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민

 



정광민(丁光珉, 1976년 1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수 및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FC 서울 소속으로 뛰다가 은퇴는 대구 FC에서 하였다. 1998년 안양 LG 치타스 (현 FC 서울)에 입단하여 활약, 전역 후 서울로 복귀하였다가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2015년 4월 경기대학교 축구부 감독직을 맡아 교체 멤버가 없는 얇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2016 추계대학연맹전, 2018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대학부 등 두 번의 대회 준우승을 거두며 선전했다. 이후 2019년 친정팀인 FC 서울의 코치로 합류했다. 현역 시절 별명은 그가 골을 넣으면 팀이 이겨서 '''승리의 파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