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image]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10년간 랭킹 1위'''
첫 선정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00년대''

소드 아트 온라인
''2010년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インデックス)
A Certain Magical Index
'''장르'''
학원, 판타지, SF, 능력자 배틀
'''작가'''
카마치 카즈마
'''삽화가'''
하이무라 키요타카
'''번역가'''
김소연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대원씨아이
'''레이블'''
[image] 전격문고
[image] NT노벨
'''발매 기간'''
[image] 2004. 04. 10. ~ 발매 중
[image] 2006. 11. 10. ~ 발매 중
'''권수'''
'''구약'''
[image] 22권 (完)
[image] 22권 (完)
'''신약'''
[image] 23권 (完)
[image] 20권
'''창약'''
[image] 3권
'''외전'''
[image] 5권 + 설정집 1권
[image] 3권 + 설정집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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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격문고 TVCM'''

'''과학마술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 캐치프레이즈

일본전격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마치 카즈마. 일러스트레이터하이무라 키요타카. 한국어 번역가는 김소연.
작가인 카마치 카즈마가 2002년 제9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 응모해 낙선했을 당시 라이트 노벨 편집자인 미키 카즈마의 눈에 띈 것이 시작점. 훗날 미키가 언급하길 "응모 작품의 완성도는 낮았지만, 테마는 보이고, 설정이나 재미있는 기믹이 가득 차 있었다"고. 이후 미키는 카마치에게 몇 번씩 소설을 쓰게 해 단련시켰다. 그 중 '수녀 소녀와 신기한 팔을 가진 소년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작을 출간한 것.
2004년에 연재를 시작하여 22권으로 1부가 끝나고 제목 앞에 신약이 붙은 2부도 2019년 7월 발매된 신약 22권 R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그에 이어 2020년 2월 7일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이 발매되며 제목을 바꾸고 3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NT노벨을 통해 출판되고 있으며 신약 20권까지 정발된 상태로 정발된 일본산 라이트 노벨들 중에서 외전들까지 합하면 45권[1]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간된 라이트 노벨이다. 한국 정발판은 1부 구약은 전권 절판되었고 신약도 일부가 품절되어 현 시점에서는 전자책 아니면 중고로 밖에 구할 길이 없다.
일본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라 쓰고 '''어떤 마술의 인덱스(INDEX)'''라고 읽는다. 한국에서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금서목록'이라 쓰여있는 옆에 조그마하게 'INDEX'라고 쓰여있지만, 그냥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라 읽는다. 인덱스(INDEX)라는 단어는 영어에서는 보통 '색인, 목록, 지표'란 뜻으로 쓰이지만, the index라고 하면 (문맥에 따라 다르지만) 금서목록을 가리킬 때도 있다.[2]
인기 라이트 노벨이라고 하면 반드시 이름이 거론될 정도로,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00년대 10년간 랭킹 1위를 달성한 라이트 노벨이자 2020년을 기준으로 '''라이트노벨 역사상 시리즈 총 매상 역대 1위'''[3]를 기록하고 있으며, 본편 누계부수가 '''1800만 부''', 시리즈 누계부수는 '''3100만 부'''가 넘는 '''역대 라이트 노벨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1위'''이기도 하다.[4]] 그뿐만 아니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격문고를 대표해온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전격문고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학원 판타지 라이트 노벨의 상징'''이기도 하다. 다만, 널리 알려진 작품이긴 하지만 의외로 취향을 매우 많이 탄다.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대체재가 없을 정도의 작품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불쏘시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안 그런 작품이 어디 있겠냐만 어마금은 조금 심한 편이다.

1.1. 제작


  • 원작자는 자신의 요청으로 신원을 감추고 있는 카마치 카즈마.[5] 이 작품이 데뷔작인 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신간을 하나씩 내는 빠른 집필속도가 유명하기도 하다. 일례로 2권은 17일 만에 집필했다고 한다. 따라서 사실 한 명이 아니라 팀 카마치라는 드립이 나온다. 비슷한 시기에 나오기 시작한 9S 와 권수를 비교해보자. 너무 자주 발매되기 때문에 국내 정발이 매우 느리다. 항상 2권 정도 밀려있다. 하지만 2008년 들어서는 애니화 기획 때문인지 이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6개월 1권 정도로 페이스가 떨어졌다. 2004년 4권, 2005년 3권, 2006년 4권, 2007년 5권, 2008년은 15권, 16권, SS2 합쳐서 3권, 2009년 3권, 2010년 3월 10일에 20권 발매. 2011년부터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으로 제목을 바꾸고 1권. 2012년 2권, 2013년 3권, 2014년 3권, 2015년 3월 10일에 신약 12권, 7월 10일에 신약 13권 발매. 같은 해 11월 10일에 신약 14권 발매를 했다. 카마치가 초전자포 애니의 스토리를 일부 담당해서 발매 예정일이 그답지 않게 멀어졌다. 사실 금서목록 이외에 다른 작품도 쓰기 때문에 여전히 매우 빠른 편. 2012년엔 7권을 집필했다.
  • 삽화가는 하이무라 키요타카로, 매권 발매일 전후에 자신의 홈페이지 에서 캐릭터 러프를 공개한다. 캐릭터 비화와 제작 측 사정도 심심찮게 언급되는 등 볼거리가 많다. 삽화의 경우 초반에는 적당히 각이 있는(?) 그림체였는데 중반 이후에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포텐셜이 터지면서 급속도로 둥글둥글해진 것이 특징. 실제로 구약 1권과 신약 22권을 보면 그림체 갭이 엄청나다. 로리 캐릭터들은 신약에 와선 둥글둥글해서 굴러갈 것 같다. 신약 9권에서 극강의 포텐셜을 한 번 더 터트렸다.

