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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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京畿大學校
KYONGGI UNIVERSITY
[image]
교훈 및 교시
眞(진), 誠(성), 愛(애)
상징
슬로건
Change for Jump
동물
거북
교화
백목련
교목
향나무
교색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47년 11월 8일 조양보육사범학교
설립자
소성 손상교
총장
제10대 김인규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경기학원
주소
수원캠퍼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154-42
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9길 24
재적학생
학부생[1]
16,375명(2020년 4월 1일)
2,602명(2020년 4월 1일)
대학원생[2]
2,412명(2020년 4월 1일)
교원
806명(2018년)
면적
472,800㎡ (143,022평)
14,642㎡ (4,429평)
대학구조개혁평가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년)
링크

기본(基本)에 충실한 믿음직한 인재 양성

New Start KGU!

1. 개요
1.1. 역사
1.2. UI
1.3. 학교의 상징
1.4. 교육이념
2. 국책사업과 대외평가
5. 캠퍼스
6. 커뮤니티
8. 학사제도
8.1. 성적평가
8.2. 복수전공
9. 학생편의시설
9.1. 학생증
9.2. 와이파이
9.3. 스쿨버스
9.4. 고양이 버스
10. 재단
10.1. 구재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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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대학교 홍보영상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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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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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에 위치한 사립종합대학.

1.1. 역사


1947년 11월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에 설립된 조양보육사범학교(朝陽保育師範學校)를 모태로 1957년 교육자인 소성 손상교 선생이 하초학원(河樵學園)을 인수하여 재단법인 경기학원(京畿學園)을 설립. 1963년 정규 대학으로 승격해 경기대학(4년제) 신설을 허가받았으며 1979년 대학 이전 인가를 받아 수원캠퍼스를 조성, 82년 제4대 홍낙선 학장 때 대학 본부를 당시 용인군 수지면으로(물론 현재는 수원시로 편입되었다.) 이전하였고 1984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였다. 자세한 연혁 경기대학교는 전국에서도 손꼽힌 대형 규모의 대학교로, 현재 7개의 단과대학과 42개의 학과, 그리고 8개 학부와 18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학부 16,650여 명 대학원 1,930여 명 등 총 18,580명 가량의 재학생과 약 806여 명의 교원이 재직 중이다.
원래 캠퍼스는 서울 연지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70년대 대형 사기사건에 휘말리면서 연지동 부지를 팔고 1979년 지금의 수원캠퍼스 위치로 옮겼다. 이후 어느정도 재정을 회복하면서 서울 아현동에 작은 캠퍼스를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수원캠과 서울캠은 본,분교가 아닌 제1캠퍼스와 제2캠퍼스로 지칭한다.
부속기관으로는 중앙도서관과 금화도서관, 소성박물관, 신문방송사, 전산정보원, 생활관, 체육실, 보건진료소, 출판부, 교육연수원, 대체의학센터, 양성평등문화원 등이 있고, 부설연구기관으로 한국산업경제연구소, 산업디자인연구소, 민족사상연구소, E-비즈니스연구소, 법학연구소, 스포츠건강과학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소, 관광종합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산업기술종합연구소,융복합신소재연구소 등이 있다. 또한 부설교육기관으로 국제교육원, 사회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1.2.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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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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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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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1.3. 학교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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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백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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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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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동물 귀룡

1.4. 교육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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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 • 誠 • 愛
• 眞(진)
진리를 탐구한다는 의미로 대학의 본질적 사명과 목적을 밝혀준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대학의 사명은 달라져 왔으나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 誠(성)
모든 일에 정성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학의 구성원인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각자에 주어진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당위적 가치인 것이다.
• 愛(애)
사랑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자신을 사랑하는 자애(自愛)에서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이웃과 지역사회 및 국가를 사랑하고 국제적인 친선에 이르는 것이다. 자애는 자기 존중으로 인격도야와 능력개발을 도모할 때 그 가치가 있게 된다. 타인과 지역사회와 국가에 대한 사랑은 민족애와 애국심으로 사회의 발전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때 가치가 있다. 나아가 전 인류의 공존공영을 위해서도 이바지해야 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우리 대학의 창학이념을 경기정신으로 삼아 경기인 모두가 실천해 나갈 때 우리 대학의 발전은 물론 구성원 각자도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眞·誠·愛의 건학이념을 요약하면 "진리를 탐구하고 성실하게 책무를 수행하며 사회와 국가를 사랑하고 봉사하는 대학건설"로 요약할 수 있다.

