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1. 개요
1982년 창간된 회사로써 대한민국 IT전문 일간지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51(영등포동2가)에 위치해 있다.
사명은 “㈜전자신문사”이며, 원래는 “전자시보”였으나 1989년 10월에 변경하였다.
대한민국 처음으로 IT관련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한 전문지이며, 전자산업의 선두두자인 김완희박사를 필두로 시작한 신문이다.
2019년 나무위키와 합작으로 나무위키비즈코리아를 설립하여 위키 콘텐츠와 브랜드를 활용한 사업에 진출했다.
2020년 한국ABC협회 공인 일간 유료부수는 약 5만 부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20위권 정도에 위치해 있다.
2. 지배구조
3. 사시
- 가치있는 정보화 통찰력을 제공하여 국가 경제와 지식산업을 선도한다.
- 가치분석,행복추구,인재양성,정도지향,열린사고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다.
4. 역사
1982년 7월 12일 초대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선두주자인 김완희 박사를 취임으로 1982년 9월 22일 “전자시보”가 창간되었다. “전자시보”는 1989년 10월 31일 “주식회사 전자신문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1991년4월 이전까지 주2회 발행하던 신문을 매일 발행하는 신문으로 개편되었다.
1984년 4월 과학기술처주관 제1회 퍼스널컴퓨터 경진대회를 대대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컴퓨터의 활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198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1회 소프트웨어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소프트웨어 산업의 기술 향상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SEK”,“월드IT쇼”등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IT관련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 4월 인터넷 웹서비스를 개시하면서 국내외 전자 및 정보통신분야의 뉴스 및 기타 정보를 통합DB로 구축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였으며, 특히 ‘전자.정보통신 정보기기’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인 만큼 시스템 역시 최대 규모를 도입하여 큰 주목을 끌었다.
5. 성향
이름처럼 IT나 전자 산업에 대한 내용을 주 기사로 실으며, 정치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기사는 잘 쓰지 않았다.
그러나 원전 찬성파 계열에 속하는 기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탈원전 정책을 발표하고 전기요금 인하 정책을 실시한 문재인 정권이 등장한 후론 정부를 저격하는 기사를 자주 쓰는 편이다.
6. 역대 임원
6.1. 역대 대표이사
- 김완희 (1982 ~ 1984)
- 이영민 (1983 ~ 1985)
- 오현위 (1984 ~ 1987)
- 정대영 (1985 ~ 1990)
- 김상영 (1990 ~ 2002)
- 박현태 (2002 ~ 2003)
- 박성득 (2003 ~ 2006)
- 최영상 (2006 ~ 2011)
- 금기현 (2007 ~ 2011)
- 구원모 (2011 ~ )
6.2. 회장
- 최영상 (2006 ~ 2011)
- 구원모 (2011 ~ )
6.3. 사장
- 양승욱 (2016 ~ )
6.4. 편집국장
- 성의경 (1982 ~ 1985)
- 김영용 (1986 ~ 1987)
- 박광웅 (1988 ~ 1989)
- 이희석 (1989 ~ 1990)
- 노상국 (1990 ~ 1992)
- 유 탁 (1993 ~ 1994)
- 이기중 (1994 ~ 1999)
- 박현태 (1999 ~ 2002)
- 이현덕 (2002 ~ 2003)
- 금기현 (2003 ~ 2006)
- 이 택 (2006 ~ 2007)
- 양승욱 (2007 ~ 2011)
- 김상용 (2011 ~ 2012)
- 신화수 (2012 ~ 2013)
- 박승정 (2013 ~ 2015)
- 김상용 (2015 ~ 2018)
- 심규호 (2019 ~ )
7. 사옥
- 본사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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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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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회사
- 테크플러스(https://blog.naver.com/tech-plus)
-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http://www.rpm9.com/)
- 이티에듀(https://www.etedu.co.kr/)
9. 계열사
- 전자신문인터넷(www.etnews.com)
- 뉴스로그
- 나무위키비즈코리아 (Umanle S.R.L.과 합작투자)
- 스타인테크(http://starintech.co.kr)
10. 기타
-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등과 같은 IT 계열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기도 한다.
- 나무위키 내에서 2019년 3월 29일부터 나무라이브 대신 사이트 하단에 표시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4월 15일부터 다시 나무라이브로 바뀌었다.
- 홈페이지내 기사는 마우스 우클릭이나 드래그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