2. 줄거리


{{{#286cac,#286cac 도쿄 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학원도시」.
총 인구는 230만 명에 달하며 그 80% 정도를 학생이 차지하는 이 도시에서는 초능력 개발을 위한 특수 교육 과정이 실시되며
학생들의 능력은 「무능력」에서 「초능력」까지 여섯 단계로 평가되고 있었다.
어떤 고등학생 카미조 토우마도 학원도시에 사는 학생 중 한 명.
그는 자신의 오른손에 깃든 힘, 이능의 힘이라면 신의 가호마저 지워버리는 「환상살」로 인해
낙제 직전의 「무능력」의 평가를 받아 불행 전속력으로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카미조의 학생 생활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하늘에서 내려온 순백의 수녀에 따라 크게 바뀌어버린다.
「마술」의 세계에서 도망쳐왔다는 그녀, 「금서목록」과의 만남을 기점으로, 다양한 사건에서 말려 들어가는 카미조.
학원도시가 총괄하는 「과학」 사이드. 인덱스로 이어지는 「마술」 사이드.
쌍방의 사건을 줄타기를 하듯 해결해나가다 보면, 조금씩 인맥의 범위를 넓혀나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마술 사이드, 십자교 최대 교단인 로마 정교가 카미조의 존재에 눈을 돌리게 된다.
마술 사이드에 호응하듯이, 과학 사이드의 학원도시도 움직인다.
그러나 갑자기 대립을 보이기 시작한 세계의 움직임에 대항하며 일어선 자들이 있었다.
카미조와 관계된 것으로, 크게 운명을 바꾼 '''「」'''들.
'''그들 또한 몸을 내던져 세계와 대치한다. 카미조 토우마가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과학과 마술이 세 번 만나는 때, 이야기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6]

3. 발매 현황




4. 특징


'''소년만화스러운 특징을 세세하고 정밀하게 극도로 추구하면서 하나의 큰 특징으로 순화시켰다.''' 특히 작가가 '''영웅'''이라는 테마를 상당히 좋아하고 강조하는데 메인 히어로 카미조 토우마,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 시아게가 어떤 차이를 가지는 영웅인지를 굉장히 잘 드러내준다.
  • 카미조 토우마 -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일어선 영웅
  • 액셀러레이터 - 비록 악당이었지만 남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일어선 영웅
  • 하마즈라 시아게 - 능력이고 자질이고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지만 남을 지키기 위해서 일어선 영웅
5권의 서술, 하마즈라와 액셀러레이터가 오고간 대화, 러시아에서 카미조 토우마와 액셀러레이터의 대결 등을 보면 위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또한 '''일대 다수'''의 구도도 상당히 좋아한다. 영웅적인 작품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그래서인지 주인공인 카미조 토우마는 영웅적인 거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정의감이나 설교 능력이 굉장히 두드러지는데, 그 설교가 카마치 특유의 장황한 문체로 자신들만의 대화를 통해 성장하기도 한다.
초능력자끼리의 이능력 배틀이 매력적인 편이다. 보통 대부분의 이능력 배틀물이 능력 하나가 주어지면 그 능력의 1차적인 사용, 예를들어 '전기 능력자'는 오로지 '전기'만을 쏘아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금서목록에서는 전기 능력자가 단순히 전기만 쏘아대는 것이 아니라 전자기장으로 도체를 조종하기도 하고, 산소를 전기분해하기도 하며, 전자기파로 주변 지형을 파악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도 발화 능력자는 부족한 전투 방식을 매꾸기 위하여 연기를 내어 연막을 치고 산소를 태워 상대를 질식시킨다는 예시가 등장한다. 이런식으로 능력을 활용하거나 상대의 맹점을 이용한 서로간의 수 싸움이 백미이다.[7] 거기에 더불어 별의 별 특이한 능력들이 존재하다 보니 이런 구도가 다양해지는 점도 한몫한다. 외전인 초전자포도 동일.
소설의 특성상, 캐릭터의 모든 대사는 대부분 '''작가의 경험과 머릿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주인공인 카미조 토우마의 설교를 통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상대방(=악당)의 환경을 이해하고 그와 동시에 악행의 모순점을 논파하며 악당이 활보하게 된 원인을 강조하고 마지막에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 악당은 비뚤어진 사회가 만든다는 주제의식을 내보이고 있다.
또한, 이런 설교를 당위성이 얕지 않게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만한 근거를 통해 독자들에게 흑백 논리적인 사고를 어느 정도 배제한다. 작중 해당 악당들의 모순과 죄책감, 그에 따른 속죄를 찌른다는 게 포인트. 악행의 무의미함을 진심으로 깨닫고 서서히 개심하는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악당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진심 어린 이해를 받고 자신의 악행의 모순을 깨달으며 '''아군으로 전향하는 사례'''가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모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이렇게 적군이 밥먹듯이 아군이 되는 전개는 드문 지라 꽤 개성적이라 볼 수 있다. 드래곤볼에서도 이런 전개를 즐겨 썼지만..
사실상 어마금은 '''타인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부딪치며 동료가 된다.'''가 주요 테마가 되기 때문에 매우 빈번히 일어난다.
보다 보면 정말 강력한 악당도 개심하여 아군이 되면 든든하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고 작가가 계속 주인공 혼자만이 아닌 그들의 조력의 소중함도 재차 강조한다. 다만 작가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카미조 토우마 캐릭터 자체는 '''정의감과 설교 능력 만렙'''이라며 극찬을 받지만, 악당을 나타내는 전개가 다채롭지 않고 단순한 설교 죽빵 전개가 반복되다 보니 소설을 그만 보거나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평가하는 독자들도 적지 않다.
또한, 평화주의와 영웅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일개 인간이 나라의 군대를 쌈싸먹을 정도로 강력한 애들이 꽤 나오거나 전쟁의 참혹함 없이 아군과 적군 측의 희생 없이 너무 깔끔하게 끝나는 전개에서 다소 벙쪄서 아쉬움을 표하는 독자도 있다.
그 외에도 한자 표기 + 영어식 읽는 방법(요미가나로 표시)이 작품 내내 많이 사용된다. (예로는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 초전자포(레일건), 환상살(이매진 브레이커) 등).. 뒷설정으로 초전자포(레일건)나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 같은 명칭은 자칭, 혹은 타칭이 많아 붙은 이름이며, 교사나 공식 상은 건조하게 전격사(일렉트로 마스터), 발화능력(파이로키네시스)이라고 붙인다.
이 공식적인 이름은 신청만 하면 바꿀 수도 있는 모양이다.
소설 1권의 소재로 등장하는 '''과학과 마술이 서로 충돌하는''' 세계관은 비교적 신 전기물에서 자주 써먹는 설정인데, 과학 사이드의 '초능력자'들과 마술 사이드의 '마술사'들 간의 갈등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가 싶더니 2권 이후로는 정작 초능력이나 마술 쪽 모두 자기네들끼리 싸우느라 바빴다.(…) 조~금 긴 프롤로그라는 11권 이후부터는 과학 사이드의 이야기와 마술 사이드의 이야기가 조금씩 겹쳐지면서, 마술 VS 과학의 구도가 형성된다.
엄밀히 따지면 마술세력 VS 과학세력은 아니고, <로마 정교+러시아 성교> VS <학원도시+영국 청교도>의 구도이다. 즉 학원도시라는 과학 세력 측에 영국 청교도라는 마술 세력이 붙어있다. 아마도 세계관 구축을 위해 의도한 것일 테지만, 기독교(십자교) 외의 종교는 비중이 매우 낮다. 기독교 계열 외엔 남미 신에 대한 신앙 정도나 겨우 등장할 정도.
그러나 이는 구약 편 자체가 기독교 관련 캐릭터들과 협력하거나 격돌하는 전개로 이어지기 때문. 새로운 적인 마술 결사 그렘린이 등장하는 신약 편에 들어오면서 이전까진 조금씩만 언급된 '''북유럽 신화'''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엄청나게 구른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과학사이드 메인 히로인이자 어마금 최고 인기 캐릭터인 미사카 미코토토혈하게 하거나 저주를 받아 피투성이로 구르게 한다. 히로인이 이 정도니 주인공이 구르는 횟수는...
또한 등장인물들이 엄청나게 구르는 만큼, '''여자라고 절대 봐주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다. 일반적인 하렘물이 여캐에게 쥐여살거나 휘둘려지기등 아군이든 적군이든 여캐는 상대적으로 봐주는 경우가 많지만 주인공인 토우마는 남자건 여자건 뭔가 잘못됐다 싶으면[8] 인정사정 안봐주고 수정펀치를 날린다. 때문에 팬들에게는 토우마의 수정펀치가 '''남녀평등권'''이라는 별명을 얻고, 극장판 특전 인덱스땅에서는 토우마가 자신은 남녀평등주의자라고 인정했다. 또한 엑셀러레이터는 무스지메 아와키를 코피 터질정도로 때린 적이 있다.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등장인물. 거의 매권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적게는 5~6명에서 많게는 10명씩 나온다.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에서 주요 캐릭터가 많아야 20여명 안팍에서 노는 반면, 어마금은 주연급, 조연급을 포함하면 수십명 단위로 등장한다. 나무위키에 문서화 되지 않은 캐릭터를 포함하면 그 수는 무려 총 774명. 지나가듯이 언급되는 엑스트라를 포함하면 그 이상이다.
은근히 캐릭터 사항이 늦게 밝혀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자면 아이하나 에츠의 신상정보[9], 등장한 지 몇 년이 지나서야 다시 등장하고 이름이 밝혀진 요보우 반카고쿠사이 카이비, 마찬가지로 등장에 비해 이름이 늦게 밝혀진 호카제 준코, 프렌다 세이베른의 능력 여부. 특히 아이하나 에츠는 작품 분위기가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도 밝혀진 바가 없다.