2. 국책사업과 대외평가


2011년
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 산업 기술원이 공모한 하·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 사업에 경기대학교가 800억원(정부출연금 500억원, 민간부담금 300억원)의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국가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하·폐수 처리 기술 확보에 있으며, 해외 시장 하·폐수처리 플랜트 수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중앙일보 2011 최우수 학과 선정 경기대학교 환경에너지시스템공학과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자율성, 다양성, 성과중심 등의 정책방향을 가지고 교육여건 및 성과지표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학의 전반적인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13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경기대는 교육부로부터 입학사정관 제도 운영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 경기대 학군단 전국 최우수 학군단 선정
이번 선정으로 인해 경기대 학군단은 전국 최우수 학군단 총 3회 선정을 기록하게 되어 명문 학군단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 중앙일보 교육중심대학 4위 선정(경기도 유일 권역별 우수 교육중심대학)
2014년
수도권지역 특성화사업(CK-II) 및 디자인비즈니스교육특성화 사업단(시각정보디자인, 산업디자인, 장신구·금속디자인)과 지역공동체의 통합안전망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사회복지학, 경찰행정학, 청소년학)의 해당 학과들은 특성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5년 연속 선정(2014~2018)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생과 일반인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인프라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의 창업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중점 사업으로 경기대는 10:1의 경쟁률을 뚫고 이에 선정되었다.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기대는 환경부로부터 미래 친환경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 전파,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한 친환경 교정 조성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여성가족부에서 추진 중인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사업’은 여성의 경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통한 직업세계로의 원활한 이행 및 인력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경기도 경기도 지역협력 연구센터(GRRC) 콘텐츠 융합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개소
  •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2010,2011,2013,2014)선정
  • 한국경제 2014 전국 경영대 평가 경기대 경영학과 20위 선정
2015년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선정으로 경기대는 산자부로부터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을 받게된다.
2016년
경기대 관광종합연구소는 이같은 선정에 따라 6년 간 최대 1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 관광모협 및 국가 관광경쟁력 강화모형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사업 선정으로 경기대 학생들은 2017년 1학기부터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및 교육 훈련을 위한 IPP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 매일경제신문 매경대학창업지수 전국 5위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첨단미디어테크랩은 가상현실 저변확대를 위해 교육사업 및 콘텐츠 제작 사업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도 경기도 지역협력 연구센터(GRRC) 지능정보융합제조연구센터 선정
이 사업은 경기도 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경기대학교를 포함한 6개 대학교가 지정되었다. 향후 6년간 지자체(수원시) 및 참여기업 지원 등을 포함하여 총 60억 원 정도 예산으로 운영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 및 스마트공장 구축 연구를 지역협력형․현장중심형으로 추진하게 된다.
  • 한국경제 2017 전국 경영대 평가 경기대 경영학과 26위 선정
2018년
경기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교육혁신 및 학사관리 등 2개 교육서비스영역에서 국제표준인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였다.
  • 한국경제 2018 이공계 대학 평가 산학협력 중점교수 비율 부문 1위
한경 ‘2018 이공계 대학 평가’에서 경기대는 산학협력 중점교수 비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산학협력 중점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과 연구를 담당한다.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사업 실적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숭실대, 한동대, 동아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대학교가 교육부 주관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하고 8월 23일에 발표한 최종결과(2단계)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대학교는 앞으로 3년간 정원감축 권고를 받지 않는다. 또한 학교의 규모에 따라 30억~90억 원씩 총 4448억 규모(2019년도 기준)의 일반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기대학교는 교육부가 선정한 고교교육기여대학에 2018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1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 캠퍼스 잡앤조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40곳을 지난 3월 선정했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40곳은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2022년까지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정부지원 규모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원,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전담조직 운영비 3억원 등 연 23억원 내외이다.
2021년
경기대학교는 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신규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대학 측은 향후 3년간 매년 5억 원씩 총 15억 원을 국비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3. 학부




