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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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나이'''
???
'''생일'''
???
'''신장'''
???
'''체중'''
???
'''혈액형'''
???
'''출신지'''
???
'''수행지'''
???
'''수호궁'''
쌍아궁
1. 개요
2. 행적
3. 기타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 인물(?). 성우는 구 TVA에서는 모리 카츠지, OVA, 게임에서는 오키아유 료타로/유제상.
쌍아궁(雙兒宮)을 지키는 수수께끼의 골드 세인트.

2. 행적


그 정체는 교황 행세를 하던 흑사가[1]가 조종하는 환영.
알데바란의 시련을 통과하고 무인의 쌍아궁을 통과하기 위한 세이야 일행은 단숨에 쌍아궁을 돌파[2]하지만 계속 처음의 위치로 되돌아온다. 어느새 두개가 되버린 쌍아궁으로 인해 세이야 일행은 두 조로 나뉘어 쌍아궁을 돌파하기로 하고, 무인궁으로 알려진 쌍아궁에는 어째서인지 제미니의 골드 세인트가 길목을 지키고 있다. 세이야와 시류의 그룹은 눈이 먼 시류의 활약으로 아무 피해없이 쌍아궁을 돌파.[3] 허나 슌과 효가의 조는 효가의 무리한 공격으로 효가는 중상, 슌은 경상을 입은 상태에서 제미니의 골드 세인트는 움직이기 시작. 어나더 디멘션으로 슌과 효가를 날려버리지만 잇키의 코스모가 환영을 조종하던 사가를 방해하여 슌과 효가를 놓쳐버린다.
하지만 효가를 버릴수 없던 슌이 되돌아오면서 다시금 어나더 디멘션으로 이차원에 빠트리나 세븐센시즈에 각성한 슌의 썬더 웨이브[4]에 환영을 조종하던 사가가 공격당함으로써[5][6] 수수께끼의 골드 세인트는 사라진다.
이후 명계편에서 사가, 카뮤, 슈라가 쌍아궁을 돌파할때 제미니 카논이 다시금 환영을 조종하기도 하였다. 도둑질도 한놈이 잘안다고 사가는 금새 파악하고 교황궁까지 폭격을 시도하면서 공격을 피하느라 링크가 끊겨 허무하게 사라진다.

3. 기타


사가나 카논이 마스크를 장착하지 않는 탓에 유일하게 제미니 세인트가 마스크를 장착한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유독 관련 게임에서 개근출석하는 기이한 캐릭터로, PS 세인트 세이야 게임 시리즈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한다. 보통 필살기는 고정형 어나더 디멘션과 통상의 어나더 디멘션. 빅뱅 어택 또한 어나더 디멘션으로 어나더 디멘션으로 아주 떡칠되어 있다. 공격모션으도 흐물흐물하고 충격파 위주로 환영이라는 모습을 어필해주고 있다.
사가와 같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이 붙어있는데 어째 TVA 판에서는 머리카락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사가나 카논이 투구를 쓰면 안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상하게 이 환영은 더럽게 잘 어울린다.
성투사 성시 피규어 라인업인 크로스마이스 시리즈에서도 발매되었으며 구) 시리즈에는 사가의 부속품으로 들어 있었다. 사가 하나로 교황, 수수께끼의 골드 세인트, 제미니 사가(흑,백)을 구현할 수 있는 가성비 만땅 아이템으로 인기도 좋았다. EX시리즈에서는 환영 얼굴 파츠와 소체가 사라졌다.
TVA판에서 사가의 성우는노지마 아키오, 소가베 카즈유키[7]라 환영과 성우가 다르지만 음성변조로 인해 같은 성우가 연기한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음성변조를 했어도 목소리가 전혀 다르다.

[1] 악한 인격. TVA에서는 각각 파란색, 회색 머리로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선한 인격이 금발, 사악한 인격이 흑발이다.[2] 알데바란의 시련을 통과한 세이야가 먼저 출발한 상태. TVA에서는 다구리를 놓아 효가가 알데바란의 손을 얼려 그레이트 혼을 봉함으로써 통과.[3] 실체가 없기에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고 오히려 되돌려져 온다.[4] 설정상 몇만 광년이 떨어져있던 적을 추격하여 공격한다.[5] 큰 피해는 아니고 환영을 조종하기 위한 명상을 방해하던 수준이다.[6] 이때 교황의 목에 걸린 로사리오(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목에 거는 묵주다.)가 딸려오면서 정체를 밝히는 떡밥으로 급부상했지만 무우와 노사의 존재등으로 인해 존재감이 소멸하여 멕거핀이 되었다.[7] 각각 선, 악을 담당. 노지마 아키오는 성역편만 맡았지만 제미니 세인트가 등장한 시기가 성역편. 즉 제미니만 성우를 3명을 기용했다. OVA조차 한명으로 퉁쳤는데!