5. 등장인물




6. 설정




6.1. 연표




6.2. 종교


이 작품 세계관 내의 종교는 현실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현실 세계'''
'''작중 세계'''
기독교
십자교(十字教)[10]
천주교
로마 정교(正教)[11]
청교도 + 영국 성공회
영국 청교(清教)[12]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 성교(成教)[13]
카쿠레키리시탄
아마쿠사식 십자처교[14]
위의 방식으로 치환되어 있다. 교회나 교파, 교의 등도 실제가 아닌 작가의 창작이 대부분이므로 현실과 착각하지는 말 것.(가장 눈에 띄는 예로 영국에서는 성공회가 아닌 신교도가 득세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 교리 등도 꽤 돌려서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표기한다든지.
대원씨아이에서 출간한 한국어판은 영국 청교도로마 정교는 그대로 번역하는 데에 비해 러시아 '성'교는 유독 러시아 '정'교로 번역한다는 지적이 있다.[15] 또한, 작중 등장하는 십자교(十字教, 주지쿄)도 '크리스트교'로 번역했는데, 십자교는 일본에선 기독교 전파 초기에나 쓰던 표현으로 지금은 사어(死語)이다.
그러니 위의 '십자교' 등은 단지 현실의 종교를 모티브로 했을 뿐 그 종교와 같은 것이 아닌 다른 대상이다. 즉 이것들을 '크리스트교'처럼 번역하는 일은 오역이라고 볼 수도 있다. 어디의 크리스천이 마술을 쓰고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단 말인가(...). 전체적으로 원작자가 특정 종교의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자 만든 장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번역가 실수로 보인다. 물론 이 책 읽고 기독교를 연상하지 않은 독자가 몇이나 되겠냐만은.