4. 대학원




5. 캠퍼스



5.1. 서울캠퍼스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5.2. 수원캠퍼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6. 커뮤니티


현재 거북이, [3][4], 경기대 갤러리, 경기대 에브리타임, 이렇게 네 군데가 존재한다.
2010년대 초기만 해도 교내 신문방송사 소속의 웹진인 거북이와 디시인사이드 경기대 갤러리가 대세였으나 2012년 서울캠퍼스 학생이 만든 경기업의 규모가 다른 커뮤니티 보다 더 크고 활발해졌다. 깔끔한 UI와 수강후기를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이 경기업의 장점. 그러나 2017년부터 경기업에서 익명게시판의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의 핸드폰 인증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이용자 수가 대폭 감소하게 되었다. 2018년 현재에는 에브리타임이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결국 경기업은 2019년부터 접속이 간헐적으로 지연되더니 8월 이후로는 사이트 이용기간 만료로 폐쇄되었다.
거북이와 경기대 갤러리는 외부인도 사용 가능하나 에브리타임과 경기업은 별도의 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경기대생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경기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 경기대 대나무숲 페이지가 활성화되어있다. 학사관리는 경기대학교 종합정보사이트인 KUTIS를 이용한다.

7. 학생회




8. 학사제도



8.1. 성적평가


학점이 매우 짠 편이다. 2015년부터 학점 비율이 개편됐는데, A의 비율이 최대 25%이고, B도 35%에 불과하여 수강인원의 60%만이 B 이상의 학점을 얻을 수 있으며 나머지 40%의 학생들은 C, D, F를 받는다. 이는 학점이 짜다고 알려진 서강대나 명지대보다 더 짠 것이다. 그리고 C+부터 재수강이 가능하다. 하지만 4학년 전공수업이나 20인 미만의 전공수업은 완화비율이 적용되어 학점받기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경기대는 ‘2018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에서 2017년 졸업생의 A, B, C 학점 비율을 점수로 환산한 ‘졸업생 성적의 엄정성’ 부문에서 숭실대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학점이 짜다는 소리.
하지만 2018년 2학기부터 총학생회의 노력으로 인해 A, B등급의 비율이 개편되었다! 기존 A의 비율이 최대 25%에서 30%로, B의 비율이 35%에서 40%로 증가되었다. 쉽게 보자면, 기존 학점 비율은 A,B,C(~F) 순으로 최대 2.5 : 3.5 : 4 이었다면 개정된 학점 비율은 최대 3 : 4 : 3 비율로 삼각형에서 마름모 모양으로 개정된 것이다.

8.2. 복수전공


복수전공은 한 학생이 2개 이상의 학과 교육과정을 각각 이수하여 둘 이상의 학위를 얻는 제도이다.
복수전공을 신청하려면 2, 3, 4학년 재학시 매년 5월 복수전공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이 승인되면 복수전공을 이수할 자격을 얻게 된다. 과마다 다르지만 평균 평점이 3.0이 넘어야 복수전공을 신청할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복수전공 경쟁이 치열한 학과는 학점순으로 승인되기때문에 학점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또한 일부 학과는 교수와의 면접도 있으니 유의할 것. 수원,서울 캠퍼스 학생들이 캠퍼스 구분없이 복수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은 경기대학교 복수전공 제도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복수전공을 승인받게 되면, 본전공과 복수전공 학위를 얻기 위해 이수해야할 학점이 따로 존재하게 된다. 만약 인문대 학생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게 되다면, 원래 이수해야할 인문대 본전공 60학점이 42학점으로 줄어들며, 추가로 복수전공이 승인된 경영학과 45학점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이수학점의 세부 사항은 과마다 다르니 꼭 참고할 것.
만약 복수전공에 흥미가 떨어지거나 수업을 따라가기가 버거워 취소하고 싶다면 학기중 복수전공 취소 접수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그 외에도 별도의 신청없이 해당 학과의 수업을 21학점 이수하면 부전공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학생들 중 본전공, 복수전공, 부전공까지 3개의 전공을 이수한 학생도 존재한다.

