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현(늘 푸른 찻집)
1. 프로필
- 이름: 정태현
- 나이/학력: 고등학교 2학년
- 생일: 11월 1일
- 혈액형: B형
- 키: 177cm
- 좋아하는 것: 만화
- 싫어하는 것: 도덕정신에 어긋나는 것
- 취미: 독서(만화책 보기)
- 꿈: 가업을 잇는 것
- 특이사항: 선도부장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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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늘 푸른 찻집의 등장인물. 설희와 준휘의 친구이자 찻집 다솜의 알바생. 설희와 준휘와는 다른 반인 듯하다.[1] 푸른 머리칼에 눈의 미소년. 선도부장. 완장을 차고 다니는 부분에서 선도부원이라는 점은 초기에 밝혀졌으나 그 후 준휘의 말로 부장인 것이 밝혀졌다.[2]
3. 작중 행적
1화에서 책을 읽던 중 자고 있던 설희가 깨고 나자 읽던 책을 덮었다. 설희네 반에 들어와 있었는데 교실 문이 열려 있어서였다고. 알바에 늦은 설희가 난리를 피워 쏟아진 물건들을 대신 정리해준다. 그 후 엉망진창이 된 교실을 보고 준휘가 놀라자 아무 일도 없었다 시크하게 대답하며 준휘에게 도와달라 한다. 뒷정리 후 다솜으로 준휘와 함께 왔다. 준휘를 괴롭히는 설희를 보고 준휘를 괴롭히지 말라고 해놓고서 함께 폭풍 디스를 한다.[3] 싸우는 설희와 노민오을 보고 준휘와 함께 부녀지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설희가 아빠를 안 닮아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성격이 똑같다는 면에서 인정한다(...)
3화에서 빡친 설희에게 케이크를 사다주며 준휘와 함께 재등장. 설희가 준휘에게 썩소를 날리자 '설희가 화 많이 났나봐...'하고 생각하며 케이크를 먹었다. 그 후 노 점장과 설희의 격투를 보고는 하루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 준휘의 말에 동감하면서 3화 끝.
4화에서는 교문을 닫으면서 선도부장의 카리스마를 확실히 보여준다.[4] 설희까지 외면했다...벌칙으로 오징어 운동을 하는 설희를 보고 뿅 간다. 운동 후 자신에게 이를 가는 설희에게서 한기를 느낀다.
마지막 화에서 흑형이 되어 돌아왔다...
4. 여담
다솜에서 주로 하는 일은 주문이나 회계로 추정된다. 설희를 잘 챙기고 달래는 편이어서 팬들이 메가데레가 아닌가 하지만 거의 기정화된 사실이고, 쿨데레인 면도 있다. 4화에서는 콩깍지까지 씌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차 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대상은 설희가 메이저.
[1] 설희가 자신의 반에 있는 태현이를 보고 의아해했다.[2] "여어~ 선도부장."[3] 가뜩이나 작아서 어디를 가도 기를 못 펴는데 너 때문에 기 눌려서 크려던 키도 안 크겠다. 저건 작은 게 아니라 안쓰러운 거임. [4] 절규하는 학생들의 리액션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