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코디네이터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종이다. 지구연합에서 개발한 전투용 코디네이터.
전투용으로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능력, MS조종 같은 부분은 보통의 코디네이터보다 뛰어나다.[1]
2. 상세
수많은 코디네이터의 유전자의 샘플을 사용해서 제작한다. 또한 이후 내추럴에 대한 복종유전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내추럴에 적대할 수 없게 되는 소키우스가 되어버린다.
대부분이 폐기처분 되었지만 일부는 소키우스로서 살아남았으며, 무라쿠모 가이의 경우 정신제어에 실패하여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했지만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자프트의 영웅이자 이라이쟈 킬의 친구인 구드 베이아, 소키우스들, 그리고 무라쿠모 가이가 전투 코디네이터이다.
프레임 아스트레이즈에서는 "일족"으로 불리는 조직에 의해서 제작된 전투 코디네이터인 '''스'''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연합도 전투 코디네이터를 전투에 이용했으나 일족의 방식은 훨씬 철저했다. 동료인 레온즈도 "그 녀석만은 절대로 쓰고 싶지않다", "가만 놔두면 큰일난다" 라며 두려워하는 인물.
자신이 직접 튜닝한 켈베로스 위저드 장착형 자쿠 워리어에 탑승한다. 그 전투능력은, 맨손으로 대형 금속렌치를 짓뭉게는 수준에, 와이어 리프트 없이 10m 이상 높이에 있는 MS의 콕피트에 점프력만으로 올라타거나, 싸움에서도 배리 호를 압도, MS의 대인기관포도 가볍게 받아낸 배리 호의 육체를 일격에 꿰뚫어 죽여버렸으며, 이렇듯 인간을 가볍게 초월하는 능력을 지녔다. 전투력과 광기는 겁이 없는 루카스 오도넬한테도 공포를 느끼게 할 정도로 우수했지만 인간적인 면은 결여된 상태다.
3. 관련 문서
[1] 소키우스들은 소수임에도, 아메노리사하라를 노리는 연합, 자프트군의 병력을 몇번이나 격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