자신의 말이 정답이라고.[1]
2번째 시험에서도 답을 알려주지만 수학샘이 시험문제를 일부러 틀리게 내서 당황하고[2] 시험을 본뒤 라경조와 서로의 대한 얘기를 나누고 가까워진다. 이후에는 수학샘이 자신이 불법을 목격하고 사실을 은폐하려 죽여 귀신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오열 한뒤 라경조를 살리기위해 수학샘을 트럭으로 밀쳐 죽인다. 그 뒤엔 사람을 해쳐 경조와 꼭 시험 올백맞기로 약속한뒤 사라진다. 그 뒤로도 들개 에피소드, 조선 퇴마사[3] , 라경조, 프로듀스 에피소드, 모범 알바[4] , 극상성[5] 등 주로 귀신역으로 등장한다. 다른 주연들에 비해 가끔 등장하는 편.
3. 인간 관계
자신의 비밀을 말해버려 좀 사이가 안 좋은 관계.
잘 엮이지만 일부러 엮이는 것으로 보아 사이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다.
- 원주율
만나는 친구중 가장 친한 관계. 그리고 원주율에게 조언을 많이 해준다.
4. 기타
- 라경조와 자주 엮인다.
- 최근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얼빠라는 설정이 붙는다.
- 작가가 그리는게 재밌다고 한다. 예쁜 여캐를 그리는거는 새로운 기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