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조이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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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bat(アダバタ) - Jungle joyride(ジャングルジョイライド)'''
1. 개요
'아다바트'에 위치한 소닉 언리쉬드의 후반부 스테이지.
2. 타운 스테이지
아다바트는 동남아시아 지역과 태국의 수상마을에서 모티브를 따 온 듯한 국가로, 마지막 가이아 신전이 이 곳 정글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3. 액션 스테이지
액션 스테이지명은 정글 조이라이드. 이름의 뜻은 정글에서의 과속(조이라이드)
3.1. 데이타임
데이타임 스테이지는 선 레벨 7에 해금되는, 에그맨 랜드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종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다. 스테이지 구조는 '수상 마을→정글→수상 유적→정글 유적' 순으로 볼륨이 상당히 크다. 초반부 수상 마을 파트는 퀵 스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고속 이동파트인데, 길이 칼같이 나뉘기 때문에 조금만 타이밍을 놓쳐도 바로바로 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스트를 사용하면 물 위에서도 이동은 가능하나, 중간중간 솟아오르는 물기둥들이 '''건물+데미지'''판정에다가 '''길이 막혀있다(…)''' 물로 떨어지면 그냥 상큼하게 재시작 한다고 생각하자. 정글 파트는 그다지 길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편이지만 은은한 번지의 향기가 느껴진다. 방심하지만 않으면 깔끔하게 넘어갈 수 있다. 수상유적 구간은 앞서 말한 물기둥만 조심하면 큰 위험은 없지만 탁트인 바다 위라서 길잃기 딱 좋다. 적어도 링은 충분히 나와주기 때문에 부스트 걱정이 없으니 어디로 가는지 주의하며 물기둥을 피하자.
PS3/XBOX360판에서는 일부 구간[1] 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난다. 엑스박스 원의 하위호환 기능이나 엑스박스 원 X의 업스케일 기능을 이용하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여담으로 소닉 제너레이션즈 PC판의 모드 중 하나인 '언리쉬드 프로젝트'를 적용하면,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도 이 액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원작과 유사하지만 일부 오브젝트가 다른데, 일례로 제너레이션즈에는 빅 체이서가 없기 때문에 '''GUN 트럭'''이 대신 나타난다. 물론 이 트럭은 '''여기서도''' 장애물에 부딪히면서 폭발한다.
3.2. 나이트타임
나이트타임 스테이지는 수상마을과 정글의 야경이 합쳐진, 의외로 무난한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기 위한 낚시 패턴이 있긴 하지만 여기까지 버텨온(…) 플레이어들이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배치된 메달들의 절반 정도는 시점 때문에 절대로 보이지 않는 장소에 있으니 잘 찾아볼 것.
[1] 에어 체이서의 추격 구간이나 바다 위를 건너는 구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