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파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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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 창궁의 파프너 EXODUS에 등장하는 파프너. 타츠미야 섬이 개발한 파프너의 프로토타입으로[1] , 페스툼의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기동병기. 니시오 이쿠미가 설계를 담당하였다. 모델명은 에기르 모델로,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바다의 신 '아에기르'.
개발코드는 AGX. 지크프리트 시스템 일체형 파프너로 동력로인 핵융합로 또한 대형이었기 때문에 크기가 전고 100m에 이를 정도의 초대형 기체. 이쿠미의 딸 부부가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탑승했으나 코어의 제어에 실패해 기체가 폭주, 공간 손실[2] 을 일으켜 파일럿을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 테스트는 실패로 끝났다.[3] 이후 알비스의 보조 시스템으로서 사용되었으며, 1기에서도 수중 전망대 뒤로 희미하게 그 실루엣을 볼 수 있다.
이 기체의 후속으로 개발된 것이 창궁의 파프너 RIGHT OF LEFT의 주역기인 티탄 모델. 그 후 쓸 일이 없으려나 했으나,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에서 니시오 리나와 니시오 아키라 남매가 탑승해 2차 창궁 작전에 투입되었다.
극장판에서 드러난 고정 무장은 단 2개로, 손바닥에 장비된 진동공명파와 기체 각부에 장착된 레이저 팔레트.[4] 설정상으로는 이 두 종류의 무장 외에도, 양 어깨에 마크 퓬프처럼 방어필드 발생기인 이지스를 장비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진동공명파는 마이크 사운더스의 디스크X와 같은 원리[5] 로 보인다. 벨 실드를 돌파할 때 니시오 아키라의 대사 또한 '파장을 맞춰!'였다.
극장판에서 쿠루스 미사오 진영의 항모 보레알리오스를 감싸고 있던 벨 실드를 진동공명파로 날려버리고 전함에 상륙한 후, 하늘에 떠있던 무수한 페스툼을 레이저 파레트로 섬멸하며 하늘을 소멸 이펙트로 수 놓았다(…). 그리고 타츠미야 섬을 통채로 집어삼키려 미르가 뻗은 기둥의 뿌리를 부수는 쾌거를 올렸다. 직후 폭발에 휘말렸고 파일럿들도 사망하는 듯한 연출이 나왔지만 DVD/BD 동봉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생존했다고 한다. 기체의 파손 여부는 불명.
창궁의 파프너 EXODUS 24화에서 에인헤랴르 모델의 카논식 시스템을 이식해 개수되어, 타츠미야 섬 측의 부대가 제3알비스에 상륙할 때 투입되었다. 리나와 아키라 둘 다 얻은 특수능력이 에너지 증폭 능력인 탓에, 진동공명파의 출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아마테라스가 끌어낸 아자젤형 워커의 코어에 공격을 가하나 베이그란트에 의해 빔이 반사되어 왼팔이 날아가지만 마크 아하트가 복구해줘서 결국엔 워커의 코어를 파괴한다. 이후 베이그란트가 와다츠미 섬에 필드를 뿌리내려 섬을 동화시키려 하자 극장판에서의 마크 퓬프처럼 직접 몸을 던져 막아내고, 복귀한 마크 자인의 도움으로 이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제로 파프너는 2기에서 타츠미야 섬이 얻은 특수능력을 탑승파일럿에 따라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2기 25화에선 리나와 카부라기 스이가 탑승, 스이의 물질 전송 능력을 리나가 증폭해줘서 아자젤형 베이그란트를 와다츠미 섬 근방으로 추락시켰다. 이후 마크 레종과의 싸움에서 머리가 파괴되어, 그 충격으로 뒤로 쓰러진 후 리타이어.
슈퍼로봇대전 UX에선 극장판의 참전에 따라 등장. L사이즈 보정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제오라이머급 범위의 맵병기를 가지고 있으나, 파일럿인 니시오 리나와의 궁합이 별로인 데다 크로싱 시스템도 적용되지 않는 단점이 존재하고 리나도 그렇고 제로 파프너도 그렇고 참전이 너무 늦어 스킬코디가 매우 힘들고 결정적으로 맵병기의 공격력이 너무 약해서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여 애정이 없다면 1회차에서는 쓰기가 힘든 유닛 허나 스킬 코디와 개조에 여유가 생기는 2회차부터는 안쓰는게 손해일정도로 등장 아군중 톱클래스에 해당할 정도로 강하다. 일단 맵병기로 쾌적하게 자금을 쓸어담고 싶으면 충분한 사격파츠와 건파이트 육성과 무기풀개조는 필수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 창궁의 파프너 EXODUS에 등장하는 파프너. 타츠미야 섬이 개발한 파프너의 프로토타입으로[1] , 페스툼의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기동병기. 니시오 이쿠미가 설계를 담당하였다. 모델명은 에기르 모델로,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바다의 신 '아에기르'.