7. 인기


'''역대 라이트 노벨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1위'''인 시리즈로 누계발행부수''' 3000만부''' 이상을 팔아치운 유일한 라이트 노벨이다.[16] 오랜 기간 동안 전격문고를 대표해온 작품으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이후 가장 큰 인기를 누린 라이트 노벨이며, 그런만큼 오랜 시간 누적된 팬덤의 콘크리트층이 타 라노벨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매우 두텁다.[17]
어마금과 작안의 샤나의 흥행은 2000년대 당시 라이트 노벨 시장에 이능력 배틀물 유행을 불러왔으며, 이러한 이능력 배틀물의 유행은 나친적내여귀의 흥행을 기점으로 러브 코미디로 유행 장르가 바뀌기 전까지 지속되게 된다.
전성기 때는 작가인 카마치 카즈마순문학 작가 등 '''모든 일본의 작가들이 포함된 일본 연간 작가 세일즈랭킹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8]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본래 카마치 카즈마의 라이트 노벨 시험작 정도에 불과했고 장기 연재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19] 그런데 2004년 4월 10일 발매했던 1권의 설정이 일본에서 상당한 지지와 호평을 얻었고 이런 여론에 힘입어 실적도 올라서 발매 직후에 초판이 다 팔려 중판할 정도였다고. 2007년에 담당자가 당시를 회상함과 동시에 이에 대해서 '무명의 신인 작가로서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인기는 장기 연재로 이어졌으며 오늘날까지도 카마치 카즈마의 대표작으로서 꾸준히 연재되기에 이르렀다.
라이트 노벨 인기 투표인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는 최종보스격 존재이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00년대 10년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0년대 10년간 랭킹에서도 2위를 차지하였다.''' 인기가 절정이었던 2011년에는 작품 부문, 남성 캐릭터 부문, 여성 캐릭터 부문,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고 판매량이 대폭 떨어지고 주요 팬층이 많이 빠져나간 2017년에도 남성 캐릭터 부문, 여성 캐릭터 부문,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고 작품 부문에서도 독자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하였으나, 협력자 점수에서 0점을 받아 2번째 모든 부문 1위를 놓쳤다.[20] 이후에도, 작품 부문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명예의 전당으로서 작품 투표 목록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
캐릭터들의 인기는 오히려 작품을 능가할 정도로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거의 모든 순위를 휩쓸어 왔으며 모에 토너먼트에서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인공인 카미조 토우마와 액셀러레이터, 작중 최고 인기 캐릭터인 미사카 미코토[21] 이외에도 인덱스, 쇼쿠호 미사키, 오티누스, 이츠와 등이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의 순위권에 진입하였고 2019년에는 또 다시 카미조 토우마와 미사카 미코토가 남성 캐릭터 부문과 여성 캐릭터 부문에서 세 번째 동시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특히 미사카 미코토는 '''라노벨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로 일컬어지며, 액셀러레이터도 국사모 2015를 우승하는[22] 등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도 큰 인기를 누렸는데 1만 명이 참여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 투표에서 금서/초전 시리즈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외전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본편을 넘어 평균 25,000장을 팔며 J.C.STAFF 역대 BD+DVD 초동 판매량 1위와 평균 판매량 2위를 기록하였으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ova는 BD+DVD 판매량이 무려 '''43,000'''장이 넘게 팔리면서 1970~2016년 동안의 BD+DVD 판매량 순위에서 50등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1기 1쿨 op인 only my railgun은 1만명이 참여한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명곡 순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50주년 기념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1기가 2009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속편이 나오기를 바라는 애니메이션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구권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편으로, 서구권 서브컬쳐 최대 규모의 사이트인 MyAnimeList라이트 노벨 인기투표에서 2020년 10월 기준 신약(9위, 8.68점)과 구약(31위, 8.42점)이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서구권에서 실시된 후속작이 나오길 바라는 애니메이션 순위에서 매번 상위권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3기의 방영 이후 2쿨이란 짧은 시리즈 구성과 미흡한 연출들이 종합적으로 터져나가 BD 예약량 6,900장에서 실제 판매량 4,800장으로 떨어지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 2011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모든 투표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작품 부분 1위, 일러스트레이터 부분 1위, 남성 캐릭터 순위 1위- 카미조 토우마 2위 - 액셀러레이터, 여성 캐릭터 부분 1위 - 미사카 미코토, 3위 - 인덱스, 7위 - 이츠와 진짜 흠좀무...[23]
  • 2014년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에서 실행한 2000년대 베스트 라이트노벨 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
  • 2014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캐릭터 여주 부문에서 미사카 미코토가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 2017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의 캐릭터 부문에 남자 캐릭터, 여자 캐릭터 부문에서 카미조 토우마, 미사카 미코토가 1위를 기록했다! 여주의 경우 신성 의 인기몰이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기행을 보였다!
  • 2017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에서 압도적인 독자 투표 1위를 달성하여 작품 부문 1위가 당연시되었으나 협력자 점수에서 0점을 받아(...) 3위에 머물렀다. 이 때문에 협력자 점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
  • 2018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의 캐릭터 여주 부문에서 미사카 미코토가 3주년연속 1위를 기록했다.
  • 2018년 오리콘 뉴스에서 공식적으로 시리즈 누계 3,000만부 돌파를 발표했다.#
  • 2019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캐릭터 부문에 남자 캐릭터, 여자 캐릭터 부문에서 카미조 토우마, 미사카 미코토가 다시 한번 함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둘의 공동 1등만 벌써 세 번째고 미사카 미코토는 9관왕을 달성하였다.
  • 2020년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에서 실행한 2010년대 베스트 라이트노벨 랭킹에서 2위에 등극했다.

7.1. 현황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이후 가장 성공한 라노벨로 기억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턴 부진을 겪고 있다.
인기하락의 원인으론 작품 자체의 지나친 장기화와 지지부진한 전개, 애니메이션 속편제작의 장기화로 뽑혔다[24]. 이로인해 판매량이 대폭 떨어지게 되었다. 신약 1권이 발매되기 전까지는 1230만 부를 돌파하였으나 현재 총 47권까지 누적된 2019년 8월 현재 일본 내 누계 부수는 1800만 부로 권당 판매량이 많이 하락했다. 1230만 부를 돌파한 뒤에도 신약이 아닌 구약이 계속 팔려나간 것을 생각하면 안습하다.
원나블 등 사례에서 나오듯 장기화로 인한 판매량 감소는 오덕업계에서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그 하락폭이 매우 크다. 오티누스 편 이후 지지부진한 전개와 특히 신약 12권에서 프렌다 편에 돌입하며 팬들의 실망감과 함께 포텐셜이 뚝 떨어졌고 카미사토 카케루와 같은 메리수 캐릭터와 비호감 신캐들, 그리고 그동안 쌓여진 모든 문제점이 폭발하여 판매량이 또다시 대폭 하락한다. 신약 15권 시점에서는 초동 판매량이 거의 '''반토막'''이 나버렸다.
그래서 팬들은 어마금이 과거 스즈미야 하루히의 자리를 넘겨받았듯이 소드 아트 온라인을 포함한 후배작품들에게 흔히 말하는 '대세'의 자리를 넘겨주었다고 보는 중. 2020년대에도 꾸준히 인기있는 신작들이 대거 나오는 와중에 어마금이 여기까지 온 것도 다행(...)이라고 보고 있다.
그래도 2010년대 후반엔 애니메이션 3기가 방영되었고, 2020년엔 인기 외전작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속편이 방영되면서 동시에 게임 프로젝트도 진행하는 등 미디어에 다시금 활기가 돌아오는 중이다.

