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패룡 드래고닉 카이저 워닝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2. 설명
파이터즈 컬렉션 2015 winter에 수록된 썬더볼트의 G 유닛. 이름의 워닝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워닝(Warning)이 맞다.
기동 효과로 코스트를 지불[2] 한 후, 카이저 하츠 카드가 있는 경우 1회 어택으로 상대의 전열 전체와 배틀하는 능력과, 어택 히트시 다른 자신의 유닛을 2장까지 선택해 그 턴 중 파워 +5000 해주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이 능력의 요점은 파워 버프 능력에 있는데, '''다른''' 자신의 유닛이라 본인에게는 적용이 안 되지만 남은 리어가드에게 효과를 나눠줌으로서 타점을 늘려 상대의 가드를 더 많이 소비시키는 데 유용하다. 상대의 대미지에 여유가 있을 때는 큰 효용성이 없겠지만, 후반부 4~5 대미지 때 뱅가드 리어가드 통틀어서 단 한장이라도 어택을 성공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바로 효과가 발동, 상대는 남은 리어가드의 공격에 대해 적게는 5000, 많게는 10000의 추가 가드를 던지게 될 것이다. 더 중요한 건 이건 단발성 효과가 아니라 '''어택만 히트하면 무조건 발동되기 때문에''' '''최대 3중첩'''이 가능하다는 것. 스킬이 여러번 발동되었을 때 효과를 받은 유닛에게 계속해서 파워를 넣어주면 유닛당 최대 15000 펌핑이 가능. 부스트가 있든 없든 충분히 위력적이다.
특이하게도 카이저를 하츠 명칭으로 지정하기 때문인지, 익스트림 파이트에서라면 초 차원로봇 대카이저 계열 덱에서도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2기 환경 3대장 카드 전부가 초월판 리메이크 달성에 성공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어스 크라이시스 12편에서 막판 카이 토시키의 스트라이드로 등장. 키바 시온의 전열을 날려버린 뒤에 크라운 홀더 드래곤의 효과와 더불어 드래고닉 데스사이즈가 파워업. 파워 54000 크리티컬 3으로 올라가 시온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3. 수록 팩 일람
4. 관련 문서
-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
- 드래고닉 카이저 크림슨
- 초 차원로봇 대카이저
- 궁극 차원로봇 그레이트 대카이저
- 진 궁극 차원로봇 그레이트 대카이저
- 카이 토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