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생

 


성명
정병생(鄭炳生)
일본식 이름
松原炳生
본관
경주 정씨
생몰
1913년 1월 24일 ~ 1948년 5월 1일
출생지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장용리
(현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1]
사망지
전라남도 완도군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정병생은 1913년 1월 24일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장용리(현 약산면 장용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4년 8월 전남 완도군에서 전남운동협의회 재건 조직에 참여하고, 같은 해 10월 구성(九城) 농민반 책임자, 12월 선전부원 등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3년을 받았다. 이후 완도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48년 5월 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정병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경주 정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정남균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