개발코드는 AGX. 지크프리트 시스템 일체형 파프너로 동력로인 핵융합로 또한 대형이었기 때문에 크기가 전고 100m에 이를 정도의 초대형 기체. 이쿠미의 딸 부부가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탑승했으나 코어의 제어에 실패해 기체가 폭주, 공간 손실[2] 을 일으켜 파일럿을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 테스트는 실패로 끝났다.[3] 이후 알비스의 보조 시스템으로서 사용되었으며, 1기에서도 수중 전망대 뒤로 희미하게 그 실루엣을 볼 수 있다.
이 기체의 후속으로 개발된 것이 창궁의 파프너 RIGHT OF LEFT의 주역기인 티탄 모델. 그 후 쓸 일이 없으려나 했으나,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에서 니시오 리나와 니시오 아키라 남매가 탑승해 2차 창궁 작전에 투입되었다.
극장판에서 드러난 고정 무장은 단 2개로, 손바닥에 장비된 진동공명파와 기체 각부에 장착된 레이저 팔레트.[4] 설정상으로는 이 두 종류의 무장 외에도, 양 어깨에 마크 퓬프처럼 방어필드 발생기인 이지스를 장비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진동공명파는 마이크 사운더스의 디스크X와 같은 원리[5] 로 보인다. 벨 실드를 돌파할 때 니시오 아키라의 대사 또한 '파장을 맞춰!'였다.
극장판에서 쿠루스 미사오 진영의 항모 보레알리오스를 감싸고 있던 벨 실드를 진동공명파로 날려버리고 전함에 상륙한 후, 하늘에 떠있던 무수한 페스툼을 레이저 파레트로 섬멸하며 하늘을 소멸 이펙트로 수 놓았다(…). 그리고 타츠미야 섬을 통채로 집어삼키려 미르가 뻗은 기둥의 뿌리를 부수는 쾌거를 올렸다. 직후 폭발에 휘말렸고 파일럿들도 사망하는 듯한 연출이 나왔지만 DVD/BD 동봉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생존했다고 한다. 기체의 파손 여부는 불명.
창궁의 파프너 EXODUS 24화에서 에인헤랴르 모델의 카논식 시스템을 이식해 개수되어, 타츠미야 섬 측의 부대가 제3알비스에 상륙할 때 투입되었다. 리나와 아키라 둘 다 얻은 특수능력이 에너지 증폭 능력인 탓에, 진동공명파의 출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아마테라스가 끌어낸 아자젤형 워커의 코어에 공격을 가하나 베이그란트에 의해 빔이 반사되어 왼팔이 날아가지만 마크 아하트가 복구해줘서 결국엔 워커의 코어를 파괴한다. 이후 베이그란트가 와다츠미 섬에 필드를 뿌리내려 섬을 동화시키려 하자 극장판에서의 마크 퓬프처럼 직접 몸을 던져 막아내고, 복귀한 마크 자인의 도움으로 이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제로 파프너는 2기에서 타츠미야 섬이 얻은 특수능력을 탑승파일럿에 따라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2기 25화에선 리나와 카부라기 스이가 탑승, 스이의 물질 전송 능력을 리나가 증폭해줘서 아자젤형 베이그란트를 와다츠미 섬 근방으로 추락시켰다. 이후 마크 레종과의 싸움에서 머리가 파괴되어, 그 충격으로 뒤로 쓰러진 후 리타이어.
슈퍼로봇대전 UX에선 극장판의 참전에 따라 등장. L사이즈 보정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제오라이머급 범위의 맵병기를 가지고 있으나, 파일럿인 니시오 리나와의 궁합이 별로인 데다 크로싱 시스템도 적용되지 않는 단점이 존재하고 리나도 그렇고 제로 파프너도 그렇고 참전이 너무 늦어 스킬코디가 매우 힘들고 결정적으로 맵병기의 공격력이 너무 약해서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여 애정이 없다면 1회차에서는 쓰기가 힘든 유닛 허나 스킬 코디와 개조에 여유가 생기는 2회차부터는 안쓰는게 손해일정도로 등장 아군중 톱클래스에 해당할 정도로 강하다. 일단 맵병기로 쾌적하게 자금을 쓸어담고 싶으면 충분한 사격파츠와 건파이트 육성과 무기풀개조는 필수
[1] 파프너 자체는 이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2기 시점에서 현재의 파프너의 형태가 되는데 기점이 된 모델이 뭔지 따져본다면, 타츠미야 섬에선 제로 파프너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에 '제로'가 들어간 것. 당연하지만 1기 이후 주역 파프너인 노퉁 모델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2] 페스툼의 웜 스피어와 같은 것[3] 1기 방영 당시 설정에선 아들 부부였으나 후에 극장판에서 설정변경됨. 또한 원래는 복좌형이라는 설정도 없었던 듯, 탑승했던 것은 부부가 아니라 그냥 아들로 되어있다. 이후 사고의 책임을 지는 형태로 니시오 이쿠미는 파프너의 개발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극장판에서의 말을 보면 자기가 개발한 기체가 자기 자식을 죽였다는 것에 본인이 견디지 못하고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그 후임으로 총책임자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 바로 미츠히로 바트랜드였다.[4] 슈퍼로봇대전 UX에서의 명칭 기준[5] 적의 고유 진동 주파수와 같은 주파수를 발생시켜 물체를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