8. 비판


인기만큼이나 비판도 많이 받는 편인데, 장기화 문제가 전부 터지면서 '''판매량이 반토막''' 나는 등 위험신호가 켜졌다.


9. 번역 문제


  • 외래어, 오타쿠 용어, 밀리터리 용어 번역
번역가인 김소연은 원래 일본 요괴 관련 소설을 자주 번역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다른 외래어/전문용어(밀리터리&오타쿠 등)의 표기 번역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듯하다. 번역가로서는 이래저래 알 수 없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지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을 그대로 준수하곤 한다. 알다시피, 가타카나의 발음은 원어를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다. 전체적으로 보아, 본래의 철자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타카나 표기 자체에만 의존하여 번역한 티가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방면에 지식이 없더라도 5분만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보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이기 때문에 통조림(...) 의혹이나 독자들은 그냥 번역가가 성의가 안 보인다고 까고 있다.
(맞는 번역 → 오역한 번역으로 기재)
  • 맥도날드 → 마그도나르도
  • 테스터먼트 → 테스타멘토
  •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의 창토라위스카르반텍의 창[25]
  • 로리 → 롤리[26]
  • 산탄총 → 숏건
  • 12게이지 산탄 → 12번 쇼트셸
  •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 → 전자레인지(...) [27]
  • 채프 → 차프
  • 알레이스터 or 알리스터[28]아레이스타[29]
  • 전방의 벤토(Vento, 바람) → 전방의 벤트
  • 우방의 피암마(Fiamma, 불) → 우방의 피안마
  • 오리아나 톰슨 → 올리아나 톰슨
  • 아르스 마그나(Ars Magna) → 알스 마그나(Als Magna)
  • 오르솔라 아퀴나스 → 올소라 아퀴나스
  • 통괄이사회 → 총괄이사회

또한 원어에 이렇게 적혀있더라도 일본어와 한국어의 외래어는 상당히 다른데도, 굳이 외국어로 쓰지 않아도 될 말을 외국어로 써서 혼란과 불편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 산탄총샷건, 숏건
  • 소총라이플
  • 돌격소총 → 어설트 라이플
  • 같은 반 아이, 같은 반 친구, 급우 등 → 클래스메이트[30]
  • 기관단총 → 서브머신건
  • 쇠뇌 → 크로스보[31]
  • 장궁 → 롱보
다만 등장인물의 이름이 아닌 위와 같은 용어들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완전 직역한 경우가 많다. 번역가의 스타일이라 볼 수도. 또 롱보우나 크로스보우를 번역할 때 보통 활이나 석궁이라고 하지 장궁이나 쇠뇌는 좀 낡은 번역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샷건이나 라이플도 영어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딱히 문제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
  • 기본 상식 문제
신약 9권에서 "죽을 장소를 찾자"나 쇠뇌로 번역하거나 후기에서 '혼신의 데레'를 '혼신의 흐물거림'으로 번역한 것 때문에 금서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신약 10권에서도 역시나...
  • 단어의 통일성 문제
번역 과정에서 단어를 통일해 쓰는 것은 번역가의 기본 소양이지만 금서에선 통일이 안되고 있다. 아래는 혼용되어 쓰이는 단어 예시.
종종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역자와 비교되는데 김소연과 비교하면 초전자포의 번역가는 매우 준수한 편으로 초전자포에는 위에서 지적한 오역에 해당하는 것이 거의 없다.

10. 미디어 믹스


소설 원작 외에도 TVA를 비롯해 드라마 CD나 라디오 드라마, 코믹스, 스핀오프 코믹스 등 미디어믹스가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소설 정발본은 2015년 11월을 기준으로 신약 13권까지 번역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신약 14권까지 발매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한 달에 한 권'''씩 정발되던 때가 있었다.[32] 지금은 2~3개월에 한 권씩 발매. 2014년 10월 15일에 신약 10권 정발 예정이라 10월 10일 현지 발매 예정인 신약 11권을 포함하면 역시 한권차로 발매 페이스가 유지될 듯. 2015년 2월 10일 신약 11권이 정발 되면서 따라 잡았다. 3월에 일본에서 신약 12권이 발매 되면서 금방 한권차가 되었다.
[image]
10주년 기념 홈페이지
10주년 기념 축전
또한, 10권의 발매 일자와 함께 4월 10일 금서목록에 관한 중대 발표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제작이 확정된 것 아니냐며 한껏 기대를 올렸었지만 망했어요. 공개된 것은 금서목록 10주년 기념 축전과 퍼즐 카드 게임 '퍼즈덱스(パズデックス)'의 홍보, 그리고 이미 공개되었던 3개의 금서목록 관련 발표가 전부였다. 특히 생방송 마지막에 편집자 미키 카즈마[33]가 마치 지금껏 애니메이션 발표만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알고서도 조롱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3기가 아니어서 미안해!(고멘네)"'''란 무개념 클로징멘트를 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팬들은 분노의 화룡점정을 찍었고 J.C.STAFF는 jc8이라는 칭호를 얻었다.[34] 그나마 3개의 발표가 아직 남아있어 팬들은 거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 얼마 후 새로 1개가 추가로 공개되었으나 쇼쿠호 미사키 피규어 발매로 알려져 불난 집에 부채질한 꼴이 되었다.jc8....
그리고 7월 27일 니코동 생방송으로 또 하나의 중대발표 소식을 전한다고 하였다. 4월 10일 중대 발표에 참여했던 기존 멤버들에 이구치 유카 대신 시라이 쿠로코의 성우인 아라이 사토미가 출연하게 되었다. 팬들은 기대 반 해탈 반(...)으로 기다렸으나...정작 대망의 27일 생방송에서 나온 발표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와 일본 축구팀인 도쿄 베르디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었고 결국 이번에도 팬들은 통수를 맞았다. 게다가 그 와중에 미키 카즈마는 또 다시 '''고멘네''' 드립을 날려주셨다(...) 1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고멘네 드립을 친 것에 대해 팬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며 이를 갈고 있다.
다만 굳이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도 될 3기 발언을 2번 씩이나 대형 어그로를 끌면서까지 했다는 점에서 총 10개의 발표 중에 맨 마지막에 3기 제작이 있는 것을 미키 카즈마가 미리 알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에게 살짝 장난쳐 본 것이 아닐까 하는 희망적인 의견도 존재하는 중. 정말 단순한 낚시였을 경우엔 스스로 영구까임권을 얻고도 남을 말 실수를 한 거나 다름없으니...
마지막 10번째 발표는 '전격문고 2014 가을의 제전'에서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날짜는 10월 5일. 그리고 운명의 10월 5일, 금서목록 애니판의 전 오프닝 곡을 부르는가 싶더니, 금서 팬들을 기다린 것은 '''헤비 오브젝트 PV'''였다... [35] 그리고 헤비 오브젝트는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나 인지도도 팬층도 별로 없는 작품인지라 1천장대의 판매율로 폭망했다...
금서목록의 만화판은 2011년 4월 20일 초전자포 6권과 함께 1권이 정식발매되었으며, 2015년 6월 기준으로 15권까지 정발되었다.

