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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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우근(鄭友根)

우천(友天)
본관
해주 정씨[1]
생몰
1895년 2월 9일 ~ 1919년 5월 22일[2]
출생지
충청도 평택현 현내면 근내리
(현재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근내리)[3]
사망지
경기도 진위군 부용면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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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정우근은 1895년 2월 9일 충청도 평택현 현내면 근내리(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근내리)에서 구한말 통사랑(通仕郎) 내부주사(內部主事)를 지낸 정태영(鄭泰玉+永)과 어머니 김해 김씨 김만식(金萬植)의 딸 사이의 4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1일 부용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일제 경찰의 발포로 인해 현장에서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정우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1] 참봉공파 22세 근(根) 항렬.[2] 해주 정씨 족보에는 4월 23일 별세했다고 기재되어 있다.[3] 해주 정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정세근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