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1. V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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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킬
1.2. 설명
시즌이 바뀌면서 코믹스의 전개에 따라 이시다 나오키 VS 코모이 신고 전에서 선행 등장하였다.
이매지너리 기프트 - 액셀을 취득했음을 확인하였지만 이 대전이 코모이 신고의 첫 출전 및 마가츠스톰의 활약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상당한 스킬이 설명이 누락되었다.
연출 상의 해석에 따르면 상대의 전열의 빈 서클 당 파워 +5000, 크리티컬 +1 정도로만 확인되었고 원본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통한 전열 전체 공격 스킬에 대해서는 아직 미확인되어 수많은 버밀리온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11월 29일 오늘의 카드를 통해 레어도가 더블레어로 판명. 드디어 스킬이 공개되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의 크리티컬 증가 효과는 이지선다형 스킬이었던걸로 판명되었다.
원본에 비해서 코스트는 더 저렴해졌지만 상대의 리어가드의 수에 따라서 크리티컬을 늘릴지 전열 리어가드 전체와 배틀을 할지 여부의 선택이 주어지는 스킬로 돌아왔다.[1] 전열 리어가드들을 다 털어버리는 스킬이, 새로운 리어가드 서클을 만들면서 전개하는 액셀을 완벽히 카운터하는 스킬이여서 '''액셀 잡는 액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 G 시즌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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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효과
'''봉인의 우리를 깨부수고 나와라, 번개의 화신! 라이드 더 뱅가드!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카이 토시키)
2.2. 설명
썬더볼트(나루카미)의 그레이드 3 유닛으로, 2기 아시아 서킷 시즌에서 미스트(카게로우)가 봉인되어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대신하는 카이 토시키의 새로운 에이스 유닛이다.
기본 파워가 11000이라는 점이 장점. 또한 '''상대 전열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는'''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리어가드를 지키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체크로 트리거가 나올 것까지 예상해서 리어가드마다 일일이 오버가드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의 실드를 대량으로 끌어낸다. 그 탓에 일반적으로 리어가드는 포기하기 때문에 상대의 전열 리어가드를 전부 파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인터셉트가 봉인되는 건 덤.
이 능력 탓에 과거에 나온 절대가드 카드들의 텍스트가 에라타된 것도 유명하다.
곧잘 드래고닉 오버로드와 비교되곤 하는데, 드래고닉 오버로드가 리어가드에서도 효과가 발동 가능한 것과는 달리, 뱅가드에서만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은 아쉽다. 무엇보다 코스트를 마련할 수 없는 후반에는 그저 11000뱅가드로 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유닛의 파워만 놓고 본다면 썬더 브레이크 드래곤이 낫다.
무라쿠모의 은밀마룡 만다라로드나 몽환의 눈보라 백설은 페르소나 블라스트로 공격 유닛의 파워를 10000 & 20000 낮출수 있기 때문에 리미트 브레이크에 대응해 발동하면 적은 실드로 리어가드를 지킬 수 있다.
또한 용기격돌에 크로스 라이드 유닛인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의 수록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2013년 들어서 새로이 나온 말소자에 의해 썬더볼트의 에이스 자리를 빼았겼고, 광휘신뢰 시점에서 나온 신 수호자인 퀸텟 월은 덱 위 5장을 가디언 서클에 콜해 가드하는데, 이 유닛이 리미트 브레이크 쓰고 전열 전체 어택할 때 그 5장을 분산해서 가드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왔다. 거기에 링크죠커의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의 경우에는 전열 전체 공격을 자신 리어가드의 리버스 유닛 단 1장에게 돌리기 때문에 리미트 브레이크의 효율이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된다.
거기다 2014년에선 썬더볼트의 신 카드군인 싸움꾼에서 나온 싸움꾼 빅뱅너클 버스터가 사실상 이 카드의 상위 호환급 스킬을 들고 나온지라 입지가 아예 나락으로 추락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시아 서킷 편에서 카이 토시키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로 활약하였다. 67화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의 이름은 SP 사양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나온 '''버밀리온 썬더볼트'''.(이후 SP 플레이버 텍스트도 이터널 썬더볼트로 바뀌었다.)
설정상 링크죠커로 인해 드래고닉 오버로드가 봉인되어 힘을 잃은 미스트(카게로우)를 대신해 제1항공 공격 부대가 된 썬더볼트(나루카미)의 지휘관으로, 고대의 용황의 환생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어 '카이저' 의 이름이 붙은 누구나 인정하는 썬더볼트 최강 랭크의 전사이며 그 힘은 "드래고닉 오버로드"에 뒤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본래 썬더볼트는 숨은 강습 부대였으나 일련의 이상 사태를 계기로 전장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울리는 붉은색의 번개 "이터널 썬더볼트" 는 먼 옛날 클레이에 내리쳤다는 묵시록의 번개를 방불케 하며 모든 의미에서 적에게 절망을 내린다고 한다.
3기 링크죠커 편에서도 등장해,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와 함께 리어가드에서 싸웠으나 막판엔 타츠나기 타쿠토에 의해 록되었다.
코믹스에선 이시다 나오키도 사용했다. 다만 이때는 타츠나기 스이코가 후열에서 공격하는 유닛을 사용한 덕분에 전열이 없어 버밀리온 썬더볼트를 사용하지 못했고, 결국 스이코의 단결의 수호천사 자라키엘의 공격에 의해 패배한다.
그 후, 긴 시간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마침내 풍화천상에서 이 유닛의 리바이벌 레기온 유닛의 수록이 확인되었다!
거기다가 파이터즈 컬렉션 2015 winter에 이 유닛의 초월 유닛까지 수록되어 모든 것을 얻었다.[2]
이 후 기어스 크라이시스 12화에서 오랜만에 카이가 들고 나왔다. 드래고닉 카이저 크림슨과 함께 레기온해서 시온을 몰아붙인다.
그리고 파이터즈 굿즈 콜렉션 썬더볼트(나루카미) 부문 1위를 달성, 덱 홀더와 슬리브가 나올 예정이다.
2.3. 수록 팩 일람
2.4. 관련 문서
[1] 때문에 V 애니메이션에서 첫 등장의 상대였던 누바타마의 경우, 자신의 턴에서는 공격하고 턴 종료시 패로 돌아가는 특성 탓에 전열 공격을 십분활용을 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2] 라이벌인 창람룡 메일스트롬과 작렬의 사자 블론드에이젤은 레기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