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의 감지
前兆の感知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카미조 토우마가 보유한 능력.
'''주인공 보정의 결정체'''.
이것만 봐서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간추리자면 '''본능적인 눈치'''다. 수많은 전장을 거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의 표정, 움직임, 주위 환경의 변화 등을 감지한 후 무의식적으로 공격의 종류와 궤도를 '''미리''' 알고 피하거나 막는 것. 예측의 정점이라 해도 될수준이다.
그런데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하얀 날개를 '''여유롭게''' 피하거나, 속도란 개념을 아예 넘어선 우방의 피암마의 공격을 쳐내는 걸 보면 너무 심했다.(...)
나중가서는 경험이 쌓였다고는 해도 마신급의 공격에도 반응했고
전조의 감지가 가장 빛을 발했던 순간으로, 이능으로 이루어진 단검이 빗줄기처럼 쏟아지는데 손으로 하나를 쳐내서 그 파편으로 주위의 모든 단검의 궤도를 비틀었다.(...) 엄청나게 사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능의 전조'''만을 감지하는 거라서 단순한 총은 지금도 못 막는다.
상대가 토우마가 지각할 수 없는 음속으로 움직이면 전조의 감지는 쓸 수 없다. 말 그대로 상대의 눈치를 보는 능력이기에, 능력을 쓰는 주체가 가만히 있고 음속의 공격을 쏘아낸다면 몰라도 그 상대 자체가 움직여서야 곤란한 것.
그리고 이례적인 경우이지만, 몸이 무의식적으로 내보내는 정보를 차단하면 전조의 감지를 쓸 수 없다.
그리고 신약 9권에서 오티누스와 무수히 많이 싸운 덕분에 이 전조의 감지의 경험치도 엄청나게 채워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1렙 짜리가 만렙 보스를 때리면서 경험치를 받아간다고 생각해보면 마술의 극에 달한 존재에게서 수많은 종류의 공격을 받았을 것이므로...[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카미조 토우마가 보유한 능력.
'''주인공 보정의 결정체'''.
이것만 봐서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간추리자면 '''본능적인 눈치'''다. 수많은 전장을 거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의 표정, 움직임, 주위 환경의 변화 등을 감지한 후 무의식적으로 공격의 종류와 궤도를 '''미리''' 알고 피하거나 막는 것. 예측의 정점이라 해도 될수준이다.
그런데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하얀 날개를 '''여유롭게''' 피하거나, 속도란 개념을 아예 넘어선 우방의 피암마의 공격을 쳐내는 걸 보면 너무 심했다.(...)
나중가서는 경험이 쌓였다고는 해도 마신급의 공격에도 반응했고
전조의 감지가 가장 빛을 발했던 순간으로, 이능으로 이루어진 단검이 빗줄기처럼 쏟아지는데 손으로 하나를 쳐내서 그 파편으로 주위의 모든 단검의 궤도를 비틀었다.(...) 엄청나게 사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능의 전조'''만을 감지하는 거라서 단순한 총은 지금도 못 막는다.
상대가 토우마가 지각할 수 없는 음속으로 움직이면 전조의 감지는 쓸 수 없다. 말 그대로 상대의 눈치를 보는 능력이기에, 능력을 쓰는 주체가 가만히 있고 음속의 공격을 쏘아낸다면 몰라도 그 상대 자체가 움직여서야 곤란한 것.
그리고 이례적인 경우이지만, 몸이 무의식적으로 내보내는 정보를 차단하면 전조의 감지를 쓸 수 없다.
그리고 신약 9권에서 오티누스와 무수히 많이 싸운 덕분에 이 전조의 감지의 경험치도 엄청나게 채워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1렙 짜리가 만렙 보스를 때리면서 경험치를 받아간다고 생각해보면 마술의 극에 달한 존재에게서 수많은 종류의 공격을 받았을 것이므로...[1]
[1] 다만 작중 묘사에서 순수하게 마신 오티누스에게만 특화된 경험이라서 다른 마술사를 상대로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반론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