10.1. 코믹스




10.2. 애니메이션



극장판도 제작되었다.


10.3. 외전 / 스핀오프 작품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외전 및 스핀오프가 출시되었으며 결국 하나의 시리즈를 이루었다. '''일명 '어떤 시리즈'.'''[36] 공식 외전의 경우 모두 레벨 5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거나 큰 관련이 있다.
참고로 금서목록 본편과 똑같은 환경에서 진행되는 외전의 경우 '''아직까지 마술측 인물을 중심으로 한 작품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10.3.1. 외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미사카 미코토가 주인공인 외전 코믹스로 월간 전격대왕에서 연재 중이다. 이쪽도 본편과 마찬가지로 초전자포라 쓰고 '''레일건'''이라고 읽는다.


10.3.1.1. 외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외전 - 아스트랄 버디

호카제 준코를 주인공으로 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외전 만화.


10.3.2. 외전: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액셀러레이터가 주인공인 외전 코믹스로 2013년 12월부터 전격 대왕에서 연재 중이다. 여기서도 일방통행이라 쓰고 '''액셀러레이터'''라고 읽는다.


10.3.2.1. 스핀오프: 어떤 우상의 일방통행님

액셀러레이터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만화. '''레벨 5'''를 참가시켜 아이돌로 만들어 레벨 6으로 만들겠다는 '''병맛 스토리'''다.


10.3.3. 외전: 어떤 과학의 미원물질


카키네 테이토쿠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코믹스. 본편과 마찬가지로 미원물질이라 쓰고 '''다크 매터'''라고 읽는다.


10.3.4. 스핀오프: 어떤 일상의 인덱스 씨


인덱스를 주인공으로 한 일상 4컷 스핀오프물. 2013년 9월부터 소년 간간에서 연재되다 완결. 간간 온라인에서 최신화를 한 달간 무료로 볼 수 있다.


10.3.5. 크로스오버: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http://virtual-on.sega.jp/omr/news/news160310.html
http://dengekibunko.jp/newreleases/978-4-04-865945-1/
전격문고에서 2016년 3월 10일에 발표된 크로스오버 작품.
제목대로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로 2016년 5월 10일 발매.
초능력자던 무능력자건간에 테크닉만 있으면 대등하게 겨룰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학원도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추얼 온에서, 발 바 도스를 전용기로 고른 인덱스와 템진을 고른 토우마가 '절대 고를 수가 없는' 라이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인덱스와 토우마 말고도, 미코토는 라이덴, 쇼쿠호 미사키는 엔젤란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전용기가 등장한다. 또한 '후라지나 리린'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2017년 3월에 2018년 발매예정으로 PS4/PSVita 게임판 발매 발표. M.S.B.S. 버전은 55.55
그리고 '전뇌전기 버추얼 온 MASTERPIECE'가 발매되면서 슈퍼로봇대전 K와 함께 '''버추얼 온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10.4. 게임



10.4.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PSP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PSP.
2011년 1월 27일 PSP로 발매된 대전 액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트레일러
그리고 이 게임을 간략히 설명하는 만화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캐릭터, 스토리, 오프닝 등 대부분의 것들이 그냥 애니메이션에서 캡쳐해온 것을 재탕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그럭저럭 할 만하다는 평가.[37]
특히 비판받는 건 스토리 쪽. 설정, 과학 법칙, 시간축 무시에 캐릭터간 관계도가 완전히 틀어져 있어 좋은 평가는 나오지 않는다. 게임으로선 그럭저럭 할 만하다는 사람들도 스토리는 서슴없이 깐다. 이외로 무기노 쪽 스토리도 나오는데, 다만 원작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키하라와 협력한다는 설정. 본편과 관련있는 스토리 모드는 카미조 토우마가 유일하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뭐 하자는 겁니까' 소리가 나올 정도.
캐릭터 엔트리도 뭔가 안타깝다. 15권에서 나온 무기노 시즈리가 나온 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마금의 또 다른 메인 히어로를 담당하는 하마즈라 시아게가 나오지 않았고 하마즈라까지 이해할 수는 있어도 제2위인 카키네 테이토쿠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안타까운 편.
필살기가 존재하지만 존재감은 미미하다. 토우마의 경우 "그 환상을 부숴주겠어!" 하고 소리치며 주먹을 세게 휘갈긴다. '''문제는 대미지가 필요 이상으로 세다.'''[38] 액셀러레이터의 경우 대상에게 느리게 날아가는 플라즈마를 생성하고[39] 미사카의 경우는 전방으로 레일건을― 단, 범위가 길기만 해서 피하기 쉽다―, 시스터즈는 총탄에 전자기장을 달아서 3연발로 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서포팅 캐릭터와 자신의 기술로 이용해 연계가능―. 스테일은 잠시 동안 이노켄티우스를 소환. 그밖에도 이런저런 기술이 많다.[40] 다만 필살기 간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41] 개성은 잘 살렸다만... 그나마 게임에 영향이 적다는 점이 다행.
메인 캐릭터 외에 서포팅 캐릭터를 하나 더 고를 수 있다. 인덱스라스트 오더는 서포팅 전용 캐릭터다. 물론 메인 전투 캐릭터로 나오는 캐릭터도 서포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거의 도움이 안 되는 캐릭터도 있다.'''[42][43] 시스템적으로 미완성이라는 증거.
그리고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복장이 상당히 특이한데 1P의경우는 처음 나왔을 당시복장+총맞고 난 후 보조초커, 지팡이로 상당히 짬뽕조합 복장인데 정작 2p에 해당되는복장은 러시아 갔었을때 그 코트(...) 원작재현을 잘한 편 액셀 팬들이 보면 이뭐병(...)
여담으로, 며칠 동안 소프트를 기동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 후 켜 보면 인덱스가 나와서 머리를 깨문다(...) 그 외에 PSP의 시간을 3월로 돌린 후 시동하면 인덱스 대신 내여귀의 '''코우사카 키리노가 나온다.'''