9. 학생편의시설



9.1. 학생증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그래서 학생증도 신한카드 탑스파워 캠퍼스플랜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카드 유효기간은 무려 10년. 티머니도 내장되어있다. 과거 조흥은행 시절 학생증이 직불카드여서 학생증 이외에는 잉여 카드였던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한데, 정작 학생증으로 학교 스쿨버스는 탈수 없다. 스마트 캠퍼스앱을 쓰면 체크카드 기능은 없지만 모바일 학생증도 이용 가능하다.

9.2. 와이파이


수원캠퍼스, 서울캠퍼스 모두 교내 대부분의 건물에 KT 올레 와이파이존이 설치되어있다. KT 가입자가 아닐 경우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인당 1개 기기에 최대 6개월 이용 가능한 아이디를 발급한다. (6개월 이후 재신청) 단, 마지막 접속 후 1개월 내 미접속시 무선 아이디를 회수처리한다. 학교 내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당연하지만 강의동 외의 다른 올레 와이파이존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신청하러 가기
현재는 경기대에서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학교 건물근처에 있다면 와이파이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9.3. 스쿨버스


스쿨버스가 상당히 괜찮다. 운행하는 노선은 총 8곳인데 다음과 같다.
스쿨버스 노선

신도림
일산
강서/까치산
안산
안양
사당
송내/인천
화서
버스회사와 계약으로 운행하는 스쿨버스는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비수기에는 일반 대절버스로 이용되기 때문에 비교적 신형이며 시설도 좋은 편. 방학기간인 여행 성수기에 경기대 스쿨버스를 타고 관광버스 춤을 추는 아줌마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또 가끔 공동운수 협정을 맺고 출퇴근 시간 대에 시외버스로 알바를 뛰기도 한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교통편이 애매하기 때문에 스쿨버스의 운행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나 2011년 3월 새학기 개강과 함께 학교에서 기존 회수권 형태의 스쿨버스 표를 폐지하고 카드 승차를 도입하면서 몇가지 병크를 터트렸다. 학교측의 설명에 의하면 이 카드 하나로 스쿨버스, 교내 식당, 복사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카드값이 무려 8,000원![5] 거기에 카드 환불시에는 카드값을 5,000원만 환불해준다고 한다. 충전도 10,000원 단위로만 가능하다고... 학교의 행정도 매우 현기증나게 만드는데, 이런 큰 사안을 달랑 현수막 1장으로 알리고 홈페이지에는 공지사항 하나도 안올라왔다는 게 문제다. 결국 학생들의 폭풍까임에 학교와 총학생회에서 문제점을 일부 개선했다. 충전 금액의 제한을 없애고, 카드 환불시 전액 환불하는 걸로 바뀌었다. 식권과 버스표도 1학기에는 계속 판매한다고 밝혔다.총학생회 공식 답변 2016년 2학기부터 스쿨버스 카드의 구매와 충전은 정문 옆의 여산관광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9.4. 고양이 버스


