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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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내영(鄭騋永)
본관
연일 정씨
이명
정내영(鄭騋榮)·정만출(鄭萬出)
생몰
1900년 1월 15일 ~ 1961년 4월 23일
출생지
경상북도 월성군 감포면 팔조리
사망지
경상북도 월성군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정내영은 1900년 1월 15일 경상북도 월성군 감포면 팔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송두환, 김종철(金鍾喆)·최해규(崔海奎)·정동석·김봉규(金鳳奎) 등과 경북 제2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군자금 모집을 하였으며, 일제 순사 갑비(甲斐)의 사살사건에 연루되어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1924년 11월 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월형의 언도를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후에도 중국과 국내를 비밀리에 다니면서 계속 군자금 모금 활동을 수행했으며, 8.15 광복 후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히 지내다 1961년 4월 2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0년 정내영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