10.4.2. 어떤 마술과 과학의 군주활극


とある魔術と科学の群奏活劇.
2013년 2월 출시된 PSP용 게임. 장르는 어드벤쳐. 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디미온의 기적의 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10.4.3.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정점결전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 頂点決戦.
2012년 12월부터 서비스 개시한 mobage 소셜게임.
j.c staff 에서 카드 일러스트를 그린 만큼 작붕이 많다(...)2018년 3월 30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image]

10.4.4. 어떤 마술과 과학의 미해목록


とある魔術と科学の謎解目録(パズデックス.
팬들의 금서목록 3기 발표 염원을 저 멀리 걷어차 버리고 혜성처럼 등장한 모바일 게임. 일본 플레이스토어에 발매되었으며 iOS도 현재는 지원된다.(단, 일본 앱스토어로 다운받아야 한다.)해 보면 알겠지만 금서목록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 외에는 게임성 면에서 퍼즐앤드래곤에서 발전이 없는 완벽한 열화판이므로 굳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고 즐길 가치는 전무. 몇 년에 걸친 인내 끝에 이런 걸 본 팬들의 기분은 망했어요. 뭐 게임 개발자와 캐릭터가 뭔 죄겠냐만은..
[image]
생방송 도중 초콜릿을 주는 인덱스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를 지급했다. 해당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덱스 문서 참고.
그리고 2016년 7월 8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0.4.5. 마법금서목록


魔法禁书目录正版手遊. (마법금서목록[44] 정판수유)
중국 넷이즈비리비리에서 개발하는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은 Android/PC
'정통 중국식 3D RPG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카도카와에게 판권을 받았다고 하며, 현재 사이트에서 가입 후 플레이 가능하다. PC판의 경우 모바일으로부터 QR코드를 연동해 접속이 가능하다.(오류가 심해 업데이트마다 안되는 일이 있다.)
현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란 이름으로 한국서비스 중이지만 헬적화와 더불어서 운영진 자체가 유저의 말을 안듣고 홍보도 안해서 그냥 게임이 완전히 망해버렸다. 공식 섭종공지가 올라왔다. 몇 남지 않은 유저들은 이제 곧 다가올 섭종을 맞이하며 최후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서버 또한 판권이 만료되 9월 서버 종료가 예정되어있다.

10.4.6.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환상수속




10.5. 기타 / 콜라보레이션


  • 전격대왕에서 연재 중인 캐릭터들이 모인 RPG[45]에도 주요캐릭터 다수가 참여했다.
  • 아이폰/안드로이드로 미사카 미코토, 인덱스 알람이 등장하였으며 가격은 600엔. 현재는 지원 종료되었다.
  • 갓이터 버스트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묘하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와 자주 엮인다. 일단 내여귀의 단행본에 시라이 쿠로코의 추천사가 한 번 들어간 건 그렇다 쳐도 내여귀 + 어마금을 소재로 한 어떤 부실의 영상중독도 나왔으며, 거기다가 내여귀 본편 5권의 스토리 개요가...또한 니코니코 전격문고 채널에서 두 작가가 내여귀+초전자포의 크로스오버 소설을 게재하기도 했다. 2013년 9월 현재 후시미 츠카사의 소설은 완결/공개종료, 카마치 카즈마의 소설은 현재 연재/공개 중이다.

11. 2차 창작



12. 기타


  •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 마술은 보통 굉장히 섬세하게 뭔가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이 발동조건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밤중에 유원지에서 놀기'라든가. '성가대한테 합창시키기' '종이쪼가리를 입으로 찢기'같은 게 마술 발동을 위한 의식이다.[47]
  •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영국의 역사나 프랑스 역사 등에서 자주 보이는 이름들이 캐릭터의 이름으로 채용된 경우가 가끔 보인다.