정문 언덕 아래와 후문에서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 원래 공식 명칭은 교내 미니 셔틀버스다. 2011년 도입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고양이 버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 이름이 굳어져서 아예 공식 명칭으로 '고양이 버스'를 채택했다. 현재는 45인승 대형버스로 운행중이다.
고양이 버스 도입 당시, 총학생회 측은 시범 운영이라는 뜻을 밝혔지만 큰 인기에 힘입어 정식 편성됐다. 고양이 버스가 정식으로 편성된 이유는 1교시가 시작되는 9시에 맞춘 운행시간이었다. 현재는 운행횟수가 증가되어 1, 2, 4, 6교시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운행중이다.
고양이 버스는 출발 시간이 8시 45분이었는데, 언덕에 도착하는 8시 48분 즈음이면 2강(체대 건물)부터 8강(공대 건물)까지 수업 전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 지금은 앞뒤로 몇 대를 추가해서 30~50분 쯤에 편성되어있다.
2017년 현재 고양이 버스는 정문과 광교역, 기숙사 앞에서 각각 출발한다. 자세한 노선표는 경기대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년 1학기부터 운행 횟수가 늘었다.
참고로 방학 때는 안 다닌다. 혹시나 계절학기 신청하고 셔틀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삽질은 하지 말자.
정문 노선 : 연무신미주아파트[6] - 경기탑.텔레컨벤션센터 - 종합강의동 - 제2공학관[7]
1타임
8시 30분 / 8시 35분 / 8시 40분 / 8시 45분 / 8시 50분 / 8시 55분 / 9시 50분
2타임
11시 30분 / 11시 40분 / 11시 50분
3타임
13시 30분 / 13시 40분 / 13시 50분
참고로 1타임과 3타임의 대기열은 매우 길다. 때문에 막상 줄을 섰다가 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정류장의 시작인 가로등에서부터 그 다음 가로등까지가 버스 1대에 탈 수 있는 인원으로 가늠할 수 있다. 만일 줄이 2번째 가로등 이후까지 있다면 과감하게 정문을 걸어올라가자. 그 편이 훨씬 빠르다. 여름에 이 버스를 타지 않고 정문을 걸어 올라가게 된다면 일반인의 체력으로는 아침 첫 수업을 견딜 수 없다. 대체 수단으로는 35번이 있다.
후문 노선 : 경기드림타워(기숙사) 건너편 - 테니스장 - 텔레컨벤션센터
1타임
8시 30분 / 8시 35분 / 8시 40분 / 8시 45분 / 8시 50분 / 8시 55분 / 9시 50분
2타임
11시 30분 / 11시 40분 / 11시 50분
3타임
13시 30분 / 13시 40분 / 13시 50분
광교역 노선 : 광교역 1번출구[8] - 테니스장 - 경기탑.텔레컨벤션센터 - 종합강의동 - 제2공학관[9]
1타임
8시 30분 / 8시 40분 / 8시 50분 /9시 50분
2타임
11시 30분 / 11시 45분
3타임
13시 30분 / 13시 45분
2018. 3월 기준이다.
참고로 눈이 오는 겨울에는 고양이 버스이던 통학용 대형버스이던 정문의 제설작업이 끝나기 전까지 못 올라간다. 그렇다고 정문을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눈오면 그야말로 빙벽등반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10. 재단


http://infor.sahak.or.kr/portal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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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4.5%로써 심각하게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사립대가 대부분 그렇듯 재단이 매우 열악한데, 경기대는 그중에서도 심하다. 재단의 모체가 겨우 여행사 하나였다. 전국 최하위권이다. 재단이 한해 벌어 들이는 수익금이 7천2백만원이라는데 이정도면 어지간한 구멍가게도 이보다 낫다. 한마디로 거지재단이란 말이고,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먹고 산다는 이야기다. 즉, 재단전입금이 제로라는 이야기. 교비는 전액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충당된다.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70.1%로...전국평균 63.2%보다 높다.
당연히 부패할 대로 부패했고 총장 및 재단 이사장은 손씨 일가를 벗어나 본 적이 거의 없다.[10] 2000년대 중반 교육인적자원부의 중재로 겨우 손씨 일가의 독재를 벗어나게 되었지만, 워낙 손씨 일가가 해쳐먹은 게 많기 때문에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덤으로 교직원들이 구재단편이라는건 비밀도 아니다(...)[11]
특히 손씨일가 마지막 손종국 총장은 총장과 이사장을 왔다갔다하며 눈에 띄게 해쳐먹었다. 덕분에 학생을 더 받기 위해 신설학과는 부지기수로 생겼지만 관련 시설 증설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웠으며 신설학과 학생들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해야 했다.
물론 기존 학생들도 형편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90년대에는 손씨 일가 퇴진을 위해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장학금을 끊는다고 학교 당국측에게 협박당한 운동부 학생들 사이에 손도끼와 쇠파이프가 오가는 집단난투가 벌어진 적이 있다. 당시 이사진은 이런 학내 분위기를 잠식시키고 외부의 인지도를 위해 공약을 자주 걸었는데...
  • 80년대 의대 유치 실패
  • 90년대 한의대 유치 실패
  • 로스쿨 유치 실패[12]
...뭔가 유치하겠다고 공언한 것치고 성공한 것이 한 건도 없다.
그래도 현재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중재에 의한 외부 이사진의 영입으로 그나마 학교가 학교다워지고 있다는 평이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2010년 들어서는 전 총장 손종국이 학교운영권을 되찾으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동국대나 몇몇 기업등이 인수전을 벌였던 적이 있었지만 흑역사에 가깝다.
2011년 9월 8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대학교가 안건으로 올라왔는데,구재단 복귀가 결정되었다!!! 아직 최종 결정된건 아니지만,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이명박 정부동안 보여준 결정을 보면 심히 막장이라...[13]. 2012년 7월 13일 결국 사분위에서 정상화 라고 쓰고 구재단 복귀라고 읽는 결정을 내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구재단이 완벽하게 복귀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재단이사 7명 가운데 3명이나 구재단과 연관된 인사인 것이 문제다.

10.1. 구재단 복귀


전 인창의숙 이사장. 현재는 이사로 활동 중. 참고로 인창의숙은 경기대 서울캠 옆의 경기초, 인창중고등학교를 거느린 재단이다. 손여사가 제 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교육부파견 정이사로서 이사회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었던 박승철 전 경기대 이사장이 법학과 교수 채용부정으로 인해 사퇴 한 이후 바로 가천대학교 특임부총장 겸 석좌교수로 임명 받은 그의 행보에도 구린내가 많이 난다. 심지어 손희자 이사장은 학생, 교수, 직원들에게 모두 욕을 쳐먹고 있는 박승철 이사를 내치기는 커녕 감싸주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커넥션이 있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다.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박승철 이사장이 채용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의 아들 법학과 김모 조교수의 임용무효처분소송에서 원고 정모씨의 승소 판이 나자 박승철 이사는 이사직에서 사퇴했다.경기대 체대 명예교수 전모씨가 후임이사로 선출됐다.

11. 사건사고




12. 출신 인물




[1] 휴학생 5,265명 포함[2] 휴학생 149명 포함[3] 사이트 이용기한이 만료되었다.연장은 하지 않는 듯하다.[4] 경기업의 역사 http://www.kyonggiup.com/noname/1437324[5] 티머니를 비롯한 교통카드 가격이 3,000원이다! 2015년 기준으로 현재 5,000원[6] 바로 앞 가로등에 팻말이 붙어있다.[7] 해당 타임의 마지막 시간대에서만 내려준다. 그 전 시간대라면 종합강의동에서 다 내려야 한다.[8] 1번출구로 나와서 그 방향으로 오른쪽 사거리 한번 건넌 지점 신호등 에서 타면 된다.[9] 경기탑부터는 정문 노선과 동일하다.[10] 설립자가 아니다! http://www.kyonggi.ac.kr/webService.kgu?menuCode=K00M000105 참고[11] 사분위 회의에 직원노조 위원장이 구재단측 대표중 한명으로 참석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2] 사실 학교에서 유치하려는 의지도 없었다.[13] 상지대학교, 세종대학교, 조선대학교항목 참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