13. 관련 문서



14. 바깥 고리



[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P[2] '금서목록'으로도 가리키게 된 어원은 천주교에 존재했던 Index librorum prohibitorum (직역: 금지된 책들의 목록) 때문이다. 교황 바오로 6세가 1966년에 이 목록을 폐기하도록 명하였다.[3] #[4] [[https://book-rank.net/index.cgi?mode=ruikei&value=1/]#][5] 알려진 정보가 과거 게임 업계에 몸담았다는 것뿐이다. 나이도 불명이라 한때 카마치 카즈마가 89년생이라는 루머가 돌아 89년생들을 충공깽으로 몰아갔으나 중국 위키 쪽에서 잘못 나온 정보였다고 한다. 카미야 유우트윗에 따르면 본작 1권 발매 당시 19세였다고 하니 대략 1985년생으로 추측.[6]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줄거리에서 따왔다.[7] 능력자끼리의 수싸움이라는 점에서 초창기 나루토와도 비슷하다.[8] 하지만 본작의 여자 악당들이 도시 전복이나 살인같은 위험한 수준의 계획을 꾸미고있고, 토우마도 실제로 몇번 목숨을 위험받은적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수정펀치는 '''정당방위'''에 해당된다. [9] 이쪽은 그야말로 정체불명이란 말이 어울린다.[10] 정발 본에선 그대로 '기독교'라고 표기한다.[11] 극 중 악의 축으로 정상인이 별로 없다. [12] 극 중 악의 축 2. 로라 스튜어트 문서 참고. '영국 청교'라는 간판을 걸고 있어서, 실제 역사의 청교도를 연상시킨다. 다만 주교와 사제라는 명백한 성직자와 수녀라는 수도자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청교도보다는 성공회에 더 가깝다. 성공회는 프로테스탄트 중 드물게 성직자와 수도자가 존재하는 종파이다. 다만 목차에서는 영어표기가 Anglican church로 나온다.[13] 정발 판에서는 '러시아 정교'로 나온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발음 때문일지도(...). 사실 성교는 가톨릭을 가리키는 꽤 유서 깊은 어휘이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조선 교우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가톨릭을 성교라고 일컫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현실에서라면 '로마 성교', '러시아 정교'라고 되어야 할 말이 '로마 정교', '러시아 성교'라고 뒤바뀐 것이다.[14] 마찬가지로 정발 본에서는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15] 러시아 '''성교'''는 그대로 쓰면 상당히 미묘한 어감을 줄 수 있기에 정교라 번역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2권의 역자 후기에서 '1권에서는 실수였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봤을 때는 1권 번역 시는 조사 없이 그대로 원어 표기대로 번역했으나 2권 번역 때에서야 러시아 '''성교'''라는 말이 현실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아차린 것으로 보인다. 12권의 '벤토'의 번역 시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었다.[16] 물론 시리즈 누계판매량.[17] 원나블마냥 십수년씩 인기를 유지하며 연재하는 어지간한 주간만화급 매출 을 보여주는 시리즈는 라노벨 중에선 거의 유일하다.[18] 이 랭킹에서 순위권 내에 있는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마치 카즈마 단 한 명이다.[19] 본디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는 우선 1권만 내보고 반응이 시원찮을 경우 바로 연재를 접어버리는 게 일상이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도 원래는 단편 소설이었으나 인기가 폭발하며 장편 연재로 간 케이스고, 늑대와 향신료도 1권의 반응이 좋아 연재가 이어진 대표적인 케이스. 이러한 이유로 라노벨은 1권의 퀄리티가 가장 높은 경우가 많다(...).[20] 이 때문에 협력자 점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기도 하였다.[21] 카미조 토우마와 미사카 미코토의 1위 횟수는 각각 3회와 9회로 둘 다 각각 남녀 캐릭터 최다 1위 기록이다.[22] 어마금은 빙과, 역내청과 같이 셋 뿐인 한 작품의 국사모 '''남녀 페어 우승'''을 가진 진영이다.[23] 미사카 미코토는 2014년까지 여성 캐릭터 부문 1위에 5년 연속 머물러 있었다. 2015년 부문에서 다른 작품 독설가에게 권좌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런데 2016년에 또 1위를 차지했다! 현재 2019년까지 1위를 지키는 중이다.[24] 애니메이션 2기가 끝나고 속편 발표까지 8년이 넘게 걸렸다.[25] 전자로 번역하다가 15권에서 후자로 정정한다. 그러다가 19권에서 또 '토라...'로 변경[26] 물론 원어는 '롤리타 콤플렉스'지만, 원어의 의미하고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굳어버린 일본 오덕 전용 용어인 '일본식 조어'이기 때문에 옳지 못하다. 로리콘 문서 참고.[27] 물론 마이크로웨이브는 전자레인지로 번역 가능하나 이 상황에서는 정말 아니다.[28] 전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기 후자는 원어 발음을 따른 표기.[29] 애니맥스 더빙판에서는 알레이스타로 번역. 그나마 낫다.[30] 사실 이 오역은 프로 번역가나 다른 번역가들도 많이 범하는 오류이긴 하다.[31] 물론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크로스보가 맞으나 한국어에 대체할 단어가 있다.[32] 뱀발이지만 레이디x버틀러가 10권까지 한 달에 한 권씩 정발되기도 했었다.[33] 후술할 그 문제의 발언 이외에도 신약 10권 표지를 이용해 낚시를 해서 팬들의 빈축을 샀다. 신약 10권 표지가 입혀진 책을 들고 나와서 삽화 일부를 공개하려는 듯이 표지를 펼쳐주었는데 내용물은 '''마고열'''이었다. [34] 하지만 사실 J.C는 아무 잘못이 없다. 이 이벤트는 카도카와와 전격문고가 준비한 것이고 아니메판의 제작위원회 시스템상 J.C.는 3기 제작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전혀 없기 때문.[35] 미키 카즈마도 어마금 3기가 나오는 것처럼 낚시를 해서 미안했는지 '''「『어떤』의 3기가 아니라 미안합니다(고멘나사이) 헤비 오브젝트도 재미있으니까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를 했다.[36] 길게 말하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37] 단, '''생각보다는''' 괜찮은 거지 잘 만든 것은 절대로 아니다. 40점짜리 지뢰를 예상했는데 그냥저냥 B급인 60점짜리 게임이 나온 것. 그래도 십중팔구가 지뢰인 캐릭터 게임 시장에서 이 정도면 양호한 편.[38] 적절하게 벽쪽으로 몰아넣어 약공격-강강공격-강아래공격-필살 버튼 해주면 반 이상은 날아간다.(...) 물론 원거리 부재는 서포팅 캐릭터가 맡아 주거나, 토우마가 자체적으로 똥파워라...[39] 가뜩이나 캐릭터가 느릿느릿한데, 원거리 기술 중에서 상당히 구리다. 대인전이라면 어지간하면 안 맞고 벽콤으로 쓰자니 딜이 안 나온다.[40] 그 전에 깔아두기 기술을 해둬야 쉽다.[41] 특히 심한 예가 바로 쿠로코(...). 필살기가 아예 반격기라 고수라도 쓰기 힘들다... 안 좋은 필살기와 비교해도 골룸한 수준인데 연계하기 편한 칸자키나 범위 넓은 츠지미카도의 그것과 비교하면(...) 특히나 심히 곤란하다..[42] 캐릭터마다 딜레이가 장난아니라...[43] 인덱스처럼 개사기인 경우도 있다. 한쪽은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일정량 충전. 다른 한쪽은 스핑크스를 쫓아오면서 달려들기!! 난전중에 맞으면 그냥 욕나온다. 다운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나게 콤보 넣다 끊기거나 다운먹고 추가타 먹으면.. 라스트 오더도 비슷하다.[44] 어마금의 대륙 정발명은 마법적금서목록(魔法的禁书目录)이고, 대만 정발명은 마법금서목록(魔法禁書目錄)이다.[45] 키노, 아이사카 타이가 등이 등장한다.[46] 스퀘어에닉스가 서비스하는 카드 게임. 인덱스미사카가 참전.[47] 유원지에서 놀기는 원래 일상 행동에 마술적 기호를 집어넣는 아마쿠사식의 술식으로, 다른 데는 이런 이상한 짓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